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에타 바스터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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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에타 바스터바인
バンビエッタ・バスターバイン | Bambietta Basterbine

원작

파일:1853bbc549a2fab9c.jpg

애니메이션
생일
8월 6일
신장
156cm
혈액형
A형
소속
반덴라이히 슈테른릿터
슈리프트
스플로드 (폭격)
The Explode (爆擊)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케타츠 아야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강시현
파일:미국 국기.svg 앤 얏코
1. 개요
2. 특징
3. 애니 비주얼
4. 외모
5. 작중 행적
5.1.1. 1차 침공
5.1.2. 1차 침공 이후
5.1.3. 2차 침공
6. 능력
6.1. 슈리프트
6.3. 기술
8. 기타



1. 개요[편집]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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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최종장인 천년혈전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유하바하 휘하 슈테른릿터의 여성 퀸시다. 슈테른릿터 중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 여성이며 여성 퀸시 무리 중에서 사실상 리더다. 애칭은 '밤비'.

같은 여성 퀸시인 릴토토, 미니냐, 캔디스, 지젤(?) 등을 데리고 다닌다. 본인이 리더라는 식의 어조를 보이는 걸 봐선 5명 중 가장 강한듯. 실제로 밤비에타가 위협을 가하자 싸우던 캔디스랑 미니냐는 조용해졌고, 지젤도 밤비에타가 폴슈텐디히를 썼으니 적들을 순삭시켜버릴 거라며 고평가하였다.

여성스러운 성격은 아니지만 한국어 더빙판의 경우, 말투가 꽤나 소녀스러워져서 원본에서는 쓰지 않던 말투인 어머나~, 어머머 등의 말투를 자주 쓴다.

사실 코마무라 사진이 워낙 상성이 좋지 않은 적수였기에 빠르게 패배한 것 뿐, 능력 자체만 놓고 본다면 여성 퀸시 중에서 특히 강한 것은 맞다. 1차 침공 당시에도 동요한 상태였다지만 코마무라, 테츠자에몽을 포함한 7번대 대원 여럿을 상대하였는데도 전혀 다치지 않았다. 심지어 코마무라는 귀 한쪽이 잘리고, 피투성이가 되어있었으며 밤비에타는 당시 빼앗은 만해도 안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2차 침공 당시 코마무라가 밤비에타의 능력이 대해 잘 모르고 있던 걸 봐선 슈리프트 능력도 제대로 안 썼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코마무라 사진에게 당한 후에는 가차없이 여성 퀸시들에게 버림받았다. 캔디스가 거의 그 비슷하게 당했을 때는 치료를 해주었는 데... 밤비의 경우엔 그냥 목졸라 죽이고 좀비로 삼아버리고 주위에 있던 3명은 그것을 딱히 제지하는 기색도 없다. 힘의 차이로 밤비에타의 리더 행세에 따르는 것 뿐이지, 밤비에타 개인에 대해서 친분이나 그런 감정을 가지지는 않았던 듯하다.[1][2] 그게 아니라면 여성 퀸시들의 능력 중에서는 부상자를 치료할 수 없고[3] 사신에게 패한 밤비에타를 질번으로 데리고 돌아가봤자 유하바하에게 처형당할 것이 뻔하니 죽여서라도 좀비로 만든 것이라 볼 수 있다.[4]

블리치의 오리히메, 란기쿠, 네리엘 등 거유 캐틱터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지만 밤비에타도 은근히 큰 편으로 묘사된다.

컬러 표지에 나온 슈테른릿터 집결 일러스트를 보면 여성 퀸시 중 릴토토 다음으로 키가 작다.


3. 애니 비주얼[편집]



파일:BLEACH Sennen Kessen-hen animation Bambietta Basterbine.png

슈테른릿터.
쾌활한 소녀.

파일:BLEACH Sennen Kessen-hen animation Bambietta Basterbine face.png

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4. 외모[편집]



파일:185215489a9571bea.jpg

검은색 머리의 장발을 가진 미소녀다. 1차 침공 이후 남퀸시가 방으로 불려갈 때 얼굴을 붉히는 것을 보면 작품 내에서도 외모는 뛰어난 편인 듯 하다.

