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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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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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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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의 수상 및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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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2023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NO.6
ANYANG JUNG KWAN JANG RED BOOSTERS

파일:정관장박지훈2023-24.png

박지훈
朴智勳

출생
1995년 1월 21일 (29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4cm|체중 75kg
포지션
포인트 가드
학력
인천 송림초등학교(졸업)
송도중학교 (졸업)
송도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과학부 13 / 학사)
프로입단
2016년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 부산 kt)
병역
상무 농구단 (2020~2021)
소속
부산 kt 소닉붐 (2016~2018)
안양 KGC인삼공사-정관장 레드부스터스 (2018~ )
가족관계
부모님, 이종사촌형 정병국
아내 장서우(1993년생, 2023년 5월 20일 결혼)[1]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2.2.1. 2018-19 시즌
2.2.2. 2019-20 시즌
2.2.3. 2021-22 시즌
2.2.4. 2022-23 시즌
2.2.5. 2023-24 시즌
2.3.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3. 플레이 스타일
4. 시즌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농구선수.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소속의 가드이다.


2. 상세[편집]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농구 가드 포지션의 명문으로 유명한 송림초-송도중-송도고를 나왔다.[2]

양형석 감독은 이 재능을 통해 중앙대학교 농구부에 입학추진과 함께 스카우팅에 성공하게 된다.

중앙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재간둥이로 불렸지만 이해 드래프트 상위 픽에 몰린 대어들[3]에 가려진 바가 없지 않다. 2016년 10월 18일에 진행된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 부산 kt 소닉붐의 지명을 받아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쟁쟁한 가드들이 있어 출전이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김우람의 부상으로 인해 김명진과 함께 이재도의 백업으로 출장하고 있다.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통해 팀에 파이팅을 불어넣고 뻑뻑한 공격을 풀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중이다.

대학시절 말년에 3점슛의 성공률을 40%까지 끌어올려서 kt의 장밋빛 희망을 가지게 하나 싶더니만, 외곽슛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신있게 돌파를 하는 모습은 좋지만 외곽슈터의 부재가 뼈아픈 kt에게 아쉬운 점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본인 말에 의하면 대학시절에 나이키 공을 쓰다가 프로에 오니 몰텐으로 공인구가 바뀌다보니 미끄럽다면서 밸런스가 잘 잡히지 않는다고 이야기해줬다. 이로써 연맹과 협회의 밥그릇 싸움을 얼른 끝내야 한다는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되고 말았다 허구한날 트레블링 걸려 공인구 적응도 못해 방회장님 어여 내려오세요 그냥 영기형님이 더 낫겠어

초반 kt가 극심한 부진을 겪었을 때 적게나마 출장시간을 가져가면서 개인기량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1월 들어 이겨나가는 경기들이 생기다보니 이재도 김우람만 줄기차게 몰빵을 시키다보니 출전을 못하고 있다. 이재도의 군입대가 머지 않은 상황에서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 할 판에 kt 가드진 중 가장 포텐셜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박지훈의 출전시간이 없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1:2 트레이드를 통해 안양 KGC인삼공사로 이적하였다.


2.1. 부산 kt 소닉붐 시절[편집]



2.1.1. 2017-18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U대회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U대회의 전초전 성격으로 치러진 2017 APUBC에서는 포인트 가드가 없는 팀의 사정상 1, 2번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했다. 전반적으로 뻑뻑한 공격을 전개하고 있었던 가드진에서 유일하게 제 몫을 해준 선수여서 역시 송도고 출신 어디 안 간다는 것을 보여줬다.

6연패의 위기의 삼성전에서 26득점, 데뷔 이후 최다 득점,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의 소중한 첫 승을 안겼다. 공교롭게도 이재도가 처음 폭발한 경기 역시 삼성전이어서 데자뷰가 되었다. 이후 이재도의 부진으로 출전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사실상 1라운드 kt의 소년가장 신세가 되었다.

이후 다시 출전시간이 줄어들다가 발목 쪽에 부상을 당해 4주 결장이 확정되었다.


