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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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1. 1학년
2.2. 2학년
2.3. 3학년
3. 설정
3.1. 게임
3.2. 천사
3.3. 기타 설정
4. 스포일러


1. 개요[편집]


放課後アポカリプス 방과후 아포칼립스

스기이 히카루의 작품이며 한국에서는 서울문화사에서 발매하고 있다.

일러스터는 루로오[1], 옮긴이는 임이지

16년 2월 2권을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소식은 없다. 일본 정발본도 2권이후로 소식이 없다.

심지어 2권 후기에서 자신이 엄청나게 연재를 미룬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했는데도 말이다.


2. 등장인물[편집]



2.1. 1학년[편집]


  • 아이자와 히이로 - 1B COMMANDER (학급임원)
히어로이며 그곳에 들어가기 전에는 남들 앞에 나서지도 못하고 급우들에게도 인사조차 못했다. 찐따?
그래서 다른애들에게 안 들키게 도서실이나 사람없는 곳에서 시간을 죽였다.[2]
현재로서는 의문이 가장 많은 캐릭터다.
  • 시치렌자카 미사키 - 1C COMMANDER (학급임원)
히로인. 선생님들조차 모르는 C반에 혼자서 등교하고 있다. 그리고 본인은 반을 사령실이라 부른다. 선생님이 모르니 공부하지 않고 히이로처럼 교내를 방황하는 듯하다. 언제부턴가 히이로와 서로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작중 묘사를 볼 때도 연심이 있는 듯하다. 첫 번째 전투에서 클래스메이트를 다 날려먹었다.
  • 아리마 쿠루미 - 1B
히로인. 독자 모델로 활동 중. 마스카라도 펄이 든 걸로 바꿨단다 그리고 이름은 이 쿠루미인 듯하다 중학교때 출석번호가 앞이라 학급일을 많이 해왔다고 한다. 그래서 히이로에게 떠넘긴 듯? 지금은 출석번호 2번이란다 히이로가 위원으로 활동하며 반에 나오자 챙겨주기 시작한다. 맨 처음 '게임'에 들어갔을 때도 쿠루미가 이것저것 알려줬다.
  • 오마츠 -1A COMMANDER (학급임원)
히이로보다 더 심한 왕따.[3] 뚱뚱하고 키도 작아 못생겨서 애들이 괴롭힌 듯하다. 그래서 1권 중반부터 전투 때 반 애들을 막 다루고 심지어 죽이기도 했다. 그러다 반 애들 전부를 자기랑 합성시켜서 자기반 애들이랑 다 함께 동반자살한다. 자신을 너무 믿고 나대다가 결국 1권에서 사망한다.


2.2. 2학년[편집]


  • 히메키 아카네코 - 2A COMMANDER (학급임원)
히로인? 전교부회장이다.
언니를 보조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작중 행적은 없다. 히이로가 언니에게 추행하는 줄 알고 상당히 싫어한다.


2.3. 3학년[편집]


  • 히메키 카오루코 - 3A COMMANDER (학급임원)
히로인?전교회장이다.
여동생 히메키 아카네코와 다른 학급위원들을 소집해서 게임을 조사한다. 작중에서는 정보통, 설명충 정도의 포지션이다. 여담으로 상당히 신사적이다.

  • 키리가미네 시즈루 3B COMMANDER (학급임원)
히로인?
작중 하나뿐인 조신하고 우아한 히로인 포지션. 말도 항상 높임말이다. 집안도 엄격한듯 남자와 외출하는건 처음이라는 발언도 한다. 다만 '게임'에 들어가면 180도 돌변해 매우 과격하고 폭력적인 성격이 된다.


3. 설정[편집]



3.1. 게임[편집]


'게임'에 대한 학생들의 추측은 다음과 같다.

  • 게임은 매주 수요일 방과후에 전교생이 휩쓸려며 시끄러운 종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 게임시작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천사가 등장한다. 이 천사를 모두 섬멸시켜야 게임이 클리어 된다.
  • 게임이 끝난 후 원래 교실로 돌아오지만 게임에 대한 기억은 커맨더(학급임원)들에게만 있음.[4]
  • 학교에서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방과후 시간이 되면 종소리가 들리고 게임이 시작에 참가하게 됨.[5]
  • 게임 속 피해는 현실에 미치지 못함
  • 히이로는 2만 포인트로 강화할 수 있는 능력인 천사화가 이미 돼있으며 초반부 게임에서 몇 번 빠졌다. 이는 나중에 큰 복선이 될 듯하다고 한다.

