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숙/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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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총몇명 스토리
3. 총몇명 특별편
4. 총몇명 프리퀄
5. 아라비안 나천재
6. 총몇명 단편
7. 총몇명 스토리 2
8. 모리네 가족
9. 코믹호러 저주빌라
10. 지옥의왕



1. 개요[편집]


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 박진숙의 행적을 설명하는 문서.


2. 총몇명 스토리[편집]


공포의 수능 괴담 편에서 극중 후반부에 첫 등장한다. 꿈에서 악마와 계약을 할 뻔한 모리가 수능을 보러 가면 가족이 죽는다고, 수능을 보러 가지 않으려고 했다. 그때 너의 이런 행동이 엄마를 죽이는 거야. 빨리 문 열라고 소리쳤다.

모리의 시간 여행 편에서 모리에게 수능을 안 보러 간 것에 대해 혼을 낸다. 이에 모리는 수시 붙었다고 하자, 떨어졌으면 어쩔 뻔했냐고 질책한다. 모리는 그럼 대학 안가면 된다고 하지만, 대학 졸업장 없으면 취업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거기다가 돈 없는 사람은 가고 싶어도 못 가는게 대학이라고 덧붙인다. 또, 모리에게 대학 안 가면 엄마처럼 고생한다고 말한다.[1] 그 다음에 새벽부터 왜 이렇게 오락가락 한다는 말을 남긴다.[2]

이후 타임머신 획득한 모리가 10년 전으로 갔을 때, 마트에서 등장한다[3]. 마트에서 소시지를 파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에 소시지를 쏟아버리고, 마트 팀장에게 쓸모없는 사람은 뽑으면 안된다는 모욕을 당한다.[4][5] 그 후 현재의 모리가 10년 전 자신에게 다가왔을 때, 모리가 돈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했다. 모리는 몇 년 안에 비트코인이란 가상화폐가 생긴다고 말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10년 전 진숙은 도를 아십니까 그런 거냐고 묻고, 이상한 쌉소리 하려면 가라고 했다.

다시 현재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모리가 그동안 죄송했다고 말하자, "근데 얘 아까 나가는 소리 못 들었는데." 라고 말한다. 알고보니 진숙의 새벽부터 오락가락한다는 말은 모리가 집을 나간 후에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난 것이었다.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또다른 모리가 집에 들어오고, 그 모리는 집에 들어와서 자고 있었다. 그 후에는 처음에 등장한 모리가 다시 들어온 것이었고, 진숙의 말은 두 명의 모리가 계속 집을 들어갔다 나갔다 한다는 뜻이었다.

공포의 척추귀신 편에서 모리와 함께 병원에 간다.[6] 모리가 귀신을 봤다고 하자, 요즘에 핸드폰을 많이 해서 그런 거라고 하면서 믿지 않았다. 의사는 모리의 몸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고, 방 환경 때문일 수도 있으니까 어머니랑 방을 바꿔서 자보라고 했다.[7]

그날 밤, 모리와 진숙은 방을 바꿔서 자기로 했다. 모리의 여동생 들레가 들어오자, 들레에게 귀신은 없다는 걸 두눈으로 똑똑히 확인해준다고 했다. 모리는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잠자리에 들어간다.[8] 그리고 한밤 중, 잠을 설쳐서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그때 한 귀신이 뼈를 꺾으면서 일어섰을 때, 바로 깨어나고 비명을 지른다.

다음 날, 무당을 찾아가서 귀신에 대해 말해준다. 얼굴은 안보였고, 어깨가 삐뚤고, 허리가 굽어있었다고 말한다. 이에 무당은 울라불라 척추귀신이라고 확신한다. 진숙은 그럼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묻자, 무당은 그놈을 빨리 극락으로 보내줘야한다가고 말하고, 안 그러면 자네 이 위험해진다고 덧붙인다. 그리고 무당은 포스쳐핏 밴드를 진숙에게 건네 준다.

그날 밤, 자기 전에 포스처핏 밴드를 창문에 걸어놨다. 모리가 와서 그 물건에 대해 물어보고, 진숙은 무당이 이렇게 해야 귀신이 없어진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모리는 안 믿던 무당까지 찾아간 사실에 놀라고, 진숙은 가족이 위험해진다는데 어쩌냐고 말한다. 모리는 "그렇게 해서라도 없어졌으면 좋겠네요."라는 말을 한다.[9] 그리고 한밤 중, 귀신을 인식하고 일어나 보니까 척추귀신은 창문에 걸쳐진 포스쳐핏 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사실, 무당은 포스쳐핏 밴드를 광고하고 있었고, 진숙은 총몇명 세트장에 난입해서 무당에게 화를 내지만, 그때 총몇명이 나타나서 이 영상은 먹고 살기 위해 찍은 광고라고 실토한다. 이때 진숙은 그쪽 먹고 살라고 귀신으로 사람 놀래켜도 되는 거냐고 따진다. 총몇명은 진숙에게 사과의 의미로 제품할인을 준비한다. 진숙은 자긴 정가로 샀다고 했지만, 총몇명은 그냥 무시하고 12월 16일에 할인이 끝나니까 서두르라고 말한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1편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날 밤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있었다. 모리가 다가와서 불교신데 왜 트리를 꾸미냐고 묻자, 종교대통합이라고 했다. 그 다음에 모리에게 내일 뭐할 거냐고 묻자, 모리는 그냥 집에서 쉰다고 말했다. 진숙은 모리만큼 잘생긴 애 있으면 나와보라고 칭찬한다.[10] 그리고 크리스마스 당일 날, 부락토스의 부토의식을 받고 풀려난 모리에게 성경이라는 여자친구가 업고 들어왔다는 말을 한다. 게다가 얼마나 그런 참한 여자애를 만났냐고 뿌듯해한다. 그러나 모리는 성경을 신고해야한다고 전화 좀 달라고 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진숙은 모리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2편 편에서 부락토스에 빙의된 모리를 발견하고, 재빨리 의사를 부른다.[11] 의사는 좀 심한 감기몸살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또, 며칠 푹 쉬면 괜찮을 거라는 그럴듯한 말을 하고 이만~20000~ 나가려는 순간, 모리의 방문이 자동으로 닫혀버렸고, 모리의 몸이 공중으로 떠올랐다. 진숙은 의사에게 이것도 감기몸살의 증상이라는 얼토당토않은 질문을 하지만, 놀란 의사는 이건 의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진숙은 선생님 말고 믿을 사람이 없다고 하지만,그게 무슨 쌉소리세요? 이때 의사는 예전에 학회에서 알게 되었다는 퇴마사 김쫄보의 명함을 건네준다. 진숙은 척추귀신 에피소드에서 귀신의 존재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에게 귀신에 들렸단 말을 믿지 않았지만, 모리가 몸이 반복적으로 꺾이는 모습을 보고 일단 명함을 건네 받는다.

