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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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Slash

파일:JTFM_Slash.png
성별
수컷

테리지노사우루스
상태
죽음[1]
성우
문장빈(영화)
박정민(뮤지컬)
등장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크기
몸길이: 2.7m
체중: 1t[2]
체고: 1.7m
1. 소개
2. 특징
2.1. 성격
2.2. 지력 및 판단력
3. 작중 행적
4. 평가
4.1. 전작의 테리지노사우루스들과의 비교
4.2. 다른 악역들과의 비교
5. 어록
6. 인간관계
7. 고증 오류
8. 기타



1. 소개[편집]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에 등장하는 테리지노사우루스 사육장의 2인자로 통한다[3]. 지금까지 한반도의 공룡 시리즈에 등장한 다른 테리지노사우루스들과는 달리 네임드 캐릭터이다.


2. 특징[편집]




2.1. 성격[편집]


성격이 영 좋지 않은 공룡이다. 매번 2인자인걸 이용해 자신보다 약자들은 만만히 보고 괴롭히는데다 영화에서도 새끼공룡들이 피하거나 피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톱을 휘둘러서 쫓아내는 등 2인자인걸 이용해 자신보다 아래인 이들은 전부 무시한다.[4] 매번 막내처럼 들어온 신참들이 겁먹었거나 하면 진정시키긴 커녕 오히려 발톱 휘두르기로 겁주는 걸 즐기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데이노들이 새끼공룡을 집결시킬 때 혼자서 칼과 함께 단 둘이 숨는다던가 먹이를 차지할 때도 혼자서 발톱을 휘두르면서 차지한다던지. 거기다 다른 이들을 비웃는 짓도 서슴치 않는데 막내가 겁을 먹자 쪼다라 비웃지 않나 탈출 계획을 세우는 파랑과 막내를 비웃는 등 자신보다 아래인 이들을 당당히 무시한다.

물론 다들 붙잡힌 상황이다 보니 이기적인 모습을 종종 보일때가 있긴 한데,[5] 하지만 발톱은 이런 상황에서도 오로지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동만을 보였다.[6]

이뿐만이 아니라 배은망덕한 면모도 있는데 자신이 동굴에 숨은 걸 막내가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말하지 않았으며 막내가 이를 고발했으면 발톱은 데이노들에게 걸려서 분명 돌연변이의 제물이 되었을 가능성이큰데 이렇듯 생명은 은인이나 다름없는 막내가 계속 숨을 수 있겠냐며 몸집이 자라서 숨지 못하면 잡혀갈꺼라 하자 막내가 자신보다 서열이 약하다는 이유로 막내에게 누구한테 충고를 하냐며 발톱을 휘두르는 답 없는 모습을 보인다.[7]

이 과정에서 자신을 제지하는 칼을 내가 아닌 막내 편을 드냐는 식으로 바라보는[8]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자신의 편인 칼까지 배신하는건 물론, 데이노들에게 막내 일행의 탈출 계획을 폭로하며 데이노들에게 붙어버리는 일까지 저지른다.

2.2. 지력 및 판단력[편집]


보통 발톱같은 류의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특성과는 달리 지략과 판단력이 별로 좋진 않은 편이다.

일단 탈출을 계획하는 막내와 파랑이 탈출이 불가능해보이자 이 둘을 비웃고 정작 본인은 더 가망이 없어보이는 데이노들과 손을 잡는 정신 나간짓을 저지르면서[9] 자신이 이제 1인자라며 좋아하지 않나 다 같이 붙잡힌 와중에 서로 싸워봐야 득이 될 걸 없는 걸 칼이 자신과 싸우려는 막내를 말리고 그 후 막내의 탈출까지 돕는 칼을 보고 자신의 편이 아니 막내의 편으로 돌아섰단 생각하고 배신을 저지른다는 생각을 하는 등 판단력이 별로 좋은편이 아니다.


