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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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의미
2. 대학을 다니면서 대학 입시를 다시 치르는 행위
3.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


1. 일반적인 의미[편집]


  • 半數: 어떤 수의 절반이 되는 수. 이를 초과하면 과반수(過半數)가 된다.
  • 班首: 어떤 무리의 우두머리.
  • 半睡: 얕은 잠. 반수반성(半睡半醒)이라고도 한다.
  • 反數: 어떤 수와 부호가 반대가 되는 수. 참고로 반대되는 수라고 해서 역수를 떠올릴 수도 있는데 역수는 곱연산을 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고 반수의 경우는 합연산을 할 때 사용한다.
    • 복소수에서 허수부가 반수인 복소수를 켤레 복소수라고 한다.

2. 대학을 다니면서 대학 입시를 다시 치르는 행위[편집]


半修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반수(입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편집]


潘遂

위의 장수로 하후무가 장안에서 여러 길의 군사를 모으면서 한덕이 이끄는 서강 여러 길의 군사 8만명과 합류했는데, 봉명산에서 촉군과 조우해 싸우다가 첫날에는 한덕의 아들인 한영, 한요, 한경, 한기, 둘째날에는 한덕마저 조운에게 당하면서 한덕 다섯 부자가 모두 전사했다.

이 때문에 그날 밤에 하후무가 장수들과 상의해 다음날에는 미리 두 부대의 군사를 매복시키고 하후무가 직접 군사를 나갔다가 물러서서 조운을 유인하기로 했는데, 결국 다음날에 조운이 위군을 보자 속임수가 있을 것이라는 등지의 말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나오자 이에 맞서 조운을 상대하기 위해 나아갔다.

그러나 조운과 싸우면서 세 합도 되지 못한 채 말머리를 돌려 돌아났으며, 조운이 반수를 추격했지만 위군의 진에서 여덟 명의 장수가 일제히 나와서 반수는 무사히 도망치는 것에 성공했다.

이를 볼 때 비록 조운을 얼마 상대하지 못하긴 했지만 조운과의 일기토에서 살아남은 셋 뿐인 가공인물이다. 다른 둘은 주창축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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