이러한 외모 때문인지 작중 행적과 취급과는 별개로 외모에 대한 평가가 매우 높으며 인기도 많다. 때문에 작품 외적으로 푸쉬도 많이 받는 편인데 블리치 천년혈전 편 티저 비주얼에서는 퀸시 측에서 메인에 가까운 비중을 받았으며 1차 침공에 참가한 슈테른릿터 중 유일하게 추가 대사가 있다.[5] 사실상 유그람 하쉬발트와 함께 슈테른릿터의 양대 대표격으로, 순전히 외모만으로 다른 여퀸시들과는 차원이 다른 인기를 보유중.


5. 작중 행적[편집]



5.1. 천년혈전 편[편집]



5.1.1. 1차 침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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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멍멍이까지 대장을 맡고 있어?

일손이 많이 부족한가 봐? 소울 소사이어티는!

한국 정발본 대사


어머나~ 여기 멍멍이가 대장을 맡고 있네.

사람이 많이 부족한가 보지? 소울 소사이어티는!

한국어 더빙 대사


이걸로 멍멍이의 만해는 내 거야.

유하바하슈테른릿터를 이끌고 소울 소사이어티를 침공함과 동시에 7번대 대장인 코마무라와 조우한다.[6][7]

코마무라가 자신을 상대로 만해를 사용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메달리온을 꺼내들어 그의 만해를 빼앗고 7번대 전체를 상대한다. 이후 자세한 전투 장면은 생략되지만 전후 상황을 보면 코마무라가 패+7번대 거의 전멸한 분위기. 코마무라는 한쪽 귀가 잘리고 그밖에 전신이 피투성이였던 데 반해 밤비에타는 멀쩡했다.


5.1.2. 1차 침공 이후[편집]


후에 새로이 반덴라이히에 합류하게 된 우류가 차기 황제로 인정받던 하쉬발트를 누르고 유하바하의 새로운 후계자로 지목되자 다른 슈테른릿터들과 마찬가지로 놀란다.

소집이 끝난 후 밤비에타는 병사 한 명에게 쌓여있으니까 자신의 방으로 오라고 지시하는데, 병사가 그녀의 방을 찾아가자 어째서인지 반으로 갈라서 그를 죽여버린다. 이때 상황이 꽤나 야릇한데, 병사는 상의를 벗고 있고 밤비에타는 병사 앞에서 가슴을 노출하고 있다. 이때 밤비에타의 대사가 원문에서도 제법 의미심장했는데, 정발본에서는 대놓고 욕구를 풀어야겠으니 방으로와라고 번역을 해놓아서 더욱. 처음에는 아무렴 소년 만화에서 설마 했을까라고 했으나 후에 지젤의 온갖 변태짓 때문에 이조차도 설득력이 떨어졌다. 캔디스가 화날 때마다 왜 꽃미남을 골라죽이냐라고 소리친 것을 보면 상습범인 모양. 그저 검열삭제는 미끼였던 듯하며 그냥 후계자 문제 때문에 불만인 것을 병사에게 화풀이한 모양이다. 이후 그 광경을 지켜본 여성 슈테른릿터들이 모습을 드러내어 소란스럽게 굴자 벽을 부수면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경고한다.


5.1.3. 2차 침공[편집]


두 번째 소울 소사이어티 침공이 시작되고 나서는 릴토토를 포함한 네 명의 동료들과 함께 다녔던 모양. 하지만 그녀들이 자기 혼자만 남겨두고 사라지자 삐쳐서는 주변에 있는 것들을 파괴하려고 든다. 창투BG9이 만해를 탈환당하고 패배한 것에 대해서 횡설수설 늘어놓는 사이에 낙오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코마무라, 신지와 대치하게 된다. 처음엔 신지가 가진 역무의 능력에 당황한다. 역무의 능력이 조금 더 사기스러워졌는데 이제는 말까지 거꾸로 들린다고 한다. 그러나 이내 폴슈텐디히를 해방하고 반격을 가해서 그를 쓰러뜨린다.

뒤이어 나타난 모모에게까지 공격을 시도하지만 코마무라의 방해를 받고, 본격적으로 코마무라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여기서 밤비에타의 공격에 코마무라의 장신구가 부서지며 비기를 사용하여 인간에 가까워진 그의 모습이 드러난다. 코마무라의 만해를 향해서 자신이 가진 슈리프트의 힘을 퍼붓지만, 단개승의로 인해 빨라진 속도+ 심장을 바쳐 불사신이 된 코마무라 일족의 비기로 인해 무적에 가까워진 흑승천견명왕과 코마무라였기에 공격이 먹히지 않았고, 자신이 발사한 탄환이 천견명왕의 칼에 도로 튕겨나오는 바람에 자신의 폭발 능력에 휘말려 땅으로 곤두박질친다.

