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뷰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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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믹스
폴아웃(드라마)




1. 개요
2. 역사
3. 설정
4. 스토리
5. 후속작에 끼친 영향
6. 기타


1. 개요[편집]




블랙 아일 스튜디오에서 개발하다 중단된, 폴아웃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 될 계획이었던 게임. 이후 폴아웃 3가 나오고 반 뷰렌의 정신적 후속작뉴 베가스가 출시되었다.


2. 역사[편집]


반 뷰렌(Van Buren)이라는 프로젝트명은 당시 인터플레이에서 프로젝트에 미 대통령 이니셜로 가명을 달도록 한데서 유래했다.[1] 폴아웃 2 이후 바로 폴아웃 3 계획이 시작됐으나 폐기되고, 반 뷰렌이라 불리는 3번째 폴아웃 작품 계획이 시작되었다. 3D 실시간(반 턴제) 혹은 턴제 모두를 지원하는 RPG가 될 예정이었으며, 소형 화기, 대형 화기, 에너지 화기가 통합된 체계 등 SPECIAL 시스템도 완전히 갈아엎어질 계획이었다. 심지어 폴아웃 시리즈에 존재하지 않았던 아이템 제작과 조합, 직접 개조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었다.

이후 인터플레이 엔터테인먼트가 폴아웃을 이용한 콘솔 게임과 MMORPG를 만드는데 자본 필요를 이유로 블랙 아일 스튜디오를 폐쇄하면서 2003년 12월경 개발이 중단되었다.[2] 엎어지기 직전의 완성도는 6~70% 정도였는데 이것도 인터플레이 사에서 제작기간 동안 멀티플레이 지원 등 무리한 요구를 많이 해서 그런 것이었다.

그런데 인터플레이는 한 번 망해서 한동안 흑역사였던 시기를 딛고 부활하고도 폴아웃 온라인 게임에 대한 미련을 끝까지 못 버렸는지 지적재산권을 베데스다에 내주면서도 온라인 게임 개발을 위해 라이선스를 얻었다. 그리고 소규모 팀에게 볼트 13 온라인이란 이름으로 폴아웃 온라인 개발을 맡겼으나, 베데스다와의 소송에서 끝내 패배하면서 인터플레이는 더 이상 '폴아웃'이란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3. 설정[편집]


기존의 폴아웃 세계관을 갈아엎을만한 충격적인 설정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주의점은 개발 중 설정들이 이리저리 뒤바뀌거나 아예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3] 많은 부분이 뒤섞여 있다는 점. 크리스 아발론의 사퇴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 기술의 발전으로 진공관 핍보이 대신에 마이크로칩 핍보이가 생산, 널리 쓰이게 되며, 주인공 죄수도 사용.

  • 구울들 사이에서 강제로 출산된 '2세대 구울(Born Ghoul)'들의 등장.

  •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의 확장과 쇠퇴. NCR은 한때 후버 댐에서 덴버까지, 아리조나, 유타 주, 콜로라도 주의 상당수 지역에 개척, 진출한 것으로 보이지만 대부분 쇠퇴하고 보급과 교신이 끊겨서 망했다. 카이사르의 군단같은 적성단체의 공격뿐 아니라 임금체불에 분노한 광산노동자들이 은행을 털었고 그때 털린 NCR의 막대한 예금이 행방불명된 것이 가장 큰 쇠퇴의 요인이다. 1, 2편에 등장한 NCR 지역(코어 리전)에 대해서는 별 말이 없다.


  •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후버 댐 동쪽에서 전쟁 전 벙커인 맥슨 벙커를 발견하고 세력을 확장, NCR과 전쟁을 치르지만 NCR의 물량 공세에 밀렸으며 스텔스 보이를 활용한 특수작전으로 전세를 만회해보려 하나 스텔스 보이를 과다남용한 일부 특수부대가 정신착란을 일으켜 '서클 오브 스틸'이라는 반란군으로 독립한다. 서클 오브 스틸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독선적이고 광신적인 세계관이 집약된 단체였는데 문제는 맥슨 벙커에서 멀쩡히 활동하고 있는 BoS 단원중에서도 서클 오브 스틸의 동조자가 상당수 있다는 점. 이들은 당연히 NCR에 대한 강경책을 요구하면서 현재 맥슨 벙커의 엘더 및 NCR과 평화를 주장하는 유화파와 대립하고 있다.


  • 해롤드는 머리의 나무가 점점 죽어가서 치료제를 찾으러 동쪽으로 이동.

