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남편이 바뀐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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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밤마다 남편이 바뀐다 1. 개요[편집]
네이버 웹소설 《밤마다 남편이 바뀐다》와 이를 원작으로 한 네이버 웹툰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레온하르타 황가[편집]
2.1. 테리엘라 루페온[편집]
자세한 내용은 테리엘라 루페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리반펠 폰 레온하르타[편집]
본작의 남주인공이자 대제국 역사상 최악의 폭군으로 기록에 남을 황제. 즉위하자마자 충신들을 반이나 직접 죽인 폭군이자 매일 밤 침실 문을 걸어 잠그고 술을 마신다는 소문이 있다.[1] 대신들이 공석이었던 황후의 자리를 채우라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제국 내 영애들을 모두 모아 얼굴을 확인했다고. 또한 황위를 두고 서열 싸움이 벌어졌을 때 후궁의 아들인 그가 형제들을 모두 죽이고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오로지 내 옆에서. 나만을 위해서 신성력을 사용해 달라는 말이야."
이후 밝혀진 사실로 페르디악 실험[2]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물이며, 실험으로 인해 밤마다 백발로 변하고 술식이 생기는 부작용을 갖고 있다.[3] 페르디악 실험자였다는 것이 밝혀지면 반역과 전쟁이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므로 그동안 온갖 수법으로 감춰왔다. 신성력을 가지고 있는 테리엘라를 알아본 후 자신을 치료해주라고 부탁하며 테리엘라는 그 대가로 황후가 된다.
테리엘라와 첫 만남 때쯤 테리엘라에게 반한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테리엘라와 재회했을 때 그녀에게 플러팅을 자처한다. 매번 설레어하는 테리엘라는 덤.
테리엘라가 자신을 리반펠이라고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예법에 어긋나나 테리엘라 보고 계속 리반펠이라고 부르라고 한다. 매번 거절당하지만.
리반펠: 황후, 나 불러봐.
테리엘라: ....폐하?
리반펠: 내가 이름을 폐하로 변경할까? 제국 최초로 레온하르타 제국의 황제, 폐하 폐하가 되는 거지.
2.3. 재림 아스칼[편집]
리반펠의 최측근. 리반펠을 위한 일이면 테리엘라를 이용하기도 할 정도로 리반펠을 위하는 인물. 이후 리반펠이 밤마다 백발로 변하는 부작용을 갖고 있다는 것을 우연치 않게 알게 된다. 고발할 거냐고 묻자 리반펠을 위해 이 사실을 숨겨준다. 이후 테리엘라가 성녀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황실 보좌관 일과 더불어 국고 관리까지 맡고 있다. 이유는 리반펠이 즉위하면서 재무관을 죽여버렸기 때문이라고(...)."제 위치를 사수하기 위해서라도 폐하가 그 자리에 무사히 계실 수 있게 돕겠습니다."
2.4. 선황제의 정부[편집]
리반펠의 친모이자 레온하르타 제국의 선황제의 4번째 정부. 리반펠에게 페르디악 실험을 진행하게 한 장본인이다. 때문에 테리엘라와 더불어 리반펠이 페르디악 실험자였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인물. 하지만 리반펠이 페르디악 실험에서 살아 돌아오자 그대로 지하실에 갇힌다.
리반펠을 가르친 최고의 기사, 클린트 테넨이 전쟁에 나갔을 당시에 납치된 딸이 있었다. 이때 황궁에서는 그녀의 행방을 위한 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 사람 때문이었다. 리반펠이 누군가와 가까워는 것을 원하지 않았으나 클린트가 리반펠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깨닫자, 클린트와 리반펠의 사이가 멀어질만한 계기를 만들기 위해 조사를 막은 것이었다. 리반펠의 어머니가 매우 잔혹한 성정임을 드러냈던 사건.