그리고 잠시 후, 퇴마사[12] 김쫄보와 그의 동료 서운행이 집에 찾아오고 모리에게 퇴마 의식을 진행하는 동안 방 밖에 나가서 하늘에 저희 아들 좀 제발 살려달라고 기도를 했다. 그때 구마사들이 나오고, 깔끔하게 퇴치했다는 말을 하고 퇴근했다. 실제로 들어가보니 모리가 멀쩡한 듯 정신은 차리고 일어나서 식사를 하지만, 그 후 다시 정신을 잃었다.[13] 진숙은 구마사무소에 전화를 해서 따지면서 당장 다시 오라고 했지만, 구마사들은 이미 퇴근했다며 내일 온다고 했다. 화가 단단히 났지만,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나가 보니 수능괴담 편에서 나온 모리의 친구 승찬이 찾아왔다. 진숙은 승찬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지만, 승찬은 모리를 보겠다고 집에 들어갔다. 모리에게 제발 정신 좀 차리라고 하지만, 이때 승찬이 모리랑 둘만 있겠다고 하자, 방을 나간다. 그 후 승찬이 부락토스를 퇴치한 후 방에 들어왔을 때 상황이 영 묘한 탓에[14] 승찬을 쫓아낸다.

다음 날 아침, 진숙은 김쫄보에게 다시 구마를 시키지만, 모리는 이미 정신을 차린 뒤였고 진숙은 믿지 않았고 그대로 구마 의식을 종용한다.

한밤의 납치 편에서 모리가 친구 필규와 함께 술에 만취해 있었다. 그래서 모리에게 전화를 했는데 아들의 상태가 심상치 않은 걸 눈치채지만, 모리는 뒤에서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는 또다른 모리에게 냄비를 가격당하고 쓰러졌다.[15] 몇 시간 뒤, 공포의 수능 괴담 편에서 나왔던 악마 루시퍼에게 초대를 받고 딸 들레와 함께 모리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런데 가보니까 모리는 2명이었고, 놀란 나머지 친구를 분장시킨 걸로 착각했다. 그렇지만 2명의 모리는 2명이 맞다고 했고, 서로가 진짜라고 우기는 사이에 악마의 모습을 한 유승찬이 나타났다. 진숙은 유승찬을 보고 저게 뭐냐며 놀란다.[16]-그리고 딸 들레와 함께 방구 나올 것 같다고 한다.(...)- 승찬은 진숙과 들레에게 5초 안에 진짜 모리를 고르고, 답을 틀리면 진짜 모리의 목숨은 자기가 가져가겠다고 협박한다. 승찬이 카운트다운을 하는 도중에 힌트나 찬스 같은 거 없냐고 묻고,(...) 더해서 엄마는 없냐고 묻는다. 덧붙여서

그쪽도 어머니가 계실 거잖아요. 엄마들이 자식들을 얼마나 아끼는 지 알면서 남의 아들 목숨으로 이렇게 장난쳐도 되는 거예요?

라고 말하자, 유승찬은 어차피 죽일 생각은 없었다며 진숙과 들레의 기억을 지우고 교복 모리와 함께 사라진다. 모든 기억을 잃은 들레와 진숙은 쓰러져 있는 모리를 발견하고 놀라고 진숙은 119에 전화를 한다.