  • 바이퍼 갱단은 '헤카테의 딸'[4]이라는 여성상위 부족집단을 섬기며 지낸다.



  • 궤도 핵폭격 위성인 B.O.M.B. 001이 메인 퀘스트 중요 요소로 등장.



4. 스토리[편집]


주인공은 알 수 없는 감옥에서 독방에 홀로 갇혀있는 상태로 시작된다. 처음 시작할 때 이 주인공이 억울하게 잡혀온 건지, 아니면 진짜로 죄를 짓고 잡혀온 건지 진술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폴아웃: 뉴 베가스의 비고 머신이나 폴아웃 3의 G.O.A.T시험처럼 플레이어의 성향을 결정하게 된다.

잠에서 깨어난 죄수는 어째서인지 자신이 처음 잠들었던 감옥과는 다른 감옥에서 깨어난 것을 알아차리고, 이에 당황하던중 갑작스럽게 정체불명의 군대가 감옥을 공격하는 통에 감옥이 부숴진 틈을 타 감옥에서 도주하게 된다. 목숨을 걸고 감옥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한 죄수는 자유를 찾는데 기뻐하지만, 감옥을 통제하던 간수 로봇들의 추격으로 인해 황무지에서 기나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이 여정동안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NCR의 갈등 사이에 끼어들고, 이외에도 다양한 세력들의 갈등 속에서 모험을 펼치던 죄수는 결국 빅터 프레스퍼란 인물이 이 모든 것의 원흉이란 사실을 알아차리게 된다.

본래 NCR의 과학자였던 프레스퍼는 이 세계는 오염되었으며 소수의 선택된 사람만이 이 세상을 살아살 자격이 있다는 미치광이 같은 생각을 품고 끔찍한 계획을 수립한다. 전쟁 전의 기록을 통해 궤도상에서 핵미사일을 퍼붓도록 설계된 B.O.M.B.-001(Ballistic Orbital Missile Base 001)의 존재를 알아차린 프레스퍼는 이 기지를 해킹해 지구를 쓸어버릴 생각이었으나, 다행히도 B.O.M.B.-001은 일개 과학자 따위에게 해킹당할만큼 보안체계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하지만 프레스퍼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 B.O.M.B.-001을 가동시킬 방법을 찾아낸다. 그것이 바로 오디세우스였다.

본래 오디세우스는 볼트 프로젝트가 민영화되어 볼텍으로 넘어가기 전 모든 볼트를 통제하는 중앙시스템으로 만들어진 컴퓨터로 ZAX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시스템이었으나, 볼트의 민영화이후 전쟁 포로나 생화학 병기 노출자를 관리하는 티벳 교도소를 관리하도록 용도가 변경되었다. 본래 프레스퍼는 이 오디세우스를 이용해 B.O.M.B.-001을 해킹할 생각이었으나, B.O.M.B.-001도 해킹하지 못하는 프레스퍼가 더 발전된 오디세우스를 해킹할 수 있을리가 없었다. 이에 프레스퍼는 오디세우스의 시스템 자체를 이용한 계략을 세운다.

오디세우스는 전염병이 노출될 경우 해당 지역을 통째로 쓸어버리도록 만들어졌는데, 프레스퍼는 이 시스템을 악용해 황무지 곳곳에 FEV를 이용한 바이러스를 퍼뜨려 오디세우스가 세상을 쓸어버리도록 만들 계획이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오디세우스가 세상을 정화할만큼 전염병이 퍼지기 전에 직접 알아서 감염자들을 모두 붙잡아 티벳 교도소로 집어넣는다. 이에 프레스퍼는 티벳 교도소를 공격해 죄수들을 탈출시켜 이 죄수들이 세상에 전염병을 퍼뜨리도록 계략을 꾸민 것이다.

프레스퍼 일당과 죄수의 전투끝에 90% 이상의 감염자를 잡아넣은 오디세우스는 세상을 정화하고 더이상의 감염을 근절할 준비를 마치고, 죄수는 이에 직접 우주로 날아가 B.O.M.B.-001의 작동을 멈추기 위한 최후의 싸움을 시작한다.

이 때 미사일이 발사되었는지 아닌지와 무관하게 죄수가 재돌입 포드에서 보는 광경은 다시 핵의 불길에 휩싸인 지구다. 프레스퍼에 의해 일부 핵폭탄이 날아가기 때문이다. 이 광경은 컷신으로 사전제작돼서 나올 것이기 때문에 바뀌지 않고, 컷신에서 보이는 핵 불길은 소규모에 불과하고 전면적인 핵폭격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각각의 도시가 핵폭격 맞았는지 여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엔딩 대사로 언급된다.


