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다오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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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 강룡 크샬다오라 소재로 만들 수 있는 라이트 보우건이며, 강종의 소재가 필요하다.

공격력 348 / 리로드 속도 빠름 / 반동 中 / 슬롯 1
통상탄 Lv2 & 빙결탄 초속사 가능.

본래 몬스터 헌터 도스에 데이터상으로만 존재했을 뿐 실제로 등장하지 않은 무기였다. 당시에는 헤비 보우건이었으며 차후 등장하는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발=다오라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다. 도스에서는 크샬다오라 소재의 헤비보우건인 '델프다오라'의 상위무기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깡댐 264에 회심률 30%라는 수치는 너무 사기라는 생각이 든 것인지 실제 게임상에서는 깡댐 240에 회심률 30%로 다운그레이드된 '그랑다오라'로 교체되었다.

이후 도스를 이식, 계승한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서 강종무기가 등장하면서, 최초의 초속사 기믹을 들고 나왔다.[1]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 초속사 가능 라이트보우건이 속속 추가되며 그야말로 라이트 보우건의 전성기를 열게 되는데, 그 시발점을 연 무기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이후 발=다오라는 천랑포 북두 등 더욱 강력한 초속사 가능 라이트 보우건이 나옴과 함께 왕좌에서 물러났다.

한편 몬스터 헌터 4G에서 추가된 크샬다오라 소재 라이트 보우건인 '호네스다오라'는 평범한 성능의 빙결탄 속사 라이트 보우건으로, 대다수의 무기가 동물의 형상을 하고 있는 본가 크샬다오라 소재의 무기답게 말벌의 형상을 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