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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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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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LPGA 신인상

역대 KLPGA 메이저 대회_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자
2022년 - 제 17회
박민지

2023년 - 제 18회
박지영

2024년 - 제 19회
-



파일:2023 박지영 골프.jpg

이름
박지영 (朴知映 | Park Jiyoung)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출생
1996년 3월 2일(28세), 강원도 원주시[1]
학력
육민관중학교 (졸업)
육민관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골프지도학과 / 졸업)
종목
골프
데뷔
2014년 5월 KLPGA 입회
소속
하이원리조트 (2015)
CJ오쇼핑 (2016~2020)
한국토지신탁 (2021~ )
소속사
스포티즌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우승 경력
5. 상금 순위
6.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골프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2015년[편집]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14년 5월 KLPGA에 입회하여[2] 2015년 처음으로 1부 투어를 뛰게 된다. 1부 투어 첫 해인 2015년 두 번째 대회인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안 좋은 기상 조건에도 불구하고 2라운드 합계 3언더파로 김지현과 함께 공동 3위로 5위 안착에 성공했다.

같은 해 7월에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3]에 참가, 첫 날에는 1언더파 공동 25위에 머물렀으나 둘째 날 2타를 더 줄이며 공동 11위로 상승,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이븐파에 머물렀지만 오히려 공동 6위로 상승하며 최종합계 3언더파로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자신의 스폰서 대회이자 8월의 마지막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참가, 2라운드까지 1언더파로 10위권 밖에 있었으나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고도 파이널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4언더파로 공동 4위에 등극했다.

9월의 마지막 대회인 ‘YTN 볼빅 오픈’에 참가, 첫 날에만 무려 5타를 줄였으나 10위권 밖에서 스타트, 둘째 날에는 1타 밖에 못 줄이며 18위로 내려앉았으나, 마지막 날 다시 5타를 줄이며 최종 11언더파 공동 5위로 순위를 13계단 가까이 끌어올리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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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1부 투어 첫 해에 비록 우승은 없었으나 출전한 28개 대회에서 4번이나 탑텐[4]에 들며 2015 시즌 신인상포인트 1위(1784점)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김지희 이후 3년 만에 나온 무관의 신인상이기도 하다. 당시 무관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선수 중에서는 가장 많은 신인상포인트 기록이었으나, 그 다음 시즌이었던 2016 시즌 이정은6가 2012점으로 무관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2위로 밀렸고, 2023 시즌이 끝난 기준에서는 5위의 기록이다.
역대 KLPGA 신인상포인트 순위 (무관 신인상 기준)
순위
선수
시즌
신인상포인트
컷통과/참가대회수
1

이예원
2022
3001
26/29
2
김민별
2023
2969
3
이정은6
2016
2012
26/28
4
장은수
2017
1796
23/28
5
박지영
2015
1784
24/28


2.2. 2016년[편집]


CJ오쇼핑으로 메인 스폰서가 변경되었다.

1부 투어 2년차인 2016년에는 신인이였던 지난해에 비해 컷탈락 횟수가 4회에서 9회로 늘어났으나, 탑텐 등극 횟수는 5회로 늘었으며, 생애 첫 우승을 일구어내기도 했다.

4월 세 번째 대회인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 참가, 첫 날 두 타를 줄였음에도 둘째 날 두 타를 까먹으며 중간 합계 이븐파로 공동 32위에 머무르나 했더니...Re:이븐파에서 시작하는 넥센 세인트나인 3라 마지막 날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4언더파 공동 8위로 탑텐 마무리했다.

5월에는 4개 대회 중 3개 대회 연속 탑텐에 오르기도 했다. 5월 첫 번째 대회인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극악같은 코스 난이도 때문에 박지영도 1라운드에 2타나 줄여놨지만 2라운드에서 5타를 까먹는 바람에 중간합계 3오버파에 그쳤으나 파이널에서 2라운드 때 까먹은 5타를 만회하며 최종합계 2언더파 공동 4위로 마무리. 두 번째 대회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첫 라운드 이븐파에 그쳤지만 2라운드와 파이널에서 각각 2타, 4타를 줄여나가며 최종합계 6언더파 공동 5위로 마무리했다.