2.1.2. 2018-19 시즌[편집]


이번 시즌도 후보로 시즌을 시작한다. 작년에 전체1순위로 지명된 허훈이 주전가드로 뛰다보니 주로 중간에 교체투입되거나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 하지만 허훈이 부상을 당하면서 가드자리가 비게 되자 선발로 경기에 나서면서 허훈의 빈자리를 메꿈과 동시에 포텐을 터뜨리고 있는 중이다.

11월 20일, 23일, 25일 3경기 동안 평균 득점 14.6점, 4.6 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부상으로 빠진 로건의 자리를 완벽하게 메우고 있다. 일각에서는 같은 팀의 가드였던 이재도의 포텐 폭발 직전의 모습으로 보는 사람도 있는 듯.

하지만 포텐이 터지려던 찰나 1년전 팀을 혼자서 하드캐리하던 가드한때 부산농구의 심장같은 길을 걷게 되었다. 나중에 MBC 스포츠 매거진에서 서동철 감독은 인터뷰에서 박지훈을 굉장히 아꼈던 나머지 보낼 때 자식 떠나보내는 마음으로 보냈다고 한다.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였을 정도였다.


2.2. 안양 KGC인삼공사 시절[편집]



2.2.1. 2018-19 시즌[편집]


파일:KGC 가드 박지훈.jpg
안양 KGC인삼공사 이적 후 훈련 당시.

2018년 11월 26일 한희원, 김윤태를 상대로 안양 KGC인삼공사로 트레이드 되었다. 신인드래프트 당시부터 김승기 감독이 박지훈을 원했다고 한다. 2018-2019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최대어였던 변준형을 지명하고, 박지훈까지 영입하면서 부족하였던 가드진을 보강하였다. 부산 kt 소닉붐에서보다는 출전시간이 대폭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한 기사에서 김승기 감독이 주전 포인트가드로 활용하겠다고 하였다.

12월 7일 안양에서 열린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트레이드 후 첫 경기를 치렀다. 선발로 출장하여 35분 24초 거의 풀타임에 가까운 시간을 소화하면서 19득점에 3점슛 3방 9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더블더블에 어시스트 1개가 모자른 만점활약을 펼쳤다. 상대팀 현주엽 감독도 박지훈을 막지못해 졌다고, 또한 김승기 감독도 박지훈이 오늘 혼자 다해줬다라고 하면서 칭찬하였다. 경기만 보더라도 포인트 가드로써의 재능은 정말 뛰어났다. 상대팀 김시래가 마지막 2분동안 지배했던것을 생각하면 속공상황이면 속공, 돌파면 돌파 여러부분에서 만점활약을 펼쳤다. 특히나 3점슛 세방이 22-25상황에서 동점을 만드는 3점포, 달아나는 3점포, 특히 마지막 3점슛은 89-89 동점상황에서 92-89로 역전시키는 3점슛이였다. 마지막 3점슛을 성공시키고 환호하는 모습은 덤. 경기 후 수훈선수에 선정되었으며, 플레이오프는 물론 챔피언결정전도 뛰어보고 싶다고 하였다. 특히 중앙대학교 선배인 오세근과의 호흡이 좋았다.

점프볼에서 선정하는 주간 MVP에 선정되었다.

12월 12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2차 연장 접전까지 가는 끝에 111-109로 패배하였다. 하지만 본인은 45분 38초를 뛰면서 23득점(3점슛 3방, 자유투 8개), 4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를 기록하면서 전방위로 맹활약을 하였다. 특히 시간에 쫓겨 급하게 던진 3점슛도 깔끔하게 림을 갈랐고, 패배 직전 4쿼터 막판에 던진 3점슛이 들어갔다. 또한 6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하있다. 특히 안양 KGC인삼공사로 이적해와서 3경기에서 3경기 평균 37분 39초를 소화하면서, 평균 17.3득점을 해주면서 팀의 확실한 주전 포인트가드로 자리매김하였다.

