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크리에이터 슈퍼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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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발로란트/트위치 대회 
1. 소개[편집]
2020년 라이엇 코리아와 인벤이 주최하는 크리에이터 대상의 발로란트 대회.
2. 대회 개요[편집]
- 대회 기간
- 팀 드리프트: 9월 14일 월요일 오후 6시
- 본 경기
- 4강: 9월 22일 화요일 오후 6시
- 3/4위전: 9월 23일 수요일 오후 6시
- 결승전: 9월 23일 수요일 3/4위전 종료 후
- 진행 방식
싱글 토너먼트(온라인) / 전 경기 3판 2선승제 (BO3)
경기시작 전, 스파이크 돌격 모드를 통해 이긴 팀이 진영 선택 및 1라운드 맵 결정[1]
매 경기 패자팀이 다음 라운드 진영선택 및 맵 결정[2]
- 상금
총 1500만원- 우승 1000만원
- 준우승 300만원
- 3위 200만원
3. 팀 드래프트[편집]
팀 드래프트는 9월 14일에 진행한다.
그룹 A가 리더를 맡으며, 리더가 정해진 순서대로 각 그룹에서 한명씩 뽑는다.
어떤 그룹을 먼서 뽑을지는 자유이지만 한 그룹에서 여러명을 뽑을 수는 없다.
4. 참가팀 로스터[편집]
4.1. 손로란트[편집]
4.2. M성향[편집]
4.3. 팀장차이[편집]
9월 14일 팀 추첨이 끝난 후, 팀과 함께 연습전을 진행했다.
9월 17일 오후 7시에 주안팀과 스크림을 실시했고 2대 1로 승리했다.
4.4. 신박만두피자[편집]
5. 경기 진행[편집]
- 몰래 상대팀을 직접 보거나 알려주는 등의 문제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3분 딜레이를 걸고 시작한다.
- 그외에 대회 규칙 등의 자세한 것은 진행방식에서 알 수 있다.
5.1. 4강 1경기 손로란트 2:0 M성향[편집]
5.1.1. 스파이크 돌격모드[편집]
5.1.2. 1세트[편집]
5.1.3. 2세트[편집]
5.1.4. 총평[편집]
초반에는 M성향이 몰아붙였으나, 손로란트 팀의 전략대로 흘러가면서 4,5점의 점수만 주고 이겼다.
손로란트팀에는 3명의 팀장급의 선수가 있고 2명의 선수는 터렛처럼 배운 것만 한 전략이 크게 주효했다.
M성향은 유리할 때 게임을 굴리지 못 하여 지고 말았다.
5.2. 4강 2경기 팀장차이 2:1 신박만두피자[편집]
5.2.1. 스파이크 돌격모드[편집]
5.2.2. 1세트[편집]
5.2.3. 2세트[편집]
5.2.4. 3세트[편집]
5.2.5. 총평[편집]
꾸준한 멘탈관리로 역전이 연출되었던 경기. 팀장차이는 1세트 패배 요인으로 공격진영일때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지나치게 소극적인 움직임 때문이라 분석했다. 이후 팀원들이 '애당초 우리는 '웃음후보'였잖아, 긴장하지 말자'고 서로 농담을 건네고 다독이며 긴장을 풀더니, 오더와 지원콜에 빠른 대응과 연습의 성과들이 돋보이기 시작하며 2세트와 3세트를 모두 따내어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게되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각 팀의 최약체로 입방아에 올랐던 이춘향과 피유가 1:3 세이브를 하는 장면이 연출되는등, 꼴찌들의 반란이 돋보였던 경기이기도 했다.
5.3. 3/4위전 M성향 실격패 : 부전승 신박만두피자[편집]
5.3.1. 총평[편집]
주안의 지각에 따른 M성향의 실격패.
이로 인하여, 신박만두피자는 3등을 차지하고 M성향은 4등이 되었다.
참고로, 주안은 오전에는 개인 연습을 방송을 키고 하였는데 막상 경기 시간이 되자 연락이 되지 않았다. 휴대폰의 전화도 꺼져있었다고 하며 주최 측에서는 6시 50분까지 기다리는 것으로 결정했고 50분이 지나도 연락이 없자 실격패로 하고 결승전을 바로 진행하였다.
주안은 오후 7시 개인방송을 통해 해명했다.
