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태(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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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876년
경상남도 동래군 교동
사망
몰년 미상
사망지 미상
상훈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박진태는 1876년생이며 경상남도 동래군 교동 출신이다. 그는 1919년경 만주에서 이탁이 조직한 27결사대에 가담하여 을사오적, 정미칠적을 암살하고자 했다. 결사대는 국내 잠입후 국적처단의 준비 외에도 독립선언서의 지방배포, 3월 1일 파고다 공원에서의 군중선동, 독립문의 태극기 색칠, 서울시내의 벽보부착, 군자금 모금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던 중 1919년 5월 5일 계획이 사전 발각되어 대원 이우영(李宇榮)·주병웅·차병제·안경식·손창준·이기원·박기한 등과 함께 일경에 붙잡혀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6년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1963년 박진태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