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식(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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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공군 소속 군인.
2. 생애[편집]
1965년 경기 양평군 출생, 남강고등학교(9회)를 졸업하고 1985년 공군사관학교(37기)에 입학, 1989년 졸업과 함께 소위로 임관하였다.
3. 주요 보직[편집]
- 소령
- 중령
- 대령
- 준장
- 소장
- 중장 2021년 12월 1차 진급
4. 상훈[편집]
- 1991년 보라매 사격대회 야간사격 최우수상
- 2001년 대통령 공로표창
- 2003년 공군 최우수 조종사
- 2009년 국무총리 공로표창
- 2011년 행안부장관 공로표창
- 2013/17년 국방부장관 공로표창
5. 여담[편집]
- 2003년 최우수 조종사로 월간 공군 2004년 2월호 28, 29페이지에 화제의 공군인으로 언급됐었다.
- 대령 시절 훈련단장[4] 으로서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했다. 한국 공군 최초로 우리 전투조종사(F-15K)가 수 차례 공중급유를 받으며 왕복 20시간의 장거리 항법비행을 통해 미국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진행하는 해외연합훈련에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박하식 대령이 지휘했던 2013년 래드플래그 훈련단이 그 해 공군을 빛낸 인물 단체상(전투력 발전 부문)[5]을 수행했다. 영상 0:43에 짧은 인터뷰가 나온다.
- 제11전투비행단 단장 재임 시절, 훌륭한 성품을 바탕으로 주변 참모들과 병사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그의 배우자와 함께, 단장 내외를 위해 일하는 부관병들을 특히 따뜻하게 잘 대해주었으며 차량에 탑승했을 때 거리에서 장병들이 경례하면 창문을 내려 일일이 경례를 다 받아줬다고 한다. 대외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참군인으로서 공군에서 신망이 높은 장성으로 알려져있다.
- 제19전투비행단 출신 조종사로 소령까지 지내고 중령부터 대대장, 전대장, 비행단장 지휘관 보직을 전부 제11전투비행단에서 역임해 현재 작전사령관에 이르기까지 공군의 주력 기종들과 주력부대들을 거치며 최고 요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현 공군 장성 중 공군 작전 분야에서는 최고 전문가라고 볼 수 있다.
- 21년 7월 35기 박인호 대장이 참모총장에 취임하면서 그의 동기인 김준식 중장이 전역할 경우, 동기인 박한주 소장과 함께 중장 진급에 1순위일 것으로 예상되었고, 2021년 하반기 장성 인사에서 중장 진급이 확정되어 공군사관학교장에 내정되었다. [7]
- 2023년 2월 15일,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실에서 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 당시 상황 전파와 작전 발령 지연 및 격추 실패 등에 책임을 물어 박하식 작전사령관에게 서면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23:44:51에 나무위키 박하식(군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사 30기 제46대 국방부장관 정경두 대장, 33기 제37대 공군군수사령관 조광제 소장, 38기 제41대 공군참모총장 이영수 대장, 40기 한미연합군사령부 정보참모부장 손석락 소장 등 뛰어난 조종사들이 거친 곳이다. 게다가 F-15K를 가장 먼저 전력화한 비행대대이자 공군에서 지난 10년간 탑건과 최우수 조종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비행대대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 비행대대에서 실질 임무와 지휘관을 모두 익혔다는 것이다.[2] 재임 도중, F-15K 전폭기 1기가 추락하여 조종사 2명이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3] 박하식(안토니오)-이혜영(루치아)[4] 항공작전전대장이 겸임하는 임시 보직이다.[5] 2008년 박하식 중령이 지휘했던 제 11 전투비행단 122 전투비행대대가 F-15K 대대 최초 전력화 완수라는 공적을 인정받아 공군을 빛낸 인물 단체상(전투력 발전 부문)을 수상했고, 2016년 준장 시절 지휘했던 공작사 항공우주작전본부가 대비태세 임무완수의 공적을 인정받아 공군을 빛낸 인물 단체상(전투력 발전 부문)을 수상함으로써 총 3회에 걸쳐 본인이 지휘했던 부대가 공군을 빛낸 인물 단체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6] 당시 손석락 소령이 비행대장으로 나온다[7] 물론 소장 2차 진급자인 박웅, 박칠호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특별한 정치적 고려가 없다면 2차 진급자가 1차 진급자를 앞지르는 것은, 소장 및 중장 자리가 육군에 비해 확연히 부족한 공군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러나, 결국 2차 진급자인 박웅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하여 공군교육사령관에 내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