공포의 귀성길 1편 편에서 설날이 되어서 차를 타고 모리, 들레와 함께 양곡면에 있는 친정댁에 간다. 그러던 도중에 네비게이션이 꺼져서 난감해지지만, 들레가 폰 네비를 이용해서 주소를 찍는다. 그런데 그날 밤이 되도록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었다. 모리가 들레의 폰 네비를 보니까 들레는 충북 양곡면이 아니라 경북 양곡면을 찍어 놓은 것이었다.[17] 게다가 휴대폰 신호도 안 잡히고 있었다. 결국 모리, 들레, 진숙은 길을 잃어서 탈진 직전까지 갔지만,[18] 다행히 산장이 있었고 그곳의 할아버지 덕분에 그날 밤은 그곳에서 식사를 하고[19] 묵을 수 있었다. 진숙은 씻고 나와서 모리에게 핸드폰 터지냐고 묻지만, 여전히 폰은 터지지 않고 있었다. 결국 진숙은 모리에게 밑에 내려가서 전화를 빌려달라고 말한다. 모리는 1층에 내려가서 주인 할아버지와 할머니 한분이 이상한 얘기를 하는 걸 듣고 상황을 말하지만, 진숙과 들레는 멧돼지 같은 거 말하는 거라고 하며 모리의 말을 믿지 않았다. 진숙은 모리와 들레에게 빨리 자라고 했지만 이후 미친듯이 생고기를 뜯어먹던 주인 할머니를 목격한 모리의 종용에 결국 산장을 떠나고 친정댁으로 가게 되었다. 그러나 차 바로 밑에 괴물로 돌변한 산장 할머니가 있었다.

공포의 귀성길 2편 편에서 그렇게 친정에 도착하지만 그날 밤 괴물로 돌변한 산장 할머니가 쳐들어와 진숙의 어머니를 공격했고, 산장 할머니를 피해 방에 숨어있는다. 다행히 미래의 들레가 구해줬고, 때마침 나천재가 와서 진숙의 어머니는 무사해졌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면서 모리와 들레에게 자신들이 겪은 것이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공포의 귀갓길 편에서 등장은 없지만 귀가 중이던 들레에게 카톡을 보낸다. 들레가 학원 차가 고장 나서 걸어온다고 하니까 조심해서 오라고 카톡을 보낸다.

모리의 애착인형 편에서 모리가 학교에서 돌아오는데 집 앞에 버려져 있었다면서 인형을 들고 온다. 인형을 본 진숙은 식겁하면서 당장 버리고 오라고 한다. 인형을 버리고 온 모리에게 진숙은 과거 이야기를 한다. 그 인형은 민둥산이 해외 출장을 가기 전에 모리에게 선물로 준 인형이었다. 그러나 그 인형은 저주받은 인형이었으며 인형이 있던 날 부터 이상한 일이 생겨 인형이 신경쓰인 진숙은 인형을 버리려고 머리의 방에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본 광경은 모리를 잡아 먹으려고 하는 인형이었다. 인형은 진숙을 보고 "죽어!" 라고 말하며 덮치려고 했지만 어퍼컷을 날려서 인형을 기절시킨 후(...) 인형을 불태웠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 일이 있고 15년이 지난 지금 모리가 똑같이 생긴 인형을 들고 오니 식겁해하며 모리에게 인형을 버리라고 한 것이다.

공포의 소개팅 편에서 모리에게 쪽지를 남기고 들레와 같이 찜질방에 가서 자려고 했지만 찜질방 문이 닫아서 하는 수 없이 장을 보고 집에 온다. 그리고 모리에게 선물상자를 주는데 현이라고 하는 여자애가 모리 친구라면서 전해달라고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모리 침대 밑에 있던 스토커를 제압한다.

옆집소녀 실종 미스테리 편에서 등장은 없지만 나천재가 준 이사 떡을 잘 먹었다고 모리를 통해 반찬을 보내준다.

도플갱어 아빠 편에서 도플갱에 얘기를 하는 모리에게 쌉소리한다고 믿지 않는다.도플갱어 하니까 양갱이 땡긴다고 먹으러 가는건 덤 그리고 들레가 그런 모리에게 멍청하다고 하니까 오빠에게 사과하라고 혼낸다.사과하라니까 사과가 땡긴다고 또 먹으러 가는건 덤 이후 모리와 들레가 민둥산을 데려오자 도플갱어가 진짜로 있었냐며 놀란다. 하지만 이 민둥산은 도플갱어가 아니라 진짜였고, 그의 사정[20]을 듣고 둥산을 위로해준다. 이후 가족끼리 환영식을 한다. 진짜로 민둥산의 모습을 한 도플갱어가 있다는 것을 모른채...

기묘한 다이어트 편에서 새로 생긴 마트에 장을 보러 가던 중 직원에게 임산부로 오해 받는다. 이 일로 다이어트를 결심. 헬스장에 가서 트레이너 코치를 받으려고 했지만 야식은 먹지 말라고 하자 다른데 알아보겠다며 나간다.(...) 그리고 뭐든 먹어도 살을 빼 준다고 하는 헬스장 전단지를 보고 그곳에 가입한다. 처음엔 이상한 운동[21]을 시켜서 수상하게 여겼지만 다른 회원이 3kg을 뺏다고 하자 직접 인바디를 잰 뒤에야 믿는다. 며칠 후 또 운동을 하는데 모리가 엉덩이로 이름쓰기로 운동한다는 말에 모리는 의아해했다. 그리고 한달 후 10kg을 뺏다며 좋아하지만 들레는 왜 턱이.더 커졌냐고 묻는다.[22] 이에 모리는 나천재를 데려와 바로 체중을 잰다. 체중 결과가 니왔는데 10kg 빠진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들레는 정말 80kg 맞냐고 묻자 천재는 100kg라고 말하며 원래 110kg 아니었냐고 진숙에게 묻는다. 이에 일행은 그 헬스장을 찾아갔지만 사기꾼들은 이미 도망치고 없었다. 진숙은 막고 싶은 만큼 먹고도 살을 뺄 수 있다고 믿은 자신이 바보라고 후회하지만 천재는 그런 그녀를 달래준다.

