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터 습지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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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테마던전인 코발코타르 동굴이 존재하는 지역으로, 의상제작에 자주 쓰이는 목화같은 채집물을 얻을 수 있다. 이 테마던전의 성장재료부터는 최상위 무기의 첫 성장에 필요하기 때문에 레벨 70을찍고도 도는 경우가 꽤 있다.
1. 코발코타르 동굴[편집]
동부 내륙지대 중심. 안린고원 남쪽 자락에 위치한 자연동굴로, 고블린이 상당히 많다. 엔더스령의 복구를 위한 중요 지점으로 정기적인 고블린 퇴치가 이루어진다.
이 테마던전부터 함정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전체적인 적의 스펙도 챕터 1,2와는 다르게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어중간한 능력치로는 플레이타임이 길어진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급 상승하는 테마던전.
최종보스는 코타르칸으로, 거울 조각을 삼켜 평범한 고블린 왕에서 괴물이 되었다. 설정상으로는 강대한 힘을 얻었지만 전투 내내 약점을 드러내고, 결국 역류한 마력으로 폭★사하는 최후를 맞았다. 실제 게임내에서는 난이도가 매우 쉬운 보스. 딱히 준즉사급 패턴도 없고 까다로운 패턴이 있지도 않다.
1.1. 획득가능한 아이템[편집]
동굴석 시리즈 부터 페를라테 등 소위 말하는 '최종코어' 성장에 상당한 양의 재료가 투입된다. 65레벨 이후의 고레벨 레이드를 즐기고 싶다면 팔지말고 모아두는 것을 추천.
1.2. 하프레이드[편집]
다른 패턴은 다 쉽거나 의미없는데, 그놈의 장판설치가 문제. 장판은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전투가 지속될수록 장판의 영역이 넓어지고, 장판안에 보스가 들어가서 패턴을 쓰는순간 보스의 피통은 2~30%가량 회복되기 때문에 사실상 답이 없어진다(...)
보스가 장판을 사용하면 딜을 멈추고 최대한 보스로부터 멀리 달아나야하며, 장판이 고정되면 그 즉시 보스쪽으로 달려가 장판 방향의 반대쪽으로 넘어가야만 보스가 장판에 접근하는걸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장판만 주의한다면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는 보스.
2. 채집물[편집]
2.1. 거대 채집물[편집]
거대한 목화
홀 수(1,3,5…)시 20분에 이펙트 등장, 5분 뒤 등장하며 50분간 채집할 수 있다. 의상을 만드는데 필요한 환상의 목화등이 드롭되며, 아마에 비해 활용용도가 적어 인기가 매우높진 않지만 상위단계의 의상을 만들땐 아마와 마찬가지로 매우 많은 수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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