5. 후속작에 끼친 영향[편집]


본작은 비록 개발이 취소되었지만 이후 3편과 뉴 베가스에서 그 설정들의 일부가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다. 특히나 이 프로젝트의 주요 개발진이 다시 만든 뉴 베가스의 경우에는 사실상 반 뷰렌의 재림이라 보아도 좋을 정도로 되살아난 요소가 많다.[5] 사실상 반 뷰렌 자체가 뉴 베가스로 부활한 셈이니 사실상 정식 설정은 뉴 베가스에서 변경된 셈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등장하지 못한 요소가 많다. 슐릭의 여동생 이야기나 해롤드가 속해있다가 나온 볼트의 후예들, 동쪽으로 개척을 떠났다가 보급이 끊겨 어려움을 겪는 NCR계 개척자 및 과학자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소재가 사라지고 애리조나, 유타 주는 곳곳에 퍼진 전쟁전 과학시설이나 군사시설이 사라졌으며 카이사르의 군단같은 정복자들에게 쉽게 평정될만큼 야만인의 동네가 되어버렸다. 다만 카이사르의 군단은 오히려 뉴 베가스에 의해 설정이 확대되었다. 또한 출산된 2세대 구울 역시 4편 이후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아무래도 다 망가져가는 신체임에도 임신이 가능하다는 점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5.1. 폴아웃 3[편집]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영향을 받았다. 2편에서는 뉴 레노, 볼트 시티, 셰이디 샌즈같은 대도시도 있고 그외의 중소도시도 나름 문명화가 상당히 진행된 반면, 반 뷰렌에 등장하는 마을 및 도시는 대부분 아주 발달하거나 아주 미개하거나 둘 중 하나다. 덴버와 후버댐의 NCR은 서로 연락이 되지 않는 등 문명의 교류도 상당부분 단절되어있고 생활수준도 거의 바닥이다. 하지만 또 어떤 시설물은 전쟁전 과학연구시설이라 그런지 주변 자연환경과 로봇을 원격에서 마음대로 조절하고 인공지능이 인공위성까지 조작하는 수준으로 발달해있다. 이런 문명의 언밸런스함이 반 뷰렌 설정의 핵심.

  • 폴아웃 3에서 비중이 높았던 T-45 파워 아머는 반 뷰렌의 튜토리얼 단계에서 암스트롱이라는 군인이 입고 나온 것이다. 모델명 T-45d 역시 반뷰렌에서 암스트롱의 입으로 최초로 언급되었다.##
  • '조합' 시스템 구현. 조합 무기들에만 한정된다. 많은 유저들에 의해 조합 무기가 아닌 무기들이나 아이템까지 제작할 수 있는 모드도 나와 있다.
  •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반 뷰렌에 등장하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역시 본부의 지시로 일부 팔라딘들이 동쪽으로 진군한 결과, 전쟁전 군사시설을 발견 및 확보하였고 이 업적으로 책임자가 '엘더'계급으로 승진하였다. 그리고 이 엘더를 비롯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멤버가 꽤 합리적인 사람이고 현지주민과 유화적이라는 점도 유사하다. 브라더후드 아웃캐스트처럼 여기서 뛰쳐나간 멤버도 일부 있다. 서클 오브 스틸이라고 하는데 뛰쳐나간 이유는 약간 다르지만[6] 둘다 기술에 대한 독선적인 태도로 현지인과 갈등을 일으킨다. 반 뷰렌의 퀘스트가 미완성 상태라 확인이 어렵지만 적어도 현재까지 공개된 디자인 요약 자료를 보면 NCR과의 전쟁이 계속되는 것도 사실은 이들 소수종파의 음모때문이고 서클 오브 스틸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결국 NCR과 평화협상을 맺는 것으로 나온다.
  • 트로그더 핏에서 출현. 설정이 바뀌어서 페럴 구울보다도 못한 돌연변이 약체 괴물이 되었다.
  • 궤도폭격. 본편에는 위성 통신 기지 NW-05a이 등장하고 브로큰 스틸에는 다연장 미사일 폭격 위성이 등장. 엔클레이브가 이것으로 리버티 프라임을 날려버렸다.
  • '흑귀 스텔스 슈츠'는 중국 스텔스 아머라는 이름으로, 오퍼레이션 앵커리지의 메인 퀘스트 클리어 후 보상으로 주어진다.
  • 전체맵 좌상단에 여기저기 위치한 위성관제탑들을 돌다보면, 위성 핵 폭격에 관련한 연구를 하던 구울 과학자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고 또한, 그 중에는 터미널을 통해 핵 폭격을 지시할 수 있는 곳이 있다.
  • 해롤드가 미국 동부의 수도 황무지에 등장 나무가 아주건강하게 자라나서 본인이 나무가 되었다.
  • 폴아웃 3부터 등장한 핍보이 3000은 착용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데, 이는 반뷰렌에서 ZAX가 언급하는 핍보이 2000의 설정상 기본 기능 중 하나였다.
  • 마마돌체 등을 통하여 미중전쟁 기간중 미국으로 잠입하여 활동하였던 중공군의 존재 역시 반뷰렌에서 가져온 것이다. 반뷰렌 튜토리얼(테크데모)의 전투가 핵폭탄 투하 직전 볼트로 피난가는 와중에 벌이는 중공군과의 전투였던 것#.


