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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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미스코리아 선에 대한 내용은 박샤론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방송인.
2. 상세[편집]
2.1. 미스코리아[편집]
나라를 지키는 방법에는 참 여러 가지가 있죠? 군인은 힘으로, 학자는 펜으로 나라를 지킵니다. 미스코리아는 아름다움으로 한국을 지키죠. 지성을 겸비한 아름다움으로 세계 속의 한국을 알리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이 자리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미스코리아 서울 지역예선 소개 멘트
2012년 미스 서울에 참가해 선(善)에 당선되었다.[4]
2012년 7월 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한 2012 미스코리아 본선에 미스 서울 선(善) 자격으로 참가했지만 수상은 못했다. 당시 프로필상 특기는 바이올린, 그림 취미는 요리, 운동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였다.[5]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데요, 여러 방송 활동을 통해서 쌓은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앞으로 미스코리아가 되어서 세계 속의 한국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2012년 미스코리아 본선 소개 멘트
미스코리아 출전으로부터 9년 뒤인 2021년 유튜브 채널 방송남매 채널에 출연해 미스 서울 예선 참가 당시의 영상을 다시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영상이 시작하자마자 비속어를 내뱉더니 영상이 끝날 때까지 계속 쪽팔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스로는 당시 상황을 흑역사라고 생각한다.
2.2. 방송 활동[편집]
2012년 7월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2015년 2월까지 여러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5년 3월 24일 KBO 리그 개막에 즈음하여 진행한 MBC 스포츠+ 2015 메이저리그·KBO 리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MBC 스포츠+의 여러 프로그램들에 출연할 것을 밝혔다. 'MBC 메이저리그·KBO리그' 박지영 아나 "야구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 이후 4월에 KBO 리그의 개막과 함께 MBC 스포츠+의 KBO 리그 경기 중계 직전에 방송하는 프리뷰 프로그램 《베이스볼 NOW》의 진행을 맡았고, 주말에는 때때로 KBO 리그 중계 현장의 사이드 리포팅도 병행했다. 이에 더하여 가끔씩 《베이스볼 투나잇》의 임시 진행자로도 나섰다.[6]
2017 시즌부터는 베이스볼 NOW를 장예인에게 넘기고 메이저리그 투나잇의 평일 진행을 맡게 되었으며, 2018 시즌부터는 장예인과 함께 베이스볼 투나잇의 주말 진행을 맡게 되었다.[7]
[ 관련 영상 펼치기 · 접기 ]
2022년 3월 5일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간의 연습 경기를 중계했는데, 볼넷을 계속 1990년대까지 주로 사용한 포볼이라고 칭하거나 손혁과의 잡담에서 만루임에도 1, 2루 상황이라고 하는 등 여러모로 좋지는 못한 해설 내용을 보여주었다.
3. 방송[8][편집]
3.1. 스포츠[편집]
- KBS N SPORTS 명불허전
- KBS N SPORTS 《바스켓 W》 (2013~2014)
- KBS N SPORTS 《라리가 쇼》 (2013~2014)
- KBS N SPORTS 《아이 러브 베이스볼》 (2014)
- MBC SPORTS+ 《베이스볼 NOW》 (2015~2016)
- MBC SPORTS+ 《베이스볼 투나잇》 (2015)[9]
- MBC SPORTS+ 《당구 스페셜》 (2015)
- MBC SPORTS+ 《메이저리그 투나잇》 주중 (2017)
- MBC SPORTS+ 《베이스볼 투나잇》 주말 (2018~ )
- 2016-2017~2018-2019 시즌 프로농구[10]
- 2015~2017[11] , 2019 시즌 프로야구[12]
- 2019년 한국시리즈, 2021년 한국시리즈, 2022년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진행
- 엠스플 in 캠프 2023
- MBC SPORTS+ 《Hi Baseball》
3.2. 기타[편집]
- KBS Story 손태영의 W쇼
- KBS W 글리터
- MBC every1 툰드라쇼 2
- wavve 마녀들 시즌 1, 2
- MBC 컬링 퀸즈
- MBC SPORTS+ 스윙스타 in SAIPAN
4. 여담[편집]
- 2015년 7월 18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현장 진행을 맡았다. 식전 행사로 올스타전에 하루 앞서(7월 17일) 열린 홈런 더비에서 대결을 앞둔 황재균과 에릭 테임즈에게 각각 상대방의 몸에 대하여 평해 보라는 질문을 했다. 원래 질문의 의도는 아마도 두 선수가 상대방에게 훈훈한 칭찬의 말 한마디를 건네 보라는 것이었겠으나, 이에 대해 에릭 테임즈가 의외의 답변을 했다. 유튜브[13]
Umm… K-POP… Model… Sex machine
에릭 테임즈 (2015.7.17)
황재균과는 이 인터뷰를 계기로 친해졌다. 본인 유튜브에도 초대해 생수머신이라고 적극적으로 놀려먹을 정도로 막역한 사이다.[14] #
- 2015년 9월 13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 경기의 리포팅 도중 불시에 벌의 습격을 받았다. 유튜브 후일 엠스플 텔레비전에서 밝히기로는 그날 하필 머리를 감지 못해 향수를 과할 정도로 뿌린 탓에 벌이 모여든 것 같다고 했고, 정용검의 폭로에 따르면 카메라가 돌기 전에도 똑같이 벌이 날아들었는데 그땐 매우 터프하게 쫓아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