박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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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朴俊錦 | Park Jungum


파일:박준금_.jpg

출생
1962년 7월 29일[음력] (61세)
강원도 춘성군 동면 만천리
(현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밀양 박씨 (密城 朴氏)
신체
164cm, 43kg, 23인치[2]
가족
부모님
학력
춘천여자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무용학과 / 학사)
종교
불교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데뷔
1982년 KBS2 주말 연속극 순애
(데뷔일로부터 15259일, 41주년)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데뷔 그리고 전성기
3. 복귀 그리고 제2의 전성기
4. 출연작
4.1. 영화
4.2. 드라마/시트콤
4.3. 기타
5. 수상 경력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배우.

2. 데뷔 그리고 전성기[편집]


모종의 사건으로 드라마에서 강제 퇴출 된 원미경의 대타로 데뷔했다.[3] 봄·봄의 점순이 역할이나 전설의 고향의 귀신 역할, 반공영화[4] 영화 여자 정신대 등에서 얼굴을 알리고, 1987년 KBS2 드라마 사모곡주연[5]으로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1994년 한 사업가와 결혼했고, 1995년 KBS 대하사극 서궁을 마지막으로 연예계 활동은 잠정휴업 상태에 들어갔다.

엄밀히 말하면 아주 인기 배우였다고는 할 수 없으며, 얼굴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코믹함 때문인지 심형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3. 복귀 그리고 제2의 전성기[편집]


2003년 KBS 대하사극 장희빈에서 세자(곽정욱)의 장모이자 세자빈(박지미)의 어머니 박씨 역할로 짧게 모습을 드러냈고, 2006년 SBS 주말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다시 시작하였다. 이후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이혼(2005년) 사실도 밝혀졌다.

2010년,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어머니인 문분홍 여사로 출연하여 예전의 인기를 다시 회복했다.

2011년 12월 7일과 14일에 방송된 라디오 스타정호근, 장광 등과 함께 악역 배우 특집으로 나왔다. 이때 시크릿 가든의 문분홍 여사 연기를 다시 한번 하였다.

2013년 1월 5일부터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출연함으로써 연예계 복귀 이후 처음으로 MBC의 정극에 출연하게 되었다.

2021년 5월 7일부터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Magazine JUNGUM)"을 통해 부캐 'Angelina Pink Park'[6]으로 나타났다.


4. 출연작[편집]



4.1. 영화[편집]


  • 1985년 사랑이 시작되는 날
  • 1985년 여자 정신대
  • 1985년 난 이렇게 산다우
  • 1987년 따귀 일곱대
  • 2009년 킹콩을 들다
  • 2015년 헬머니 - 장모


4.2. 드라마/시트콤[편집]


특별출연이다.
특별출연이다.


4.3. 기타[편집]




5. 수상 경력[편집]




6. 여담[편집]


  • 별명으로는 이름에서 파생된 "쭈꾸미"가 있다. 후배들이 쭈꾸미 누나, 쭈꾸미 언니로 부른다고 하며, 친근한 별명에서 알 수 있듯 후배들을 잘 챙기는 털털하고 살가운 성격이다.

  • 반면 신인 때부터 감독이 반말을 하면 왜 반말을 하냐고 따지기도 하는 등 당찬 성격이었다. 한번은 술자리에서 술을 따르라는 감독의 따귀를 때려 6개월간 출연 정지를 먹은 적이 있다고 한다.

  • 그녀가 험악한 방송계에서 감독의 따귀를 때리고도 출연 정지로 그칠 수 있었던 이유는 뒷배경이 상당한 금수저여서 가능했던 일이다. 그녀의 아버지가 강원도 춘천에서 철강 쪽 일을 했는데,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상당하다고 한다.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한 것만 해도 압구정에 아파트, 춘천시에 건물, 대부도에 땅 등 3자매가 동일하게 물려받았다고 한다. 스태프가 준비한 의상이나 소품, 보석류 등이 본인 소장품보다 못할 경우에는 본인 것을 착용하고 연기하기도 했으며, 후배들에게 먹을 것을 많이 사준다. #

  • 오랜 공백 끝에 2006년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 캐스팅 과정에서 김수현 작가에게 통사정해 겨우 배역을 따냈다고 한다.


  • 시크릿 가든 캐스팅 이전까지는 김은숙 작가와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였다고 한다. 2010년 (박준금이 출연중이었던) SBS 세자매 대본리딩 당시, 방송국에서 어떤 여자가 박준금을 위아래로 유심히 쳐다본 후 사라졌고 그 직후 시크릿 가든에 캐스팅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자신을 유심히 쳐다봤던 그 여자가 김은숙 작가였다고...



  • 동료배우들 중에서는 김수미, 김희정, 박원숙 등과 친분이 깊다. 그 배우들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종종 같이 출연한다.


  • 인테리어가 화려한 한강뷰를 자랑하는 집에서 살고 있다. 이후 2023년 8월, 한강뷰 집에서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빌라로 이사 했다. #

  • 1일 1식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한다. 체중은 43kg으로 44사이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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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양력으로는 1962년 8월 28일이다.[1] 기사[2] 허리 사이즈[3] 흔히 있는 주인공이 미국 유학을 가고 어디서 새로 들어온게 아니라 주인공인데 배우만 바뀐 케이스라서 당시에도 말이 많았다.[4] 좀 애매한 영화인데, 잘 나가는 음대 교수 강태기가 병역기피 권유를 거부하고 전쟁에 참가해서 전쟁터에서 결혼하게 되고 헤어지는 야전병원 간호사 역을 맡았다.[5] 만강(길용우)의 여동생인 순금역이었는데, 주인집 둘째 아들이 좋아했으나, 첫째 아들(정보석)에게 겁탈당한 뒤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6] 핑크라고도 부르고 안젤리나라고도 부른다. 반나절 만에 배우 데뷔를 했기 때문에 가명을 쓸 기회조차 없이 데뷔하게 되어서 평생 한으로 남을 뻔했지만 유튜브 채널의 부캐를 통해 한을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