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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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래퍼.
2016~2017년 K팝 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에 참가하여 김종섭과 함께 '보이프렌드'라는 이름으로 듀오를 결성하여 우승하였다. 김종섭과 함께 우승 당시 만 11세 10개월[1]로 한국 역대 오디션 프로그램중 최연소 우승자이기도 하다.
K팝 스타 이후 김종섭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에 아티스트 계약은 아니고 연습생으로 입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YG와 결별한 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2]
2018년에는 조우찬, 에이칠로와 함께 'OG school project'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또 에이칠로와 함께 'Bucket List'를 발표하였다.
본인의 의사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과 2020년에 결별했다. 이후 고등래퍼 4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아이돌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한 것이 이유.
2022년 4월 11일 하이어뮤직과 계약을 하였다.
2. 활동[편집]
2.1. 방송[편집]
- SBS K팝 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 10회, 13회, 16회, 21회, 30회, 32회, 34회, 36회, 38회, 40회 출연
- SBS 영재 발굴단: 36회, 100회, 105회, 106회 출연 - 총 4번
- SBS 본격연예 한밤: 16회, 18회, 20회 출연
- SBS 인기가요: 908회 출연
- SBS 판타스틱 듀오: 4회, 9회, 10회
- Mnet 고등래퍼 4: 1회 ~ 10회
2.1.1. 쇼미더머니9[편집]
- 영상심사는 합격하였다.
- 디아크가 심사받을때 얼굴을 비췄지만 1차에서 탈락하였다.
2.1.2. 고등래퍼 4[편집]
- 자신의 인스타에 지원영상을 공개하였다.
1회
절대로 미루지 않아 할 일을 내일로
- 타이트하진 않지만 상당히 안정적인 싱잉랩으로 호평을 받으며 285점을 받았다.
2회
날 표현하는 단어는 natural
- 가사를 살짝 절었다. 하지만 싸이퍼에서 랩을 깔끔하게 선보이며 회복하였고, 무난하게 다음라운드로 진출하였다.
3회
5층 작업실 근데 난 여기가 우주와 같아 위치가
- 강서빈, 김우림, 이승훈과 함께 강서빈 조에서 더 콰이엇 멘토의 '한강 gang' 비트 위에 랩을 하였다. 해당 조는 창모의 멘토링을 받았으며, 멘토들에게 어벤져스, 죽음의 조 등의 평을 듣고 크게 호평을 받은 무대를 보여주었다.[3]
- 마지막에 4명이 한명씩 춤을 출때 문워크를 보여주며 인상을 남겼다.
4회
매일 똑같은 거 또 같은 거를 반복
- 우수래퍼 배네핏으로 1:1 주제배틀에서 일상이라는 주제를 선택하였고 강력한 우승후보인 김민우와 붙었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김민우가 이길거라 예상했지만 반전으로 김민우를 이겨 다음라운드로 진출하였다.
6회
아무도 못 막아 Sicko mode
- TEAM H1GHR MUSIC에 들어가서, GREEN LIGHT라는 곡을 선보였다. TEAM AMBITION MUSIK에 패배하여, 송민재가 탈락하였고, 박현진은 생존했다.[4]
7회
학교에선 못 배우는 것들
꿈을 그리는 법 내 삶을 누리는 법
- 같은 팀 김다현과 함께 WORK!라는 곡을 선보였다. 같이 무대를 장식한 김다현은 랩이라도 했지만 박현진은 노래만 했다며 "고등싱어"같이 고등래퍼를 바꿔 비판하는 댓글들도 조금씩 볼 수 있다.
9회
Tell me what you want
- 미노이와 함께 "PARADISE"라는 곡을 선보였다. 뒤에서 박재범과 기린이 백댄서로 나왔으며, 2위로 파이널에 최종 진출했다. 유튜브 댓글창에서는 아직 고등래퍼를 비판하는 "고등싱어"라고 하는 댓글들을 많이 볼 수 있었으나, 박재범이 성심성의껏 박현진을 응원하고 옹호해주어 지나친 비판은 현재 많이 사장된 상태이다.
10회
아직까진 INTRO 할 말이 많이 있어
- 파이널에 진출한 후 방송은 끝나가지만 자신의 커리어와 행보는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INTRO"라는 무대를 선보였다. 막판에 H1GHR 팀이었던 이정운, 김다현, 송민재가 모두 나와 무대를 장식했다. 모두 SNS 등에서 겪었던 부정적인 시선[5] 등에 대해 아직 인트로에 불과하니 지켜봐달라는 의미에서 자켓 뒤에 그것들을 붙인 후 떼어버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방송에선 최종 4위를 받고 무대를 마쳤다.
2.1.2.1. 총평[편집]
파이널 4위라는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득이 되는 결과였는지에 대해선 평가가 갈린다.