게임의 정확한 형태는 나오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거의 확실한 것은 주인공측의 인물들(학생+학생회)을 제외한 사람들은 npc이며, 학교 밑에 지식의 나무라고 하는 게임기(?)의 본체가 있다.


3.2. 천사[편집]


검은 몸을 가지고 게임마다 조금씩 다른 형태를 하고 있지만 똑같이 새하얀 날개를 가지고 있기에 천사라고 부른다. 천사들은 거대한 몸과 건물을 부수는 초음파와 대단한 재생력을 가졌지만, 몸 어딘가에 10개의 점이 있는 급소가 있어서 그곳을 스팅어로 타격하면 한 번에 죽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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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천사라는 명칭을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은 히이로와 같은 반인 쿠루미이다. 원래는 천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히이로가 사용하면서 부터 모두 천사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 쿠루미씨??


3.3. 기타 설정[편집]


  • 스팅어
커맨더들만 꺼낼 수 있는 천사의 천적인 무기
  • 인간 스팅어
커맨더가 스팅어를 꺼내기 전 'COMMANDER'와 'SOLDIER' 중 솔저를 누르고 학급에서 한 명을 선택하면 그 아이가 죽으면서 스팅어가 됨

오마츠: 솔저 놈들은 꿀벌이거든, 우리와는 달리.[6]

생각났다.

꿀벌은 한 번 쏘면 죽는다.



4. 스포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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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만 되면 현실에서 가상의 게임으로 강제로 넘어가는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 '게임'이라고 부르던 끔찍한 것이 현실이었으며 평범한 학교생활이 진짜 '게임'이었다. 그래서 "SKIP 1 GAME"이라는 옵션은 괴물이 나오는 세상이 아닌 학교생활을 스킵하는 옵션이었다는 것도 드러났다. 그리고 이 사실은 1권 마지막 부분에서 밝혀진다. 작가양반

사실 이 부분은 "게임에서 죽은 자는 현실에서 영혼이 빠진 듯 껍데기만 남아있다가 며칠 후 자연스럽게 존재가 소멸한다"라는 묘사가 떡밥이었다. 게임이 현실이고 학교생활이 가짜라면 단번에 이해가 되나 그 역은 자연스럽게 성립하지 못한다. 억지로 끼워 맞추면 '게임의 패널티' 정도로 해석 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주인공 아이자와 히이로는 사실 천사화[7]를 한 번 한 적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8] 과거에 이미 '게임'에 참여한 적이 있지만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2권 마지막에서는 쿠루미가 흑막으로 밝혀졌다. 그때 그녀의 대사는 "에이, 좀 더 속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였다. 이 말과 함께 혀를 보여주는데, 역시나 열개의 별이 그려져 있었다.

또한 일반적으로 보통 학급 임원을 맡을 기회가 있으면 서로 하려고 하는게 정상인데, 각 반의 찐따들이 학급 임원으로 몰렸던 것도 어찌보면 '게임'에 대한 무의식일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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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작가의 꽃피는 에리얼포스의 일러스트를 맡았다![2] 그러다 옥상에서 미사키와 처음 만났고 도서실에서도 만났다.[3] 배구가 끝난다음 가운데 세워놓고 다굴 하고, 여자들조차 욕하고 더러워하고, 변기물까지 먹였단다.학급임원도 자기가 원한 것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의 의견이었다고 한다.[4] 하지만 게임을 시작하면 모든 이들에게 기억이 돌아오기 때문에 계속 싸울 수 있다. 카오루코는 이 현상을 기억이 동결된다고 표현한다.[5] 하지만 히이로는 어떻게 게임을 도중에 참여할 수 있던 건지 학생회가 의아해 한다.[6] 오마츠가 왕따당할때 히이로에게 했던 말이다.[7] 말 그대로 천사처럼 재생력이 대폭 증가한다. 이것도 초반에 주인공이 거의 확정적으로 죽은 듯한 묘사가 있었지만 다시 살아난 것으로 떡밥을 던졌었다.[8] 히이로의 몸에 천사에게만 있어야 할 여섯개의 점이 그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