괴생명체 2 편에서 들레가 뉴스에 나온 괴물이 모리 아니냐고 하지만 진숙은 들레에게 아무리 모리 외모가 부족해도(...) 저런 괴물과 비교하냐고 말하지만 뉴스에 나온 괴물과 모리의 얼굴이 똑같은 것을 보자[23] 놀란다. 이에 들레와 같이 모리를 죽이려는 군인들을 말리지만[24] 소용 없었고, 그렇게 모리는 사살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때 마침 도착한 천재 덕에 무사해진다.

이후 병원에서 모리에게 왜 말 안들어서[25] 이 사단을 내냐고 말하는 들레에게 그런 괴물이 있을 줄 알았겠냐며 모리를 변호한다. 이후 티미에게 그 양반 어디 갔냐고 묻는다.[26]

AI 로봇 처키 편에서 천재가 로봇 처키를 하루만 맡겨달라고 하자 모리는 허락하고 집으로 왔다. 진숙이 이름이 첫끼 라고 지은줄 알고 맛있게 지었다 라고 말했으나 처키가 말을 알아먹고 이름을 '처키'라고 말 했다. 진숙은 말귀도 알아먹냐며 신기해 했다. 모리는 처키가 얼굴인식도 해준다며 얼굴인식도 시켜줬다 들레는 렉 걸린듯이 잠시 오작동 했다가 아름답다고 말한다. 그러자 진숙도 내 얼굴인식도 해달라며 말한다. 그러나 처키는 '돼지'라는 단어를 두 번 외쳤다 진숙은 돼지저금통 같이 귀엽다며 말했으나 처키의 대답은 '돼지같아'였다. 그 대답을 듣고서 진숙은 별로라고 말한다.

모리랑 처키는 방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진숙은 모리방에 불쑥 들어와 핸드폰 요금이 왜 이렇게 많이 나왔냐며 말한다. 모리는 별 한게 없다고 하자 숙자네 아들은 돈 알바해서 쓴다더니 모리는 왜 도와주지 못하냐고 야단치자 모리는 장학금 탄다고 말했다 그러나 진숙은 집에 오면 게임만 하는게 퍽이나 그렇겠냐고 말하고 다음달 핸드폰 요금은 안 내주겠다며 알아서 하라고 한다. 사실은 민들레가 모리의 핸드폰을 몰래 사용한 것이었다. 이후 처키가 녹음 파일을 공개해 오해가 풀리게 되지만.

공포의 임상실험 1 편에서 일을 못 구하는 둥산을 위로해준다. 둥산은 모리 2학기 등록금을 내야 한다고 말하자 장학금 타오기로 했다며 다시 위로한다.

한 여름밤의 괴담 편에서 직접 등장은 없지만 전화로 구마사들에게 사기꾼이라고 말한다.

한 여름밤의 기억 편에서 더우니 에어컨을 틀자는 모리와 들레의 말에 이 정도는 에어컨을 틀 정도가 아니라고 말하고, 선풍기를 벽에 달려는 둥산의 말에는 이제 여름이 다 끝나간다고 말한다. 둥산이 그럼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냐고 하자 결국 낮에만 에어컨을 트는 것을 허락한다.

그리고 그날 밤, 악마에 빙의된 들레가 망치를 들고 진숙과 둥산을 죽이려 했지만 승찬이 집에 찾아와 잠에서 깨고 들레에게 왜 망치를 들고 있냐고 묻는다. 그러자 망치를 침대밑에 두고 자면 장수한다는 미신이 있어서라는 들레의 말에 우리나라에 그런 미신이 있었나 하고 생각한다. 이때 유승찬이 집에 찾아온다. 승찬이 인사도 없이 집에 들어와 들레에게(정확히는 들레에 빙의한 악마에게) 좋은 말로 할 때 나오라며 험악하게 말하자 아무리 모리 친구라도 이건 아니라며 승찬에게 나가라고 하며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지만 승찬의 시간을 멈추는 능력에 그대로 멈춰버린다.

럭키 워터파크 편에서 모리의 꿈속에서 등장한다. 들레가 럭키 워터파크 사진을 보여주며 가자고 하자 여름도 다 지났는데 무슨 물놀이냐며 반대하지만 여름에 가족끼리 어디도 못 갔다는 둥산의 말에 가기로 한다. 그렇게 워터파크에 가서 놀던 도중 유수풀을 타게 되는데 파도가 덮쳐 올 때 입에 피를 묻힌 이상한 사람이 보이는데, 그 이상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물어뜯는 걸 보고 유수풀에서 나가서 창고에 숨는다.
창고에 숨었는데 안에 아까 이상한 사람과 비슷한 증상의 사람이 보이자 내보내려는 다른 사람의 말에 문을 열지 말라고 하는데 문이 열려 좀비가 들어온다.

가발 가게의 비밀 편에서 초반에 등장.