5.1.1. 폴아웃: 뉴 베가스[편집]


  • 주인공 배달부는 볼트와 관련된 인물이 아니다. 게다가 시작하면서 생매장당한 모습으로 첫 등장.
  • 소화기 및 중화기가 통합되어 화기 스킬로 들어가고 팻 맨이나 미사일 발사기 같은 무기는 폭발무기로 들어갔다. 에너지 무기는 그대로 남았다.
  • 궤도 폭격을 하는 아르키메데스 위성들이 나온다.
  • NCR 레인저 컴뱃 아머의 설정화에 'H3RM35' 라는 글이 씌여있는데 이는 밴 뷰런의 헤르메스 아머와의 연결점으로 보인다.
  • 밴 뷰런으로 부터 계승된 지역들
    • 후버 댐의 등장. 밴 뷰런에서는 뉴 베가스와는 달리 NCR이 군단을 물리치고 BoS와의 분쟁이 일어나는 곳이다.
    • 그랜드 캐니언의 언급. 밴 뷰런에서는 전쟁전 미국이 우라늄 채광을 위해 국립 공원에서 해제되고 땅이 헤집어져 극심한 환경 파괴를 겪었으며, 괴생물들이 많아 몹시 위험하다 한다. 추락한 B.O.M.B.-002를 회수하기 위해 가야 하는 곳으로 나올 예정이었다.
      • 카이사르의 군단의 탄생지로 본편에서 언급. 검은발 부족을 포함 최소 8개 부족들이 산다는 언급을 보아서 환경 오염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군단장 말파이스가 제 1차 후버댐 전투의 패전의 책임을 물리고 집어 던져진 곳으로 언급(DLC Honest Heart).
    • 덴버의 언급. 밴 뷰런에선 Hangdogs 부족이 사는 지역이었으나 군단에게 점령당했고, NCR로부터 도그 타운이라 불릴 정도로 개가 많다.
      • 군단의 개 사육사인 앤토니는 자신이 덴버에서 왔으며 원래는 Hangdogs 부족의 일원이었으나 군단에게 패하고 합류하였다고 한다.
      • 라니우스는 덴버를 점령할 때 큰 피해가 났음을 언급한다.
      • 율리시스는 덴버를 여러번 언급한다. 배달부는 군단 평판 혹은 탐험가 퍽 체크에 따라 덴버를 알 수도, 모를 수 도 있다(DLC Lonesome Road).
    • 뉴 가나안의 언급.
      • 굿 스프링스에 피신한 크림슨 캐러밴 직원 링고를 파우더 갱으로부터 탈출 시킨 뒤, 크림슨 캐러밴 본부에서 다시 만나 대화를 하면 자신의 다음 목적지라 한다.
      • 네피와 버트 군나르손[7]의 출신지로 언급(잘린 설정).
      • DLC Honest Heart에서 자주 언급된다.
    • 티벳 수용소의 설정을 기반으로 만든 빅 엠티가 등장한다. 양쯔강 작전의 생물학 병기 노출자를 수감하는 장소가 아니라 비밀 첨단 연구소로 설정이 바뀌었으나 대신 중국계 미국인을 수용하는 리틀 양쯔나 Y-17 시설등에서 티벳 시설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DLC Old World Blues).
    • 서클 정션. 배달부가 지나간 곳 중에 하나로 율리시스가 언급(DLC Lonesome Road).
    • 어밴든 요새. 뉴 베가스에서는 아라데시 요새라는 이름으로 NCR이 만들었지만, 군단에 의해 NCR이 쫓겨난 이후로는 버려진 채로 있다. 콜로라도 강 동쪽에 있으며, 배달부가 지나간 곳 중에 하나로 율리시스가 언급(DLC Lonesome Road).
  • 밴 뷰런으로 부터 계승/유래된 집단들
    • 카이사르의 군단의 등장. 반 뷰렌과는 달리 매우 강력한 군사집단이 되었다.
    • NCR-BoS 전쟁. 하이 엘더 제레미 맥슨이 "하층민"인 NCR로부터 기술을 빼앗아 동부로의 확장을 하기 위해 벌인것으로 나온다. 즉, BoS의 선민 사상이 이때부터 부각되기 시작했다는 것. 후버 댐도 원래는 군단이 아닌 NCR과 BoS 사이의 분쟁이 주가 되었을 것이었다.
