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탁연합(삼국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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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에이 테크모삼국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시나리오. 190년[1] 반동탁 연합이 모여 동탁 토벌전을 하는 시나리오이다. 삼국지 1(1985)부터 삼국지 14(2020)까지 한번도 빠진적이 없다.

군웅할거(194년), 영웅집결(가상 시나리오)와 함께 삼국지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시나리오 중 하나이다. 초반부터 연합 형성으로 안정적으로 내정을 정비할 수 있고 대부분의 군웅들이 등장하여 맛깔나는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

등장하는 세력의 수는 시리즈마다 조금씩 다르나 삼국지 14(2020) 기준 모두 21개 세력이 등장한다. 등장 세력은 시리즈마다 조금씩 다르나 동탁, 조조, 유비, 손견, 원소, 원술, 유표, 공손찬, 마등, 한복, 도겸, 공융, 유언은 전 시리즈에 빠짐없이 등장한다. 공주, 장로는 3편, 공손도는 5편, 유우, 사섭[2]은 6편, 장양, 유대은 7편부터 레귤러화가 되고, 삼국지 12에 세력이 줄어들다가 삼국지 13에서는 여기에 8편때 세력이 구현된 왕광, 포신, 장연이 복귀되고 장초가 추가되어 총 24개 세력이 등장하고, 삼국지 14에서는 여기에 왕광[3], 포신[4], 장연[5]이 빠져서 21개 세력이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인기 있는 군주는 동탁군과 직접적으로 맞서는 조조 세력이나, 혼자서 장사, 성도에서 인재 모으기 좋은 손견과 유언, 막강한 전력을 초반부터 가지는 원소나 동탁이 플레이어에게 인기가 좋다. 그중 유비는 연합이 끝나자마자 원소가 공격해오기 때문에 서주로 이사가는 이벤트가 아니라면 플레이하기 상당히 꺼려진다. 유비로 플레이할 경우 인접 제후, 특히 원소와 외교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인재를 모으고 세력을 불려나가는 것이 좋다. 원소군을 멸망시키면 일단 고비는 넘긴 것.

반동탁연합에서 제일 핫플레이스가 되는 도시는 대다수가 인정하는대로 다름아닌 허창인데 조조는 물론이거니와 이때는 남양의 완에 있던 원술도 마찬가지고, 가끔 삼국지11 등 본인 군세가 멀리있는 지역까지 나아갈 수 있는 시리즈 한정으로 유비 역시 짐을 다 싸들고 허창으로 와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엔 땅 조건도 나쁘지 않아 내정에도 유리하고 결정적으로 역사적으로 조조의 큰 힘이 되었던 인재들이 문무양면으로 미발견으로 잠들어있는 금싸라기 같은 땅이기 때문이다.


2. 등장 세력 및 군주[편집]



2.1. 조조[편집]


중요 수하로 하후돈, 하후연, 조인, 조홍, 진궁, 악진, 이전 등이 있다. 장수들의 양도 질도 좋아서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데 진류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동탁과 직접적으로 맞대고 있다.

시작하자마자 허창을 점령하는건 필수. 조조 상성에 맞는 장수들, 특히 순욱, 곽가등의 책사들이 있기에 초반에 여포나 화웅같은 동탁군의 맹장들을 상대로 부족한 전력[6]을 통해 책략과 계략으로 비비면서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초반에 호로관에서 병력들 다수 이끌고 대기타는 동탁과 정면대결하는건 비추천이며 장안 천도로 튀어버린 동탁이 남긴 낙양과 호로관을 먹는 식으로 확장을 하는걸 추천. 물론 동탁군이 공격을 할 때 그 휘하 장수들을 붙잡아서 등용하는 노림수도 가능하다. 동탁군 상성이 0인지라 25인 조조와 얼마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화웅이나 장료, 충성이 낮으면 몇몇 시리즈 한정으로 여포까지 스카웃이 가능하다.


