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시티~나만의 마을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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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게임 회사 G.Gear.inc 에서 개발한 방치형 육성 게임으로, 마을의 시장이 되어 마을을 키워 나가는 게임이다. 건물을 세워서 마을을 키우는 형식이며, 건물의 종류는 크게 주택, 상업, 공공, 특수 이 네가지로 되어있다.
2. 마을의 발전 순서[편집]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인구수를 늘려야 한다. 마을이 발전할 수록 터치 수익량과 땅의 크기가 커지게 된다.
3. 시스템[편집]
3.1. 화폐[편집]
이 게임에는 두가지의 화폐가 존재한다. 하나는 단위가 알파벳인, 일명 돈이고, 다른하나는 티켓이다. 돈은 건물을 짓거나 랭크를 올리는데 사용된다. 돈의 단위는 알파벳 순서이며, A, B, C, D.... 이런식으로 단위가 커진다. 단위간 비율은 1:1000으로, 예를들어 1000A=1B, 1000B=1C 이런식이다. 나중에는 P, Q, R까지 가면서 그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돈의 마지막 단위는 Z는 A의 100,000,000무량대수(1076)배나 된다!
티켓은 그 외 모든 상황에 사용된다고 보면 좋다. 특수한 건물을 짓거나, 페스티벌을 바로 개최하거나, 마을의 시간을 앞당기는데 사용된다. 이중에서도 마을시간 앞당기기는 상황에 따라 엄청나게 유용해질 수 있으며,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티켓을 얻는 방법은
3.2. 건물[편집]
건물은 사장의 집을 둘러싸고있는 땅에 지을 수 있으며, 보통 1x1의 크기를 차지하지만, 마을이 점점 커지면 2x2짜리 건물들도 나타난다. 땅은
마을이 발전하면서 같이 늘어난다.초반에는 2x2짜리 건물은 짓지도 못하지만 후반에는 아예 2x2짜리 건물만 들어 차 있고 1x1짜리 건물은 남은자리를 채워넣는데 사용된다. 2x2짜리 대형 건물들은 초반에는 효율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막 잠금해제되었을때에는 쓰지말고 도시가 좀 커지고 큰 건물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면 그때 집어넣는게 좋다.
건물은 랭크를 올릴 수 있으며, 랭크업 버튼을 꾹 누르면 빠르게 랭크를 올릴 수 있다. 평판을 올려 랭크업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랭크는 99까지만 올릴 수 있다.
또 마을이 발전하면서 다음단계의 건물을 설치하기위해 기존에 있던 건물을 싹다 철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주의할점은 그동안 축적해 놓은 인구, 평판, 세수등이 모두 사라진다는 것이다. 물론 사장의 집 터치로 상위단계의 건물을 설치하면되겠지만 건물철거 시 주의바람.
3.2.1. 주택[편집]
이 게임의 목표인 인구를 늘려주는 건물이다. 제일 중요하므로 많이 건설하고 업그레이드도 꾸준히 하는것이 좋다.
3.2.2. 상업[편집]
마을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자금을 버는 건물들로, 일정 시간마다 1인당 세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게된다. 총 세수가 아니고 1인당 세수를 올리는 것이라 인구가 많을수록 세금역시 많이 걷힌다.
3.2.3. 공공[편집]
마을의 평판을 올리는 건물들이다. 위에 나온 건물들에 비해 별로 중요해보이지 않지만 건물을 업그레이드시키는데 걸리는 대기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나중에는 건물 업그레이드하는 데 몇십 시간을 넘게 기다려야 하는 등 마을 발전에 페널티가 크기 때문에 미리 평판을 올려놓는것이 좋다.
