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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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편집]
2.1.1. 대전 하나 시티즌[편집]
유소년 클럽인 평택 진위 FC U18 출신으로, 2022시즌을 앞두고 자유선발 형식으로 K리그2의 대전 하나 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1.1.1. 2022년[편집]
K4리그에 참가하는 대전 하나 시티즌 B 선수로도 등록이 되면서 초반에는 K4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3월 13일 전주시민축구단과의 K4리그 3라운드에서 선취골을 성공시켰으며, 김선호의 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5월 14일 경남 FC전에는 1군팀에 콜업되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2시즌 정규리그에서 1경기, B팀 소속으로 K4리그 23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1.1.2. 2023년[편집]
23시즌도 대전에 잔류하며 1부 리그 무대를 경험하게 되었다.
하지만 시즌 전반기에는 아쉽게 정규 리그 경기에는 뛰지 못했고, B팀 소속으로 K4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중반 U-20 월드컵 참가 후 K4리그 17라운드 평택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대전 복귀전을 치렀으며, 이날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배서준은 공수를 오가며 풀타임 활약, 공격 상황에서는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수비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수비로 무실점에 기여했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2.2.1.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2022년 1월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되어 국내 소집훈련에 참가했다.
2023년 1월 18일, AFC U-20 아시안컵에 대비하기 위한 국외 전지훈련에 같은팀에 배준호, 김경환과 함께 소집되었다. 배준호, 김경환과 함께 U-20 아시안컵 최종명단에도 포함됐다.
2.2.1.1. 2023 FIFA U-20 월드컵[편집]
그리고 마침내 배준호와 함께 2023 FIFA U-20 월드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온두라스와의 2차전에서는 다비드 오초아가 배서준 뒤통수를 가격하면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기도 했다.#
에콰도르와의 16강전에서 3-2로 앞서가던 후반 44분에 에콰도르 스트라이커 후스틴 쿠에로가 문전에서 날린 결정적 슈팅을 후반 37분에 교체로 들어온 배서준이 차단하여 상대 팀의 동점골을 무산시키고 대한민국을 8강에 진출시켰다.
한국의 조별리그부터 3,4위전까지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대회 7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한국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왼발잡이 측면 수비수로 스피드와 민첩성, 유연성을 겸비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통한 공격 가담 능력도 뛰어난 선수이며, 수비수임에도 측면에서 공격적인 패스를 잘 넣는 것은 물론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며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한다.
4. 여담[편집]
- 2023 U-20 월드컵에 같이 출전한 팀동료 배준호와 같은 배씨이다.
- 2023 FIFA U-20 월드컵보다 K4리그가 더 어렵고 힘들다고 본인은 평가했다.#
5. 둘러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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