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루트 크루핀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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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발트루트 크루핀스키.jpg

Waltrud Krupinski
ヴァルトルート・クルピンスキー

스트라이크 위치스 인터넷 칼럼 "next world witches", 브레이브 위치스등장인물. 성우는 이시다 카요.[1] 북미판 펠리시아 에인젤.

모티브: 발터 크루핀스키(Walter Krupinski, 197기 격추)
1. 개요
2. 작중 행적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제502 통합 전투 항공단(502JFW)에 소속. 카를스란트 공군 JG52, JG26 사령 등 역임하고 일시 JV44에도 참가.

1944년말 18세, 중위(원대에서는 대위), 11월 11일생, 사역마는 야생 와이마라너.

애용하는 유닛은 Bf109G-2. 44년 10월 부터 K-4도 사용.[2] 특징적인 도색은 "황색의 5"와 카를스란트 철십자에서 검은색을 뺀 백작 무늬. 애용 무기는 MG42.
◎ 능력치
* 체력: 9
* 마법력: 8
* 실드 강도/지속: 8/8
* 속도: 3
* 공격력: 5
* 방어력: 2
* 회피: 7
* 지휘(대인/소인): 7/8
* 권총: 9
* 기관단총: 8
* 기관총: 9
* 라이플: 8
* 대전차 라이플: 5
* 중화기·로켓: 4
* 격투: 5
카를스란트 공군에서도 톱 클래스의 베테랑 에이스로, 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 에리카 하르트만과는 JG52때부터 알던 사이. 신인 시대의 에리카의 선두를 맡았던 시기도 있었고, 502부대 내의 격추수 레이스에서는 대위에게 뒤잇는 톱 에이스이다. 비프레스트 작전 중 기사철십자장을 수여받았고, 502JFW 결성 후에는 곡엽기사철십자장까지 수여받았다. 이외에 로스만과도 꽤 오랜 사이.

털털한 장신과 우아한 몸놀림으로부터 "백작"으로 불리지만, 술을 좋아하는 향락주의자로 화가 나도 신경쓰지 않는다.

공중전에서는 용맹 과감, 사격도 확실하지만, 실드를 버리면 격추할 수 있는 상황 하에서는 망설이지 않고 공격을 선택하는 성격으로, 스트라이커 유니트의 파손이 많아 피탄으로 인한 불시착도 다수 있었다.

에리카와 마르세이유가 JG52에 착임한 당일에는 불길에 휩싸인 스트라이커 유니트로 눈앞에 불시착해 아찔하게 했지만 모인 사람들에게 시원한 얼굴로 악수를 요구한 에피소드는 유명하다.

곡엽기사장을 수여받을 때 소령까지의 진급도 502부대 내에서 타진받았으나, 지금까지 부셔먹은 기체 수가 너무 많아(...) 상층부에서 문제가 되어 본인이 직접 계급 강등을 선택했다. 중위의 몸으로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는 듯. 그래도 원대 내에서는 대위 취급을 받는다.

유니트 파괴로 유명한 카타야이넨 상사, 칸노 소위와 함께 502부대의 애칭이 된 "브레이크 위치스"로 불리지만 본인은 신경쓰지 않고 상층부에 찍혀있는 연하의 두 명을 지키는 역할도 한다.

고유 마법은 매직 부스트. 마법력을 일제히 방출하여 순간적으로 초가속이 가능하지만, 유닛의 손상이 심하여 자주 사용하진 않는다.

브레이브 위치스 프리퀄 만화에서 귀여운 위치들을 502에 불러오자고 말할 때 사냐안젤라를 언급한다.

이미지

동료 관계가 오래된 만큼 사적으로도 로스만과 얽히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개그 이벤트로서 발트루트의 바람끼나 말썽 등을 로스만이 징벌하는 장면이 많다. 이외에도 여러 일러스트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공식에서부터 이 둘을 백합커플 비슷한 관계로 밀어주고 있는 것 같다.

