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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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현 KBO 심판.
2. 심판 활동[편집]
2007년에 KBO 심판으로 입사하였다.
본격적으로 1군에서 심판을 보기 시작한 시점은 2013년 경으로 2017년 들어 야구팬들에게 AI급 스트라이크존을 가진 심판들 중 한 명[2] 으로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으나 그로 인한 시선에 부담을 느껴서인지, 2017년 존이 뽀록인지는 몰라도 2018년부터 갑자기 스트라이크존이 이상해진(...) 심판이다.
3. 특징[편집]
박근영, 전일수, 나광남, 권영철처럼 야구팬들에게 오심으로 자주 언급되는 심판은 아니지만 크고 작은 오심은 있었는데 대표적인 예로 2020년 6월 13일 kt vs 삼성 경기에서 최악의 편파판정을 했던 적이 있다.당시 스트존
타 심판에 비해 스트존 판정이 박한 편이었으나 2023시즌 들어서는 존을 조금 넓혀서 평균적인 존을 형성하고 있다.
4. 여담[편집]
- 공이 한가운데로 꽂혀도 혼이 담기지 않으면 스트라이크가 아니다라는 심판들을 비꼬는 유명한 합성짤이 있는데 이 짤에 나온 사람이 배병두 심판이다. 실은 배병두 심판이 입사 초기에 전혀 다른 내용의 인터뷰를 한적이 있었으나 자막 오류로 김풍기 심판으로 표기되었고 이 상태로 합성짤이 만들어졌다.
- 삼진콜이 크고 화려한데 너무 화려한 나머지 실수로 양의지의 머리를 친적이 있다.(...)
- 스트라이크콜이 특이하다. Kbo심판들의 경우 옆으로 손가락을 찌르는 방식으로 스트라이크 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배병두 심판의 경우 앞으로 주먹을 쥐는 방식으로 콜을 한다. 마치 김풍기 심판의 예전 스트라이크 콜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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