3. 작중 행적[편집]


영화에서 다른 새끼공룡들과 함께 사육장에 온 막내를 발견하면서 등장한다. 여기서도 2인자 답게 그가 등장하자 모두 피하는데 옆에 있는 새끼공룡을 비릇해 다른 이들도 발톱으로 위협한다.

파일:폐급.jpg

그리곤 막내에게 '야 너 싸움 좀 하냐?'라고 묻고 막내가 의아해하자...

파일:야 너 싸움 좀 하냐.jpg

막내에게 발톱을 펼치며 겁을 주고 막내가 기겁함에도 계속 위협하자 보다 못한 파랑이 그를 들이받으며 제지한다.

파랑: 하지마! 신입 좀 그만 괴롭혀! 지겹지도 않냐?[10]

발톱: 너...같은 타르보라 이거지?


그리고 파랑과 싸우려지만 이후 칼이 그만하라며 제지하자 오늘은 봐준다고 말하며 물러나는데 이 과정에서 에게 빌붙으며 아래의 대사를 날리며 비웃는다.

발톱: 칼, 잘 봤지? 저 자식 찍소리 못하는 거 봤지? 저 자식 덩치만 타르보지 완전 쪼다야!


이후 데이노들이 새끼공룡들을 모을 때 칼과 동굴에 숨어 집결씬에도 없다.[11] 이후 먹이 쟁탈전에서도 발톱을 휘두루며 다른 이들을 쫓아내며 먹이를 차지하는 모습을 간간히 보인다.

이후 돌연변이에 대한 진실[12]을 알게 된 막내가 탈출 제안을 하자 칼 옆에서 자신의 앞발톱을 고르고 있다가 데이노들과 싸워 이길 수 있겠냐 하자 막내가 평생 굴 안에 숨어 살 수 있나며 너희도 몸집이 커지면 동굴에 못 숨어 잡혀갈거라 하자 분노해 이게 어디서 충고냐며 앞발을 들어올려 발톱을 휘두르고[13] 막내도 할 수 있으면 해보란 식으로 맞서려지만 칼의 제지에 내려놓는다.[14] 이후 탈출을 계획하는 막내와 파랑을 비웃는다.

발톱: 재네들 진짜로 탈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정말로 바보 아니야? 안 그래? 칼?


칼과 막내 파랑이 탈출하자 그러자 데이노이 마치 이들의 탈출을 알기라도 하는듯한 반응과 함께 등장하는데 놀랍게도 이들의 탈출계획을 엿듣고 데이노들에게 일러바쳤다.

발톱: 저는 끝까지 살려주시기로 약속한겁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자신은 제물로 바치지 말라하고 결국 이 일로 막내 일행은 자신들을 배신한 발톱에게 혐오감이 생기고 칼이 노려보자 이제 자신이 1인자라며 발톱을 펼치며 웃어대는 뻔뻔함을 보인다.[15]

발톱: 칼, 이제 내가 대빵이다!


이후 2차 탈출을 시도한 막내 일행이[16] 새끼공룡들이 모두 물러난후 계획대로 냇물 쪽으로 향하며 예전에 실패했던 그 길로 향하자 다시 한 번 등장한다.
파일:발톱.jpg
이후 칼이 막내와 파랑을 보내고 발톱과 싸우고자 남고[17]일기토 전 한마디 날린다.

발톱: 그래, 결판을 내자! 정정당당하게.

그러나 위의 대사와 다르게 똘똘이 얼빵이와 합동해 싸우고[18] 하지만 얼빵이가 덤비다 뿔박치기에 날라가며 자신의 꼬리를 물고 버티지만 그대로 무게를 못 이기고 떨어진다.

