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서(기자)

1994년 KBS 21기 기자로 입사하여 KBS 보도본부 2TV뉴스제작팀 기자와, KBS 뉴욕특파원, KBS 아침뉴스타임 앵커를 거쳤다. 제251회 기자상 취재보도부문을 수상하였다. 2019년 6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일요진단 라이브를 진행 했었다.

박태서는 2017년 KBS 박태서 블랙리스트 작성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후 2018년 4월 양승동 사장 시기부터 박태서는 KBS전략기획실 대외협력국장이 되었으며, 2019년 1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정치국제주간을 거쳐, 2021년 4월부터 12월까지 시사제작국장이 됐다. 박태서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5월까지 통합뉴스룸 해설위원이 되었다. 그리고 2022년 6월 10일 KBS를 퇴사했다.

이후 SK그룹의 홍보 담당 임원으로 입사를 예고하는 듯했지만, 2022년 6월 30일 , SK그룹이 박태서 전 KBS 앵커의 영입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SK그룹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박태서 씨를 채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자세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1.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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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KBS 박태서 블랙리스트 작성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