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가 그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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発明家グラッチ[1]

1. 개요
2. 설명
3.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격주전대 카레인저의 서브 빌런. 성우는 나가사코 타카시.[2][3] 이름의 모티브는 자동차의 클러치.

2. 설명[편집]


우주폭주족 보족크의 과학자/발명가이자 보족크 내의 서열 3위. 가이나모와 젤모더와는 말이 수령, 간부 관계지 사실은 양아치 친구나 다름없다... 기능보다 디자인을 중시하기 때문에, 발명하는 것은 거의 쓸모가 없다. 비겁한 성격에 먹는 것을 좋아한다.

지구의 음식을 구하러 지구에 갔다가 우연히 텐마 이치타로를 인질로 잡고 이치타로의 엄마인 텐마 요시에에게 가라아게, 타코야끼, 고구마 양갱등 이런저런 음식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음식들을 먹다가, 고구마 양갱의 거대화 작용을 우연히 발견한다. 그런데 어떤 고구마 양갱을 먹고 거대화했는지 몰라 여차저차 고구마 양갱을 다시구해 먹성이 좋은 MM모구에게 시험차 먹이다가 오히려 피규어 크기로 작아졌다[4]. 이후, 6화에서는 거대화시 이모쵸 가게의 수제 고구마 양갱만 거대화가 가능하고, 반대로 MM모구에게 먹여 작게 만들었던 편의점같은 곳 에서 산 공장제 고구마 양갱을 먹으면 작아진다는걸 알게된다.

이후 38화에서는 이모쵸 가게가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접하자 유일한 거대화 공급처를 잃게 생겼다며 난처해 하기도 했으며, 최종전투때 가이나모가 이모쵸 고구마 양갱을 먹고 에그조스에 맞서 거대화를 했을때 하필이면 유통기한이 1달 정도 넘은 고구마 양갱을 먹게해서 가이나모만 체면이 구겨지면서 원래크기로 도로 작아지고 덩달아 배탈까지 나는데... 가이나모가 재때 새거 준비하라고 했잖아! 라고 하자 그런치는 추운데 놔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을 줄 알았다고 한다. 다행히 이점을 이용해 여분의 유통기한이 지난 이모쵸 고구마 양갱을 에그조스에게 먹이는데 성공해 인간과 같은 크기로 작게 만드는데 성공하긴 했다. 이로서 천하의 이모쵸 고구마 양갱이다 하더라도 유통기한이 지나면 편의점제나 공장제 고구마 양갱처럼 크기가 작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고구마 양갱을 사러가는 것은 대부분 그의 역할로 매번 대금 500엔을 제대로 지불했으며 무기로는 염력으로 상대를 쓰러뜨릴 수있으나 젤모더와 다르게 전투에 나서는 일은 그다지 없었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대식가이기도한데, 보통 특촬에서 대식가 기믹은 히어로쪽에 많은 것을 감안하면 약간 특이 케이스이기도 하다.

얼굴 근처와 배꼽[5] 근처에 각각 창이 붙어있어 열 수 있으며 리치하이커 교수가 강탈한 RV 로보를 보족크의 건전지로 악의 첨병으로 만들기도 했다.

전투 능력은 있지만 전선에 나가는 경우는 그다지 없다. 게다가 전투력이 카레인저 여자 멤버들은 커녕 존넷한테도 밀리는데 작중 전선에 나갔다가 옐로&핑크 레이서의 공격에 그대로 쓰러졌고, 이후에는 보족크에 내분이 났을때 존넷의 발차기에 쓰러졌다. 존넷도 작중에선 전투를 거의 안하는 인물임을 감안하면 덩치에 비해 약한 셈이고, 가이나모와 젤모더가 매우 높은 전투력을 가진 것과는 대조적. 다만 그의 체형 자체가 전투를 벌이기엔 대놓고 불리한 체형이긴 하다.

스테이지 쇼에서도 등장은 했지만 별로 활약은 없었다.

그도 부장 젤모더마찬가지로 발명가 주제에 초등학교 교육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작품의 결말에서 우주폭주족 보족크 해산 후 부장 젤모더와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그나마 발명하는 머리가 있어서 그런지 교육은 잘 따라가는 편인듯 한데 부장 젤모더가 국어 시간에 글자 읽는 법을 묻자 쌩깠다.

6년 전 작품은하상인 돈고로스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전투력이 매우 약한 남성 간부라는 점과 우스꽝스러운 외형을 가졌다는 점, 스테이지 쇼에서 등장은 했지만 활약은 전무했다는 점 등이 비슷하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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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발음은 구랏치에 가깝다.[2] 훗날 폭룡 티라노사우루스 성우를 맡게 된다. 본작에서의 부장 젤모더의 성우인 츠쿠이 쿄세이야츠덴와니의 성우를 맡게된다.[3] 보족크의 성우들 중 젤모더 역의 츠쿠이 쿄세이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살아 계신다.[4] 그것도 모자라 이치타로 부자에게 돌팔매질 당하며 도망치는건 덤[5] 10년이상 너무 씻지 않아서 악취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