그렇게 칼과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떨어지며 절벽에 매달리지만 바위에 앞발톱을 박아 간신히 살아남는다..[19] 이후 이거 놓으라 외치고 그 후에도 앞발톱으로 절벽을 오르는데 이 와중에도 같은 편인 얼빵이에게 같이 협동해서 빠져 나와도 모자를 판에 넌 죽고 난 살아야 한다며 이기적인 면모를 보인다.

발톱: 넌 죽고, 난 살아야 해!


파일:JTFM_Trio_Demise.png

거기다 똘똘이마저 막내의 박치기로 떨어지자 똘똘이가 얼빵이의 꼬리를 물자 무겁다며 이거 놓으라며 외친다.결국 두 마리의 데이노들이 메달리자 올라가는 것도 힘겨워 하고 무겁다며 이거 놓으리 외치지만 결국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절벽에 박아둔 앞발톱이 통째로 부러지면서 비명을 지르며 얼빵이, 똘똘이와 세트로 절벽에서 떨어져 용암에 빠져 사망한다.[20] 이후 막내는 절벽위에서 그들의 죽음을 지켜보며[21] 파랑과 함께 칼을 부추겨간다.

4. 평가[편집]


점박이 2에서 가장 큰 욕을 많이 먹는 캐릭터인데 그도 그럴것이 하는 행실만 봐도 2인자인걸 이용해 신입들에게 발톱을 휘둘러서 겁주거나 위협하기, 자신보다 서열 낮은 이들 무시하기, 강자에게 빌붙는데다 거기다 탈출 계획을 듣고 본인만 살고자 적들인 데이노들에게 밀고하는 등 말 그대로 전형적인 폐급이다. 현실의 인간 사회에서 선임이 후임을 재미삼아 갈구는 모습이다.

이러다보니 사육장의 새끼공룡들 중 발톱을 좋아하는 일이 있을 수가 없다. 그나마 그의 편을 들어두는 칼 역시 다 같이 붙잡힌 상황에서 싸워봐야 득이 없는 걸 막는 거 뿐이다. 후반부 모두를 탈출시킨 칼을 보면 칼은 발톱이 짜증나긴 해도 그래도 같이 탈출해야할 동료로 인식하고 있었던 셈으로 그러다 보니 그의 폐급짓을 참고 넘어갔지만 칼이 막내의 편으로 서자 칼을 배신하고 데이노들의 편에 서면서 결국 사육장에서 데이노들과 다를 바 없는 취급을 받게 된다.

팬들은 사육장의 다른 이들은 무사히 탈출하길 빌지만 발톱만은 살아남지 않고 오히려 그가 죽었으면 하는 팬들도 더군더나 얘 하나 땜에 칼이 희생될 뻔하기도 했으며 당연히 이 과정에서 칼이 죽기라도 했으면 이를 보고 빡친 막내나 파랑이 발톱을 밀쳐버렸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행위에 대한 양심의 가책은 커녕 자기는 끝까지 살려주라며 칼에겐 자기가 1인자라며 웃어대며 좋아하는 등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결국 데이노들과 손을 잡고 칼과의 결투에서도 정정당당하게 싸우자며 그들과 합류해 싸우는 찌질스러운 면모를 보였으며 즉 발톱은 결투조차 비겁하게 다구리로 싸윘으며 결국 얼빵이가 싸우다가 자신의 꼬리를 물고 버티다 떨어졌으니 결국 비겁한 승부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거기다 그 과정에서도 찌질하게 넌 죽고 난 살아야 한다며 같이 협력해서 빠져나와도 모자를 판에 자신만 살려고하는 이기적인 면모를 보이고 이후 똘똘이까지 떨어지며 자신의 꼬리를 물고 이 와중에 무겁다며 이거 놓으라 외치며 버티다 무게를 버티지 못해 떨어져 용암에 빠져 죽었으니 그야말로 자업자득인과응보다.

결국 이런 행위로 인해 모두에게 버림받고 쓸쓸한 최후롤 맞았다고 볼 수 있는데 오즉하면 착한 막내가 발톱을 구하긴 커녕 죽음을 지켜보았듯이 막내조차 그를 살려줄 가치도 없는 이로 인식해버린 셈이다.