3.2.4. 특수[편집]
말 그대로 특수한 기능을 가진 건물들. 티켓으로만 구입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기존의 건물들과는 다른 특별한 기능을 보인다. 주변 땅의 건물의 효과를 증가시키거나, 사장의 집 터치로 얻는 돈의 양을 늘린다던가, 페스티벌 시간을 늘리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3.3. 페스티벌[편집]
시간은 30초인 풍선 터트리기 미니게임이다. 1점부터 50점까지의 풍선들이 나오며 터트린 풍선들의 점수를 합산하여 돈을 얻는다. 점수가 높아질수록 풍선이 빨리 올라가지만 한눈팔고 있지만 않다면 잡기는 쉽다.
1시간마다 무료로 개최가능하며 티켓 5개를 사용하고 바로 개최할 수도 있다.
3.4. 전화기[편집]
튜토리얼때 처음 등장하며, 말하는 걸 보아 목소리의 주인은 시장(플레이어)의 비서인 듯 하다. 튜토리얼이 끝나고 게임화면 오른쪽아래에 자리잡고있는데, 누르면 "사장님, 무슨 일이신가요?"라고 하면서 메뉴가 뜬다.
4. 팁 및 공략[편집]
초반
초반에는 지을 수 있는 건물도 몇 안되고 땅도 좁아서 크게 할 일은 없다. 주택, 상업, 공공건물을 비슷한 비율로 짓고 터치와 랭크업만 열심히 해주면 된다. 초반에는 크기가 작고 효율이 제일 좋은 건물들(양옥, 정육점,병원)이 잠금해제되는대로 깔아버리는게 좋다. 이 건물들은 사실 중반까지도 쓸만하고, 병원은 후반에도 빈공간 메꾸는데 제일이다. 티켓은 지금은 딱히 쓸일은 없지만 빠른 진행을 원한다면 시간 앞당기기를 써도 좋다.
중반
여기서는 마을이 점점 커지면서 건물들이 크기가 큰것으로 대체되고 특수건물이 설치되는 시기이다. 이때부터는 건물들을 최대한 빨리 최종테크로 올리는데 집중을 해야되며, 그동안 모아둔 티켓을 사용해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마을시간을 앞당기면 인구가 정말로 급속도로 오르며, 적절히 활용을하면 10분마다 마을이 다음단계로 넘어가는걸 볼수도 있다.
후반
땅이 매우 넓어지고 큼지막한 건물들만 늘어서 있는 단계이다. 보통 이때 건물이 최종테크까지 올라가게되고 이제부터는 레벨을 올리고 심시티를 하는 단계가 된다.
이런식으로 네 구역으로 나눠 같은종류의 건물끼리 모아놓고, 그 가운데엔 특수건물을 설치하면 좋다. 남는 한 구역은 자신이 도시를 어떻게 키울거냐에 따라 설치하면 된다. 인구를 빨리 올리려면 주택, 돈을 많이 벌려면 상업, 건물의 빠른 발전을 원하면 공공, 아니면 도시 자체에 효과를 주는 특수건물들만 모아둬도 된다.
최후반
마을이 성스러운 시티까지 발전하면, 더이상 땅의 크기가 커지거나 사장의 집의 모습이 변하지 않는다. 이제 목표는 전부 달성했기 때문에 무한모드에 돌입하게되며, 최적의 심시티를 찾아 배열하고 모든 건물을 만렙까지 찍어둔 상태에서 이젠 정말 방치만 하게되는 시점. 이룰것은 전부 이루었기 때문에 더이상 필요한 공략이나 팁은 없다.
티켓 활용방법
티켓을 얻기 굉장히 힘들게 한것 같지만, 사실 30분마다 가능한 광고시청만 꾸준히 하더라도 100개는 금방모은다. (광고한번에 10개이므로 5시간에 100개를 모을수도있다. 다른 방법도 동원하여 더 빠르게 얻을수 있지만.) 이정도면 제일 비싼 특수건물도 쉽게 지을수 있으며, 특수건물의 랭크업비용은 티켓10개로 그 효과에 비해 굉장히 싼 편이다. 중반까지는 시간앞당기기에 주로 이용하다가 후반부터는 특수건물 건설 및 랭크업에 사용하는것이 좋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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