12월 14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도 28분 10초를 뛰면서 11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를 기록하면서 팀의 79-71 승리와 함께 2연패 탈출에 선봉장이 되었다. 또한 7경기 연속 두자릿수에 성공하면서, 이적후 모든 경기에서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19일에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 26분 29초 출장하여 8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면서 전방위로 맹활약을 하였다. 다만 8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안양 KGC인삼공사 이적 후 확고한 주전 포인트 가드 자리를 차지하면서 팀의 앞선에 대한 불안감을 단번에 씻어내었다.

1월 15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는 1쿼터 초반에 기디 팟츠에게 의도찮게 그곳을 걷어차이는 바람에(...) 지훈언니가 될 뻔했다(...). 그 이후 본인도 부진하며 팀의 패배도 막지 못했다.

다만 12월 목 담 증세 이후부터 다소 플레이에 기복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팀의 주전 포인트가드 답게 경기 조율이나 잘 이끌어나가지만 1월들면서 팀이 연패에 빠지면서 플레이에 다소 심한 기복을 보이고 있다. 트레이드 초반 보여주었던 활기찬 플레이도 줄어들었고, 턴오버나 파울도 잦아지면서 신인인 변준형에게 포인트가드 자리를 내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대학 동기이자 드래프트 동기인 박재한과 자주 교체되어 나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내에 확실한 리딩 가드가 부족한 사정상 출장 시간은 오래 부여받고 있다.


2.2.2. 2019-20 시즌[편집]


명실상부 안양 KGC인삼공사의 주전 포인트 가드
드디어 드러낸 포텐셜

변준형, 문성곤과 함께 김승기 감독이 뽑은 2019-20시즌 핵심선수로 뽑혔다. 이번 시즌에 부산 kt 소닉붐에서 한솥밥을 먹은 트레이드 동기이자 선배인 이재도가 제대하기 때문에 그전까지 좋은 모습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이재도가 군생활을 마치고 복귀해서 이번 시즌이 끝난후 군입대를 할 가능성이 크다.

개막전 경기에서는 변준형이 좀 더 많은 시간을 부여받으면서 변준형 휴식 차원에서 나왔으며, 무득점을 기록하였다. 두번째 경기에서는 개막전과는 반대로 변준형이 경기를 잘 풀어나가지 못하면서 교체로 나왔으며, 30분 내외로 뛰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기도 하였다.

이후 경기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전 포인트가드로 나와 활약하면서 김승기 감독의 신임을 독차지 하고 있다. 변준형보다 더 경기에 많이 출장하고 있다. 하지만 중간중간 턴오버도 많으며 어이없는 실수를 자주 한다.

11월 3째주를 기점으로 출장시간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포텐이 폭발하고 있는 중이다. 포인트 가드로 안정적인 운영도 하고 득점력도 준수하다. 확실한 주전 가드로 자리잡았다.

데뷔 후에 한번도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지 못하였는데 이번 시즌에는 데뷔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은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데뷔 후 첫 2시즌은 전 소속팀이였던 부산 kt 소닉붐이 하위권에서 전전하면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지 못하였고, 3번째 시즌이였던 작년에는 시즌 중반 안양 KGC인삼공사로 트레이드되었는데, 공교롭게도 트레이드후에 팀이 연패에 빠지고 주축 선수인 오세근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전 소속팀였던 부산 kt 소닉붐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점을 생각하면 아쉬울 따름이다. 이번 시즌이 끝난후 군입대할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 팀 분위기만 이어나간다면 데뷔 후 첫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된다.

12월 15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37분 23초 출장하여 4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로 준수한 활약을 하였지만, 공격 전개가 원할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면서 팀도 76-71로 패배, 6연승을 마감하였다.

12월 17일 친정팀인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18분 37초동안 2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다소 부진하였다. 하지만 요새 경기들에서 리바운드에서 적극적으로 참가하면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2월 21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35분 33초동안 24득점(2점슛 5개, 3점슛 4개)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면서 팀내 최다득점과 함께 84-74 팀 승리를 이끌었다.

