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니쉬(로스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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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스토리
3. 기본기
4. 스킬
4.1. 안개암살
4.2. 안개 걸음
4.3. 투척기어
4.4. 회몰아치는 안개

공식 일러스트
파일:배니쉬(로스트사가).jpg
남성

안개 속의 암살자, 배니쉬 참전!



1. 설명[편집]


닌자를 모티브로 두자루의 단검을 무기로 안개로 이동하며 치고 빠지는 전술로 전투에 임하는 용병이다. 카게닌자는 빠른 기동성으로 제압하는 타입이라면 배니쉬는 기동성 대신 안개을 이용해 적을 혼란을 주고 재압하는 타입이다. 어벤져와 마찬가지로 루시퍼완전상위호환 그런데 이 안개가 너무사기고 거기다 잡기까지 막을 방법이 없는 사실상의 사기캐. 일단 선타만 잡으면 단신으로 다 썰고 다닌다. 컨트롤이 부족하면 쓰기 애매하긴하나 육성효율이 극으로 괜찮아서. 그탓에 배니쉬를 극도로 꺼리고 있다.

2. 스토리[편집]


배니쉬는 어렸을 때부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해 달려들었고 이 때문에 자신이 피해를 보더라도 남을 도왔다는 사실에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남성이 지하철에 폭탄을 설치해 폭발시키는 테러가 일어났고 이로 인해 배니쉬의 동생과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동생의 사망 소식에 배니쉬는 분노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한 단체가 테러를 사전에 차단하고 해결할 전담 조직을 만들겠다고 공표했습니다. 배니쉬는 동생과 많은 사람들을 죽게 한 테러리스트들을 용서할 수 없었고 이를 직접 저지하기 위해 테러 전담 조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배니쉬는 독한 마음으로 공부와 훈련을 했고,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여 테러 전담 조직에 들어갔습니다.

조직에 들어간 배니쉬는 특수 요원으로서 교육과 훈련을 받았고, 조직의 명령대로 테러와 관련된 위험 인물들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배니쉬는 항상 헬멧을 착용하고 다녔고, 안개를 만들고 그 속에서 적을 제거했기 때문에 그 누구도 정체를 알지 못했습니다. 배니쉬의 능력을 본 동료들은 모두 배니쉬를 신뢰하였고, 대장도 “역시 너를 스카우트하길 잘 한 것 같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대장의 말에 배니쉬는 순간 위화감을 느꼈지만, '별일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며 넘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배니쉬는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하는 테러 조직의 연구원을 제거하고 연구 자료를 훔쳐 오라는 임무를 받게 되었습니다. 배니쉬는 연구원을 암살하기 위해 늦은 밤에 집을 몰래 침입했습니다.

배니쉬는 자고 있는 연구원을 손쉽게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찾고 집을 나서던 중 연구원과 어떤 사람이 같이 있는 사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속의 사람을 본 배니쉬는 낯선 감정을 느꼈고, 곧 이어 강한 두통이 시작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몸의 이상에 배니쉬는 건강에 문제가 있다 판단해 빠르게 연구 자료를 가지고 조직으로 돌아갔습니다. 배니쉬는 임무 중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조직에 보고했습니다.

조직은 몸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검사를 해보라고 권유했고 배니쉬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검사 결과가 나왔고 조직은 과로로 인한 증상이라고 말하며 몸을 안정시켜주는 주사를 처방 해주며 조금 쉬라고 했습니다. 배니쉬 또한 현재의 몸 상태로는 임무에 지장이 있으리라 판단했고 조직의 말에 따라 몸이 괜찮아질 때까지 휴식을 취했습니다. 조금의 휴식을 취하자 배니쉬의 몸은 정상적으로 돌아왔고 지금 당장 임무에 투입돼도 문제가 없다 판단해 조직에게 보고를 했습니다. 배니쉬는 새로운 임무에 투입되었습니다.

