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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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매이션

갑니다앗~![1]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천진반의 기술. 나중에 오천크스사용한다. 이름 그대로, 상대방을 토스하여 올리고 스파이크로 찍어 버리는 기술이다. 천진반이 당시 보인 표정과는 무관하게 꽤나 강하게 먹혔던 기술. 치명적인 대미지를 입힌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경기초반에 오공에겐 효과가 꽤 있었다.

사실 이 기술의 가장 큰 의의는 이 기술을 사용할때만 나오는 천진반의 깜찍한 눈매[2] 천진반이 손오공을 상대로 22회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근데 손오공을 장외로 날린 게 아닌 왜 경기장에 배구권을 시전했는지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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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잊혀졌다가, 나중에 오천크스가 마인부우를 둘둘 말아 공으로 만든 뒤 피콜로의 토스를 받아 마인 부우를 날려버리게 한다. 드래곤볼 점프 40주년 기념판에서도 오천크스가 야무치낭아풍풍권에 이어 사용한다.

팬더(철권)의 레이지 아트가 배구권의 오마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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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물로 보지마"번역으로 유명한 무삭제판 번역에서는 "배구권 간다-!! 아자-♡"였다. 위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원본의 はあ-い♡(녜에~이)보단 그나마 나은것 같다. 나중에 피콜로가 오천크스와 함께 구사할때도 대사가 이거였다. ♡만 안나올 뿐.[2] 패러디다. 일본에서는 여성, 특히 주부들이 문화센터 등에서 생활스포츠로 배구를 많이 해서 아줌마들 하는 스포츠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 이런 아줌마 배구교실을 마마상바레라고 하는데 이거 패러디라 갑자기 여성스러운 말투와 눈매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