3. 신전[편집]
3.1. 엘리후[편집]
신 세뮬라의 수족이자 대신관. 신의 부름을 받고 최연소의 나이에 대신관 자리까지 올리간 인물이라고 한다. 현재의 대신관들 중 성력이 가장 강한 인물. 하지만 대신관은 몸 안의 신성력 여부를 확인할 힘을 가지고 있기에 테리엘라는 성녀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엘리후를 피한다.
결국 15화에서 테리엘라의 정체를 파악하게 된다. 테리엘라가 상급 사제들을 치료해주었는데 엘리후의 힘으로는 가능하지 않은 힘이었기 때문. 성녀가 나타났다는 사실이 세상에 퍼지면 성녀에게 어떤 인체 실험을 행할지 알 수 없으므로 테리엘라의 정체를 숨겨주는 데 협조한다.
3.2. 세뮬라[편집]
태초에 인간을 만든 신은 아니었으나 인간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부모처럼 제 모든 걸 나눠주길 원했고, 그렇게 이 땅에 힘의 일부인 세계수의 뿌리를 내려준 신이라고 한다. 신은 위대하기 때문에 모습을 숨겨야하므로 햄스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제국 사람들은 세뮬라가 자신들을 버려 세계가 멸망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신은 언제나 사람들의 곁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신성력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여러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사람을 잠들게 만들거나 꽃을 피울 수 있는 등.
오래 전, 테리엘라가 키웠던 햄스터 역시 세뮬라였다고 한다. 하지만 뮤는 테리엘라가 아닌 테리엘라의 어머니 곁에 있었던 것이었다. 현재 역시 테리엘라 곁을 맴돌고 있을 어머니의 흔적을 찾고 있다고. 죽어가는 테리를 살리기 위해 세계수의 꽃을 꺾어 먹이게 한, 테리를 위해 기꺼이 이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는, 또 앞으로도 테리를 위해 어떤 짓을 마다할지 모르는 어머니의 흔적을.
3.3. 상급 사제[편집]
원정을 떠났다가 상급 사제 일부가 역병에 걸렸다고 한다. 이 사제들 때문에 수백 명이 전염병에 노출되었다. 이를 해결하기에 엘리후가 투입되나 엘리후의 힘으로 다는 무리였기에 테리엘라가 힘을 쓰게 된다. 즉, 테리엘라가 리반펠 외에 최초로 신성력을 쓴 인물들. 이 일로 엘리후는 테리엘라가 성녀라는 것을 눈치채게 된다.
이후 밝혀진 사실로, 상급 사제들이 마셨던 수통에 페르디악 실험자들의 오염된 혈액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를 넣은 사람은 다름 아닌 제네르바와 리라네프 후작. 제국에 대한 반역을 준비 중이던 참에 사제들을 이용했던 것이다.
4. 루페온 왕가[편집]
4.1. 카라얀 펜 루페온[편집]
루페온 왕국의 정통 후계자이자 차기 국왕으로 거론되는 왕비의 아들. 테리엘라와 이복남매이며, 테리엘라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하지만 카라얀은 지방의 전염병 조사로 인해 왕국을 떠났으므로 황제에게 팔려간 테리엘라를 챙겨줄 수 없었고, 이후 테리엘라가 떠난 뒤 첫 등장한다.
폭군 황제에게 테리엘라가 억지로 끌려갔다고 생각해 제국을 찾아오며, 그때 물의 정령을 다룰 수 있는 상급 정령사임이 밝혀진다. 이때 테리엘라가 성녀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 또한 밝혀지며, 리반펠이 페르디악 실험자라는 것까지 알게 된다. 결국 테리엘라가 리반펠 곁에 있는 것을 원하기에 둘의 결혼을 받아들인다.
4.2. 루페온 왕[편집]
테리엘라를 정략결혼이라는 이름으로 폭군 황제에게 팔아버린 인물. 아버지라고 말할 것도 없는 악역이다. 처음엔 테리엘라가 황후가 된다는 사실을 믿지 않아 제국으로 찾아왔지만, 그동인 지은 죄 값으로 테리엘라와 리반펠에게 호되게 당한다.
