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に会えてよかった
너와 만나서 다행이야
[1]밤벚꽃(夜桜)은
2019년 12월 27일에 투고된
마후마후와
바보사카타의 오리지널 곡이다.
「友達」じゃ少しだけ足り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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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다치쟈 스코시다케 타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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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는 조금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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距離感が心地よいのはな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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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리칸가 코코로치요이노와 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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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감이 기분 좋은건 어째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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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りでも構わない」と強がり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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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리데모 카마와나이토 츠요가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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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상관없다」고 강한 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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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たひらが落ち合う弥生の月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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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히라가 오치아우 야요이노 츠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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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꽃잎이 떨어져 만난 음력 3월의 달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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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しも同じ詰襟なら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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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모 오나지 츠메에리[2]나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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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같은 교복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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違う未来があったかななん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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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가우 미라이가 앗타카나 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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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미래가 있었을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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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れくさい話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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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쿠사이 하나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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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쩍은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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似合わないまま 桜が咲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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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와나이 마마 사쿠라가 사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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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지 않은 채 벚꽃이 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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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りきり泣いた声が重な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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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리키리 나이타 코에가 카사낫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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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울었던 목소리가 포개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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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たりで笑えたあれから何年だっ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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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리데 와라에타 아레카라 난넨닷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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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웃어넘겼던 그때가 몇 년 전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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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白合わ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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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로 아와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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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흰색 아울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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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づく夜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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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즈쿠 요자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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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드는 밤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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指切りは
| 一度きり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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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키리와
| 이치도키리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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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손가락을 마주 거는 건
| 한번뿐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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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友達でい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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즛토 토모다치데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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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친구로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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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たまりつまずいて転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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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타마리 츠마즈이테 코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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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덩이에 발이 걸려 넘어져 굴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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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先に花あかりが灯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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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사키니 하나아카리가 토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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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 만발한 벚꽃이 밤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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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れこれと不器用なこの手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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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코레토 부키요-나 코노 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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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저것도 서투른 이 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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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ことくらいは起こせるから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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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코토쿠라이와 오코세루카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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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 대한것 정도는 일으킬수 있으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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例えばの話口にするけれ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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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토에바노 하나시 쿠치니 스루케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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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의 이야기를 입에 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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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先に続く変わらない今日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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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사키니 츠즈쿠 카와라나이 쿄-닷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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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 이어지는 변하지 않는 오늘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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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白合わ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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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로 아와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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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흰색 아울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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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づく夜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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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즈쿠 요자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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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드는 밤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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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よならで
| 生まれ変わっ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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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데
| 우마레카왓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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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인사로
| 다시 태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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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っと友達でい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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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토 토모다치데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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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친구로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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間違った数だけ手叩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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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갓타 카즈다케 테타타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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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한 수만큼 손뼉을 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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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い飛ばせるようなボクラでい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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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이토바세루요-나 보쿠라데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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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넘길수 있는 우리들로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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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でいいんだと今更知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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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데 이인다토 이마사라 싯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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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면 됐다고 새삼스레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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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手だけは放さない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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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테다케와 하나사나이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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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만큼은 놓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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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りきり泣いた声が重な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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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리키리 나이타 코에가 카사낫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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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울었던 목소리가 포개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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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たりで笑えたあれから何年だっ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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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리데 와라에타 아레카라 난넨닷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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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웃어넘겼던 그때가 몇 년 전이었더라
|
赤白合わ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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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로 아와세테
|
붉은색 흰색 아울러서
|
色づく夜桜
|
이로즈쿠 요자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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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드는 밤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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指切りは
| 一度きりでも
|
유비키리와
| 이치도키리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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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손가락을 마주 거는 건
| 한번뿐이어도
|
ずっと友達でい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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즛토 토모다치데 이요-
|
계속 친구로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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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つだけ言わせて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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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츠다케 이와세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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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만 말하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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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に会えてよ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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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니 아에테 요캇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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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만나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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桜舞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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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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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흩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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