이후 빈사 상태로 쓰러진 그녀 앞에 네 명의 동료(릴토토, 미니냐, 캔디스, 지젤)들이 나타나는데, 무리 중 한 명인 지젤이 섬뜩한 표정으로 밤비에타를 구해주겠다고 말하자 어째서인지 그녀는 그러지 말아달라며 당황한다.

그렇게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지젤이 잇카쿠, 유미치카와 전투를 벌이면서 밤비에타를 부르게 되는데, 밤비에타는 지젤의 능력인 더 좀비로 인해서 시체 인형이 된 상태였다. 곧바로 지젤의 명대로 잇카쿠와 유미치카를 상대하는데 귀등환으로 머리를 관통당하고 유미치카에게 팔까지 잘린다. 이러한 공격을 받고도 밤비에타는 멀쩡히 서있는데 그에 대해 지젤이 말하기를 밤비에타는 이미 시체이기 때문에 죽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전투 도중 그녀는 갑자기 지젤에게 지지의 것을 원한다(!)는 의미심장한 소리를 내뱉으며 매달리는데[8] 그대로 지젤에게 구타당하고 머리채까지 붙잡히는 등 완벽히 지젤의 부하로 전락한 모습을 보이며 야시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젤이 마유리와 연이어서 전투를 벌일 때도 밤비에타는 계속해서 지젤의 인간방패로 쓰이며 고초를 겪는다. 지젤에 대한 태도가 살아있을 적과 딴판인데, 지젤이 밤비에타의 성격 자체를 조교했을 가능성도 있다.

샬롯테 쿨혼과 교전하나, 디 익스플로드 능력을 샬롯테가 간단히 피한 뒤 가한 세로 일격에 당한다. 이에 대해 처음에는 밸붕 논란이 있었으나, 지젤의 언급에 의하면 죽은 후에 좀비로 만들면 살아생전보다 더 약해지는 듯하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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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테의 세로를 맞고 소멸한 듯 보였지만 지젤에게 먹히고 있는 상태로 다시 등장.[10] 자신을 뜯어 먹으며 회복하려는 지젤에게 죽기 싫으니 피를 한번에 너무 많이 가져가지 말라며 애원하지만, 지젤은 이미 자신의 손에 죽어놓고 무슨 소리를 하냐고 발끈하며 자신의 피를 도로 내놓으라고 소리치며 밤비에타의 머리를 깬다.[11]


5.2. Can't Fear Your Own World[편집]


지젤은 좀비화시켰던 좀비들을 지쳤다는 이유로 모두 해제시켰지만, 밤비에타 만큼은 데리고 다니고 있기에 어떻게든 좀비화된 상태로나마 살아 있다. 웨코문드에 있는 퀸시 세력을 회수하러 온 릴토토, 지젤과 웨코문드로 왔다. 피가 부족해서 여전히 지능이 떨어진 상태로 지젤의 피를 달라고 애원하고 있다.

심하게 약해지긴 했어도 지젤의 명령대로 루드본과 로리, 메노리를 공격하여 밀어붙이지만, 과거에 비해 강화된 루드본의 레스렉시온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해골 병사들을 보고, 죽음을 각오하고 자신을 쓰러트렸던 코마무라 사진을 떠올리며 공포에 휩싸인다.

마지막에는 토키나다에게 심하게 당한 탓에 지젤이 밤비에타를 회복시키는 과정에서 피를 너무 많이 줘서, 아직 좀비이지만 좀비화 이전 상태로 활력을 되찾았다. 작중 폐하가 죽었으니 이제부터 본인이 그 뒤를 이어 반덴라이히의 여왕이 될 것을 자청하고, 심지어 근처의 국가를 폭파시켜 정복하겠다고 말한다. 괴팍한 성격은 여전히 그대로다.[12] 이 모습을 본 릴토토는 나중에 쥐어패서 피를 줄여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얼마안가 지능이 다시 떨어져 결국 멍청한 좀비 상태로 돌아온다.