세 번째 대회이자 KLPGA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16강에서 이승현에게 패배하고 다른 8강 탈락자들과 함께 공동 9위로 마무리하였다.
64강
vs 윤슬아
20Holes 승
32강
vs 김혜윤
3&2 승
16강
vs 이승현
5&4 패

6월 두 번째 대회인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 참가, 그토록 고대하던 우승 트로피를 처음으로 품에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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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는 6타를 줄이며 6언더파 공동 4위[5]로 즐겁게 시작하였으며, 2라운드에서는 5타를 줄이며 아예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마지막 라운드 또한 6타를 줄이며 3일 합계 17언더파로 처음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2.3. 2017년[편집]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는 첫날 5언더파로 6언더파를 기록한 1라 선두 박소연과 김지수에 한 타 뒤진 상태로 출발하였고, 둘째 날은 두 타 밖에 못 줄이며 9언더파 이정은6[6]과 두 타 차 공동 3위를 유지했다. 마지막 날은 세 타를 줄였으나 다른 경쟁자들이 잘하는 바람에 도리어 한 계단 내려간 공동 4위로 최종 마무리.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보그너 MBN 오픈에서는 첫 날 6타를 줄이며 선두로 출발했고, 둘째 날에는 3타를 줄이며 9언더파로 김소이와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마지막 날도 박지영이 3타를 줄여 최종 12언더파로 마무리한 가운데 8언더파로 시작한 최혜진이 버디 4개와 이글 1개로 6타를 줄여 14언더파를 기록하여 역전 우승하게 된다.

2017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에 참가, 3라운드까지 11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올랐으나 마지막 날 1타 밖에 못 줄이며 최종 12언더파 공동 5위로 마무리했다.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첫 날 4타를 줄이며 공동 3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둘째 날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해 중간합계 4언더파 단독 5위로 순위는 2계단 하락. 마지막 날 강한 바람으로 단체로 타수를 말아먹은 가운데 박지영도 2타를 잃고 2언더파로 내려앉았다. 이때 2라운드까지 11언더파를 기록한 김해림이 7타를 잃었으나 최종 4언더파인 관계로 박지영은 준우승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다.

일주일 후에 열린 ‘SK핀크스 서울경제 클래식’에 참가, 첫 날 4언더파 공동 15위로 시작하여 둘째 날에는 6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3위로 올라섰으나, 3라운드가 강풍으로 취소되는 바람에 그대로 마무리.

2017시즌의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 참가, 첫 날 4언더파 공동 8위로 시작, 둘째 날은 한 타도 못 줄이며 4언더파 공동 21위로 13계단 하락하였으나 마지막 날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타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3개 대회 중 2개에서 컷탈락하는 등 조금 불안하게 출발하였으나 컷통과한 25개 대회 중 15개 대회에서 탑텐 안에 들며 비록 우승은 없었으나 전반적으로 우수한 한 해를 보냈다. 이 15번의 탑텐 기록은 역대 단일 시즌 무관 선수 중에서는 최다 기록이며, 388점을 기록해 한때 1위 기록이었으나 이후 상금 규모가 커지며 대상포인트 또한 늘어남에 따라 2023 시즌 종료 기준, 당해 5위 이내에 든 선수로 한정하면 역대 3위의 기록. 당해 5위 밖의 선수도 순위를 매긴다면 역대 7위[7]의 기록이다.
역대 KLPGA 단일 시즌 대상포인트 순위
(당해 5위 이내+무관 선수 기준)

순위
선수
시즌
대상포인트
(당시 순위)
탑텐 피니시
1

이예원
2022
530
(4위)
13
2
김민별
2023
516
(3위)
12
3
박지영
2017
388
(4위)
15
(1위)
4
김해림
2015
354
(3위)
12
5
이민영2
340
(4위)
11


2.4. 2018년[편집]


2018시즌은 2017시즌보다 탑텐 진입 횟수가 적었다.[8] 주목할 만한 점은 2018시즌 29개 대회 중 28개 대회에 출전하여 두 대회[9] 빼고 모두 컷통과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5월 말에 열린 E1 채리티 클래식에 참가, 첫 날 이븐파 공동 47위로 시작했으나 둘째 날 4타를 줄이며 공동 13위로 34계단 상승, 마지막 날은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2018시즌의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 참가, 2라운드 중간합계 5언더파로 공동 8위에 안착. 3라운드에서는 한 타를 잃어서 순위가 5계단이나 하락했으나, 파이널에서 다행히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 3위로 마무리했다.

2018시즌의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10]에 참가, 첫 날 강우 속에서도 이븐파로 순조롭게 출발하였고 둘째 날 1타를 까먹긴 했으나 마지막 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두 타를 줄이며 대체적으로 안 좋은 날씨 속에서도 최종합계 1언더파 공동 3위로 순탄한 마무리했다.


