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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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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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달빛축제공원역|

송도달빛축제공원 방면
]]임 학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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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Bakchon
한자
朴村
간체자
가나
朴村(パクチョン
주소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 지하992 (박촌동)
운영 기관
인천 1호선
파일:인천교통공사 CI.svg[[파일:인천교통공사 CI 다크모드.svg
개업일
인천 1호선
1999년 10월 6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승강장 구조
2면 3선 쌍섬식 승강장 (횡단 가능)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사건사고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인천 도시철도 1호선 I112번.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 지하992 (박촌동 101-8)에 있다.

예로부터 박씨들이 많이 사는 곳이기에 박촌으로 작명됐지만, 타 지역 사람들 사이에서 특이한 역명(...)으로 거론되기도 한다.[1] 물론 역 주변에 홍등가나 매춘업소 같은 건 없다(...).

2. 역 정보[편집]


2면 3선식 승강장이다. 전국에서 박촌역과 같은 구조를 가진 지하역 중에 스크린도어가 없는 역은 박촌역이 유일했으나, 2014년 중반기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

이 역과 귤현역 사이에 귤현차량사업소 인입선로가 있기 때문에, 시종착 기능도 병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평상시에는 대부분 계양역까지 가지만, RH에는 반반 비율로 박촌역에서 종착한다.

임학역부터 박촌역까지는 도로가 구불구불하고 왕복 4차선밖에 되지 않아 지하철 선로도 그 영향으로 구불구불하다. 지하철 운행 속도도 낮고, 아무리 2면 3선식이라지만 플랫폼도 유난히 좁다. 중선은 비상시에 차량 교체 및, 주말 한정으로 박촌 종착 입고 열차에 한해 사용된다.

개찰구 두 곳이 각각 역 끄트머리에 있는데, 2, 3번 출구 쪽 개찰구는 거의 관리가 되지 않는다

계양 방면 기준으로 마지막 지하역이다.[2]

파일:attachment/박촌역/DSC025322.jpg

스크린도어 공사를 위해 일부 승강장의 전등이 백열등으로 바뀌었던 당시의 사진. 스크린도어 설치는 완료되었다.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서울역[3] 2014년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tvN 드라마 미생 그리고 2015년 SBS 드라마 미세스 캅의 액션신 촬영을 이 곳에서 하기도 했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연장 후 주말에 한해 박촌행 열차에서 승객을 태우기 위해 박촌역에서 계양역으로 가는 열차가 생겼다. 계양역 회차 이후 해당 열차는 정규편성으로 운행된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 주변은 자연마을을 기반으로 순차적으로 개발된 택지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 앞에는 농협운전학원 두 곳이 위치해 있다. 역 근처에는 방축안산, 뒷동산, 안산 등과 같은 야산이 있다.

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중학교(인천예일중학교, 인천양촌중학교), 고등학교(인천예일고등학교, 인천세원고등학교)가 있기에 등하교 시간에는 사람이 꽤 있는 편. 인천 시내 방면으로 가는 귤현동, 동양동 주민들이 버스 환승을 통해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

이 곳에서 환승하여 동양동에 가면 동양도서관이 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열람실 좌석이 많으니 조용하고 사람 없는 열람실을 원하는 지역 주민들은 참고바람.

박촌역의 부역명은 한양자동차운전전문학원인데, 정작 한양학원 앞에 출구가 없다. 대신에 연세자동차운전전문학원 앞에 출구가 있다. 재주는 한양이 부리고 돈은 연세가 먹는 꼴. 연세학원 쪽은 돈 한 푼 안 내고 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한양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연세자동차운전전문학원을 이용할 생각이라면 1번 출구로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2번, 3번, 4번 출구로 나갈 경우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지만, 1번 출구로 나갈 경우 간단한 건널목만 건너면 되기 때문.

출구 배치가 독특한 편인데, 역의 북동쪽에 1번 출구가 있고, 2번 출구와 3번가 역의 남서쪽에 있으며, 4번 출구는 역 북서쪽으로 나 있다. 즉 세원고등학교, 양촌중학교, 양촌초등학교가 있는 역의 남동쪽으로는 출구가 없기 때문에 학생들의 등하교에 불편[4]하다는 지적이 자주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남동쪽으로 출구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종종 나오고 있지만, 정작 그 일대는 위의 학교들을 제외하면 전부 농지라 학교들을 제외한 수요처가 없어서 대대적인 개발이 진행되기 전에는 출구가 생길 일이 없을 듯 하다. 그러다가 2018년 12월 발표된 3기 신도시계양신도시가 박촌역의 동쪽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계양신도시의 개발 시기에 맞춰 출구가 신설될 수도 있게 되었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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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2000년~2009년 ]
2000년
5,165명
비고
2001년
3,869명

2002년
4,297명

2003년
5,316명

2004년
5,143명

2005년
5,105명

2006년
6,918명

2007년
6,746명

2008년
6,304명

2009년
6,589명


2010년
7,047명

2011년
8,135명

2012년
8,137명

2013년
8,427명

2014년
8,428명

2015년
8,009명

2016년
7,730명

2017년
7,217명

2018년
6,607명

2019년
7,161명

2020년
5,315명

2021년
5,793명

2022년
6,234명

출처
인천교통공사 자료실
[1] 특히 지하철 정차 안내음성 중 영어 발음에 된소리+악센트가 들어가면서 매우 선명하게 들린다...[2] 이는 향후 검단역까지 개통되면 이 타이틀은 깨질 예정이다.[3] 실제 1호선 서울역은 섬식 승강장인데 벤치에 주저 앉은 삼천포의 앞뒤로 전동차가 지나치는 장면을 찍기에는 3선식 승강장이 안성맞춤이다.[4] 박촌역에서 이 학교들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1번 출구로 나와서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거나, 2번 출구로 나와서 좌측에 있는 횡단보도를 다시 건너야 한다.

박촌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2019년 기준 7,161명으로 인천 1호선에서 22위로 하위권에 있다. 그리고 2014년에 수요가 정점을 찍고 비교적 가파른 속도로 승객이 줄어드는 역이다. 박촌역의 역세권은 계양구 시내의 시작점이기는 하나, 약 300~400m 정도의 너비를 두고 본시가지와 단절되어 있다. 그래서 역세권의 규모가 작은 편이고, 이것이 박촌역의 수요가 저조한 하나의 원인이 된다.

주된 수요는 역이 있는 박촌동동양동에서 나온다. 2005년까지는 하루 평균 5,000여 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지금보다 더 적은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었으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건너의 동양동에 택지지구가 들어서고 새로운 주민이 유입되면서 이용객이 소폭 증가하여 2014년에는 최대 8,428명까지 늘어나 9년 간 약 1.7배의 성장을 했다. 그러나 유가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이용객이 크게 빠지면서 불과 3년 만에 1천 명 이상이 감소한 특징이 있다.

박촌역은 출구가 맨앞과 맨뒤에 나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출퇴근시간에는 맨앞칸과 뒷칸은 상당히 혼잡하다.


5. 승강장[편집]


[[파일:attachment/Bakchon1.jpg
width=100%]]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

파일:박촌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

귤현







임학


파일:Incheonmetro1_icon.svg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귤현·계양 방면
당역 종착(기지 입고 열차)

당역종착(기지 입고 열차, 주말 한정)

부평구청·인천시청·원인재·송도달빛축제공원 방면
[각주]

6. 사건사고[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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