2.2. 유비[편집]


중요 수하로 관우, 장비가 있다. 초기작에는 관우, 장비, 유비 본인으로 3명 밖에 없다가 10편부터 고증을 반영하여 간옹이 소속 무장으로 배치되고 삼국지 14부터는 전예도 공손찬이 아닌 유비 수하로 시작한다. 사기급 무장인 관우와 장비를 대동하고 있지만 평원이 큰 도시가 아니고 원소가 바로 붙어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따라서 월드맵을 통해서 이동이 가능한 후기 시리즈[7]부터는 아예 평원 버리고 짐싸든 뒤에 허창이나 다른 지역으로 튀는 플레이가 많다.

다른 지역으로 튀는 플레이가 힘들 경우에는 그냥 바로 옆동네에 있는 한복부터 어떻게든 먹는게 중요하다. 원소는 자체 무장 수가 많기 때문에 관우, 장비 투톱으로 가도 힘들지만 한복의 경우 저수, 장합, 간간히 등용당하는 조운 말고는 딱히 밀리는게 없기 때문이다. 업을 점령한 이후에는 원소군의 공격에 평원을 포기하고 업에서 시작해서 물량 갖춘 다음 관우, 장비, 조운, 장합 등의 무장들과 저수같은 참모의 힘으로 비비거나 아니면 평원과 업 양쪽에서 병력을 갖춘 뒤 원소를 치는 것이 낫다.

사실 반동탁연합 당시 유비는 평원상은 커녕 완전한 공손찬의 수하였다. 그러니까 독립세력 자체가 주인공 보정.


2.3. 손견[편집]


중요 수하로 손책, 정보, 황개, 한당, 주유[8] 등이 있다. 남쪽 지방이 거의 허허벌판이라 남쪽 지방은 거의 무혈입성할 수 있어서 난이도는 조조보다 쉽다. 하지만 유표와 인접해서 세력이 꽤 강한 유표를 밀어내야 되는데 손책과 주유가 합류할 시점이라면 유표도 압도할 수 있다.


2.4. 동탁[편집]


중요 수하로 여포, 장료, 가후, 화웅, 황보숭, 주준, 고순, 이유, 순유 등이 있다. 우수한 부하들이 많고 군사도 많아서 이 시나리오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다. 고증이 부족한 초기작에서는 장료, 순유, 고순도 없고 황보숭, 주준의 능력치가 후져서 여포, 가후, 화웅, 이유 밖에 없었지만 국력이 크기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었다.

제일 추천하는건 시작하자마자 전력 긁어모아서 눈 앞의 진류에 있는 조조부터 치는 것. 조조군의 무장과 동탁군의 상성 차이가 별로 안나기에 쉽게 데려올 수 있고 극초반이라 아무리 조조군의 장수진이 좋다고 해도 이쪽의 양이 더 많은데다 수하들도 우수하기 때문에 더 유리하다.

이후로는 허창이나 완, 아니면 뒤쪽의 서북을 정리하는 식으로 쉽게쉽게 진행할 수 있다.

단, 192년 전후로 연환계 이벤트가 나오면 몇몇 시리즈에서는 동탁이 얄짤없이 죽고 세력이 나뉘거나 하기 때문에 아예 연환계 이벤트를 차단하기 위해 왕윤을 추방시키거나, 아니면 8, 12같이 이벤트가 떠도 선택지를 통해 초선을 여포에게 줘버리는 식으로 이벤트를 분쇄해버리거나, 14같이 이벤트 발생여부를 선택가능한 시리즈 같은 경우는 그냥 씹어버릴 수도 있다. CPU가 동탁을 쥐어도 마음껏 확장을 하는 만큼 제일 쉬운 세력이기에 연환지계 이벤트만 어떻게 할지 생각만 잘 하면 된다. 또한 연환계가 발생하기 전에 장안천도를 거부할 수 있는 시리즈도 있는데 여기서 장안천도를 거부하면 낙양에 잔류하는 것은 물론이고 연환계 이벤트도 아예 발생하지 않는다.


2.5. 원소[편집]


중요 수하로 안량, 문추, 전풍, 심배 등이 있다. 반동탁연합 시나리오 초반에는 맹주 위치다보니 1년간은 조용히 힘 키우다가 평원이나 업, 둘 중 한 곳부터 빨리 먹는걸 추천한다.