6. 능력[편집]



6.1. 슈리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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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익스플로드(폭격) (爆擊 / The 'E'xplode)

자신의 영자를 투여한 대상을 폭발시키는 능력. 영자탄 형식으로 발사, 피격 시 투여하는 방식이며 퀸시 폴슈텐디히 사용시 날개에서 난사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복수의 대상을 동시다발적으로 폭발시킬 수도 있는 모양이다. 영자탄 자체가 폭발하는 것이 아니라, 영자탄에 닿은 부분을 폭탄으로 만들어 폭파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방어가 불가능하다.

다만 이러한 특성은 상대 입장에선 방어가 불가능하다는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자신의 방어에도 부적합하다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자신에게 날아오는 상대의 투사체에 영자탄을 맞춰봤자 결국 자신에게 오는 투사체가 폭탄으로 바뀌는 것 외에는 달라지는 것이 없기 때문. 실제 코마무라 사진과의 대결에서도 영자탄 자체는 폭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의 참격을 상쇄할 수 없다며 그대로 공격을 허용하고 패배한다. 만약 영자탄 자체가 폭발한다면 상대가 공격을 날렸을 때, 폭발을 일으켜 상대의 공격을 상쇄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했던 것이다.

참고로 Explode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므로, Explosion이라 쓰는 게 맞다. 문법 선무당 쿠보 타이토가 또...


6.2. 퀸시 폴슈텐디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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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게 오피의 피스키엘과 아큐트론의 그리마니엘에 이어서 세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폴슈텐디히. 폴슈텐디히의 이름은 따로 나오지 않았다.

날개와 원반이 생긴다는 점 외엔 딱히 특이점은 없다. 폴슈텐디히 발동 전에는 단발식으로 날리던 것과 달리 폴슈텐디히를 사용한 이후부턴 날개에 달린 이 영자탄들을 난사하는 식으로 사용하며, 전방위 포격도 가능하다. 비록 만해를 쓰지 않았다지만 대장급 사신인 신지를 일격에 리타이어 시킬 정도로 위력도 상당하다.

좀비화 이후에도 폴슈텐디히는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6.3. 기술[편집]


검 형상의 영자병장을 사용한다. 2차 침공부터는 쓰지 않는다.



7. 브레소울[편집]


밤비에타 바스터바인(블리치 BRAVE SOULS) 문서 참조


8. 기타[편집]


천년혈전 편에 나온 캐릭터 중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개차반같은 성격에 미소녀 비주얼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켜 수많은 팬아트가 만들어졌고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언급되었는데 천년혈전 애니화 이후에 이러한 언급이 보다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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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쿠보 타이토가 그린 여퀸시 일러스트에서 상당히 촌스러운 비쥬얼을 보여준다. 다른 여퀸시들이 꽤나 좋은 패션인 것과 대조되는 점. 사실 무리에서 제일 아싸인게 밤비에타 아니냐는 말도 많이 나온다.[13]

만화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시다 우류가 밤비에타의 모습으로 나왔다면 압도적인 히로인 1등을 차지했을 것이라는 밈도 생겨났다. 우류의 캐릭터성에서 의외의 여자력츤데레성이 느껴지는 것에 더해, 적인지 아군인지 불분명하게 독자들마저 헷갈리게 하는 행적이 밤비에타의 비주얼과 무시무시한 시너지를 자랑한다는 점이 발굴됐기 때문. 예시 예시2 밤비에타가 그만큼 외모 하나만큼은 엄청나게 예쁘게 잘 디자인된 캐릭터라는 걸 방증하는 셈이다.

해당 밈 때문에 아예 밤비에타 사진을 올려놓고 우류라고 우기는 밈이 있다.

과거 2016년 기념 점프 신년호에서는 유그람 하쉬발트와 메인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세뱃돈 문화를 알게 된 밤비에타가 상관인 하쉬발트에게 세뱃돈을 받기 위해 설명을 하지만 하쉬발트는 슈테른릿터에는 불필요한 관습이라고 한다. 그리고 밤비에타를 억지로 앉히고 왜 세뱃돈이라는 관습이 무가치한 것인지 긴 설명을 하기 시작한다. 이에 밤비에타는 하쉬발트가 지독한 설교쟁이였음을 기억하고 식은땀을 흘린다.

다른 여퀸시들에 비해 비중은 많지만 중후반에서의 활약은 정말 별 볼 일 없다. 코마무라 사진에게 패하고 나중에는 동료인 지젤 쥬엘에게 죽은 후 좀비가 되어버린다. 지젤의 좀비로 쓰여질 때는 샬롯테 쿨혼에게 패하고 나중에 지젤이 그녀의 몸을 뜯어먹었으며 결국 그에게 구타를 당하면서 머리가 부서져 시체까지 훼손당한다.