늦잠은 아니고 개인사정이라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팀원분들과 상대 팀원들에게는 연락을 드렸거나 드린다고 했다. 팀원분들에게는 따로 개인적으로 보상을 하고 정중히 사과한다고 했다.
5.4. 결승전 손로란트 2:0 팀장차이[편집]
5.4.1. 스파이크 돌격모드[편집]
5.4.2. 1세트[편집]
5.4.3. 2세트[편집]
5.4.4. 총평[편집]
대회를 연습하는 기간에 두 팀은 스크림으로 맞붙었는데 결과는 손로란트의 8:0이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팀장차이 팀도 라운드를 따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과의 반전은 없었다. 팀장인 손오천이 상대 스크림을 보면서 전략을 받아치는 카운터를 준비한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손로란트의 우승에는 손오천의 오더와 이태준과 하늘방의 실력 그리고 터렛으로서 최고의 활약을 한 똘똘똘이와 박옥자누나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잘한 것이 주효했다.
준우승한 팀장차이는 팀장인 버니버니의 의존도가 높은 것이 약점으로 주목되었는데 결과론적으로 이를 극복하지 못 한 것이 안타깝게 되었다. 그래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고 분위기도 좋았다. 팀장 버니버니는 '대참패 할줄 알았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라운드를 따내서 놀랐다'며 열심히 연습하며 자신을 믿고 따라준 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서 2부로 어몽어스, 3부로 데바데를 했다.
6. 총평 및 결산[편집]
- 우승 : 손로란트
- 준우승 : 팀장차이
- 3위 : 신박만두피자
- 4위 : M성향
논란이라면 늘 어느 대회에나 나오는 밸런스 문제가 여지없이 나왔다. 특히 그룹C로 묶인 크리에이터 밸런스가 가장 큰 논란거리였다.[3][4] 허나, 이것은 섭외 거절 의사를 밝혔으나 재차 섭외하거나[5], 대회 며칠 전 참가자 명단이 바뀌거나[6], 대회 전 날까지 엔트리 1자리가 비워져[7] 있을 정도로 참가자가 적었다는 것을 어느 정도 감안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을 이해해주고 비판이 없는 것은 전혀 아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게임이 인기가 없으니까 시청자가 많고 인지도가 높은 스트리머들을 초빙하여 대회가 진행되었다.[8] FPS를 처음 하는 사람도 있고 대회를 통해 발로란트를 처음 안 스트리머도 있을 정도인 총체적 난국 속에서 시청자들은 관심과 흥미를 잃었고 발로란트와 같은 FPS가 주 시청 타겟이 아닌 스트리머들은 소위 시청자들이 갈려 나간다는 말처럼 평균 시청자가 평소의 절반이면 다행일정도로 많이 떠났다.
여기에, 게임의 특성인 재능적인 부분은 FPS에선 타 장르 게임에 비해 월등히 차이가 많이 난다. 반응 속도, 움직임, 게임 센스 등등 모든 것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원래 하던 사람들은 하던대로 하면 되지만 처음 하거나 못 하는 사람은 터렛과 같이 틀어 박히며 와드와 같은 역할만 하기에 기존 시청자들은 더더욱 흥미를 잃고 떠났다. 그나마, 1주일의 노력 끝에 최약체인 D조에 속한 인원들이 팀에서 1인분을 했기에 망정이지 행하지 못 했다면 대회는 더 망했을 것이다.
FPS 좋아해서 찾아온 사람들에게는 수준 낮은 경기가 특정 스트리머를 좋아해서 보는 시청자들은 내 최애 시청자가 봇마냥 가만히 앉아만 있다가 죽어야하니 재밌게 볼수없는부분.
주최측에서는 고민이 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나마 긍정적이라면 대회 당일 경기는 재미있었다는 평가가 조금 있기에 잘 하는 사람끼리만 하는 대회로 할 것인지 아니면 못 하는 사람만 하는 X밥대전으로 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괜히 2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시청자도 떠나며 3마리 아니 그 이상의 토끼 무리가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섭외 단계부터 오래 걸리더라도 미리 정한 다음에 해야 할 것이다.[9]
거기에, 대회가 끝날 무렵에 자낳대 6회 소식이 알려졌다. 자낳대와 달리 2등과 3등에 상금이 있지만, 인지도와 인기와 화제성이 훨씬 높은 자낳대에 비해 현저히 낮고, 1등의 상금도 같아 사실상 시청자 수만 갈아버리는 대회라는 이미지가 되어 버렸기에 다음 대회를 준비한다면 주최 측에서는 절치부심하지 않으면 이번과 같은 참담한 결과를 또 얻게 될 것이다.