이번 임무는 나라의 기밀 정보를 다른 나라에 팔아넘기려는 인물을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암살 대상은 한 호텔에 투숙하고 있었고 그를 지키는 경비원들이 이곳저곳에 배치되어 있었지만 배니쉬에겐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배니쉬는 안개 속에서 손쉽게 경비원들을 쓰러뜨리며 제거 대상이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제거 대상이 묵고 있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배니쉬에게 단검이 날아왔습니다. 배니쉬는 손쉽게 단검을 쳐냈고, 안개를 내뿜으며 적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암살 대상과 배니쉬의 격렬한 전투가 시작됐습니다. 몇 번의 합을 주고 받은 배니쉬는 적의 전투 스타일의 방식이 자신과 비슷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배니쉬는 상대도 같은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상대는 안개 속에서 날아오는 배니쉬의 공격을 익숙한 듯한 몸놀림으로 손쉽게 피했고 역습까지 해왔습니다. 무의미한 공방이 수차례 오갔고 많은 시간을 끌면 안 되는 배니쉬는 마음이 급해져서 무리한 공격을 시도 했습니다. 적은 배니쉬의 무리한 공격을 손쉽게 피하고, 배니쉬의 정체가 궁금했던 듯 얼굴을 감싸는 헬멧을 강타했습니다. 헬멧이 부서지자 오랜 시간 동안 숨겨져 왔던 배니쉬의 얼굴이 드러났습니다. 얼굴이 드러나자 암살 상대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가만히 배니쉬를 쳐다봤습니다.

배니쉬는 상대의 반응에 이상함을 느꼈지만, 상대가 빈틈을 보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순식간에 적을 베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는 쓰러지며 단 한 마디를 남겼습니다.

“형…”

이해를 할 수 없는 말에 배니쉬는 의아해 했지만 곧이어 엄청난 두통이 찾아오며 여러 기억들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배니쉬가 충성을 바쳐온 조직은 사실 음지에서 마약 유통, 인신매매 등을 일삼으며 도시의 절반을 집어삼킨 불법 조직이었고, 지금까지 자신이 죽여온 이들은 모두 불법 조직에 대항하는 세력의 일원이었습니다. 배니쉬는 원래 조직과 대항하는 세력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배니쉬는 도시를 되찾기 위해 불법 조직과 싸워왔고 많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그러나 조직과 전투 중 동생을 구하다 조직에 붙잡히게 되었고 조직은 세력의 약점을 알아내기 위해 배니쉬를 고문했습니다. 모진 고문에도 배니쉬가 입을 열지 않자 조직은 알아낼 정보가 없다고 판단하고 배니쉬를 세뇌시켜 이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배니쉬는 원래의 기억을 대부분 잊은채로 주입된 기억을 가지게 되었고 테러와 관련된 위험 인물들을 죽이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감정 변화를 느낀 이유도 사진 속에 배니쉬가 짝사랑하던 인물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기억이 돌아온 배니쉬는 자신의 손으로 죽여온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동료와 가족이었다는 사실에 분노했습니다.

그리고 배니쉬는 자신을 이용한 조직을 용서할 수 없었고 복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조직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던 중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조직의 총회가 생각났습니다. 총회란 조직의 고위 간부들이 모두 모여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하는 날입니다. 총회를 노려 모든 고위 간부들을 일망타진한다면 명령권자가 없는 조직은 쉽게 무너질 것이라 생각한 배니쉬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조직의 고위 간부는 단 하나도 남기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한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배니쉬 혼자 모든 고위 간부들을 죽이는 건 힘들었기에 원래의 세력과 협력해 총회를 습격하기로 했습니다.

배니쉬의 갑작스러운 접선에 세력은 탐탁지 않아 했습니다.

배니쉬는 지금까지 세력에 많은 피해를 준 테러리스트였기 때문입니다. 배니쉬 또한 그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자신의 정체와 지금까지 있었던 일, 조직의 숨겨진 비밀, 자신의 머리카락 등을 증거로 넘기며 DNA검사를 해보고 확신이 들면 연락하라 말했습니다. 세력은 배니쉬를 의심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조직의 비밀이 맞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DNA 또한 거짓말을 하지 않자 조금은 배니쉬를 신뢰하기로 했습니다. 그 후 배니쉬는 완전한 신뢰를 얻기 위해 조직의 정보를 세력에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세력은 정보를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해 조직에게 피해를 주기 시작했고 얼마 가지 않아 배니쉬를 신뢰하게 되었고 총회를 습격하기로 했습니다. 세력과 배니쉬의 계획은 간단했습니다. 미리 총회 장소에 폭탄을 설치해 터트려 신호를 보내면 배니쉬는 고위 간부들을 죽이고 세력은 포위, 습격하여 배니쉬가 놓친 고위 간부들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총회날이 다가왔습니다.