4.3. 테리의 형제자매[편집]
테리엘라가 루페온 왕국에 있을 때 테리엘라를 굉장히 괴롭힌 인물이다.[6] 허나 테리엘라는 신성력을 가지고 있고, 이들보다 머리도 훨씬 똑똑하기에 당해내진 않았다.
여동생이 곧 데뷔탕트를 치를 예정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 나이를 16~18세 정도로 추측할 수 있다. 테리엘라와 다른 형제자매 나이도 그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테리엘라와는 다르게 자신의 아버지인 루페온 왕과 사이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일하게 테리엘라의 편인 카라얀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테리엘라가 결혼한 후 루페온 왕과 함께 황가로 찾아오지만, 리반펠과 테리엘라에게 복수를 당한다. 결국 테리엘라의 결혼식 전 루페온 왕국으로 런 한다.
5. 리라네프 후작가[편집]
5.1. 리라네프 후작[편집]
리반펠이 황제 자리에 즉위하며 대신들을 반이나 죽였을 때 미처 죽이지 못한 인물. 교묘한 뱀 같은 사람이라 죽이고 싶었으나 리라네프 후작을 죽이게 되면 미래가 바뀐다고 하였기 때문에 죽이지 못했다고 한다.
반대파와 함께 반역을 앞두고 있다. 제네르바를 끌여들인 것 역시 리라네프 후작. 또한 에테리아 황후를 고칠 방법이 있다고 에테리아 황제를 포섭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빌미로 에테리아 제국과 동맹을 맺어 군사력을 빼앗는 게 목적.
5.2. 후작가의 장남[편집]
작중 시점에서 이미 고인이기에 과거 회상에만 등장한다. 암살자의 위협을 받아 사망했다. 사망한 그 순간 레이븐이 그 장면을 목격해, 레이븐에게 검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다. 여러 정황들을 보아 암살자를 보낸 사람은 리라네프 후작과 제네르바로 보인다.
5.3. 레이븐 리라네프[편집]
리라네프 후작가의 차남. 황궁에 오는 걸 좋아하지 않으나 테리엘라의 파티 준비를 돕기 위해 오게 된다. 사교계의 인기남으로 불릴 정도의 미남으로 언급된다. 테리엘라의 파티 준비를 돕는 대신 자신을 황궁에 부르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거래를 한다. 즉, 정치적인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자신의 아버지인 리라네프 후작과 뜻이 다르다.
레이븐의 형은 레이븐이 보고 있는 앞에서 암살자에 살해당했다고 한다.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검을 무서워한다. 또한 리라네프 가문의 이름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테리엘라의 파티가 끝나고 에테리아 부부가 돌아가자 인사만 남기고 떠났다고 한다.
6. 에테리아 제국[편집]
6.1. 에테리아 황제[편집]
에테리아 제국의 황제이자 험악한 인상의 소유자. 테리엘라가 황후로서 직접 준비한 환영 파티의 주인공. 전투민족의 후예이기에 체격과 위압감이 크다. 이 때문에 초반엔 테리엘라와 오해를 겪는다.
에테리아 황제의 아내인 리사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후계도 없이 앓아누웠다. 때문에 테리엘라는 그가 접근하는 것이 후계를 이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으로 생각한 것. 하지만 모두 테리엘라의 오해였고, 에테리아 황제는 그저 아내가 병을 떨쳤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행운의 여신으로 불리는 황후가 아내와 친구가 된다면 병을 떨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
그와 별개로 테리엘라는 파티 내내 아내를 방치했기에 그녀와 사이가 안 좋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역시 오해였고, 방치한 것은 그녀가 휴식을 더 취했으면 하는 바람이었으며 아내와의 사이는 매우 좋다. 테리엘라가 신성력을 사용해 아내를 치료해주자 테리엘라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말하라고 한다. 완치된 아내를 곁에서 안아준다.