어떻게 보면 적 하나 잘못 만나서 인생이 꼬인 인물이기도 하다. 만약 상대가 코마무라가 아니거나 또는 결국 코마무라가 인간화 술법을 터득하지 못했다면 좀 더 활약할 수도 있었을지 모르고, 적어도 지젤에 의해 좀비가 되어 그런 험한 꼴은 안 당했을지 모른다. 이후 소설에서 루드본과 전투에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덤비는 루드본의 해골병사들의 모습에 코마무라를 떠올려 PTSD가 온걸 보면 코마무라가 뇌리에 크게 박힌 모양. 이런 모습에 동정을 표하는 독자들도 있으나 밤비에타의 행적[14]을 생각하면 자업자득에 해당된다. 기분전환이랍시고 졸다트를 죽여버리는 거나, 릴토토의 빗치 발언, 치료해 줄 수 있는데도 동료들이 바로 좀비화시킨 것을 보면 밤비에타의 인성은 정말 답이 없다.

폭발 관련 능력을 가진 여성이라는 공통점으로 인해 메구밍이나 클레와 간혹 엮이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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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그 이유가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데 작중 묘사된 밤비에타의 성격은 굉장히 더럽게 묘사되어있다. 스트레스를 푼답시고 죄없는 미남을 끔살시키지 않나, 여성 퀸시들이 자기를 두고 갔다고 능력을 남발하는 것을 보면 여성 퀸시들 사이에서 대장 노릇을 할 때 딱히 좋은 모습을 모여주지는 않았을 것이다.[2] 릴토토는 아우스발렌이 발동되자 지젤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날렸고 능력도 잃었다. 지젤과 함께 웨코문도로 간 뒤 사신들에게 붙잡힌 미니냐와 캔디스를 돌려달라고 하는 걸 보면 밤비에타 혼자 왕따였는 듯…[3] 지젤은 잘려나간 신체를 복구하는 것이지 온전히 치료는 못한다.[4] 밤비에타를 내려다보고 있는 캔디스의 표정이 안타까워 하듯 보였다.[5] 다른 퀸시들은 전투 장면만 추가되었다.[6] 코마무라가 밤비에타를 보고 이런 소녀까지 적군의 전사냐며 한탄하는데 이를 본 독자 사이에선 호정 13대 간부에도 소녀(?)인 히나모리랑 꼬마 야치루까지 있는 마당에 뭔 개소리냐는 반응도 많았다. 개 맞다 [7] 그러나 야치루는 많게는 수백년을 살았고 모모는 50살 이상이다…밤비에타는 신생퀸시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나이가 그녀의 나이이기에 한탄할만하다.[8] 이를 두고 밤비에타가 원하는 것이 지젤의 피인지, 아니면 음경인지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작품 후반에 지젤이 밤비에타에게서 피를 뺏어가는 모습이 나오며 피라는 확률이 매우 높아졌고, 소설판에서 지젤의 피를 원하는 것이라고 언급이 나왔다. 당연히 만약에 후자였다면 이 만화는 소년만화가 아니였을 것이다(..)[9] 죽기 전에 만든 좀비가 세포 상태가 더 좋고, 조종하기도 쉽다고... 그래서 그런지 생전처럼 움직일 수 있는 좀비 토시로는 쿨혼을 시해 조차 안 쓰고 간단히 베어버렸다.[10] 상의의 복부 쪽을 찢은 뒤 복부를 뜯어먹히고 있었다.[11] 정말 여담이지만 변태팬들이 밤비에타 욕구씬과 더불어 천년혈전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기대하는 장면 중 하나이기도 하다(..)[12] 코마무라의 인간 모습을 본 것까지는 기억하나 그 후의 일은 기억 못한다. 원인은 뇌의 일부가 좀비인 탓일 거라고 서술된다.[13] 목숨이 붙어있는 밤비를 치료에 전념하는게 아니라 좀비로 만든 것을 보면 가능성 있는 얘기다.[14] 수시로 미남 죽여서 기분전환, 옆에서 떠드는 게 시끄럽다고 폭탄 던짐, 자기가 유하바하를 잇겠다면서 근처 나라 폭파시켜서 정복하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