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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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외전/에코즈
3. 각성


1. 개요[편집]


파이어 엠블렘 외전/에코즈의 배경이 되는 대륙. 영어로는 Valentia.


2. 외전/에코즈[편집]


아카네이아 대륙의 신룡인 도마가 신세계를 찾기 위해 도착한 땅으로 여동생인 미라와 함께 대륙을 반으로 나누어 통치하였다. 북쪽의 나라는 리겔 제국이 되었고 남쪽의 나라는 소피아 왕국이 되었다. 둘이 서로를 간섭하지 않는 다는 전제하에 맺은 조약 때문에 오랜 기간 평화를 누렸지만 결국 도마의 광기와 이를 잠재우기 위한 루돌프의 계획으로 리겔 제국과 소피아 왕국과의 전쟁이 발생한다. 동시기에 여러 나라가 난립했던 아카네이아 대륙과는 대조적으로 두개의 국가 외엔 없다.

  • 리겔 제국: 도마를 전신으로 숭배하는 국가. 땅이 척박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스스로의 단련에 매진해야 하며 식량 사정이 좋지 못해서 여러번 소피아 왕국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루돌프는 신들에게서 인간들을 해방하기 위해 소피아 침공이라는 방식을 사용하나, 에코즈에선 설정이 살짝 변경되어 황제 자리에 오른 루돌프의 폭정과 도마 교단의 횡포에 리겔 국민들도 신음하고 있다.

  • 소피아 왕국: 영문판에선 Zofia. 미라를 대지모신으로 숭배하는 국가. 리겔에 비해 땅이 풍족하여 평화로운 삶을 사는 국가이다. 국민들이 서서히 게으르고 부패하여 리겔의 식량 원조를 거절하거나 무리한 요구 등을 해 리겔의 미움을 사고 있다. 다만 군사력 양성에 게으르지는 않았다.


3. 각성[편집]


이름이 바름(Valm)으로 바뀌어 있다.[1] 미라의 나무가 있으며 미라를 신봉하는 교단이 아직 남아있다. 발하르트가 바름을 통일하고 옆 대륙으로 진격하러 하지만 역으로 크롬이 이끄는 이리스 성왕국군에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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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코즈 설정집에 따르면 이 국호는 성왕 1세 아름의 후손이 지은 것으로, 아름의 이름을 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