    • 215 Rail Line powder gang으로 부터 뉴 가나안을 지키는 퀘스트 등이 등장할 예정이었다.
    • 엘라이자의 사이퍼즈 언급[8]. 사이퍼즈는 로스 앨러모스의 생존자으로 구성된 기술력 높은 부족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DLC Dead Money).
    • 서클 오브 스틸의 등장. 스텔스 보이 과용으로 인한 정신 질환 집단에서 강경파 + 내무부로 바뀌었다(DLC Dead Money, Old World Blues).
    • Twin Mothers 부족이 Bitter Drink를 개발했다고 한다(DLC Lonesome Road).
  • 밴 뷰런으로 부터 계승된 캐릭터들
    • 아케이드 개넌 - 본편과는 다르게 언클레이브의 보병이었으나, 탈영하고 추종자에 합류한 것으로 등장. 영입 가능하다.
    • 앨리스 맥래퍼티 - 밴 뷰런에서는 후버 댐에서 Ailis 라는 이름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NCR-BoS 전쟁에서 양면에 물자를 팔아넘기고 있으며, NCR이 위태로울 때 BoS를 배신, 전쟁 영웅으로써 본국으로 돌아간다는 계획을 짜고 있다.
    • 장-밥티스트 커팅 - 밴 뷰런에서는 감옥에 끌려갔다고만 언급되어 있다.[9]
    • 프리다 반 그라프 - 본편에서 장-밥티스트가 언급[10]. 밴 뷰런에서는 후버 댐의 상인 중 하나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 조슈아 그레이엄이 등장. 반 뷰렌에서는 '매달린 남자'로 등장할 예정이였다. 처음으로 만나는 동료이자 제일 강한 동료이지만, 매우 사악하고 다른 집단으로 부터 공격을 받는 디메리트를 갖는 동료로 구상되었다(DLC Honest Hearts).
    • 밴 뷰런에서는 대니얼이라는 뉴 가나안 출신의 모르몬 교도가 등장할 예정이었다. Honest Hearts의 대니얼(폴아웃: 뉴 베가스)과는 달리 딱히 독실한 교도는 아니었다(DLC Honest Hearts).
    • 율리시스는 오디세우스의 영어 이름이다. 율리시스와 오디세우스 모두 핵무기를 이용해 황무지를 절멸 시키려 하며, Lonesome Road와 밴 뷰런의 최종장은 모두 구 미국의 핵 기지이다. 율리시스는 오디세우스의 설정을 어느정도 물려받았다고 생각이 되는 부분.


5.2. 폴아웃 4[편집]


  • 유일한 생존자 - 프레스퍼는 초기 설정에서는 뉴 플레이그에 감염된 전쟁 전 과학자로 냉동상태로 목숨을 부지하다가 반 뷰렌 시점에서 의식을 되찾게 되었다는 설정이었다.
  • 오프닝 시퀀스 - 현재 공개된 반뷰렌의 테크 데모#는 반뷰렌 본편의 튜토리얼 역할을 겸임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해당 튜토리얼의 내용이 바로 핵전쟁 발발 직전 볼트로 피난을 떠나는 시민(Citizen)의 이야기다. 해당 내용에서는 주인공[11]은 암스트롱 대령이라고 불리는 파워 아머 군인의 호위를 받으며 볼트로 피난가다가 미국내에서 암약하고 있던 중공군을 만나 싸워 무찌르고 볼트로 무사히 피난간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었는데, 폴아웃 4의 오프닝 시퀀스는 이중 초반부를 따왔다.
  • 핍보이 - 폴아웃 4에 등장하는 핍보이로는 간단한 게임을 할 수 있는데, 이는 본래 반뷰렌에서 ZAX가 소개한 핍보이 2000의 기본 기능 중 하나였다.