할로윈 파티 그녀 편에서 처음과 끝에 등장하는데 처음에는 민들레가 새 옷을 입고와서 무슨 옷이냐고 물었더니 들레는 할로윈 옷이라고 한다. 그래서 빌렸냐고 물었더니 샀다고 들레가 말하자 엄마는 얼마냐고 물어보는데 들레는 약 7만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엄마는 얼마 안 입을 옷을 뭣하러 샀냐고 말했다 그리고 돈 아까운 줄 모르냐고 말을 한다. 그런 뒤 끝에는 모리가 스토커에게 오랜만에 만나고 당하자[27] 모리가 누워있는 곳 옆에서 보인다. 나천재가 옷에 붙인 GPS가 있어 구해줄 수 있었다. 들레는 나천재에게 절을 해야 한다고 말하자 모리는 천재가 교회에 다닌다면서 절 하면 안 된다고 말하자 진숙은 이런 상황에 그런 실 없는 소리가 나오냐며 말했다.

돌아온 괴생명체 편에서

돌아온 괴생명체 2 편에서

최후의 결전, 그 끝 편에서


3. 총몇명 특별편[편집]


악령퇴치 전문 구마사무소 2 편에서 구마사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저 멀리 치킨을 사들고 가는 모습으로 카메오 출연.

그것 (IT) 편은 그것: 두번쨰 이야기의 홍보용 영상으로, 페니와이즈에 대한 악몽을 꾸다가 깨는 것으로 시작한다. 회상에 따르면 진숙이 27년 전에 데리에 있는 이모네 집에서 묵었었는데, 이때 빌 덴브로에게 반해 그에게 선물을 주려고 했으나 항상 다니는 바람에 고백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거미 한 마리[28]에 의해 선물을 잃어버리고 선물을 찾으러 니볼트 가에 들어갔다가 갇히고 페니와이즈와 조우한다. 이후 페니와이즈에게 낚여 조지 덴브로처럼 죽을 뻔했으나 때마침 빌이 쳐들어와 페니와이즈를 해치우면서 간신히 살아남는다. 이후 빌에게서 그것은 27년마다 돌아오니 조심하라는 말을 듣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는데 정작 빌은 난 아니야라고 차버린다.(..)정작 민둥산에게는 빌이 사귀자고 애걸복걸했는데 내가 거절했다고 구라를 친다. 27년마다 페니와이즈가 돌아온다는 말 때문에 페니와이즈에 대한 악몽을 꾸고, 이에 민둥산이 설령 돌아왔어도 빌이랑 친구들이 잘 처리 했을 것이라고 위로해준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편에서 크리스마스 날 민둥산을 부르며 양말을 뒤집어 벗어놓지 말라고 잔소리한다. 민둥산은 볼일이 있다며 집 앞에 나가고 우연히 달력을 보게된 진숙은 22년 전 크리스마스를 회상한다.

22년 전의 오늘날, 진숙이 크리스마스 날에도 일을 하고 돌아오던 중 목도리가 바람에 날아가 민둥산의 얼굴에 닿는다. 진숙은 민둥산에게 죄송하다고 인사하고 뭔가 좋은 향기가 난다는 말을 하는데, 민둥산은 자신이 갈비집 알바를 해서 그런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진숙은 마침 자신도 알바 마치고 오는 길이라며 그 갈비집 위치를 알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둥산은 사장이 악덕이라 고기 정량을 속인다며 다른 집에 가자고 한다.
그렇게 둥산이 데려다준 갈비집에 도착한 진숙과 둥산. 둥산은 식사 맛있게 하라며 떠나려는데 진숙이 약속도 없는 거 같은데 같이 먹자며 설득해 같이 먹게 된다. 고기를 먹으며 진숙은 둥산이 참 착하고 선하다고 생각한다.

고기를 다 먹고 헤어지려는데 연락처를 물어보려다 아무것도 아니라며 그냥 간다. 그러다 연락처를 물어보려고 뒤늦게 둥산을 찾지만 어디에도 둥산은 없었다.
결국 진숙은 둥산을 찾지 못하고 벤치에 앉아 있는데 하늘에서 눈이 오기 시작한다. 결국 포기하고 집에 가려고 했지만 아까 갈비를 먹었던 집에서 둥산이 진숙을 기다리고 있었다. 둥산은 기다리고 있었다며 호빵을 건네주고 진숙도 자신 역시 둥산을 기다렸다고 고백하며 또 그 갈비집에서 고기를 먹기로 한다.

다시 시점이 현재로 넘어온 후, 그렇게 회상을 하던 중 모리가 밖에 눈이 내린다며 불러서 현재 시점으로 넘어오게 된다. 얼마 후 둥산이 집으로 들어오는데, 볼일을 마치고 돌아온 둥산의 손에 든 건 22년 전 그날 먹었던 갈비집의 고기였다. 진숙은 둥산을 껴안고 눈물을 흘리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퀴즈쇼 가족 vs 가족 편에서 들레가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한 퀴즈쇼에 당첨되어 나가게 된다. 퀴즈쇼 전 대기시간에 가족들에게 상품 하나라도 챙겨야 한다며 공부하라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들어와 좀 조용히 해주라며 추접스럽다고 하는 상대 가족 엄마한테 한마디 하려고 상대팀 대기실로 가지만 한마디도 못하고 온다.
그렇게 퀴즈쇼가 시작하고 퀴즈쇼 모든 라운드에서 지게 되는데, 집에 돌아가려는 중 혼선 때문에 화재경보가 잘못 작동하고 마지막 라운드 촬영본이 날아가 다시 촬영하기로 한다. 종목마저 바뀌어 몸으로 말하기를 하게 되는데 가족끼리의 화합으로 승리해 동남아 여행권을 따게 된다. 그러나 처음에 상대팀이 이긴건 맞다며 동남아 여행권을 상대팀에게 주고, 본인 욕구 채우기에 자식들을 이용해 먹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동남아 여행권 대신 상대팀의 한우세트를 받는다.