브레이브 위치스 프리퀄 소설판에 따르면, 에디타 로스만이 JG52에 있던 시절, 502로 가기 전까지 나중에 507로 가게 되는 베스나 미코빅에게 훈련을 해줬는데, 여기서 크루핀스키와 관련된 한 일화가 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스트라이크 위치스[편집]


2기 드라마 CD인 히메로쿠 중 10.1화 카를스란트 3인조의 과거를 다루는 에피소드에서 위에 설명한, 한나 유스티나 마르세이유와 함께 JG52에 착임한 당일에 대령이 훈시 중일 때 불길에 휩싸인 스트라이커 유니트로 눈앞에 불시착한 사건을 후베르타 폰 보닌이 언급한다.

1기와 2기 사이의 극장판에서 사냐와 에이라가 다시 501부대로 되돌아갈 때, 배웅해주는 것으로 등장만 했다.


2.2. 브레이브 위치스[편집]


2화에서 제502통합전투항공단(502 JFW)과 함께 첫 등장하였으며, 대화 도중 귀여운 애가 왔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였다(...).

3화에서도 히카리를 보고 귀엽다고 말하였다. "귀여운 아기고양이(子猫ちゃん)"라고 불렀다


4화에서 에리카에게 편지로 네우로이 둥지에 대한 정보를 찾아야 한다고 로스만이 언급했다.

5화에서 시모하라가 없는 동안 대신 요리하였는데 정체불명의 보라색 수프를 만들었다. 이때 로스만이 1년간 모은 오라샤 캐비어도 몽땅 써버려 로스만을 분노 및 절규하게 만든다. 본인은 캐비어가 짜기만 한데 왜 귀한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이때 로스만이 그러니까 가짜백작이라고 맞받아 친다. 눈보라로 실종된 시모하라 사다코, 죠제트 르마르, 카리부치 히카리를 "아기고양이들"이라고 부르는데, 아무래도 후배들을 모두 이렇게 부르는 모양이다(...). 또다른 진성 레즈 캐릭터인 에이라사냐 일편단심인데 반해 이쪽은 이렇듯 좀 경박한 "노는 언니" 이미지.

7화에서는 위의 설명같은 성격이다보니 멤버들에 의해 징벌성 이벤트가 자주 나온다. 에디타 로스만을 피 빨아먹는 할망구 여우녀라고 했다가 허위사실 유포로 꿀밤[3]을 맞고 나무를 베어오는 벌을 받게 된다거나, 히카리에게 비밀을 누설하여 버섯을 따오는 벌을 받게 된다거나, 부주의하게 독버섯인 웃음버섯을 음식에 넣어서 네우로이가 오는데도 대부분의 대원을 전투불능으로 만든다거나, 축제때 샴페인을 손에 넣어 환호하지만 이 뺏어가서 터뜨리자 절규한다

8화는 그녀가 주가 되는 에피소드로, 부대의 미래를 걱정하며 경험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자신이 리더가 된 임무에 칸노, 니파, 히카리 3인을 선발하였으며 물자 수송 함대의 호위를 맡게 된다. 원래는 맡기 싫었지만 수송함대에 브리타니아의 귀여운 위치가 있다는 정보에 바로 승낙, 정신없이 와인을 마시다 숙취로 고생하면서도 브리타니아의 위치를 만나기 위해 어떻게든 출격하고야 만다 칸노: 바다에 버리자 네우로이의 기습에 당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히카리가 초반에 받아온 총알이 없는 단단하고 작은 총모양의 부적을 주머니에 넣어두었기 때문에 운좋게 목숨을 건지게 된 것. 하지만 여기에서 그녀의 스트라이크 유닛은 회수되지 못했고, 그것을 네우로이가 가져갔다고 한다. 덤으로 8화 아이캐치에서 그동안 보여왔던 백합 취향이 컨셉 수준을 넘어서 에디타 로스만진짜 그런 쪽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9화에서 히카리도 엄연한 브레이"크" 위치스 멤버가 된 것을 보고 좋아한다.


3. 관련 문서[편집]



[1]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에서의 인연 때문인지 향후 이 캐릭터를 맡게 된다. 칸노 나오에 성우인 무라카와 리에와 같은 경우. 연기력은 물론이고, 칸노 나오에 역의 무라카와 리에와 함께 히메우타에서의 가창력까지 좋다는 평이다.[2] 그러나 부셔먹는 게 너무 많아 포크뤼시킨이 아무 부품이나 있는대로 수리해 만든 정체모를 기체를 자주 쓰게 된다고(...)[3] 일수도 있겠다. 모자를 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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