이런 민폐와 인성 행적 때문인지 팬들은 오히려 돌연변이보단 이 발톱을 더 최종보스 취급하는 사람도 있다. 마치 민폐와 인성으로 메인 빌런 소리를 듣는 다이너소어크론처럼 말이다.[22] 그나마 성우의 연기에 대해서는 찌질하고 비열한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려서 연기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4.1. 전작의 테리지노사우루스들과의 비교[편집]


전작들에 비하면 실제 동물스러운 모습보다 캐릭터적 성격이 훨씬 강해졌기에 전작들보다 더 악랄한듯한 느낌이다.

한반도의 공룡의 테리지노사우루스는 1부만 보더라도 사실 반동인물에 가까운데 일단 이 녀석은 어미 타르보가 자기 영역을 침범하자 자기 영역을 지키고자 발톱을 휘두루는데 이는 현실에서도 동물이 자기 영역을 침범한 적에게 하는 행위와 비슷하다. 그리고 어미 역시 싸워봤자 득이 되는 걸 없기에 그냥 포효로 위협하다 물러간다. 이렇듯 어미 입장에서 그냥 자기 영역만 침범 안 하면 그냥 온순한 초식공룡으로 이는 어미 역시 인증한 사실이다. 애초에 다큐에서는 다들 본능에 충실한 동물들일 뿐이니 선악을 결정할 수가 없다.

이후 점박이에서 사냥에서 여러번 마주하더라도 무시할 정도고 2부에서 점박이의 새끼를 잡아먹으며 최종보스로 등극하는데 여기서 알아야 될 건 이 당시 테리지노는 화산폭발로 인해 먹이가 준 상태였다. 이는 배고프다 보니 그리고 그 새끼가 영역을 침범하다 보니 당연할 수 밖에 없다. 이후 극장판에 나온 개체만 하더라도 이 녀석도 사실 반동인물에 가까운데 점박이가 자기 영역을 침범하다보니 화가 나서 발톱을 휘두르려 했고 이는 다큐판과 동일한 설정이다.

하지만 발톱은 단지 자신보다 약한 상대에게 재미삼아 발톱을 휘둘러서 겁주는 악질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지키고자 발톱을 휘둘러대는 테리지노들이 그냥 재미삼아 2인자인것을 이용해 발톱을 괴롭히는 발톱과 비교하는 자체가 전작의 테리지노들에 비하면 상당히 악의적으로 보인다.


4.2. 다른 악역들과의 비교[편집]


다른 악역들하고 비교해 보자면 벨로키랍토르의 경우는 다큐에서 점박이가 자신의 알을 갖고 노는걸 보고 분노하여 점박이를 공격했다.[23] 점박이의 막내 동생과 새끼를 죽인 이유 역시 배고픔과 동시에 자신의 영역이라는 이유가 있었다. 이는 포식자의 본능이라서 당연하다.

이후 극장판만 하더라도 애꾸눈 역시 예전에 어미 타르보가 자신의 한쪽눈을 잃게 만든 과거가 있었지만 이 작품의 랩터 역시 위에서 말한 맹수의 본능처럼 쓰러진 푸른눈을 공격한 것도 쓰러진 공룡만 보면 달려든다고 점박이가 이를 인증했다. 이후 후속작의 데이노 삼형제만 엄청난 악행들을 저지르기는 했으나 돌연변이의 명령에 따르다보니 어쩔 수 없었다.[24]

하지만 발톱은 자신보다 약한 이들을 재미삼아 공격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악역들이 전부 성체 공룡이였던것에 비해 최초의 새끼공룡 악역이며 매번 자신들보다 약한 이들에게 발톱을 펼치며 겁주고 강자들에게 빌붙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 공공의 적인 데이노들과 손잡거나 이 와중에 남들이 죽든 말든 신경쓰지 않는다.


