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랑시엔 FC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프랑스의 축구클럽. 현재 리그 2에 참가중이다.
2. 역사[편집]
1913년 처음 창단하였다. 발족 당시는 현재의 명칭이었지만, 1916년에 US 발랑시엔 안상(Union Sportive Valenciennes-Anzin)으로 바꾸었다. 1951년 프랑스 컵 결승에서 패하며 유일한 우승 기회를 놓쳤다. 1992-93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팀 선수들이 승부조작 사실을 폭로하자,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당시 회장 베르나르 타피에게 뇌물을 받은 대가로 다음 시즌 3부 리그 강등 처분을 받았다. 1996년 자격을 박탈당하고 4부 리그로 강제 강등 당했다. 같은 해 클럽의 명칭을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2004-05 시즌 3부 리그(샹피오나 나시오날), 다음 시즌 리그 두 (리그 2)에서 연거푸 우승을 차지하면서, 2006년 13년 만에 리그 앙에 복귀 하였다.
2013-14시즌이 진행중인 2013년 12월 중순 18경기를 마쳤는데 2승 5무 11패 승점 11점으로 18위이며 후반기 성적 향상이 없으면 리그 두로 강등 될 것이 유력하다. 결국 34차전까지도 7승 8무 19패,승점 29점으로 19위를 기록하며 사실상 강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물론 남은 4경기 여부에 따라 잔류할 가능성도 있지만 17위랑 6점이나 승점이 벌어진 상태라서 어려워 보인다. 36라운드 7승8무21패 승점 29점을 기록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되었다. 이후 재정문제로 3부리그 까지 강등당할 뻔 하였으나 6월 25일 800만 유로의 빚을 청산하면서 2부리그 잔류가 허용되었다.
2.1. 요약[편집]
- 1부/리그 1: 1935-1936, 1937-1938, 1956-1961, 1962-1971, 1972-1973, 1975-1982, 1992-1993, 2006-2014 (33시즌)
3. 소속 선수[편집]
4. 여담[편집]
- 남태희 선수가 프로데뷔를 한 구단이다. 2009-10 시즌 영입되자마자 1군에 올라가 18살의 나이에 리그 앙 데뷔전을 치렀다. 아직도 이 기록은 리그 앙 역사상 가장 어린 아시아 선수 데뷔 기록이다. 2009-10 시즌 6경기, 2010-11 시즌 18경기로 점점 출장을 늘려갔고 2011-12 시즌에도 선발 출전 기회를 받는 등 팀에서 꽤나 애지중지 키웠으나 2012년 초 선수가 전격 카타르행을 택하며 남태희를 놔줘야 했다.
[각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1:28:38에 나무위키 발랑시엔 F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