부부네 세계 편에서 모리와 함께 드라마를 보면서 드라마 속 남편을 뻔뻔하다며 욕하는데[29][30] 민둥산이 들어온다. 둥산에게 너무 늦게 오는게 아니냐고 하자 둥산은 식은 땀을 흘리며 회식이 요즘 잦아졌다고 말한다. 그리고 둥산의 옷을 정리하다 립스틱 자국을 본다. 진숙은 설마 하면서 넘어간다.

다음날 아침 둥산이 출근하는데 핸드폰을 놓고가자 그에게 핸드폰을 주려고 하는데 때마침 그의 폰에서 '오빠 뭐해?'라는 메세지를 보게된다. 다시 돌아온 둥산에게 이 문자 뭐냐고 묻지만 둥산은 대답하지 않고 핸드폰을 가지고 다시 출근한다. 이때 친구에게 전화를 받는데 무슨 소식을 들었는지 놀란다. 이후 카페에서 친구와 대화를 하는데 둥산이 어제 새벽 해양단지에서 어떤 여자랑 같이 있었다는 말을 듣는다.[31] 그리고 진숙에게 새벽에 또 나갈 수 있을 것이니 증거를 잡아내라고 말한다.

그리고 새벽 4시. 둥산은 전화를 받고 몰래 어딘가로 나갔지만 진숙은 자지 않고 있었다. 눈물을 흘리며 썩을 양반이라고 말하는 진숙. 이후 몰래 차를 타고 둥산을 미행하다 그를 놓친다. 그렇게 계속 둥산을 찾아다니다 어떤 여자와 모텔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된다. 진숙은 충격 받고 잠시 과거를 회상하는데 둥산에게 나중에 자기 말고 다른 사람 좋아지면 어떡할 거냐며 묻자 둥산은 자기한테는 진숙밖에 없다고 말한다. 회상이 끝나고 진숙은 둥산을 보면서 울먹거리며 "나 밖에 없다고 맹세했으면서...!" 라고 말한다. 이후 모텔 주인에게 방금 들어간 손님들[32] 어느 방에 들어갔냐고 묻지만 주인이 영업상 못 말한다고 하자 노려보면서 다시 물어서 알아낸다. 그렇게 둥산이 있는 곳에 가려는데 알고보니까 둥산은 횟집 서빙 알바를 하러 나간 것이었고, 그 여자는 그 횟집 사장 아내였다. 가게를 나오는 둥산에게 이게 다 무슨 상황이냐고 묻는다. 사실 둥산이 일하던 공장은 코로나 때문에 무급휴가를 받았기 때문에 몰래 투잡을 뛰고 있었던 것이었고 그 문자는 그냥 스팸이었다. 바닷가에서 둥산과 놀면서 진숙은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일 뿐이라고 독백한다.


4. 총몇명 프리퀄[편집]


모리와의 첫 만남 편에서 모리와 통화하는 걸로 첫 등장 이후 승찬과 마주하더니 어쩌다 친구가 되었냐 묻지만 승찬은 사실대로 말하려지만 모리는 엄마가 자신이 학폭 당하는 걸 알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동아리 선배라고 둘러댄다.그렇게 식사 후 승찬을 불러내더니 승찬에게 모리의 친구가 맞냐 괴롭히는 거냐고 묻고 모리가 괴롭힘 당하는 걸 숨긴 것 모리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며 눈물을 흘리고 이를 본 승찬조차 어릴 때 괴롭힘을 당하며 넘어졌다 둘러대며 어머니가 진숙과 똑같은 말을 한 걸 통해 결국 모리의 편에 서는 걸 택한다. 즉, 진숙의 말이 결국 흡수될 뻔 모리를 구함과 동시에 승찬이 모리를 챙겨주는 결과를 낳게 된다.

어서 오세요 승찬의 집 편에서 모리와 승찬이 친구가 된 기념으로 중국집에서 밥을 쏜다.[33] 그리고 승찬에게 가정사를 묻고 승찬은 혼자 산더며 얼버부린자 그런 그를 딱하게 여겨 온갖 먹을 걸 싸주는데 봉지에 캐리어까지 동원했을 정도로 포장해서인지 승찬도 모리를 보내려 했으나 실패했을 정도

커밍 프롬 헬 편에서


5. 아라비안 나천재[편집]


EP.05 천재, 미래를 마주하다 편에서 밝혀지길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된 미래에 있는 무덤의 산에서 민모리, 민둥산과 함께 이름이 적혀져 있으며 그 아래에 '살아있다면 그곳에서 봐요.'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6. 총몇명 단편[편집]


진숙, 쇼핑 가다 편에서 세일 50% 문자를 보고 곧 있을 동창회를 대비해 쇼핑을 가고 옷들을 보다 15만원이나 하는 바지를 살까 말까 고민 끝에 입어나 보자란 심정으로 탈의실로 향한다. 38인치를 입으려 했으나 직원이 40인치 추천을 몸에 맞는다고 말한 이후 입으러 갔으나[34] 맞지도 않는 바지를 사서 입으려고 낑낑대다 결국 바지는 터져버리고[35] 울며 겨자먹기 심정으로 그렇다고 찢어진 걸 말할새도 없이 구매하고 그렇게 돈 안 아깝게 다이어트를 하려했으나 목도리로 개조하고 떠나며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이라 외친다.