7. 여담[편집]
- 인벤이 주최하는 자낳대와 연관지어 발낳대라고 불렸었다. 이 대회에서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해서 추후 2022년에 진짜로 발낳대가 열리게 되었다.
- 드래프트가 열리는 날에 1등의 상금이 2배라고 공지가 바뀌었다.[10]
- 해설인 미르다요는 많은 스트리머들의 방송에서 출몰했는데, 공방에서 너무 여자 스트리머 방에만 있는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11]
- 많은 스트리머 및 BJ에게 섭외가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 거절한 스트리머는 도현, 인간젤리, 소우릎, 스나랑 등이 있다.[12][13]
- 박옥자누나는 우승하면 남자친구인 소우릎과 피부과에 가서 슈링크를 하러 간다고 선언했다. 또한, 우승하면서 9월 초에 열린 룬테라에서는 소우릎이 우승하면서 커플이 라이엇과 인벤 주최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진기록을 만들어냈다.
- 피유는 대회 전날인 팀 마지막 연습에서 인터넷이 터지면서 인근 PC방에서 연습을 했다.
- 롤선생은 최근 라이엇과 인벤이 주최한 룬테라에서는 소우릎에게 지고, 같은 주최인 발로란트에서는 박옥자누나에게 지면서 커플을 이기지 못 하였다.
짬타수아: 커플을 이기려면 커플이 되어야 해... - 게임의 인기가 처참한 것이 문서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경기가 끝났지만 각 세트에 대한 내용 설명이 전혀 없다.
다들 10월 12일, 13일에 열리는 자낳대6 소식에 화제성을 잃었다.그래도 같은 후원인 룬테라는 문서조차도 없는 것에 비하면... - 박사장은 방플 방지를 위하여 대회시 비번방을 켜놨는데, 트위치 시청자들은 방플방지를 위해 비번방을 켜놓고 방송을 송출하지 않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비밀번호가 공개되지 않았다면 사실상 대회참가자 중 유일하게 방송으로 대회를 송출하지 않은 게 되어버린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1:37:56에 나무위키 발로란트 크리에이터 슈퍼매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스파이크 돌격모드의 맵은 사전에 코인토스로 진행[2] 1, 2, 3라운드 맵 중복 불가[3] 박사장-이태준-롤선생은 비슷한 시점에 진행되는 '아시아 발로란트 쇼대회'에 인플루언서 팀으로 참여 할 만큼 발로란트에 익숙한 크리에이터 였던 것에 반해 치킨쿤의 경우 발로란트를 배타시절 2시간만 하고 접은 상황이라, 발로란트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상황이였다. 거기에 주력 게임이 하이퍼 FPS였기 때문에, 밀리터리 FPS인 발로란트에 적응하는데 연습과정부터 상당히 애먹었다.[4] 특히 이태준은 FPS 프로 경험도 많고, 발로란트 배타시절 불멸을 찍어봤으며, 이후에도 발로란트 관련 대회에 자주 참여하는 등 게임에 익숙한 상황이라, 사실상 팀장급이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5] 이춘향[6] 백설양 -> 피유[7] 자동[8] 오죽했으면 지각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는데 여러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발로란트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그동안만 난리가 났을 정도로 관심이 적었다. 예를 들어, 같은 주최인 자낳대였다면 절대로 이렇게 쉬쉬 끝나지 않았을 것이다.[9] 가장 좋은 분배는 잘 하는 사람 2명과 못 하는 사람 3명이 팀이 되게 하는 것이다. 못 하는 사람도 남녀 섞이는 것이 밸런스 적으로 좋다.[10] 거절은 많고 인기가 없어 주최한 라이엇이 상금을 올리며 다음 대회에서도 상금이 크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1] 최광원 캐스터: 그러다 릎신에게 맞아요![12] 도현이 거절한 이유는 발로란트가 자신과 맞지 않아서이고, 소우릎은 9월에 참가하는 공방이 많아 어쩔 수 없이 거절했다고 한다.[13] 이춘향도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친구인 강소연의 권유로 참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