우선 사이먼 도미닉은 박현진이 힙합씬에서 보컬 실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박재범에게 라이브가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박현진의 뛰어난 보컬 실력은 팬들 뿐만 아니라 리스너들도 인정하는 바이다. 그리고 박현진에겐 항상 케이팝스타6 우승자라는 타이틀이 붙어 따라다녔지만 고등래퍼 4를 통해 그의 색다른 인상을 남기고 또 발전된 실력과 음악성 등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 또한 대중들의 시선에서 "케이팝스타 우승했던 두 남자애중 하나" 보다는 이젠 박현진이라는 가수로써 인정받기 위한 단계에 한걸음 가까워졌다고 말 할 수 있다.
그러나 그에게 따른 비판적인 의견 역시 존재한다.
단체 미션인 <한강 gang>과 <Green Light>까지는 싱잉을 하는 참가자 중 가장 좋은 음색과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었으나, <Work!>부터는 너무 싱잉만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비판적인 의견이 분발하기 시작했고, 해당 라운드의 상대팀 무대인 <Chris Brown Move>가 더욱 호평받았음에도 이를 꺾고 승리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 인기투표 논란의 불을 지피기도 했다.
또한 <Paradise>에서 역시 싱잉 스타일에 큰 변화를 주지 못했고, 맬로디 라인도 너무 단조롭다는 비판을 받았다. 무대 중간에 선보인 슈퍼맨 퍼포먼스 역시 유치하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뛰어난 랩보다는 팬들을 겨냥한 퍼포먼스에 집중한다는 의견 역시 존재했다. 결정적으로 이 무대 역시 온라인 평가단의 투표에 힘입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고, 박현진보다 호평받은 참가자들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자 이번엔 네티즌들의 비판이 박현진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김재하의 <I'm Fine>이 멘토, 참가자, 고랩 판정단, 시청자 모두에게 극찬을 받았음에도 탈락한 것 때문에 넷상에선 팬들간 싸움까지 벌어졌다..
이로 인해, 충분히 본인의 매력과 스타일을 어필하는 것과 최종 4위라는 좋은 성적까지 거두었다는 점은 성공적인 출연이라 할 수 있겠으나 출연 자체는 박현진 본인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 부분이다. 향후 단순히 '가수' 뿐만이 아닌 '래퍼'로서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기 위해선 상기한 스타일의 단조로움에 대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숙제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
2.2. 라디오[편집]
3. 디스코그래피[편집]
3.1. 싱글[편집]
3.1.1. FECT[편집]
3.1.2. 2022[편집]
3.1.3. 너 (Feat. BIG Naughty)[편집]
4. 여담[편집]
- 쇼미더머니9에 지원하였으나, 1차 예선에서 탈락하였다.
- 인스타에 고등래퍼 4 지원영상이 올라왔다.
- 짜장면보다 짬뽕을 좋아한다. 본인은 식초랑 설탕을 넣어먹는게 좋다고.
- 랩 시작 동기는 어릴적 이혼한 아빠가 버리고 간 것이라고 생각해 유명해지면 찾아줄까봐라고.
- 무표정이 트레이드마크이다.
- 어린 시절부터 방송에 출연하여 과거 사진과 영상이 많다.
- 트레이드 엘의 인스타 부계정에 있는 스토리에 나온 것과 박현진의 어린시절 사진이 올려져있는 것을 보면 그와 꽤나 친한사이인 듯하다.
- 매일 밖에 나가서 달리기 운동을 하는 것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다. 살을 빼려는 듯.
- 기타를 잘 친다.
- 따봉을 날리는 습관이 있다.
- FIFA 게임을 즐긴다.
- 어렸을때부터 서바이벌 출연과 두번의 연습생 생활로 인해 우여곡절을 많이 겪어서 철이 빨리 들어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느낌이 있다.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음악에 대한 자세, 가수 데뷔 후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자기 꿈에 대해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고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 박진영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다. 현재에도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고 있고 재능도 있지만 노력도 많이하는 가수이다.
- 오디션 프로그램 상금은 집 사는데 보탰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23:53:30에 나무위키 박현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함께 우승한 김종섭은 당시 만 11세 3개월[2] YG에 잔류한 김종섭은 YG 보석함 탈락 후, YG와 결별하고 FNC로 이적해 P1Harmony로 데뷔했다. 즉, 남아있었어도 사내 서바이벌을 한번 더 거쳤을 것이고 데뷔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었다.[3] 창모의 말로는, 이 조합을 본인 팀에 데려오고 싶다고 하였다.박현진빼고 다 창모팀으로 들어갔다[4] 가사를 조금 절었다[5] 이정운은 Blueface 카피캣 논란, 김다현은 실력도 없으면서 김우림을 이기고 올라갔다는 비판, 송민재는 방송에서 보였던 거만하고 과격했던 행보에 대한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