2.5. 2019년[편집]


근 몇 년 동안 TOP 10 진입률과 TOP 5 진입률이 높은 편이였으나 뒷심 부족 등의 원인으로 아쉽게도 우승에 다다르지 못한 적이 많았는데 개막전부터 그 한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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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19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11]에 참가, 첫 날부터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시작하였고, 둘째 날에는 3타를 줄였지만 5타를 줄인 선두 박민지(-10)로 인해 단독 2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하지만 마지막 날 박민지가 두 타를 잃은 반면 박지영은 초반 9홀 1타를 줄이며 선두로 다시 올라섰다. 이 때 2라운드까지 2언더였던 이소영이 7타를 줄이며 박지영보다 먼저 9언더파로 올라서서 박지영을 위협하는 와중에, 박지영이 18번 홀에서 극적으로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2년 반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2018시즌 개막전 우승자였던 최혜진이 2018년 시즌 2승 달성 및 대상 수상자가 되었듯이, 박지영도 2019년 개막전 우승을 했기에 그 영향으로 2019시즌 동안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 기대에 맞게 2019년이 밝아서도 여러 대회에서 5위권 이내에 진입했다.

2019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 참가, 2라운드까지 하루에 3타씩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공동 5위에 등극. 3라운드는 2타를 줄였지만, 파이널에서는 한 타 밖에 못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단독 5위에 등극했다.

2019 시즌 제주도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이자 첫 우승을 맛봤던 S-OIL 챔피언십[12]에 참가하여 첫 날은 4언더파 공동 14위를 기록하였고, 둘째날 7타를 줄이며 최종 11언더파로 마무리하였으나 최혜진이 최종 12언더파를 기록하는 바람에 한 타 차로 준우승했다.

일주 후에 열린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는 2라운드까지 4언더파로 공동 5위로 선전했으나 남은 두 라운드에서 하루에 4타씩 총 8타를 까먹으며 최종합계 4오버파 공동 8위로 안타까운 마무리.

일주 후에 열린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공동 4위에 안착, 3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이며 11언더파로 김예진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으나 파이널에서 도리어 한 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10언더파 공동 3위로 마무리했다.

6월 말에 열린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는 불참, 7월 첫 대회이자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오픈’에 참가하였다. 첫 날 3오버파 공동 20위를 기록했으나 둘째 날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오버파 공동 6위로 14계단 상승, 마지막 날 한 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이븐파 공동 5위로 마무리했다.

2019 시즌 상금랭킹 13위, 대상포인트 12위(323포인트), 탑텐진입률 11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반적으로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2.6. 2020년[편집]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이를 제외하면 탑텐은 없어 지난 시즌에 비하면 떨어진 성적이긴 하나 참가한 17개의 대회 중 4번만 컷탈락을 기록하며 상금 순위 47위를 기록했다.


2.7. 2021년[편집]


한국토지신탁으로 메인 스폰서가 변경되어 박현경, 임희정과 같은 소속이 되었다.

2021 시즌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 참가하였는데 대회 첫 홀인원[13]을 기록했다.


파일:PYH2021110712500001300_P4.jpg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S-OIL 챔피언십에서 11언더파를 기록하며 3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2.8.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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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두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와이터 투 와이어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해당 대회의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우승 이후 3연속 탑10 에 들었고, 그 후에는 부진했다.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박민지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 때부터 콩라인 스멜이 강하게 풍기는데,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5위에 그치더니, 에버콜라겐 챔피언십에선 19언더파를 치고도 2위. 그리고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에선 2라운드 전반 9홀 단독선두까지 치고갔으나 뒷심 부족으로 4위로 떨어졌다.


2.9. 2023년[편집]


2022년 12월 9~11일에 열린 2023시즌 첫 대회였던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2라운드 선두에 올랐고,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폭우 및 낙뢰가 몰아쳐서 파이널 라운드가 취소, 2라운드 선두였던 박지영이 우승을 차지했다. #

이후 7월에 열린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박민지 다음으로 2023 시즌 다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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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 중 언더파(-2)를 기록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으며 2023 시즌 3승을 제일 먼저 달성했다.

