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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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성재
裵晟載 | Bae Seongjae


출생
1978년 5월 15일 (45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동
(現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9cm[1], B형
직업
프리랜서 방송인
데뷔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2]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3]
종교
무종교[4]
가족
어머니, 형 배성우, 외할아버지 신영호[5]
학력
서울서원국민학교 (졸업)
중앙중학교 (졸업)[6]
중앙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7] (광고홍보학 / 학사)
경력
한국방송공사 공채 31기 지역권 아나운서
(2005년~2006년, 광주방송총국 지역근무)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
(2006년 10월~ 2021년 2월 28일)[8]
한국프로축구연맹 캐스터[9]
(2021년~)
tvN SPORTS 캐스터 (2021년~)
스카이스포츠 캐스터 (2021년~)[10]
별명
[ 펼치기ㆍ접기 ]
배거슨, 배가놈, 배저씨, 돼성재배지, 코봉이, 배못생, 배차장[1], 배레기, 배라버니[2], 배뚠뚠[3][4], 돼장[5], 배정재[6], 배가노무스키[7], 'ㄴ'[8], 배장법사[9], 배폭스[10], 티벳성재, 배호동, 바다배끼리[11], 배극곰[12], 전남 수도꼭지[13], 잔반없지 배부푼[14], MC듀공[15], 코커[16], 배멜레온[17], 포동티노, 무겁뉴, 퍼머거슨, 꿀꿀롭, 과체중올라[18], 애긔곤듀떵재[19], 돼브라이너, 오바메키로양[20], 코다리 아저씨[21], 생말말생[22], 107.7[23], 맥스봉[24], 배정뽀남[25], 코도큰st, 호동[26], 배선, 배봉봉, 캐스트리머[27], 위인[28], 방송적 아버지[29], 밥센조[30], 옥자, 배너티, 붉은 성재, 관음성재, 김유배[31], 모초킹[32], 노성재


1. 개요
2. 생애
2.1. 어린시절부터 학창시절까지
2.2. KBS 입사
2.3. SBS 입사
2.3.1. 스포츠 캐스터
2.3.2. 스포츠 뉴스 앵커
2.3.3. 라디오 DJ
2.4. 프리랜서
4. 이력
4.1. 방송 활동
4.1.1. 스포츠 중계
4.1.1.1. SBS
4.1.1.2. 한국프로축구연맹[11]
4.1.1.3. tvN SPORTS
4.1.2. 스포츠 프로그램
4.1.2.1. SBS
4.1.2.2. 한국프로축구연맹
4.1.3. 교양 프로그램
4.1.4. 예능 프로그램
4.1.4.1. SBS
4.1.4.2. 타방송 프로그램
4.1.5. 라디오 프로그램
4.1.6. 인터넷 방송
4.1.7. 드라마
4.1.8. 영화
4.2. 기타
4.3. 수상
5. 논란 및 사건 사고



1. 개요[편집]


대한민국프리랜서 스포츠 캐스터방송인.

2005년 KBS광주방송총국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SBS 14기 아나운서[12]로 입사한 후 뉴스 진행, 스포츠 캐스터, 프로그램 MC 등으로 활동하다가 2021년 2월에 SBS를 퇴사하고 K리그1과 각종 국가대항전의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림픽, 월드컵 기간만 되면 생각나는 캐스터로도 알려져 있다. #


2. 생애[편집]



2.1. 어린시절부터 학창시절까지[편집]


1978년 5월 15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동(現 서초구 서초동)에서 2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어렸을 적부터 교대역 근처와 북촌한옥마을에 거주한 서울 토박이.[13]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에 관심이 많아 동대문야구장PC통신을 드나들며 스포츠 지식을 쌓았다.[14]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15]에 진학하며 잠시 자취를 하기도 했고, 병역은 운전병으로 마쳤다.[16] 졸업 이후 취업을 위해 KBS 방송아카데미 프레젠테이션반에 들어갔으나 직장인 아저씨들밖에 없어서 아나운서반으로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언론계로 취업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KBS 방송아카데미 46기로 류이라가 선배라고 한다.


2.2. KBS 입사[편집]


2005년 KBS 31기 공채 지역권 아나운서[17]로 입사하여 KBS광주방송총국에서 근무하였다. 지역 모집에 합격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배성재가 KBS 아나운서였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도 있다.[18]

2005년 설 특집 '아나운서 대격돌'에 출연한 적 있는데 이선영과 박소영, 원순식, 한효연, 함윤호, 윤수영 아나운서와 함께 배용준으로 분하여 겨울연가 콩트 연기를 펼친 적 있다.