들레의 사춘기 편에서 얼굴에 난 여드름 때문에 패치를 붙이고자 하는 들레가 돈을 달라고 하지만 그럴 필요 없고 네 나이 때는 다 그렇다를 시전하며 진주알 같다지만 기분이 상한 들레는 문을 닫는다.[36]

그 후 성형외과에 다녀온 후 더욱 기분이 상한 들레가 식사까지 거부하자 왜 저러냐고 바라보다 이 와중에 결국 화가 폭발한 들레가 모리의 머리를 때리고[37] 결국 이를 꾸짖으나 곧 들레와 모리가 싸우자 당황하며 말리고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게 들레에게 사과하라지만 결국 화가 폭발한 들레는[38] 누가 이렇게 나아달랬냐 왜 날 나았냐고 폭언을 듣고 경악한다.

결국 화가 폭발한 둥산이 딸을 꾸짖곤 방으로 데리고 그곳으로 향하자 난생 처음으로 극대노 한 남편의 이러한 면모 때문인지 들레를 걱정한다.[39]

장난전화 편에서 천재가 장난전화 하면서 놀고 있는 모리를 참교육 시키기 위해 경찰 동료를 섭외해서 모리를 체포해 가는 척 하자 자기 아들이 그랬을 리 없다고 말하지만 다행히 모리는 풀려난다.[40]

진숙 임신하다 편에서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 보니 입덪이 늘어나고 식사까지 거르게 되는데 병원에서 검사 후 수술 준비를 하게 되나 몰래 엿들은 모리는 진숙이 임신했다고 여기고 병원으로 향한다.[41] 그렇게 수술이 끝난 후 퇴원하나 다시 또 증상이 나타나 재발이라 여기고 병원을 찾으나 병원 측에서 산부인과를 가보라고 말하고 결국 셋째를 임신한다.

남매의 난 편에서 어째서인지 작중 남매의 난이지만 모리와 들레는 그녀를 피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러하다. 일단 초반부 반찬 갖고 싸우는 둘 안 싸우게 하겠다고 뱃속의 셋째 흉내내며 뺏어서 먹는 면모를 보인다. 이후 용돈을 다 쓴 들레가 본인에게 돈 달라고 조르나 다행히 모리는 돈을 준다.[42]

이후 할머니 댁 가려다 주유를 끝냈음에도 오지 않는 둘을 찾으러 갔다가 싸우는 둘을 보고 무려 임신한 상태로 헥토파스칼 킥을 날리는 면모를 보이고 이 둘을 꾸짖음과 동시에 진숙에게 혼날까봐 두려운 둘은 억지로 사과함과 동시에 이들이 진숙이 안 보는 곳에서 싸우는 이유다.

의문의 카톡 편에서 나천재와 같이 식사를 하기로 하며 모리에게 보내라지만 천재는 오지 못했다.[43]

긴급회의 편에서 구독자 감소로 인한 구조조정을 시도하자 투표로 인해 많은 표를 뽑은 사람이 삭제된다는 말에 모두 자기 이름을 써서 감동받게 해 모면하려고 하지만 모리의 실수로[44]로 삭제될 위기로 다행히 총몇명이 넥타이를 자르며 위기는 넘긴다.


7. 총몇명 스토리 2[편집]



8. 모리네 가족[편집]


보고싶다 모리야 편에서 모리의 근황을 편지를 통해서 알게 되고 보답하기 위해 편지를 써주기로 하고 여기서 컴퓨터로 쓰는 법을 몰라 고민하다 들레의 도움으로 해결한다. 이후에도 남편조차 결혼 기념일을 잊어 쪽지에 꽃다발까지 챙겨준 모리를 기특히 여기고 이후 남편을 아들보다 못하다 구박하고 문제는 모리가 친구 동태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는 바람에 대신 갚아주고 모리의 이런 행각에 분노한다.

최악의 100일 휴가 편에서 아들이 100일 휴가를 맞아 상 차려놓고 올때까지 기다리지만 이 당시 폰을 잃은 모리는 역무원 폰을 빌려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가지만 문제는 짐을 놓은 채 문을 잠궈 오도 가도 못하고 다행히 대대장의 도움으로 간신히 해결한다.

가짜 아빠...민둥산?! 편에서 가짜 아빠 노릇 후 시부와 만나 약속을 한 뒤라서 출국하고 자신이 재혼한 아내에 초혼이라 속이고 그러나 혜인을 종업원으로 착각하고 아리에게 통화로 애엄마라는 것을 들킬 뻔하지만 다행히 모면한다. 결국 식사 후 진실이 드러났고 슬퍼하는 부모 있는 며느리를 원해서 속였던 혜인을 딱하게 여겨 엄마는 아니더라도 언니가 되주겠다고 말한다.

금짝 같은 내새끼 편에서 아리가 둥산의 노안 때문에 눈치 보여 피하는것을 모른채 금짝 같은 내새끼에게 나가보자는 제안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개천재 : 개가 된 천재 편에서 천재가 개가 된 줄도 모르고 천재네 개로 천재가 두고갔다고 여기고 데려가서 틱톡 촬영에 써먹는다. 결국 견디지 못한 천재가 탈출한 보호소로 끌려가 안락사 당하기 직전 소식을 듣고 와서 구해주지만 천재는 얘 두고 어디갔나 하던 중 하필 일주일이 다 된 터라 천재가 돌아오자 놀란다.


