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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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중요성
3. 향상
4. 측정 방법
5. 그 외
6.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反應速度, response time

자극에 반응하여 행동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


2. 중요성[편집]


사람의 반응 속도가 빠르면 불의의 사고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특히 한 순간의 늦은 판단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교통사고나 중장비를 다루는 건설현장 노동자, 전투중인 군인 등은 반응 속도에 따라서 목숨이 왔다갔다 할 정도로 중요한 신체 능력이 된다.

0.01초를 다투는 프로 스포츠에서도 반응 속도가 곧 기록으로 이어지는 만큼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특히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내야하는 단거리 육상에서 아주 중요하다. 일반적인 사람의 반응속도는 약 0.25초 정도 내외이지만[1] 프로 선수들은 0.15초 ~ 0.2초까지 반응 속도를 단축시킬 수 있으며, 물리적인 한계로 0.1초 미만[2]으로 반응 속도를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있다.


3. 향상[편집]


인지 처리 속도의 연장선상에서 반응 속도 또한 빠른 사람과 상대적으로 느린 사람이 있으며, 이 차이는 의식적,무의식적인 훈련정도에 의해 형성되는 반사신경에 대한 신경망의 조직도에 따른다고 한다. 반사 신경은 뇌에서 발생된 운동 지령을 사지에 전달하는 신경 다발로, 이 전달 및 반응 속도가 빠르면 반속이 높다고 하는데 즉, 운동선수나 프로게이머와 일반인이, 일반인중에서도 반응속도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높은 훈련 강도의 연습을 통해 뇌와 근육의 반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달시켰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훈련을 하더라도 인간의 감각반응속도 한계[3]를 넘을 수는 없다.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용하면 정상 상태일 때보다 빠른 반응 속도를 끌어낼 수 있지만 스포츠 등에 사용하면 도핑 부정행위가 된다.

그러나 빠른 상황 판단 능력은 단순히 반응 속도에만 영향을 받지 않는데, 반복적인 상황 훈련과 대처법, 예상 등으로 종합적인 대처 능력은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면 과속을 줄이고 보행자가 튀어나올 수 있는 골목 등은 평소보다 예의주시하면서 주행하면 실제로 사고가 일어날 징조가 보였을 때 보다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

추가로, 반사신경이 반응속도로 리다이렉트 되어 있는데 최신의과학의 오피셜과는 별개로, 반사신경이란 일반적으로 상단의 반응속도보단 하위 카테고리에 속하며, 반응속도라는 단어로 통합하기엔 다소 뭉뚱그리는 격이다. 세분화해보자면, 빠른 포착과 본능에 가까운 인지까지의 단계를 동체시력, 척수반사에 가까운 무의식적이거나 훈련을 통한 관성적인 수준의 동작 단계까지를 반사신경, 이 동작을 상황에 맞는 타이밍과 자세를 예측 및 계산하는 단계까지가 판단력, 최종적으로 계산된 움직임이 전기신호를 받은 부위의 정확한 동작으로 수행되는 단계까지가 협응신경(신체협응력), 마지막으로 행위의 결과값에 따른 추가적인 포착, 검산, 대응까지가 운동수행능력으로 표현되며, 상기 과정을 통합해 운동신경이라 부른다.



4. 측정 방법[편집]


전통적인 측정 방법으로는 와 측정 보조자를 이용한 측정 방법이 있다. 피측정자는 한 팔을 올리고 떨어지는 자를 즉시 잡을 수 있도록 손가락을 약간 오무린 채 대기하고, 측정을 도와주는 사람은 피측정자의 손 끝에 0cm 눈금을 맞추어 자를 수직으로 잡고 있다가 아무런 경고 없이 손을 놓아 자를 자유낙하시킨다. 그러면 피측정자는 오직 시각으로만 떨어지는 자를 인지하고 손가락을 굽혀 자를 움켜쥐는데, 피측정자가 자를 잡았던 길이, 즉 자가 얼마나 낙하했을 때 실제로 낚아챘는 지에 따라서 반응 속도를 측정한다. 자가 5cm 만큼 낙하했을 때 잡았다면 0.1초, 10cm는 0.14초, 15cm는 0.17초, 20cm는 0.2초, 30cm는 0.25초로 계산되며, 약 5번 정도 반복해 평균 길이를 재면 된다.

전통적인 방법은 측정을 도와주는 사람과 도구, 계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며, 따라서 전자적 방법으로 측정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다. 전문 측정기구로 측정을 받고 싶다면 정부에서 시행하는 국민체력100에 응시하면 측정받을 수 있으며, 간단하게 인터넷에서 측정받고 싶다면 반응 속도 테스트를 검색해서 측정해주는 사이트에서 받아보면 된다.[4]


5. 그 외[편집]


소방 등 사고에 대비하여 대기 중인 인원이 실제 사건 발생 시 출동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기도 한다.

교통사고 발생 시 과실 비율을 따질 때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운전하던 운전자의 물리적 반응 속도보다 빠르게 일련의 사고[5]가 일어났다면 운전자가 사고 발생 가능성을 인지한 즉시 반응하더라도 사고를 피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전방 주시 의무 태만 같은 불리한 요소들의 적용을 피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운전자가 즉각적인 반응을 해서 재빨리 브레이크를 작동시켜도 관성에 의해 차량이 움직이는 시간[6] 등의 요인 때문에 운전자가 실제로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시간은 더 많이 필요하다.


6.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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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순발력이 좋은 15~18세(중3~고3) 기준. 이후로 나이가 들면서 반응 속도는 서서히 늦어진다. 다만 이는 아무런 훈련없이 나이를 먹을 때 얘기고 신경 가소성에 따라 얼마든지 극복된다.[2] 청각 반응 한계로 청각 신호가 뇌에 도달할 때까지 0.08초가 걸린다. 당연히 그 반응속도는 그보다 느릴 수 밖에 없는 것. 실제로 단거리달리기에서 0.1초 미만으로 출발 신호에 반응해서 출발하면 예측출발으로 부정행위가 된다.[3] 인간의 청각반응속도 한계는 0.1s, 시각 반응속도 한계는 0.13s[4] 다만 인터넷을 이용한 반응 속도 테스트는 핑과 하드웨어 등에 따라 정확한 측정이 어려우니 단순 참고만 하는 것이 좋다.[5] 갑자기 차도로 뛰어드는 보행자를 치거나, 미리 신호하지 않은 차가 갑자기 끼어들어 접촉사고가 발생했을 때 등[6] 공주시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