업은 땅빨도 좋고 장합이나 저수 등의 인재들이 있는 곳이며, 평원은 유비 삼형제가 있는데다 이때 유비는 땅빨도 안좋아서 컨트롤 걱정 없이 물량으로 밀어붙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복, 유비를 흡수한 이후에는 실제 원소처럼 하북을 점령한 뒤에 하북에서 나오는 물량으로 하여금 중원 점령[9]을 하면서 계속 남하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원소 자체 수명 문제에 후계자 문제까지 쌍으로 있는 만큼 수명연장이 가능한 시리즈에서는 최대한 원소에게 연장약을 넣어주는것이 낫다.


2.6. 마등[편집]


중요 수하로 방덕, 한수, 마초[10] 등이 있다.

서량땅에 위치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 지역이 동탁 세력에 둘러쌓여 있다는 점에 있다. 대부분 시나리오에서 AI는 얄짤없이 동탁에게 무너진다. 그렇기에 플레이어에게는 꽤나 어려운 세력이 되겠다.


2.7. 원술[편집]


중요 수하로 기령, 장훈, 이풍 등이 있다.

시작 거점이 완이기에 바로 동탁 아랫동네라 뻑하면 무관을 사이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동탁군의 깽판을 견뎌내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도시가 다름아닌 허창이다. 허창에는 순욱, 곽가, 허저, 진군, 종요 등의 장수들이 있고 땅 자체의 환경도 괜찮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병력들 끌고가서 허창부터 접수하고 움직이는게 상책.

반동탁연합 특성상 시작후 1년동안은 그냥 자기들끼리 세력 불리는 타임이라 허창부터 점령하고나서 인재들을 어떻게든 흡수하고 나면 원술 자체의 노답같은 인재풀을 극복할 여력이 생기게 된다.

특기할 것으로는 완 역시 황충이나 이엄, 몇몇 시리즈 한정으로는 감녕까지 나오는 것이 있기에 신경써서 완을 지키고 여력이 안되면 인재라도 다 긁어서 등용한 뒤 허창에서 다시 시작하는것도 방법이며 손견군을 흡수하는 이벤트가 있다면 전력도 크게 보강된다.


2.8. 유표[편집]


중요 수하로 채모, 황조 괴량, 괴월 등이 있다.

중원의 싸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세력을 키우기에는 용이하나 이 때 형주 남쪽에 손견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세력 확대에 제동이 많이 걸린다.


2.9. 공손찬[편집]


중요 수하로 공손월, 공손범 등이 있다.

유우와 공손도, 그리고 원소 사이에 끼어있는지라 AI는 반동탁연합이 깨지면 거의 밀리는 분위기를 보인다.


2.10. 유언[편집]


중요 수하로 엄안, 황권, 오의 등이 있다.

익주 땅은 딱히 강대한 세력이 없으나 인재난에 시달릴 가능성이 꽤나 높다. 그래서 천천히 시간을 벌면서 형주로의 진출을 노려보는 것이 나을 수 있다.


2.11. 한복[편집]


중요 수하로 장합, 저수, 신비, 순심, 반봉이 있다.

초기작에서는 고증을 부족한 편이라 중요 수하인 장합과 저수가 원소군에 가있고 업이 평원보다 못한 소도시급로 잘못 나오는등 공주 상위호환 세력이었다. 5편부터 저수가 소속 무장으로 배치되고 7편에 가서야 장합도 소속 무장이 되고 9편에서 업이 대도시로 고증되었다.

하북의 중심 꿀땅인 업에서 시작하는 만큼 물량이나 지리적인 요건은 충분한데다 후기작 시리즈에서는 조운이 업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재빨리 등용해서 옆집 유비한테 빼앗기지 않게 잘 간수하는 식으로 장합, 조운의 투톱 플레이로 전투를 밀고 저수로 계략을 서포트하는게 중요하다. 반동탁 연합이 구현된 작품이면 허창을 노릴수가 있어서 내정도 문제가 없다.

그런데 주변 세력의 동향에 대해서 신경써야하는게 많은 세력인데 황하 건너의 진류(조조)가 귀찮게 구는것도 신경써야하는데다 원소보다 빨리 평원의 유비를 흡수해야 인재적인 면에서 확실하게 조조와 원소를 앞서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2.12. 도겸[편집]


중요 수하로 진등, 진규, 미축, 장패 등이 있다.

