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의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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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Baltenfahne[1](독일어)
  • 작사 : Karl Freiherr Manteuffel-Katzdangen
  • 작곡 : 미상[2]
  • 작곡 시기 : 1920년

1. 개요
2. 음원
3. 가사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노래의 제목은 본래 die Baltenfahne으로, 1930년대 출판된 시집에 수록된 한 "시"이다. 작곡에서 이미 서술하였지만, 다시 말하자면 작곡가는 분명하지 않고, 제 3자가 멜로디를 붙였다고 추측된다.

또한 깃발을 자신의 애인[3]으로 비유함으로서 더욱 애절한 분위기가 고조된다.

노래에서 당시 리가를 방어하던 발트 향토 방위군(자세한 사항은 해외 위키 참조 )의 심정을 나타내고, 노래에서 그들은 간절하고, 많은 이들이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국의 지원이 없어 깃발을 가지고 후퇴하지만 자신들의 자손들이 다시 그곳을 되찾을 것 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뭐 실제로 그들의 자손 그곳을 잠시 점령하긴 했으니...


2. 음원[편집]



▲ 독일어와 영어 가사


▲ 피아노 변주


▲ 한국어 번역본


3. 가사[편집]


1절
Die Grenzwacht hielt im Osten, dem Feinde lange stand,
Heut kehrt ihr letzter Posten, zurück ins Vaterland.
Erschöpft und aufgerieben, in treuer Ritterschaft,
Die Besten sind geblieben, uns ander'n brach die Kraft.
동쪽에서 치러졌던 국경 수비는, 적들로부터 오랫동안 버텼다네.
오늘, 마지막 편지가 조국으로 돌아간다네.
탈진되고, 궤멸된 충성스러운 기사단에서,
최고만이 남았고, 최고가 아닌 우리는 힘을 잃었다네.
2절
Doch bringen wir die Fahne, die wehend vor uns stritt,
Von Rigas blut'gem Plane, in allen Ehren mit.
Die sturmbewährt sich nimmer, vor einem Feind geneigt,
Und heute noch und immer, den Weg nach Osten zeigt.
하지만 우리는 깃발을 가져왔다네. 우리보다 오래전부터 싸우고, 휘날리고 있던 것을.
피로 물들은 리가의 언덕에서, 우리와 함께 명예롭게.
전장에서 상처를 입었던 그녀는 적에게 단 한 번도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네.
그리고 오늘도 언제나와 같이, 그녀는 동쪽을 향한다네.
3절
Es rauscht dorthin zu mahnen, zu ihr der Väter Geist,
Trotz aller Not ein Ahnen, das deutsche Zukunft heißt.
Sind wir auch fremd geworden, euch Brüdern aus dem Reich,
Aus West und Süd und Norden, das Banner blieb sich gleich.
그리고 그녀는 십일조를 내는 사람에게 외친다네. 깃발의 선조들의 영혼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미래라 불렸다네.
우리는 외지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네. 제국의 형제들이여.
서쪽, 동쪽, 그리고 북쪽에서는 깃발은 그대로 휘날렸지만.
4절
Ob wir auch hier verderben, das kümmere euch nicht,
Die Fahne zu vererben, ist unsere letzte Pflicht.
Ich darf nicht länger zagen, bald zwingt sie euren Sinn,
Nach Ostland sie zu tragen, sie will sie muss dorthin.
Nach Ostland sie zu tragen, sie will sie muss dorthin.
우리가 여기서 죽을 운명이라도, 우리는 상관하지 않는다네.
깃발을 승계하는 것이 우리의 마지막 임무라네.
나는 더 이상 고민하면 안 된다네. 머지않아 그녀는 나의 의지를 강요할 것이라네.
그녀를 동방으로 다시 데려가기 위해서, 그녀가 원하고, 그녀는 무조건 그곳에 있어야 한다네.
그녀를 동방으로 다시 데려가기 위해서, 그녀가 원하고, 그녀는 무조건 그곳에 있어야 한다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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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ie Grenzwacht hielt im Osten으로도 불리기도 한다.[2] 본 노래는 원래 노래가 아닌 시였으며, 또한 이 노래의 악보 또한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고, 또 음이라도 표시된 판(版)에서 어떤판은 장조, 또 다른 판에서는 단조가 나올정도로 획일화 할 수가 없다. 따라서 멜로디는 제3자가 붙인 것으로 추측된다. 자세한 사항은 본 영상 참조 https://youtu.be/ZWFmIZOjIss[3] 여기서 'sie'(그녀)라고 불리는 것은 깃발(die Fahne)이 여성명사이기 때문이고, 깃발이 가사에서 의인화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