2.3. SBS 입사[편집]


KBS광주방송총국에서 근무하던 와중, 입사 약 1년 6개월만에 스포츠 캐스터가 되기 위해 2006년SBS 공채 14기로 이직했다.[19] SBS 합격 후 MBC에서도 3차 면접을 보러오라는 연락을 받았지만, 거절하였다고 한다. 이때 MBC에 뽑힌 사람이 허일후다.[20]

2021년 1월 26일 기사로 SBS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아나운서가 프리를 선언하면 대부분 보내주었으나, 이번 건은 고위관계자가 만류할 정도로 SBS에는 충격인 것으로 보인다. [단독]배성재 아나운서, SBS 사의 표명…관계자 “고위 관계자 만류중” 배성재가 빠지면 당장 SBS는 축구 중계에 투입할 만한 간판 아나운서가 MBC처럼 아예 없게 되는 까닭이다.[21] 그러나 배성재가 SBS를 나오게 되면 MBC의 상황보다 심각해지는 게,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메인 방송 진행을 주로 맡은 박선영, 장예원 등이 1년 사이에 한꺼번에 퇴사를 하면서 그 공백을 메우지 못했고, 또 KBS와 MBC와 비교해서 SBS는 아나운서 인력풀이 적은 편이다. 2020년에 각종 굵직한 국제대회들이 코로나19 때문에 줄줄이 취소되면서 아나운서들이 스포츠 캐스터 경험을 쌓지 못했다는 점도 작용한다.[22] 한마디로 SBS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큰 타격을 입게 되는 셈이다. 일단 배성재는 당일 배텐 생녹방 시작 전에 "현재 거취에 대해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짧게 밝혔다.

2021년 2월 16일, SBS에 사표를 제출했다는 기사가 나왔다.[23] 기사 내에서 “내부 논의를 거쳐서 프리랜서 선언 이후에도 SBS스포츠와 유튜브 등 자사 플랫폼과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연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힐 것 같다”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미루어보아, SBS의 스포츠 중계나 본인이 진행하던 SBS Sports 유튜브 채널의 'ㅅㅅㅅ'는 계속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완벽히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기사가 나온 후 배성재는 같은 날 진행한 배성재의 TEN 생녹방 끝자락에서, 보도된 기사와는 달리 SBS에서 감사한 제안을 많이 해 줘서 아직 정식으로 사표를 제출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사의를 밝힌 것은 맞지만, 근태상 퇴사 프로세스를 아직 밟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상당한 시간을 요하는 회사 내부 이슈 검토 및 의사결정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거취가 결정되어 잔류하거나, 또는 신분이 바뀌어 프리랜서가 되더라도 SBS와의 동행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추정이된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속에서 플랫폼 변혁 시대가 도래하면서 지상파 방송사가 모두 재정적인 어려움을 크게 겪고 있으며, SBS 또한 중계권에 다시 손을 댈 정도로 넉넉한 상황이 전혀 아니므로, 커리어를 살릴 수 있도록 운신의 폭을 넓히는 쪽으로 거취가 결정될 듯하다.#

2021년 2월 19일, 사표가 수리되어 2월 28일에 SBS를 퇴사할 예정이라는 공식 기사가 나왔다.# 3월 1일 새벽에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SBS에서의 마지막 사진[24]을 게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날 밤에 회사에 들렸다고 하며, 본인도 심경이 많이 복잡했던 것 같다.

2021년 2월 25일, 배성재의 텐 생녹방에서 사표 제출 및 퇴직을 언급하며 퇴사가 공식화되었다. 이로써 15년만에 SBS를 떠나게 되었다. 3월 1일부터 '하나원큐 K리그1 2021'의 한국프로축구연맹 제작 중계방송의 중계진에 합류하여 skySports에서 박문성과 오랜만에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25] K리그 공식 SNS에서도 배성재의 중계진 합류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댓글에는 "뚠뚠성재는 어디로 가고 왜 엉뚱한 사람 사진을 올려놨느냐"는 원성이 자자하다.[26] '배성재의 텐'은 당분간 계속하게 되었으며, '배성재의 ㅅㅅㅅ'는 퇴사에 맞추어 시즌2를 종료하였다. ㅅㅅㅅ의 재개 여부는 불투명하다. K리그1이 주 4~5회 (토/일/화/수+금) 중계되고, 방송사별로 경기를 나누어 주 3회 가량 중계를 하므로 배성재의 텐은 과거 EPL 중계를 겸할 때처럼 생방이 더 줄어들고 생녹방으로 대부분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27] 본인의 소속 문제와 SBS와의 관계 등 여러가지 정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으며[28], 중계 일정과 현재 상황을 미루어 보았을 때 배성재의 텐을 제외하고 SBS의 프로그램에 나오기는 여건상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퇴사 후 현재는 배성재의 텐은 예전과 동일하게 진행하고 있으나, 타 예능 출연이 조금씩 늘고 있고, 소속사가 생길 경우 비자발적인 프로그램이나 외부 행사 출연도 필요하기 때문에 SBS와는 배성재의 텐과 퇴사 전에도 이야기가 나왔던 메인 스포츠 중계 정도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미팅을 하고 있다는 발언을 보아, 조만간 몸담을 곳이 정해질 듯하다.