도겸 수하의 질이 워냑 나쁘고, 주변에 강대한 세력이 많은지라 어느 정도 시점이 되면 밀릴 수 밖에 없는 구도를 보인다. 그러나 강동 땅이 비어있는지라 강동으로의 진출을 노리는 경우도 있다.


2.13. 장로[편집]


중요 수하로 양임, 염포 등이 있다.


2.14. 공융[편집]


중요 수하로 태사자, 무안국 등이 있다.


2.15. 유대[편집]


중요 수하로 원유, 교모 등이 있다.


2.16. 공손도[편집]


중요 수하로 공손강, 공손공 등이 있다.


2.17. 장양[편집]


중요 수하로 방열, 동소, 한호 등이 있다.


3. 시리즈 별 반동탁연합 이벤트[편집]



3.1. 삼국지 3[편집]


딱히 이벤트는 뜨지 않으며 반동탁연합 중 동탁과 인접해있고 세력이 어느 정도 되는 군주에게 헌제 이벤트가 뜬다.

역적 동탁을 토벌하여 짐의 괴로움을 덜어주시오.



3.2. 삼국지 4[편집]


189년 12월 시나리오에서 조조로 진류, 허창 2도시를 소유하고 조조가 진류에 위치해있을 시 자동으로 190년 2월에 반동탁연합 이벤트가 발생한다.

동맹 참가 세력은 랜덤이며 원소의 참가 여부에 따라 세부사항이 달라지는데 원소가 맹주로 참가할 시 3년 동맹, 미참가 시 조조를 맹주로 1년 동맹이 체결된다. 어느 쪽이든 동탁과의 적대심이 크게 상승.


3.3. 삼국지 5[편집]


18로 제후에 해당하는 전 군주가 12개월짜리 동맹을 체결한다. 그런데 동탁령과 직접 맞닿은 군주가 원술과 마등 말고는 없는 관계로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다.[11] 별도의 이벤트 전투는 없다. 다만 반동탁연합으로 발생한 1년 동맹을 통해 여러 군주들에게 원조를 받아 금이나 군량을 확보할 수가 있어서 공손찬이나 공주같은 허약한 세력들은 원조를 통해 금과 군량을 얻으며 쉽게 성장해가는 꼼수가 존재하기는 한다.


3.4. 삼국지 6[편집]


18로 제후에 해당하는 전 군주가 동맹이 체결된다. 삼국지 6에서는 동맹은 파기되기 전까지 계속 유효하기 때문에 침략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세력을 키울 수 있다. 별도의 이벤트 전투는 없다.


3.5. 삼국지 8[편집]


이벤트로 반동탁연합이 발생한다. 이 시리즈에서 최초로 특정세력 타도[12]를 위한 연합을 형성하는 커맨드가 생겼다. 연합에 참가하면 도시 거리에 상관없이 원군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타도 목표 세력을 공격하면 연합 참가 세력들이 줄줄이 원군을 보내준다. 처음으로 반동탁연합을 제대로 구현했다고 볼 수 있다. PK 전술 모드에서는 원소군 입장의 호로관 전투가 나온다.


3.6. 삼국지 9[편집]


어느 한 세력이 강해지면 연합이 결성되는데 8과는 달리 유저가 연합을 주창할 수 없고 CPU들끼리 알아서 결성한다. 더 나아가서 약소 세력끼리 뭉쳐서 한 세력으로 통합되기도 한다.


3.7. 삼국지 10[편집]


역사 이벤트로 잠깐 보여줄 뿐이다. 낙양이 폐허가 된 이후에는 각 군주가 갈 길을 가며, 이벤트 중에 장수들 일부가 연의대로 죽는 것 외에는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건 없다.


3.8. 삼국지 11[편집]


PK 결전제패 모드에서 호로관 전투가 나온다. 여포만 조작할 수 있으며 행동도 일기토만 가능하다. 최종보스는 연의대로 유관장 삼형제.