12월 24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는 23분 58초 출장하여 12득점으로 맥컬러에 이어 2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였으나, 5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팀의 패배를 바라볼수 밖에 없었다. 26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는 주전 포인트 가드로 선발 출장하여 22분 52초동안 6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였지만 이날 김시래를 막다가 5반칙 퇴장당하면서 2경기 연속으로 5반칙 퇴장을 당하였다. 요새 파울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

1월 1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37분 33초 동안 20득점(3점 4개 포함) 3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올 시즌 최고의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1월 7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39분 30초 동안 16득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 1블록을 기록하면서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면서 3점슛 6방으로 18점을 기록한 문성곤과 함께 팀의 73-67로 승리와 함께 약 3년만의 1위를 달성하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1월 8일 이재도전성현이 상무에서 제대함에 따라 출장시간도 다소 줄어들었다. 다만 이재도가 제대하기전 혼자 경기 운영을 하였지만 이재도가 돌아오면서 체력관리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기대감이 생겼다.

이재도의 제대후 이전보다 역할과 출장시간이 줄어들긴 하였지만 그래도 출장할때 리딩가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한 기사에서 상무 농구단에 지원한다고 하면서 이번 시즌이 군입대전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2월 2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는 이전경기에서 당한 발목부상으로 인해 경기 출장대신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고
팀은 연장접전 끝 103vs95로 졌다.

2월 8일 서울 삼성 썬더스,9일 친정팀인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도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였다.

2월 13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이재도의 백업으로 들어가 12일만의 복귀전을 치렀다. 이나 ㄹ경기에서 28분 13초 출장하여 12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하면서 팀의 80-75 승리와 함께 3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2019-2020시즌을 마친후 군입대를 위해 상무 농구단에 지원하였고, 합격된다면 2021-2022시즌 3라운드 쯤에 제대해 합류할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합격해, 2020년 6월 1일에 입대했다. 제대예정일은 2021년 12월 1일이다.

주전 가드였던 이재도가 FA로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함에따라 제대하자마자 주전으로 기용될것으로 보인다.


2.2.3. 2021-22 시즌[편집]


2021년 12월 1일에 제대 예정이다. 11월 1일에 코로나로 인해 미복귀 전역을 하였다.

2021년 12월 3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부터 뛸수있다. 공교롭게 트레이드 이후 첫 경기도 2018년 12월 7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였다. 즉 3년만의 같은 복귀전인셈이다.

12월 3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복귀전에서 27분 12초동안 7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패배하였다.

12월 5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19분 34초동안 7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기록하였다.

12월 11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9분 37초동안 4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다소 부진하였다.

12월 12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8분 29초동안 3득점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기대했던것보다는 다소 부진하고 있다.

1월 21일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4쿼터 인삼공사에서 역전할 때 어이없는 오펜스 파울을 내주면서 팀 패배에 일조하였다.[4]

팀이 3위로 플레이오프로 진출함에따라 데뷔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밝게 되었다.

변준형이 1차전에서 부상으로 빠지면서 박지훈의 역할이 막중해졌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4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큰 공헌을 하였다.

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함에 따라 친정팀과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되었다.

4월 23일 수원 kt 소닉붐과의 4강 PO 2차전에서 선발출장하여 21분 56초동안 12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의 활력소 역할을 잘 수행하였다.


2.2.4. 2022-23 시즌[편집]


변준형과 함께 주전 가드로 활약할 전망이다. 변준형이 슈팅 가드, 박지훈은 포인트 가드 역할을 맡아줄것으로 보인다.

다만 잘할때는 잘하지만 못할때는 못하면서 경기마다 기복이 심하다. 그러나 변준형이 이번 시즌을 마치고 군입대하기 때문에 기복없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것으로 보인다.

12월 27일 고양 캐롯과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3점차로 지고 있던 상황, 4쿼터 7초 정도 남은 상황에서 동점을 만드는 3점, 스틸 후 극적 버저비터 위닝샷까지 인생경기를 펼쳤다.

현재 KGC가 1위를 유지할동안 경기력의 편차가 너무나 심하다.어떤때는 극적인 승리를 거두는 MVP가 되는반면 어떤경기는 공수에서 전부 팀을 너무나 어렵게 만드는 경기를 하기도 한다.