5. 어록[편집]


타르보네? 너 싸움 좀 하냐?

사육장에 온 막내를 발견하고 처음 한 말.


너...같은 타르보라 이거지?

막내를 겁주는 걸 파랑이 제지하자 한 말.


잘 봤지?, 저 자식 찍소리 못하는 거 봤지? 저 자식 덩치만 타르보지 완전 쪼다야.

막내를 겁준 후 칼이 제지하자 빌붙어 한 말.


야, 너 바보냐? 저길 봐. 너 같은 어린애가 저 어른들하고 싸워서 이길 수 있어?

막내가 진실을 안 후 탈출 제안을 하자 한 말.


이게, 누구한테 충고야!

막내가 계속 숨어살 수 있겠냐며 몸집이 커지면 숨지 못해 잡혀갈 꺼라 하자 발톱을 휘두르면서 한 말.[25]


재네들. 진짜로 탈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봐. 바보 아니야. 안 그래? 칼?

탈출을 계획하는 막내와 파랑을 보며 비웃으며 한 말.


저는 끝까지 살려주시기로 약속한 겁니다?

데이노들에게 막내 일행의 탈출을 알린 후 뒤에서 나타나며 웃으면서 한 말.


칼, 이제 내가 대빵이다!

칼이 째려보자 발톱을 펼치면서 웃으면서 한 말.


그래, 결판을 내자! 정정당당하게 자, 공격!

칼과의 일기토 전 대사.


넌 죽고, 난 살아야 해!

발톱으로 절벽 등반 중 꼬리를 물고 버티는 같은 편 얼빵이에게 한 말.


무거워! 이거 놔!

용암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유언.



6. 인간관계[편집]



  • 막내 - 본인과 마주한 신참. 처음만났을 때 발톱을 휘두루면서 겁주며 쪼다라고 무시한다. 이후 돌연변이를 알게 된 막내가 탈출 제안을 하자 어른 공룡들인 데이노들을 어떻게 이길거냐며 이전이나 후에 나오는 모습과 달리 나름 진지하고 냉적하게 막내를 지적하지만 막내가 몸집이 커지며 숨지 못해 잡혀갈꺼라 반박하자 자신보다 서열이 낮은 데 충고냐고 말하는 식으로 발톱을 휘두려라하나 칼에게 제지된다. 결국 칼을 포함한 모두를 배신하고 결투에서 절벽에 매달려 위험에 처한 그를 버리고 가버린다.

  • 파랑 - 당연히 신참들을 발톱 휘두루기로 겁주는 발톱을 안 좋게 보고 있으며 발톱도 자신을 제지나는 파랑을 안 좋게 보고 있으며 탈출 계획을 세우는 파랑을 비웃기까지 하고 결국 자신을 배신한 발톱을 완전히 혐오하게 된다.

  • - 그나마 유일하게 자신을 감싸주는 공룡이지만 발톱은 이용해 먹기 좋은 호구로 여긴다. 발톱 입장에서 매번 자신의 폐급 짓을 저지를 때마다 자신을 그만해 이런 식으로 제지 해버린다.그러다보니 매번 자신보다 위인 칼에겐 아첨해대기 일쑤 허나 칼은 절대 발톱이 좋아서가 아니라 서로 붙잡힌 상황에 싸워봐야 득이 되는 걸 없는 걸 알기에 말리는 거 뿐이다보니 칼 역시 발톱을 좋게 보고 있지 않다. 이후 칼이 막내의 편으로 서서 탈출을 돕자 칼이 막내의 편을 돌아섰다고 생각해 자신을 배신하고 데이노들 편으로 돌아섰으며 결국 이 일로 발톱에게 완전히 혐오감이 생겼으며 그렇게 안하려던 결투까지 하려 했을 정도다.