반동탁연합 결성 이벤트는 반동탁연합 시나리오를 시작할 때 등장하며, 190년 4월 이후, 혹은 호로관을 점령 당할시 장안 천도 이벤트가 나온다. 플레이어가 동탁 세력이 아닌 한 무조건 낙양은 공백지가 되고 장안으로 황제가 이동하며, 191년 1월 이후에는 반동탁연합군 붕괴 이벤트로 인해 연합군의 외교 관계가 크게 악화된다.


3.9. 삼국지 13[편집]


반동탁연합 자체는 동영상과 이벤트로만 발생하며 전투는 없으나, 9처럼 유저의 세력이 강성해지면 반ㅇㅇ연합(반유비연합, 반손책연합 등)이 발생해서 몇몇의 약소 군주들이 연합하고 즉시 공격해온다. 연합에 참가한 세력들과는 외교도 바로 막혀버려서 정전협정을 걸 수도 없고, 심지어 유저보다 약한 세력들뿐 아니라 오히려 유저보다 강한 군주까지 연합에 참가하기도 하는데 이러면 진짜 답이 없어진다. 배후에서 위협이 생기지 않도록 확장 방향을 잘 선택하고, 동맹 중인 세력은 연합에 참가하지 않으므로 남은 동맹 기간을 계속 고려해야 한다. 연합의 맹주를 죽이면 연합이 와해된다.

PK에서는 유저가 연합을 결성하고 맹주가 될 수도 있다.


3.10. 삼국지 14[편집]


등장하는 군주는 동탁, 조조, 유비, 손견, 원소, 원술, 유표, 공손찬, 마등, 한복, 도겸, 공융, 공주, 유언, 장양, 공손도, 장초, 유우, 사섭, 유대, 장로로 총 21개 세력이다.

시나리오 시작하자마자 반동탁 연합 결성 이벤트가 일어난다. 다만 빠르면 1년(36턴), 늦어도 54턴 이내에 반동탁 연합 붕괴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그동안 1년안에 닥치고 내정을 해서 군사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정석이다.

14에서도 특정 세력이 너무 커버리면 연합이 나오게 되는데 이때 플레이어가 주변 세력들과의 외교관계를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서 달라진다. 당연히 동맹국이나 우호도 친밀, 우호까지는 연합에 참여하지 않는데 평상부터 그 이하는 말할 것도 없다. 당연히 맹주 세력의 군주를 잡아 죽이거나 2년이 지나버리면 연합이 와해되고 만다.

[1] 초기작은 189년인 경우도 있다.[2] 7, 9, 11, 12에 빠진 적이 있다.[3] 하내 지역 삭제[4] 제북 지역 삭제로 유대 휘하로 등장[5] 상당 지역 삭제로 장양이 진양으로 가버렸기에 진양에 있던 장연이 군주자리에서 삭제[6] 여포같은 장수들도 있지만 기본적인 물량에서 많이 밀린다. 몇몇 시리즈에서는 시작 시 호로관에 있는 전력으로도 조조군을 격파할 수준.[7] 12 제외[8] 처음부터 나오지 않는 시리즈가 많은데 4편 외에는 1년만 지나면 손책과 함께 이벤트 상, 혹은 자동 등용된다.[9] 반동탁연합 시나리오의 조조는 역사와 달리 동탁에게 초반에 정리당하는게 일상이라 위협이 못 된다.[10] 등장년도가 시리즈마다 191년~192년에 나오기 때문에 시나리오 시작하자마자는 없다.[11] 허창이 공백지인데 이 곳에서 시작하는 신군주도 동탁과 맞닿을 수 있다. 물론 신군주 특성상 플레이 초반에는 세력 규모가 허약한 편이고 무엇보다 반동탁연합에도 포함이 되지 않아 조조의 타겟도 될수 있는 위험도 있는데 조조와 동탁 중 한명과는 동맹을 맺는 것이 편하다. 허창은 순욱, 정욱, 곽가와 같은 재야에 있는 참모진이 있는 땅이라서 신군주도 강성한 세력으로 성장하기 좋으며 동탁이 장안 천도를 통해 낙양을 버리고 가는 이벤트가 발생하면 바로 공백지가 된 낙양까지 접수하기도 좋다.[12] 악명 높은 군주의 세력 또는 강대한 세력이 주 타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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