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르오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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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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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네 마을에서 <환상마법사 발도르오른의 공방>을 운영중인 위대한 대마법사 3서클 환상 마법사. 에인로가드와는 관련 없는 인물로, 그냥 집이 에인로가드 근처라서 그곳에서 지내고 있다. 당연히 에인로가드 고학년 수준만 되도 발도르오른보다는 더 뛰어난 마법사가 되기에[2] 본인 실력을 자랑하진 않고 조용히 지내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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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외출을 나온 이한과 마주쳤는데, 처음 보는 정상적인 마법사라는 것에 감격한 이한이 기숙사의 침입자 방지 마법을 깰 방법을 물어보는 바람에 그것에 답변해 주느라 진땀을 뺀다. 거기에 답변이 교수들의 강의에 비해 훨씬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던 탓에[3] 본의 아니게 이한에게 은둔 중인 대마법사라는 오해를 샀고, 심지어 발도르오른이 가르쳐준 환상, 결계 마법 파훼법이[4] 이한 입장에선 무슨 마법이든 깨트릴 수 있는 너무나 훌륭한 전가의 보도인 탓에 그 오해는 더더욱 단단하게 굳혀졌다. 이것 때문에 발도르오른은 나중에 이한의 질문에 대답해주려고 마법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이한이 교장에게 발도르오른이 환상 마법의 은거 고수라는 식으로 말을 흘려서 후에 교장과 마주칠 수도 있다....

이한이 두 번째로 외출했을 때 싸서 자주 가는 아티팩트 상점인 <야광귀의 뒤엉킨 보물더미>를[5] 같이 방문했는데 거기서 파는 낡은 회중시계의 구입을 권했다. 아티팩트는 아니어도 쓸만한 시계는 흔치 않아서 구입을 권한 거였는데...[6] 그렇게 친구들의 질문까지 다 답해준 뒤 도망쳤다.

2학기 <볼츠만의 부름> 직후 한번 더 무단외출을 한 이한이 찾아가는데, 이때는 인근 숲에 마력이 고여 환상이 발생하자 이를 파훼하는 과정에서 확인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4. 대인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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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 워다나즈

5.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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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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