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마법

1. 개요[편집]

---

장송의 프리렌에서 등장하는 방어 마법.

2. 효과[편집]

---

정육각형 형태의 작은 방어막으로 물리/마법 공격을 막으며, 방어막을 여러 개 이어붙여 방어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졸트라크를 비롯한 웬만한 공격 마법은 전부 막을 수 있지만, 단점으로 마력 소비가 크기 때문에 원작의 이미지처럼 전면으로 전개하면 마력이 금방 소비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선 탄착하는 순간에 부분적으로 전개시켜 사용한다. 이는 수명의 한계로 마력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인류만의 단점으로[1], 방대한 마력을 지닌 마족들은 마력 소모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과거의 방어마법은 이 정도의 수준을 지니지 못했다. 방어마법의 성능이 일신하게 된 계기는 부패의 현로 크발이 개발한 사람을 죽이는 마법 졸트라크의 출현 때문이다. 졸트라크는 과거의 방어마법의 수준으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인류가 단합해서 졸트라크를 해석, 졸트라크가 인류의 기본 공격마법에 편입되면서 방어마법의 성능은 현재에 이르렀다.

방어마법의 성능은 이제 발달할 구석 없이 훌륭한 성능을 갖췄기에, 페른 세대의 공격 마법은 흙이나 물과 같은 물질을 다루는 게 주류가 되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방어마법은 졸트라크를 방어하기 위한 구조로, 상대의 마력에 동조해 분산시키는 형태기 때문에 마력을 부딪히는 형태의 공격에는 매우 강하나 실물의 질량을 견디는 힘은 그만큼 강하지 못해 대량의 질량으로 압도하면 쉽게 부서지기 때문이다.

3. 기타[편집]

---

• 기본 마법 중 하나인 만큼 졸트라크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사용 빈도가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