6.2. 리사 에테리아[편집]
에테리아 제국의 황후. 본래 기사였으나 건강이 안 좋아진 후 줄곧 침대에 누워있다고 한다. 원인을 알 수 있는 병이기에 치료할 수도 없었다고. 후계도 없었기에 에테리아 제국은 새로운 황후를 들이라고 난리라 한다."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떠나지 않아도 된다면, 전 앞으로도 평생 침대 위에서만 생활할 수 있어요."
레온하르타 제국에 온 그녀는 남편으로 인해 테리엘라와 만나게 된다. 테리엘라와 말을 놓고 친구가 되며 부탁을 한다. 제가 죽거든 제 남편이 따라 죽지 않도록 지켜봐달라는 부탁. 테리엘라는 신성력을 사용해 리사를 치료하려하나 리반펠이 반대한다.
이후 신원 불명의 누군가[7]으로부터 건강이 나아질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받은 수통을 들이키자 상태가 더 악화되기 시작한다. 그 수통은 페르디악 실험 피해자들의 혈액을 넣은 것이었기에 리사의 머리는 백발이 되곤 했다.
결국 테리엘라가 리사를 신성력으로 치료해주며 완치되었다. 허나 사람들 앞에서 완치되었음을 밝히게 되면 테리엘라가 성녀라는 사실이 퍼지는 것은 시간 문제이므로 사람들 앞에서는 아픙 척을 한다. 하지만 결국 이 일을 통해 테리엘라가 성녀라는 사실이 온 제국에 퍼지게 된다.
7. 기타 귀족[편집]
- 이아나 아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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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칼 남작 영애이자 재림의 여동생. 33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테리엘라의 시녀로 지원했으나 피비 레이아가 뽑히면서 떨어진다.[8] 테리엘라와 만났을 때 하녀를 통해 들은 에테리아 황제 부부의 소문을 조심성 없이 퍼트리기도 해 테리엘라에게 주의를 받기도 한다. 눈치가 없고 산만한 인물. 리라네프 후작이 접근하는 것이 악의적이라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다.
- 클린트 테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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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반펠이 인정한 최고의 기사. 과거 리반펠의 검술 스승이었다고 한다. 39화에서 첫 등장하며 굉장히 산적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클린트의 딸인 테넨 영애는 전쟁이 일어났을 당시 납치되어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아이가 죽은 후 손에서 검을 놓았으며 황제가 황궁으로 귀환하라는 명령을 내려도 거부하고 있다. 술을 마시며 매일을 버티고 있는 중이다. 아이가 납치되었을 때 아이의 행방을 찾기 위해 여러 곳을 다녔지만 황궁에서는 그녀를 위한 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그 조사를 막은 것이 바로 리반펠의 어머니. 황궁에 대한 적개심과 딸에 대한 죄책감으로 리반펠의 제안인 황후의 기사가 되라는 말을 거절했었다. 그러나 테리엘라가 클린트를 위해 성력을 써보이며 아내와 딸과의 추억을 되살려주자 테리엘라의 검이 되겠다고 결심한다.
- 피비 레이아
<-2>
}}} ||재림이 뽑은 테리엘라의 전속시녀. 레이아 자작가의 영애이다. 테리엘라는 피비라고 이름으로 부른다.
- 아드레사 남작
<-2>
}}} ||테리엘라와 리반펠이 테넨 경을 찾으러 떠나던 도중 남작의 숙소에서 머물다 간다. 남작가에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니 매일 밤 사용인들에게 폭행을 일삼고 있었다. 이외에도 영지민 세금 탈세, 부녀자 성추행, 폭언, 살인, 사채업, 아동 인신매매 등 여러 죄로 수감된다. 이 일이 제국에 소문이 나는데, 그동안 리반펠이 혼자 남작가에 방문했을 때는 영지민을 신경쓰지도 않다가 황후가 오자마자 이런 벌을 내려졌으니 황후가 우리의 구원자라는 식으로 테리엘라에게 좋은 소문이 난다.
