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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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반달/반달.jpg

Half Moon / Quarter Moon[1]



음력 1일과 음력 보름 혹은 음력 보름과 음력 1일 사이에 지구에서 볼 때 절반만 보이는 달을 말한다. 평평한 부분인 현(弦)이 위에 있는지 아래에 있는지에 따라서 상현(上弦)달과 하현(下弦)달로 나누어진다. 오른쪽으로 굽어진 달이 상현달, 왼쪽으로 굽어진 달이 하현달이다.

반달의 기간적 상징은 양력 보름이 아니라 음력 보름이다. 가끔씩 음양력 개념을 모르는 서양인들이 왜 보름이 안 됐는데 반달이 떠 있냐고 물을 때면 이는 동서양 간의 시간 개념이 다르기 때문이다. 참고로 서양에는 음력이라는 개념이 없다.

만유인력의 법칙도 레이저 거리측정기도 없었던 기원전 200년, 고대 그리스 시절에 아리스타르코스가 지구에서 달 및 태양까지의 거리를 최초로 추정할 때 이용한 것이 바로 이 반달이다. 달이 반달이라는 이야기는 지구 - 달 - 태양과의 거리가 직각이라는 의미가 되어 달 - 지구 - 태양의 각도만 알면 달까지의 거리와 태양까지의 거리 간의 비율을 알 수 있게 되기 때문. 그 뒤에 달과 태양의 각지름 및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시간을 통해 얻은 달까지의 절대적 거리를 얻어서 그 비율에 대입했다.

이 방법으로 얻은 달까지의 거리와 달의 크기는 상당히 정확했지만 태양의 크기와 태양까지의 거리는 매우 부정확했는데, 원인으로는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로 측정한 순간에 이용했던 반달이 정말로 정확한 반달이었는지 확신할 수 있는가 하는 점과, 두번째로는 달-지구-태양 사이의 각도 측정이 부정확했다는 점. 특히 후자의 각도를 너무 작게 잡았으므로 태양의 크기와 거리가 지나치게 작게 계산되었다.

신라궁전이었던 경주 월성은 반달 비슷한 모양이라고 반월성이라고도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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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uarter는 1/4라는 뜻이라서 의아해할 수도 있는데, 달의 위상의 1/4가 되는 구간이 반달이어서 그렇다. (하현달은 3/4) 여길 보면 이해가 빠르다. 상현달은 First Quarter (Moon)라 하고, 하현달은 Third Quarter (Moon)라 부른다.[2] 현재는 문화유산으로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