6. 기타[편집]


프로젝트 반 뷰렌이 취소된 이후, 폴아웃 3에 대한 개발권리는 베데스다가 가져갔다는 것이 주지의 사실. 그런데 만약 베데스다가 폴아웃 3를 만들지 않았다면, 더 폴: 가이아의 마지막 나날이라는 게임이 프로젝트 반 뷰렌 대신 나왔을 것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014년 12월, 웨이스트랜드 2의 제작사이자 브라이언 파고가 있는 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에서 반 뷰렌과 민타임[12]에 대한 상표권을 취득했다.# 이미 뉴 베가스에서 반 뷰렌의 요소들이 재활용된데다, 폴아웃 시리즈의 모든 권한이 완전히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게 넘어갔으니 무엇에 써먹으려 상표권을 가져간건지 현재로선 자세히는 알 수 없다. 웨이스트랜드 2가 게임성에서 약간 미흡하단 평이 있었지만 반응이 상당히 좋았으므로 웨이스트랜드 2 관련 DLC나 클래식 턴제 폴아웃 스타일을 계승한 정신적 후속작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 추정될 뿐이다.

블랙 아일의 디자이너였던 페렛 보두앵(Ferret Baudoin)은 반 뷰렌 프로젝트에서 후버 댐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맥슨 벙커(Maxson Bunker)를 디자인하였다. 이후 페렛 보두앵은 네버윈터 나이츠 2까지 리드 디자이너로 지내다가 바이오웨어로 이직하여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를 만들었는데, 2012년에는 베데스다로 이직하여 폴아웃 4폴아웃 76의 리드 디자이너 역할을 맡는 등 다시 폴아웃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13] 블랙 아일 출신으로 베데스다에서 다시 폴아웃을 만들게 된 드문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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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프로젝트인 발더스 게이트 3 : 블랙 하운드도 "프로젝트 제퍼슨(Project Jefferson)"이라고 불렸다. 아이러니하게도 대통령 마틴 밴 뷰런이 최초의 영국 출신이 아닌 순수 미국 출신 미국 대통령이었던 것과는 달리, 폴아웃 반 뷰렌은 베데스다와 무관한 최후의 순수 인터플레이 출신 폴아웃이 되었다.[2] 두 타이틀은 각각 폴아웃: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과 결국 취소된 폴아웃 온라인이었다.[3] 가령 프레스퍼는 사실 초기 설정에서는 뉴 플레이그에 감염된 전쟁 전 과학자로 냉동상태로 목숨을 부지하다가 반 뷰렌 시점에서 의식을 되찾게 되었다는 설정이었다.[4] 카이사르 군단의 학살에서 살아남은 여성이 만든 저항조직이다.[5] 특히 크리스 아발론은 반 뷰렌 프로젝트를 매우 마음에 들어해서 프로젝트가 공중분해된 이후로도 각종 설정을 공개하며 미련을 보여줬다.[6] 3에서는 전통의 고수, 반 뷰렌에서는 스텔스 보이의 과다사용으로 인한 정신병.[7] 에어로테크 사무실 공원의 구울 의사[8] After that... I wandered, alone. Saw the storms of the Divide, walked among the Ciphers of the West. Traveled to the Big Empty.[9] She was born to Tiaret Van Graff, and is the brother of prisoner Jean-Babtiste Cutting. She does not know very much about her half-brother, except he turned up missing a few years ago.- 후버 댐 디자인 자료에서[10] There's my sister Frieda, who used to run this branch but took off to pursue "the opportunity of a lifetime", as she put it.[11] 반뷰렌 본편 모델인 죄수(Prisoner) 모델링을 쓰고 있으나 작중 시민이라는 언급이 있고, 실제로 본편 스토리와도 무관한 튜토리얼용 캐릭터다[12] 원래 웨이스트랜드 2로 만드려고 했다 취소된 작품[13] 폴아웃 4에선 코버넌트(폴아웃 4), 레일로드디콘, 퀴리, USS Constitution가 대표적인 그의 작업물이고 폴아웃 4 - 파 하버에서도 시니어 디자이너로 참여하였다. 폴아웃 76에서는 퀘스트와 게임디자인 측면을 주도적으로 지휘하고 관리중인데, 특히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팬으로서 애팔래치아 챕터 관련 스토리를 직접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