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범(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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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수
한양대 / OH || 강동진[1]
한양대 / OH || 김학민
경희대 / OP || 김요한
인하대 / OP || 문성민[2]
경기대 / OP ||
||<rowbgcolor=#0066b3> || || || || ||
|| 강영준
경기대 / OP || 박준범[1]
한양대 / OH || 최홍석
경기대 / OH || 이강원
경희대 / OP || 전광인
성균관대 /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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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재성
성균관대 / L || 나경복
인하대 / OH || 황택의
성균관대 / S || 한성정
홍익대 / OH || 전진선
홍익대 /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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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관
경기대 / S || 김선호
홍익대 / OH || 홍동선
인하대 / OH || 신호진
인하대 / OP · OH || 이윤수
경기대 / OH ||
||<-5> [1] 승부 조작 제명
[2] 미입단
||
||<-5><bgcolor=#0066b3> 남자부 역대 1순위 ||





파일:/image/117/2010/09/28/201009281245552278_1.jpg
이 때만 해도 한전 팬들에게 이 짤이 심각한 혐짤로 등극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름
박준범
생년월일
1988년 6월 12일 (35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출신지
대전광역시
출신학교
대전중앙고 - 한양대
포지션
아웃사이더 히터
신체사이즈
198cm, 90kg
프로입단
2010 - 2011 V리그 1라운드 1순위 (KEPCO45)
소속팀
수원 KEPCO 45(2010 ~ 2012)
응원가
싸이 - 연예인

1. 소개
2. 선수 시절
2.1. 프로 입단 전
2.2. 프로 입단 후
3. 제명 이후와 근황



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로 포지션은 아웃사이더 히터였다. 그의 아버지도 배구인이며 현대자동차서비스의 창단 멤버인 박형용 씨다.

대전중앙고등학교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한양대 졸업 무렵 2010-2011 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 지명으로 수원 KEPCO 45에 입단하였다. 2m 신장에서 나오는 파워있는 플레이를 펼치며 대학배구 최대어로 평가받았는데 수원 KEPCO 45는 박준범을 지명함으로써 임시형, 하경민의 영입에 이어 시즌 앞두고 알찬 수확을 거두게 된 셈.


2. 선수 시절[편집]



2.1. 프로 입단 전[편집]


유성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처음 시작, 6학년 때에는 키가 겨우 160cm를 넘었던데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그다지 주목받지 못한 선수였다. 고등학교 다닐 때만 해도 선배들의 그늘에 가려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는데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부터 폭발적인 강타를 뿜어내며 잠재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 해 대통령배대회를 우승으로 이끌면서 청소년대표에 발탁되기도 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까지 라이트 공격수였으나 한양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대형 선수는 레프트로 키워야 한다는 박용규 감독의 생각에 따라 포지션을 바꿨다. 여기에 프로에서 라이트는 대부분 외국인 선수들이 맡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측면도 있다.

그는 3학년이던 2009-2010 시즌을 앞두고 열린 드래프트에 참가하기도 했으나 당시 3학년 선수를 선발하지 않는다는 한국배구연맹과 대학배구연맹의 합의에 따라 참가가 좌절되기도 하였다. 이는 당시 신생 팀인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가 신인 우선 지명을 4명까지 할 수 있고 당시 4학년 선수 가운데 이렇다 할 유망주가 없었기 때문에 그가 전체 1순위로 우리캐피탈에 입단하면 다음 시즌 드래프트까지 싹쓸이하게 되는 것으로 여긴 다른 구단들의 반발로 좌절되었던 것이다.


2.2. 프로 입단 후[편집]


그러나 다음 시즌인 2010-2011 시즌을 앞두고 열린 드래프트에서 지난 시즌 프로 최하위[1] 팀인 수원 KEPCO 45의 1라운드 1순위 지명을 받으며 입단하였다. 그는 지명을 받은 후 데뷔 시즌부터 수원 KEPCO 45의 주전 레프트로 맹활약하였고 시즌 종료 후 신인왕의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곽승석을 제치고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하지만 2011-2012 시즌 2월 경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한 사실이 폭로되어 결국 한국배구연맹에서 영구제명 조치를 당했다. 아버지 얼굴에 먹칠 제대로 한다 이후 인터뷰에 따르면 승부조작을 주도한 팀 선배였던 염순호가 제의했다고 하며 선후배간 위계질서 탓에 명령조로 들려 거절을 못했다고 한다. 참고로 염순호는 출소 이후에도 현직 선수들에게 협박을 일삼다 다시 검거되었을 만큼 뼛속까지 쓰레기인 주동자다.[2]


3. 제명 이후와 근황[편집]


제명 이후 광진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했다. 고깃집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고속도로 상황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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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그 전체 최하위 팀은 상무 배구단.[2] 또 한 명의 주동자로는 최귀엽의 친형인 최귀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