8. 평민[편집]
8.1. 테리엘라의 어머니[편집]
테리엘라 스스로 얘기하기를, 자신이 강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어머니라고 한다. 다른 가족들이 괴롭혀도 어머니만이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셨다고. 어머니로부터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기죽지 않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9][10]"테리. 넌 앞으로 살면서 감당하기 벅찰 만큼 큰 사랑을 받을 거야. 엄마가 네게 세상을 줄게."
테리엘라가 태어났을 때는 안아보지도 않았지만 세 살 이후로 갑자기 변했다고 한다. 이 이유는 1화에서 간접적으로 밝혀졌는데 테리엘라의 어머니가 빙의자라고 한다. 테리엘라를 보며 "엄마는 완결을 아니까 꽃길만 걷게 해 줄게, 내 최애! 꼭 살아야 해!"라고 말한다. 해석하자면 테리엘라와 리반펠이 있는 이 곳은 소설 속이며 어머니는 완결을 모두 아는 빙의자라는 뜻. 시간 차를 생각하면 테리엘라가 3살 때 빙의했으며, 이후에는 1화의 모습을 보았을 때 추측할 수 있듯이 테리엘라가 어렸을 때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인으로 언급되며 테리엘라와 같은 분홍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테리엘라가 어머니로부터 분홍색 머리카락을 물려받은 것이다.
8.2. 제네르바[편집]
리반펠에게 페르디악 실험을 진행했던 연금술사. 첫 등장은 15화. 페르디악 실험이 실패하자 종적을 감추었다. 제국 안에서는 현상수배되었으나 제네르바의 얼굴을 아는 사람이 많이 없기에, 사람들은 마주쳐도 그냥 지나치는 일이 잦다. 실제로 에테리아 황제 부부에게 떠돌이 상인이라고 속인 후 접근해 그들을 레온하르타 제국으로 보내기도 했다.
레온하르타 제국에 들어오려고 했으나 황제에게 걸리자 루페온 왕국으로 거처를 옮긴다. 또한 리라네프 후작과 합세해 반역을 저지르는 것이 그의 목표.
[1] 이 소문은 밤마다 머리색이 바뀌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둘러댄 것으로 밝혀졌다.[2] 자세한 내용은 본작 문서의 설정 문단 참고.[3] 페르디악 실험자였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테리엘라, 재림, 카라얀. 테리엘라에게는 거래를 위해 스스로 밝혔으며, 재림은 상처 치료 중에 우연치 않게 방에 들어와 알게 되었다. 카라얀에게는 테리엘라가 자신의 곁에 있어야 된다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스스로 밝혔다.[4] 테리엘라가 지은 별칭. 별칭의 유래는 이전 왕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키웠던 햄스터의 이름이 '뮤'였다고 한다.[5] 이후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테리엘라가 키웠던 그 햄스터 역시 세뮬라였다고 한다.[6] 일례로 테리엘라의 언니는 계단에서 테리엘라를 밀었고, 오빠는 테리엘라를 발로 찼으며, 여동생은 말 채찍을 휘둘렀다. 결과는 팔 골절, 피부 손상, 다리 골절.
[7] 리라네프 후작이다.[8] 떨어진 이유는 재림이 테리엘라에게 그녀를 뽑지 말라고 부탁했기 때문.[9] 테리엘라의 어머니는 테리엘라가 죽을 만큼 아팠을 때 테리엘라를 살리기 위해 먼 타국까지 뛰어다녔다고 한다. 그 만큼 테리엘라를 사랑했던 것.[10] 어머니 때문에 테리엘라가 그토록 구박을 받아도 살아남은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테리엘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살아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7] 리라네프 후작이다.[8] 떨어진 이유는 재림이 테리엘라에게 그녀를 뽑지 말라고 부탁했기 때문.[9] 테리엘라의 어머니는 테리엘라가 죽을 만큼 아팠을 때 테리엘라를 살리기 위해 먼 타국까지 뛰어다녔다고 한다. 그 만큼 테리엘라를 사랑했던 것.[10] 어머니 때문에 테리엘라가 그토록 구박을 받아도 살아남은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테리엘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살아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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