한때 상금과 대상 1위를 차지했으나 이예원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역전당했고, 1위 경쟁이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는 각각 공동 25위(+1)와 공동 15위(+2)로 무난무난하게 마무리하며 1위 이예원을 맹추격하지는 못했다.[14]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공동 27위(+11)로 마무리했다. 이 대회에서 1위 경쟁자 이예원이 우승하여 격차가 벌어졌고, 임진희가 공동 7위를 기록하며 대상 포인트 3위로 밀려났다. 이후 대회들에서도 탑텐에 들지 못하며 김수지, 박현경 등에 밀려 대상 순위 5위 밖으로 밀렸다. 3승을 거두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으나 3승 이후 경기력이 다소 떨어져 아쉬운 시즌 막바지를 보내고 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는 한때 4위를 기록하며 10억 돌파를 할 뻔했으나 마지막 2홀에서 3타를 잃으며 공동 9위로 마무리함에 따라 무산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장타자이다. 최고 순위는 1부 투어 첫 해인 2015년 드라이버 비거리 순위는 평균 248야드로 3위. 2017년에는 드라이버 비거리 순위 9위를 기록했으나 평균 비거리 254야드를 기록했다. 김지현의 위너스캠프에 어시스트 레슨으로 출연했을 때도 드라이버 레슨을 진행했을 만큼 드라이버에 자신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확성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문제는 뒷심 부족 등으로 우승할 수 있음에도 2% 부족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4. 우승 경력[편집]


  • 메이저 우승은 볼드로 처리
  • KLPGA 통산 7승

2016년 6월 제10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018년 12월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15]
2021년 11월 제15회 S-OIL 챔피언십
2022년 4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022년 12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16]
2023년 7월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년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5. 상금 순위[편집]


  • 2015년: 227,878,673(24위)
  • 2016년: 271,674,720(22위)
  • 2017년: 468,479,180(8위)
  • 2018년: 282,236,280(19위)
  • 2019년: 484,705,269(13위)
  • 2020년: 107,008,151(47위)
  • 2021년: 387,587,351(19위)
  • 2022년: 725,090,476(8위)
  • 2023년: 989,979,385(3위)


6. 기타[편집]


  • 2018년 2월부터 3월까지 SBS골프에서 방송된 ‘김지현위너스캠프 3회에 출연, 어시스트 레슨 코너에서 드라이버 레슨을 진행했다.

  • 초등학생 때부터 기부를 시작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기부재단도 만들고 싶다고 한다.

  • 1부 투어 첫 해인 2015년까지는 안경을 쓰고 투어에 임했다. 그러나 안경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는지 시즌이 끝나고 라섹수술을 감행했다. 라섹 전 시력은 양 쪽 모두 0.1이였으나, 라섹 이후에는 양 쪽 모두 1.2가 되었고 한다.

  • 초등학생 때에는 꽤나 말썽쟁이였다고 한다. 축구를 하다가 학교 화분을 깨뜨리고, 야구를 하다가 유리창을 깨는가 하면 합기도, 태권도, 검도 등을 즐기며 친구를 괴롭히는 남학생들을 응징하기도 했다. 이 에피소드가 끝이 아다. 비가 오는 날에는 운동장에 가방을 내팽개친 채 집에 돌아온 적도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박지영의 모친은 비에 젖은 책들을 일일이 꺼내 말려야 했다.

  • 2015년에는 골프 전문 웹사이트인 마니아리포트에서 박지영의 일상을 다룬 ‘박지영의 루키 다이어리’라는 시리즈를 내놓았다. 마니아 리포트 검색창에서 루키 다이어리를 치면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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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살펴보면 사진 속에 안경을 낀 박지영이 있다.[2] 2014년 드림투어에서 1승을 기록했다.[3] 기상 악화로 인해 72홀 플레이에서 54홀 플레이로 단축.[4] 그 중 3번은 탑5이다.[5] 1라운드 당시 1위는 김지현2와 이다연으로, 하루에만 무려 8타를 줄였다.[6] 2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이는 저력을 보였다.[7] 1, 2위는 이예원, 김민별로 동일하고, 3위는 2023 시즌 이소미(당시 6위), 4~6위는 2021 시즌 안나린, 김지영2, 최혜진(당시 7~9위).[8] 탑5 진입 횟수도 3회 뿐이였고, 박지영 본인 스스로도 2018년이 꽤나 힘든 시간이였다고 몇몇 인터뷰에서 언급했다.[9] 한화 클래식,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다.[10] 기상 악화로 인해 72홀에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축소.[11]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었다.[12] 기상악화로 54홀에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축소되었다.[13] 홀인원을 기록하고 "아무것도 없어!" 라고 말했는데, 이번 홀에 걸려 있는 부상이 없었기 때문이다.[14] 특히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는 이예원이 시즌 첫 컷탈락을 기록했기에 아쉬웠다.[15] 2019시즌 개막전.[16] 2023시즌 개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