9. 코믹호러 저주빌라[편집]



10. 지옥의왕[편집]


모리가 집 밖에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둥산이 일을 하러 나가고, 둥산으로 변장한 악마에게 들레와 컨테이너에 갇힌다. 갈릴 위기에 처했지만 다행히 구하러 온 모리와 그로 덕분에 살았다. 뒤에서 슈린이 둥산을 찌른다.

[1] 실제로 진숙은 남편이 해외출장을 자주 가서 힘들게 돈을 벌어오며 모리와 들레를 키워왔다.[2] 후반부 전개에 대한 복선이다.[3] 더 젊다는 모리는 덤[4] 이후 팀장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전 상황을 지켜본 모리에게 분노가 담긴 휴지통을 덮어써 버린다.[5] 언급을 보면 9살이 모리와 5살 들레가 있다며 사정사정을 해서 들어왔다고 한다.[6] 이 모리는 모리의 시간 여행 편에서 초반부에 타임머신을 떨어뜨리고, 후반부에 자고 있었던 모리였다.[7] 이 의사는 다음편인 크리스마스의 악몽 1편에서도 등장한다.[8] 주먹으로 눌러서 불끄는 들레는 덤[9] 이때 모리의 턱이 역대급으로 길어졌다.[10] 그런데 괴생명체 2편에서 들레에게 "오빠 외모가 좀 부족해도 오빨 저런 괴물 취급하면 어떡해."라는 모순의 말을 한다.[11] 불려온 의사는 공포의 척추귀신 편에서 등장한 그 의사이다.[12] 나중엔 구마사라는 칭호로 통한다.[13] 부락토스는 김쫄보에 의해 잠시 진정되었을 뿐, 퇴치되지는 않았다.[14] 승찬이 악마의 모습으로 돌아가 민모리를 안은 채 부락토스를 빼내어 처리했지만 본 모습으로 돌아가면서 상의가 찢어졌고 위치상 자신의 그 곳을 모리의 엉덩이 쪽에 대고 있는 상태였다. 누가 봐도 오해받을 만한 자세다.[15] 교복 모리는 공포의 수능 괴담 편과 모리의 시간 여행 편에서 시간 여행을 한 모리였다.[16] 인간 유승찬과 악마 루시퍼의 외형과 목소리는 현저히 다르기 때문에 유승찬이 스스로 정체를 밝히거나 변신하는 모습을 직접 보지 않는 이상 진숙이나 들레는 물론이고 친구인 모리조차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17] 들레의 폰을 자세히 보면 우측에 ZB 연구소가 위치하고 있다.[18] 이때 옆에 고라니 한 마리가 쓰러져 있었다.[19] 여담으로, 진숙만 남들에 비해 밥을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20] 권고 사직[21] 엉덩이로 이름쓰기[22] 이때 박진숙의 턱과 뱃살이 커진다.(...)[23] 긴 턱이랑 인중의 점[24] 뒤에 군인이 한명 쓰러져있다. 아무래도 진숙과 들레가 제압한 듯[25] 연구소에서 괴생명체가 난동을 피울 때 모리가 천재의 말을 듣지 않고 문을 열다 괴생명체의 숙주가 되어버렸다.[26] 천재는 괴생명체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갔다.[27] 솔직히 만난 게 아니라 그냥 알아낸 것이다.[28] 페니와이즈가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29] 둘의 언급을 보면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아내에게 화내는 상황인 듯 하다.[30] 이때 모리가 밥먹다 독가스 살포해놓고 오리발 내미는 누구랑 같다며 은근슬쩍 들레를 디스한다.(...) 방에서 나와 그거랑 이거랑 같냐며 반박하는 들레는 덤[31] 정말로 둥산이었냐는 진숙의 질문에 탈모가 그라데이션 형태인 것이 딱 민둥산이었다고 말한다.(...)[32] 둥산과 그와 같이 있던 여자[33] 이때 승찬은 진숙의 엄청난 대식력에 감탄한다.[34] 진숙 입장에서 자신을 뚱뚱하다는 말과 같으니 기분이 상했다.[35] 오죽했으면 옆 칸 여성이 폭탄이 터졌다고 착각을 했다.[36] 이미 모리가 놀려서 기분이 상해했고 당연히 영문도 모르는 진숙은 "제가 왜 저래" 하고 바라본다.[37] 사실 이건 모리의 잘못이 크고 가뜩이나 외모 때문에 기분이 상한 들레를 외모 비하적 발언을 놀려대서 가뜩이나 오빠에게 놀림 받은 들레의 분노를 폭발시켰지만 들레의 행동 또한 정당화가 될 순 없다.[38] 진숙 입장에서는 모리의 철없는 장난보단 들레의 폭행에 더 눈이 돌아갔을 가능성이 크다.[39] 다만 민둥산은 혼을 내지 않고 들레에게 내면의 아름다음을 깨닫게 해주었다.[40] 이후 모리를 꾸짖었을 가능성이 크고 어째서인지 딸 들레도 동참했음에도 벌을 받지 않았다.[41] 그도 그럴것이 먹는 걸 잘 조절했어야 한다는 둥산의 말이 오해를 살만했다.[42] 그러나 그 돈은 이미 들레가 쓰기 전 모리가 써먹었다.[43] 이때 천재는 운동 중이다.[44] 좋아하는 사람 이름 적는 걸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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