내년 시즌 주전가드로 뛰게 될시 심히 우려되기도 하는 상황이다.팀의 주전가드가 이렇게 경기력의 편차가 심하면 팀의 경기력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이다.현재까지도 박지훈의 포인트가드로써의 역할도 변준형이 거의 도맡아서 하기때문에 변준형의 부담이 너무도 심한상황.

적어도 이번시즌 끝날때 까지 경기력의 편차를 줄이지 못하면 주전가드로써의 입지도 불안할 전망이다.

5라운드 들어서 살아나고 있다. 2월 17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20득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시즌 최다득점을 올리면서 팀의 10연승을 이끌었다. 야투성공률은 무려 100%다.


2.2.5. 2023-24 시즌[편집]


변준형의 상무 입대로 주전 포인트가드로 뛰게 되었다.

2023년 5월 17일 최성원을 SK에서 데리고와서 박지훈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었다. 그리고 시즌을 마친후 첫 FA를 취득한다.

시즌 초반 팀의 핵심선수로 뛰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다소 부진하지만 점차 갈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5연승을 달리면서 변준형을 완벽하게 지워버리는 활약을 하고 있고 현재 최성원과 함께 투 가드 시스템을 잘 이끌고 있다.

2.3.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편집]


2023년 5월 24일 8월에 열리는 파리올림픽 예선전과 9월에 중국 항저우 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대표팀 명단에 들었다. 상무 입대한 변준형을 제외한 KGC 우승 3인방(박지훈, 문성곤, 오세근)이 대표팀에 뽑혔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돌파와 패싱 센스를 주무기로 삼는 포인트 가드 스타일이다. 박지훈의 리딩에서의 장점은 어시스트 능력과 빠른 돌파에서 나온다. 데뷔 초기에는 리딩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안양 KGC인삼공사로 이적한 후에 가드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김승기 감독의 혹독한 조련 아래 전체적인 게임 템포 조절이나 리딩 능력이 정말 좋아진 모습. 특히 폼이 절정에 올라오고 올스타까지 뽑힌 19-20시즌에 이러한 게임 조율 능력이 극치를 이룬 모습이다.

전술 이해도도 상당히 높고 리딩에서 큰 역할을 해서 보이는 것보다도 인삼공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가드. 전술 이해도도 높고 열심히 하며 다재다능한 선수라 19-20 시즌이 끝나고 20-21 시즌이 우승 적기인데 김승기 감독이 이 시즌이 박지훈이 군입대로 합류하지 못하는 걸 매우 아쉬워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2월에 박지훈이 부상으로 결장한 3경기에서 안양은 3연패를 당했다.

수비에서도 이전보다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데, 김승기 감독이 추구하는 스틸을 통한 속공전개에 대한 적응도가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다. 스틸 능력도 좋고 스피드도 좋은 선수라 빠른 농구에 더 잘 녹아드는 모습 안양 특유의 압박수비와 무한 스위치 디펜스를 이용한 수비 로테이션에도 상당히 잘 녹아들고 있다. 그러나 너무 스틸을 많이 시도하다 파울 관리를 좀 못하고 있어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 이러한 공수에서의 장점이 다 나온 경기가 특히 24득점을 기록한 12월 21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였는데 이날 특히 이런 모습이 절정을 이루었다.
전자랜드전 플레이 영상

다만 트랩 수비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1월 7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상대방의 후반 트랩에 갇혀 리딩에 어려움을 겪었다.