  • 데이노니쿠스 삼형제 - 원래는 자신들의 적이였으나 발톱이 칼이 자신의 편이 아닌 막내의 편으로 돌아섰다고 생각하자 결국 배신하고 이들 편에 붙었다. 하지만 이들은 목적 달성시 언제든 발톱을 죽일 수 있을 가능성이 크고 물론 본인도 이들을 그저 막내 일행을 없앨 수단으로만 보고 결국 이들과 같이 막내 일행과 싸우다 사망하는 최후를 맞이한다.


7. 고증 오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테리지노사우루스(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테리지노사우루스바리오닉스를 연상시키는 기괴한 모습으로 나오지만 이번에는 어느정도 고증에 맞는 모습으로 나온다.[26] 또한 깃털이 달린 모습으로 나온다.[27] 하지만 몇몇 시청자들은 오비랍토르류를 연상시킨다는 말도 있다.[28] 그렇다고 완벽한 고증을 믿으면 안된다.

  • 공룡대백과에서는 새끼공룡 중 하나로 나오나 뮤지컬에서는 영화판의 설정을 받아들인 것인지 악역으로 나오며 얼빵이와 동맹을 맺는다.

  • 영화에서 절벽 등반 중 발톱이 부러지는데 실제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발톱이 꽤 앏아 싸움용이 아닌 먹이를 모으거나 과시용이였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학설을 받아들인 듯하다.[29]

  • 칼과 마찬가지로 가족사가 좋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의 부모 역시 과거에 그를 버렸고, 고아가 되어 돌아다니다가 데이노니쿠스 삼형제에게 붙잡혀 사육장에 끌려온 것으로 추측 가능하다.

