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샤 세쿨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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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2강원발샤98.png

FK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 No. 98
발샤 세쿨리치
Balša Sekulić

등록명
발샤
출생
1998년 10월 6일 (25세)
국적
[[몬테네그로|

몬테네그로
display: none; display: 몬테네그로"
행정구
]]

출신지
몬테네그로
신체
183cm, 7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구단
FK 체티녜 (?~2017)
FK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 (2017~2019)
OFK 티토그라드 (2019 / 임대)
FK 포드고리차 (2019~2021)
FK 이스크라 다닐로브그라드 (2021~2022)
강원 FC (2022)
FK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 (2023~ )
국가대표
1경기 0골 (몬테네그로 / 2022~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몬테네그로축구 선수. 최전방 공격수를 맡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K리그 이전[편집]


FK 체티녜에서 유소년 경력을 가지고 이후 2017년 초 자국 명문팀인 FK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데뷔 시즌 5경기에 나서며 프로에 대한 감을 익혔고, 2017-18 시즌 17경기 3골로 나름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2018-19 시즌 초 교체로 20~30분 남짓한 시간만을 부여받으며 10경기 출장에 그쳤고, 유로파 리그에서도 2경기에 출전했으나 골은 없었다. 결국 시즌 후반기 중위권 팀인 OFK 티토그라드로 임대를 떠났으나 여기서도 13경기 2골로 부진했다.

이후 2019-20 시즌 FK 포드고리차로 이적하며 처음 풀 타임 주전 선수로 뛰었다. 하지만 31경기 5골로 여전히 아쉬운 스탯을 기록했고, 2020-21 시즌에는 아예 교체선수로 밀려 24경기 2골에 그쳤다.

그가 제대로 잠재력이 터진건 2021-22 시즌 FK 이스크라 다닐로브그라드에 입단하면서부터다. 프로 데뷔후 첫 순수 출장시간 2000분을 넘기며 33경기 13골을 기록하는 등 리그 득점 2위에 오르는 대활약을 펼쳤고, 이 활약상이 타 구단들의 레이더망을 건드리기에 충분했다.

2022년 5월,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이 된 공격수 디노 이슬라모비치의 대체자를 찾던 강원 FC로의 이적이 확정적이라는 기사가 뜨면서 K리그에 데뷔하게 되었다.


2.2. 강원 FC[편집]


2022년 6월 18일에 강원이 발샤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2.1. 2022 시즌[편집]


7월 2일 19R 성남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들어가자마자 날카로운 감아차기 한방을 보여주었고, 그 뒤 코너킥 상황에서도 헤딩을 시도했다. 김영광의 선방만 아니었다면 골이 들어갔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7월 5일 20R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 후반전 65분 이정협하고 교체 투입되었고 후반전 84분 수비수 1명과 골키퍼 조현우가 나오는 걸 보고 동점골이자 K리그1 데뷔골을 만들어냈지만 몇 분 뒤 엄원상에게 역전골을 내줘 2:1 패배와 팀은 울산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

7월 8일 21R 김천 상무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2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개인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고 팀은 3:2로 아슬아슬하게 승리하였다. 강원팬들은 그가 제 2의 스테판 무고사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 경기마다 찬스를 놓치는 장면들이 많아져 벤치에서 출발하는 시간이 늘어났으며 결국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만료되면서 강원을 떠나게 되었다. 동계훈련에도 안 따라가고 자기 나라에서 친구들이랑 술 먹방을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2.2.2. 이후[편집]


이후 자국리그 명문팀인 부두치노스트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6월 한국에 방문한 것이 포착되었다. 한 팬이 발샤의 인스타에 나온 곳을 찾아 돌아다닌 끝에 발샤를 찾아 한국에 어쩐일로 왔냐고 물었더니 발샤가 대답하지 않고 웃기만 했다고 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9년부터 몬테네그로 U-21 대표팀에 선발되었고, 2021년 헝가리에서 열린 UEFA U-21 챔피언십에서 6경기에 출전하는 등 점점 출장수를 늘리고 있다. 2022년 리그에서의 맹활약으로 몬테네그로 A대표팀 소집도 처음 받았으며 6월 7일 핀란드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 교체 출장하며 A대표팀 데뷔도 이루어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발샤는 양발을 이용한 슈팅과 크로스, 드리블에 능하며 스피드가 빠르고 활동 반경이 넓어 김대원, 양현준, 이정협 등 기존 공격라인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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