자유투와 3점슛도 보강이 필요하다. 3점이 아예 없는 선수는 아니고 28%의 성공률인 3점슛은 주무기는 아니지만 조금 아쉬운 감이 있고, 돌파 후 레이업을 통한 공격을 많이 해 상대 빅맨과 부딪혀서 자유투도 많이 얻어내지만 70% 정도의 성공률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4. 시즌별 성적[편집]


역대 성적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6-17
kt
40
40/102
(39.22%)
9/50
(18%)
13/17
(76.47%)
120
38
39
19
1
2017-18
44
83/155
(53.55%)
16/57
(28.07%)
15/22
(68.18%)
229
66
87
25
4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8-19
kt / KGC
51
128/253
(50.59%)
33/110
(30%)
50/79
(63.29%)
405
123
176
93
6
2019-20
KGC
40
91/171
(53.22%)
32/111
(28.83%)
25/35
(71.43%)
303
140
168
60
6
2020-21
군복무(상무 농구단)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1-22
KGC
37
49/90
(54.44%)
24/71
(33.80%)
10/26
(38.46%)
180
45
84
21
2
2022-23
54
125/221
(56.56%)
28/91
(30.77%)
38/51
(74.51%)
372
137
136
46
7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3-24
정관장









KBL 통산
(6시즌)
266
516/992
(50.71%)
142/490
(28.57%)
151/230
(63.13%)
1,619
549
690
264
26


5. 여담[편집]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만 뛰던 원 클럽 플레이어였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영구제명정병국이 박지훈의 이종사촌형이다. 박지훈의 모친이 정병국의 모친의 친동생이라고 한다. 둘다 식스맨상을 받게 된다.
  • 출신 학교가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김선형과 완벽하게 똑같아서, 대활약을 한 10월 29일 경기에선 김선형의 기운이 들어왔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한다. 물론 아직 김선형과 비교할 바가 못 된다.[5]
  • 동명이인인 아역배우 출신 가수 박지훈중앙대학교를 합격하면서 동문이 되었다.
  • 빠른 95년생이다.[6]
  • 트레이드 당시 kt의 동료들이 SNS에 이적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 트레이드 상대였던 한희원과는 고향이 같고 송림초 - 송도중 1년 선후배 사이이다. 공교롭게도 상무 농구단에 함께 합격하여 군복무를 같이 하게 되었다.
  • 팬 서비스가 좋고 예의가 상당히 바른 선수다. 인사성도 상당히 바르다. 실제로 KBL 시절 이런 모습을 보고 팬이 되었다는 사람도 있으며, 안양으로 이적한 후에도 계속 팬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살 정도여서 인성이 KBL 선수들 중 원탑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그래서 KGC뿐만 아니라 상대 팀에도 박지훈의 팬이 많다.
  • 본인 인스타그램을 보면 공개 연애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 여자친구도 홈 경기 원정 경기 가리지 않고 응원도 많이 오는데, 원정경기 때는 원정서포터즈인 에이웨이 서포터즈를 도와 클레퍼를 나눠주는 등 일을 돕기도 한다.
  • 2019-20 시즌 종료 후 상무 입대 전 여자친구와 캠핑으로 휴가를 보내려고 본인의 인스타 스토리에 '캠핑용품 오프라인 매장 추천해주세요!' 라고 스토리에 질문 카드를 올렸다. 그런데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점을 놀리려고 동료 선수들이 '논산훈련소 훈련창고 가면 쌓여있을겁니다 충생', '군대', '군대가면 많아요', 논산가시면....캠핑이', '지훈이는 건강한 남자니까 국방부에서 보급해줄거얌' 등의 답변을 보내기도 하였다. 실제로 최근 입대 전 근황은 캠핑에 빠져있는 모습이었다.
  • 외동아들이다.
  • 변준형과 함께 ㅂㅈㅎ즈라고 불린다.
  • 2023년 5월 20일에 7년사귄 여자친구 장서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6. 관련 문서[편집]



[1] 2022-23시즌 시상식때 MC를 맡은 조주영 아나운서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2] 강동희 전 감독, 김선형과 학력이 똑같다.[3] 이종현, 최준용, 강상재, 천기범 등.[4] 하필이면 본인 생일이였다.[5] 대신 김승기김선형처럼 기용하면서 포텐이 터지고 있는 중.[6] 중앙대 13학번으로써 개띠이다. 참고로, 십이지음력으로 따지는 것이 아니라 양력 2월 4일 혹은 2월 5일 입춘을 기준으로 따진다. 입춘 후면 그 해 띠 전이면 그 전 해 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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