배니쉬는 계획대로 총회 장소 이곳저곳에 폭탄을 설치했고 고위 간부들이 전부 모인 것을 확인하자 폭탄을 터트렸습니다. 약속된 신호에 세력은 총회를 습격했고 배니쉬는 혼란을 틈타 안개를 내뿜으며 고위 간부들이 있는 장소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방금까지 있었던 고위 간부들이 사라진 것입니다. 자신의 계획과 다른 상황에 배니쉬는 창밖을 내다보았고 상황이 반전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히려 세력의 병사들이 조직의 병력에게 포위되 전멸할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사실 조직은 세력과 배니쉬의 계획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조직은 옛날부터 배니쉬를 신뢰하지 않았고 몰래 감시를 붙여 뒀습니다. 감시를 통해 모든 배니쉬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하고 있었기에 세력에 협력하는 걸 확인하고 그를 이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조직은 세력이 총회를 습격할 것을 알게 되었고 역으로 습격한 세력을 포위해 큰 피해를 입힐 생각이었습니다. 계획이 실패했지만 배니쉬는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조직을 무너뜨리기 위해선 세력이 무너지면 안 됐기에 위기에 빠진 세력을 탈출 시켜야 했고 하나의 방법을 떠올렸습니다. 안개 생성 장비를 이용해 총회 장소 전체를 안개로 덮어 시야를 차단해 탈출로를 만들어 세력의 병사들을 탈출 시키는 것입니다. 배니쉬는 이어폰을 통해 자신의 계획을 세력에 전달했고 어느 특정 지점에 병사들을 모으라고 했습니다. 배니쉬는 안개 생성 장비를 한계까지 끌어올려 안개를 내뿜었고 얼마 가지 않아 총회 장소 전체가 안개로 덮이게 되었습니다. 배니쉬는 안개 속을 돌아다니며 조직의 병사들을 쓰러뜨렸고 최대한 빠르게 탈출로를 만들었습니다. 세력의 병사들이 탈출로를 통해 하나둘씩 빠져나갔고 모든 병사들이 탈출한 것을 확인한 배니쉬는 다음에는 꼭 조직을 무너뜨린다는 결심을 한 뒤 총회 장소를 빠져나갔습니다.

과연 배니쉬는 조직을 무너뜨리고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3. 기본기[편집]


  • 기본사항: 100까지 자동으로 차오르는 게이지가 존제한다.
  • DDD: 단검으로 3번 베는 평타, 막타에 적을 무릎 꿇게 한다. 대시 또는 점프로 캔슬 가능.
  • D꾹: 안개기습. 개이지50필요하며 조준이되고 지정된 적을 빠르게 가서 공격한다. 피격시 무릎 긇게 한다. 도중 대시 캔슬 가능.
(공격중)대시 : 안개이동. 공격 캔슬기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 A DDD OR D꾹, 대시: 점프 베기. 또는 내려치기. 안개이동.
  • 대시 DDD : 달리는중 베기 공격.
  • 대시중 D꾹 : 안개 질주. 안개를 뿌리면서 돌진하는데, 피격되면 다운된다. 도중 D 또는 A로 캔슬가능
  • (방어성공시)D: 반격용이 아닌 회피기. 뒤로 빠진다.


4. 스킬[편집]



4.1. 안개암살[편집]


근처 적뒤를 기습해 잡은 상태로 공격후 안개를 남기는 스킬.


4.2. 안개 걸음[편집]


반패시브. 게이지가 있을시 위치를 지정후 낙하 하면서 공격 그주위로 안개를 남긴다. 피격된적은 경직된다.


4.3. 투척기어[편집]


뒤로 빠지면서 수리검 투척후 D추가 입력으로 기습 공격


4.4. 회몰아치는 안개[편집]


소용돌이가 생기는 안개를 생성시킨다. 주위에 있는 적을 끓어 당겼다 튕겨서 바운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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