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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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2 박현영.png

박현영
Park Hyun-yeong

생년월일
1999년 9월 16일 (24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출신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체
173cm, 48kg, A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1]
데뷔
2018년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경력
삼성 라이온즈 (2018~2019)
포항 스틸러스 (2018~2019)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20~2022)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2020~2022)
서울 이랜드 FC (2020, 2022)

활동
2018.03~2019.09.07, 2020.03~2023.02.01
반려견
둥이[2]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3]
서명
파일:박현영서명.png
1. 개요
2. 활동
3. 여담
4. 역대 프로필 사진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치어리더, 모델.


2. 활동[편집]



파일:박현영.png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18년 삼성 라이온즈, 포항 스틸러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뛰어난 외모와 글래머한 몸매, 완벽한 피지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삼성의 미래라고 표현할 정도. 2018-19 시즌 대타로 여자배구 구단 흥국생명IBK기업은행을 응원하기도 했다.

2019 시즌 중 처음으로 간 사직 야구장에서 1회에 응원을 하러 가다가 발목을 접질려 부상을 당해 인대, 힘줄, 보호막이 다 터져서 수술을 하게 되었다. 치료한 의사도 특이한 경우라며 운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결국 2019년 9월 7일, 치어리더 활동을 그만두었고 모델로 활동했다.


파일:박현영 sk-ssg.jpg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시절
2020년 3월, 치어리더 은퇴를 번복하고 SK 와이번스 치어리더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어 서울 이랜드 FC 치어리더에도 합류했다.

겨울 시즌에는 응원하는 경우가 많이 없었는데, 아마도 부상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결국 삼성 시절 입었던 발목 부상의 여파로 정강이를 시작으로 무릎까지 이상이 생겨 2023년 2월 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리 문제로 치어리더를 은퇴한다고 알렸다.

이후, 뷰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3. 여담[편집]


  • 고등학교 때부터 모델 활동을 했다.

  •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 치어리더를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경기 시간이 들쭉날쭉하여 학업을 병행하기 힘들었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운이 나쁜 부상이 많았다고 한다.

  • 자신의 장점은 잘 웃는 것.

  • 평소 취미는 그림 그리기랑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 치어리더가 된 이유는 춤 추는 것을 좋아해서라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댄스 대회에서 캐스팅이 되어서 하게 되었고, 일을 오래 하고 싶다고 한다.

  • 치어리더를 그만 둔 이후에도 취미로 춤을 추기 위해 댄스 연습실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 치어리더가 안 됐다면 대학교를 다녔을 것이라고 했다. 아이돌을 준비하는 것은 어떠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휴학을 했다고 해서 그냥 대학교에 다녔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잘 놀지 못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가는 곳이 회사-경기장-집 이렇게 세 군데만 간다고 한다. 쉬는 날에는 너무 피곤해서 그냥 집에서 쉰다고 한다.


  • 동갑내기의 같은 팀 前 치어리더였던 안이랑과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다녔었다.

  • 전형적인 고양이상 외모이다.

  • 한때 대만 언론사이트에서 화제가 되어 대만인들의 팔로워 수가 점점 증가했었다. 출처


  • 2022년 4월 29일 SSG 랜더스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SSG가 5:3으로 지고 있던 10회말, 박성한이 기적 같은 동점 투런 홈런을 치고 나서 깜짝 놀라는 표정이 중계에 잡혔는데 이때 표정이 "리얼함" 그 자체였다. 그 다음 날, 중계진도 역대급 반응이었다고 코멘트 할 정도로 압권이었다.

  • 눈물이 정말 많다. 특히 SSG 랜더스 응원단을 맡고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많았다. 대표적으로 2021년 10월 28일 5위권 순위 싸움이 치열했던 경기에서 김택형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삼진으로 잡고 경기를 끝냈을 때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중계에 잡혔고, 2022년 9월 30일 SSG 랜더스의 홈 마지막 경기에서 한유섬이 끝내기 만루홈런을 치던 날, 2022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김강민이 끝내기 쓰리런홈런을 쳤을 때도 우는 모습이 팬들의 직관 영상에 잡혔다. 팀내 프랜차이즈 치어리더인 배수현과 더불어 가장 많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다. 실제로 팬들이나 직관을 간 분들의 증언에 의하면 팬 서비스와 관련된 미담들이 많이 쏟아져 나온다. 대표적으로, 삼성 시절엔 비오는날에 혼자 비를 맞으면서 사진 요청한 분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든가, SSG 시절엔 몸이 불편하신 휠체어 탄 분에게 무릎을 꿇고 사진을 찍어주고 다른 팬들에게도 늦게까지 남아 일일이 사진을 찍어준 사례가 있다.

  • SNS로 어느 한 팬이 팬분들을 잘 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에 "아무런 이유 없이 본인을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인데 어찌 잘 대하지 않을 수 있겠냐"라고 답변하며 "오히려 응원해주셔서 본인이 더 감사하다"고 덧붙여 말하면서 다시 한번 팬들에게 선한 인상을 남겼다.

  • 2022 시즌 SSG 랜더스가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하면서 본인도 치어리더로써 생애 첫 우승을 경험하게 됐다. 하지만 다리 부상의 악화로 결국 2023년 은퇴를 선언하면서 첫 우승이 마지막 우승이 되었다. 그래도 치어리더 커리어에 마지막 시즌에라도 첫 우승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은 위안거리이다.

4.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

파일:박현영 2018 삼성.png


파일:20 박현영.jpg


파일:2021 박현영.png


파일:2022 박현영.png

2019 시즌
2020 시즌
2021 시즌
2022 시즌


5. 관련 문서[편집]



[1] 2001년생[2] 말티즈(수컷), 본가에 키우고 있다.[3] 한때 댄스 커버 영상이 있었지만 지금은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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