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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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朴志娟 / Park Ji Yon

파일:parkjiyeon.jpg
직업
바둑기사
생년월일
1991년 5월 17일 (32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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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출신지
서울특별시
입단
2006년
은퇴
2022년
단급
六단
누적우승경력
2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슈퍼바둑왕

1. 개요
2. 상세
3. 주요 경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프로 바둑기사.


2. 상세[편집]


2006년 여자입단대회 본선 1위로 입단에 성공하였다. 이후로도 여자 바둑기사 중에서는 굉장히 강한 편으로, 여자바둑랭킹에서 항상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2010년 二단 시절 삼성화재배 본선 32강전에서 퉈자시 九단(당시 三단)을 꺾고 16강에 올라간 바 있다. 2010년 삼성화재배 최대 이변이라고 불린 엄청난 대파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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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박지연 二단이 보여준 흑 171은 그야말로 기적의 묘수라 불렸을 정도였다. 이 때 남자 기사들이 여자 기사한테 지면 복기도 안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퉈자시는 박지연하고 끝까지 복기해주고 웃는 얼굴로 마무리했다고 한다.

2012년 입단 6년만에 여류국수전 타이틀을 차지하고, 2015년 다시한번 여류국수전 타이틀을 차지해서, 여류국수전 타이틀을 2번 갖고 있다. 한국 여자 바둑 대회에서 퉈자시 잡았을 때의 충격이 아직도 남아있는지 박지연 五단은 항상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2017년부터는 바둑 비타민에 출연 중.

2018년에는 기사들의 바둑 연구회인 '소소회' 회장을 지냈다.

슈퍼바둑왕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으나 2023년 현재 채널이 존재하지 않는다.

2022 여자 최고 기사 결정전에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전 기간에 승단 점수를 채워 六단으로 승단했다. 그리고 자신의 대회 본선 6번째 대국이었던 11월 17일 고미소와의 대국에서 승리한 후 인터뷰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한국기원에 프로기사 사직서를 냈으며, '2022 여자 최고 기사 결정전'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선 풀리그에서는 4승 3패를 기록했으며 11월 22일자로 한국기원에서 사직서를 수리함에 따라 퇴직을 하며 16년 간의 프로기사 생활을 마무리했다. 통산 전적은 737전 396승 341패(53.73%)을 기록했다.

3. 주요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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