[1] 용암에 빠져서 죽었다.[2] 출처[3] 1인자는 카르노타우루스 칼.[4] 칼같은 1인자에게는 빌붙어 굽신대기 일쑤다.[5] 파랑은 다른 이들을 제치고 먹이를 차지한다던가 다른 새끼공룡들도 자리 없다며 막내를 쫓아내기도 했다.[6] 이후에 일행들을 배신한 뒤 새로 합류한 데이노들도 동료로 여기긴 커녕 오히려 막내 일행을 제거할 수단으로 보고 있는 걸 보면 발톱에게 동료는 그저 도구로 취급하는 걸 알수 있다.[7] 물론 막내도 더는 겁 먹지 않고 할테면 해보라며 맞서려 했다. 칼이 제지했지만 말이다.[8] 물론 칼은 싸워보야 서로 싸워봐야 득이 없는 걸 알기에 제지하는 거 뿐이다.[9] 생각자체가 어처구니 없는 게 자신이 1인자라 웃어대자 데이노들이 적당히 하란 식으로 밀친다. 즉 데이노들의 목적이 달성됐다면 어차피 토사구팽 당하여 돌연변이의 제물이 되거나 살해당할 수 있던 운명이였다.[10] 보아하니 새로운 새끼공룡들이 사육장에 올때마다 이렇게 발톱으로 위협한 것으로 추정된다.[11] 물론 막내는 이를 말하지 않았다.[12] 돌연변이가 데이노들로 하여금 새끼공룡 셋을 잡아 자신들의 세마리 새끼들에게 갖고 놀게 하다 싫증나면 잡아먹는다는 것이다.[13] 여기서 알아야 될 건 막내는 발톱에게 있어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는데 본인이 숨어있는 걸 고발하지 않은데다 이를 막내가 고발했으면 발톱은 데이노들에게 잡혀갔을수 텐데 이런 행위조차가 배은망덕한거다.[14] 여기서 칼이 그만해라고 하는데 초반부에는 타이르듯 하지만 여기서는 포효까지 하며 화를 내는데 애초에 이는 당연할 수 밖에 칼은 서로 붙잡힌 상황에서 서로 싸우는 걸 원치 않기 때문이다.[15] 결국 막내와 파랑은 붙잡혀 감옥에 갇히며 돌연변이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하고 칼은 틈새에 숨은 덕에 살았다.[16] 보초들이 점박이 송곳니 싸이가 나타나서 상황을 보러가자 그 틈에 나타난 칼이 모두를 탈출시키고 감옥에 갇힌 막내와 파랑도 풀어주며 탈출에 성공한다.[17] 이 당시 칼은 예전 막내와 파랑을 구하지 못한것에 죄책감을 가졌다.[18] 탈출할 때 잘 보면 다른 새끼공룡들과 같이 없는 걸로 보아 칼도 없지 이제 1인자지 거기다 데이노들 입장에서는 탈출을 밀고한 공로로 같이 있게 해준 모양인 듯하다.[19] 하지만 혼자 남은 똘똘이는 칼을 단숨에 제압하는 위력을 보여준다.[20] 설령 운 좋게 살았어도 한 쪽 앞발톱 3개가 부러진데다 막내 일행은 발톱에게 혐오감이 생겼지 이제 발톱도 한 쪽뿐이라 위협감도 더는 없다. 아마 그를 버리고 가 쓸쓸이 홀로 남겨지거나, 운이 나쁘면 화산폭발에 휘말려 죽거나, 혹은 워낙 서열이 낮은 이들을 무시하는 성격 탓에 다시 막내에게 덤비다 오히려 공격에 당해 역으로 죽을 수도 있다.[21] 그 착한 막내가 발톱을 버리고 간 걸 통해 막내 역시 발톱을 적으로 간주한 것이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발톱을 버린 건 잘한 짓이긴 했는데 배은망덕할 뿐만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인데다 자신보다 약한 이들에게 강하고 강자들에게 빌붙는 강약약강인데다 지력이나 판단력도 떨어지는 등 지금 막내 일행에게 발톱은 언제 배신할 지 모르는 시한 폭탄이나 다름없다.[22] 이 둘은 행적과 성격이 매우 닮았는데, 이기적인 성격에 강약약강, 자신보다 낮다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갑질을 시전한다던가, 같은 생존해 나가야만 하는 상황에서 민폐를 저지른다던가, 자신이 살기 위해 주변인들을 이용하거나 천적들에게 던져버리는 등, 둘 중 누가 나은지를 따지기 힘들 정도. 굳이 따져보자면 크론이 그나마 나은 수준이다. 인성과 민폐짓으로 안 좋은 평가를 받지만 크론은 알라다와 다르게 무리에 섞여살면서 시종일관 육식공룡의 위협을 피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생존경쟁과 도태의 현장을 끊임없이 목격을 하는 험악한 인생을 살았으며 여동생인 니라에게 만큼은 진심으로 아끼는 오빠인데다가 최소한 카르노타우루스와 손을 잡는 미친 짓은 안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마저도 여러 초식 공룡들을 죽음으로 이끌고 갔다는 걸 생각해보면 옹호의 여지가 하나도 없으니 둘 다 도긴개긴이다.[23] 해설도 수차례나 알도둑을 당해서 독기가 오를 때로 올랐다고 말한다.[24] 애초에 돌연변이가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를 생각하면 명령을 거역할시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25] 그러나 이번에도 칼의 제지로 내려놓는다.[26] 다만 실제와 다르게 머리와 꼬리 끝에 지느러미를 연상시키는 것이 달려있다.[27] 실제 테리지노사우루스도 근연종들과 마찬가지로 깃털을 보유했을 확률이 높다. 다만 아쉽게도 팔부분에만 제한적으로 달려있다.[28] 영화에서도 사육장의 새끼 공룡들 중 오비랍토르가 나왔다.[29] 다큐판 테리지노의 발톱은 울버린의 아다만티움 클로 급으로 높은 내구도를 갖고 나오며 나레이션도 타르보사우루스도 충분히 쓰러트릴수있는 위력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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