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사랑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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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의 소설 열일하는 과금기사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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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소프트의 사장. 배재석의 막내딸로, 2020년생으로 작중 시점으로는 70대이나 20대 후반의 외모에 170에 가까운 키, 깔끔하게 늘어트린 흑발에 반듯반듯한 이목구비. 양복이 잘 어울리는 관리받은 미인의 느낌이라고 59화에서 묘사된다. 또한 뀨뀨2020이란 아이디로 한재연의 소설에 악플을 달던 것으로 추정된다.[1]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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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레벨의 생체력 수련자에 기간트 마스터[2]라고 한다.

게임신의 축복과 세계 제일의 부자인 부친의 관리로 극한까지 개방된 영성은 정신과 영혼을 볼 수 있는 수준으로 신선들이 영물이나 어린 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오랫동안 초월자 직전에 정체되어 있었으며 이후 한재연과 하룻밤을 보내고 생체인자를 받아 극의지체가 된다.

4.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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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지구에서 태어나 13세 무렵 완성자의 경지에 오른 후 긴 기간동안 수련을 뒤로하고 기업가의 길을 가게 된다.[3]

평소 좋아하던 세계관을 기반으로 리벤지라는 이름의 MMORPG 게임을 만들고 과금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기업을 운영하게 된다.

이 후 리전과의 협업을 통해 게임을 가상현실화 하는 등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

한재연과는 간담회와 주식사태 등 다양한 일로 엮이다가 사이가 깊어지고 몬스터 침공 사태에서 큰 도움을 안 되었으나 한재연을 구하기 위해 적의 공격을 막다가 큰 상처를 입고 가까스로 회복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재연과 네메시스의 공동 대표로서 동업자가 된 상태.

5.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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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일하는 과금기사
• 아르데니아
• 배재석
• 34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