퇴사 후에는 경쟁사이던 MBC 예능에도 페이크 진행자(...)로 출연하는 등(사실상 패널로 출연) 여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3.1. 스포츠 캐스터[편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캐스터 배성재입니다.[29]


2007년 한밤의 TV연예의 리포터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SBS 아나운서들이 으레 거치듯 몇몇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지만,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나운서였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독점 중계권을 따낸 SBS는 젊은 아나운서 육성 정책에 따라 4:1의 사내 경쟁률을 뚫고 메인 캐스터로 뽑히며, 해설위원 차범근과 재치 있으면서도 상당한 축구 지식이 깃든 중계로 알려지게 된다. 그리고 SBS는 신문선-송재익 콤비를 이어 배성재를 축으로 차범근, 박지성, 장지현[30], 박문성 등과 국제대회 중계를 함께 하면서 축구 중계의 세대교체에 성공한다.

보통 축구와 관련한 방송을 많이 맡는데, SBS Sports프리미어 리그 중계와 풋볼매거진골에서는 박문성, 장지현과 호흡을 많이 맞췄고,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A매치 한정으로 차범근과 콤비를 이룬 적이 있다. 축구 이외에도 하계, 동계 올림픽이나 국제 대회, 핸드볼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여러 경기를 중계했다.[31]

주종목은 역시 축구이며, 그 외에 특징할 만한 종목으로는 스피드 스케이팅과 썰매 종목이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제갈성렬과의 '배갈콤비'가 유명하며, 썰매 종목에서는 스켈레톤 윤성빈아시아 최초 썰매 종목 올림픽 첫 금메달 경기를 중계하였다.


2.3.2. 스포츠 뉴스 앵커[편집]


축구 캐스터로 이름을 알리면서 2012년 11월부터 SBS 8 뉴스의 스포츠 뉴스 앵커를 맡았다. 스포츠 뉴스 엔딩에서는 인사를 하지 않고 엄지를 세우는 제스처으로 끝내는 것이 특징이었는데, 세월호 사고가 발생했을 때부터 이 제스쳐를 취하지 않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추모 차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분위기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여전히 하지 않았다. 이후 장예원(주말 김윤상)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떠났다.


2.3.3. 라디오 DJ[편집]


2015년 11월 9일 주말 밤 10시부터, 케이윌의 후임으로 1시간 동안 방송하는 파워FM 배성재의 주말 유나이티드의 DJ를 맡았다. 2016년 4월 라디오 개편을 통해 배성재의 주말 유나이티드가 배성재의 텐으로 확대 편성돼 매일 밤 10시부터 1시간 동안 DJ를 맡고 있다.
배텐의 런칭 이후 SBS는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꾸준히 달성하며 동시간대 최강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군림하고 있다. 키스 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푸른밤 등 경쟁사의 대표 프로그램을 모두 압도하며 이뤄낸 성과라 더욱 고무적이다. 실제로 심야시간 라디오 청취자의 상당수가 배텐으로 옮겨 왔다.

SBS 재직 시절에는 종종 라디오 정시 뉴스를 진행했다. 2019~2020년 들어서는 러브FM 금요일 저녁 뉴스에 (18시, 22시 뉴스 및 SBS 8 뉴스 수중계 포함) 종종 배성재가 투입되기도 했다. 이로 인한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2.4. 프리랜서[편집]



2.4.1. SBS[편집]


SBS를 퇴사한 후에도 SBS와의 인연은 계속되고 있다. 먼저 배성재의 TEN은 퇴사 이전과 동일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SBS에서 진행하는 스포츠 중계방송에도 계속 출연하고 있는 중이다.

방송사 직원이 퇴사 후 2~3년 가량 해당 방송사 프로그램의 출연이 정지되는 관례와는 다르게[32][33], 배성재는 SBS를 퇴사한 뒤에도 배텐 등 SBS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고 있다. 추후 여건이 된다면 SBS의 플랫폼 채널에도 기존처럼 출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며, 실제로 정직원 시절 고정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그대로 출연하고 있다. 그만큼 업계에서 배성재의 경쟁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SBS에서도 관행을 깨면서까지 배성재와 동행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 지상파 방송사가 메인 캐스터를 자사 아나운서가 아닌 프리랜서에게 맡기는 것은 MBC의 김성주(2012~2016, 2022~)를 제외하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이례적인 일인데, 이는 배성재의 중계 능력이 뛰어나기도 하거니와 SBS 내부에 배성재의 자리를 당장 대체할 만한 인물이 마땅히 없다는[34][35] 뜻이기도 하다.

2021년 설 시즌에 파일럿으로 방송한 <골 때리는 그녀들>의 정규 편성이 확정되면서 배성재도 이 프로그램의 MC로 합류하였다.

2021년 여름부터는 스포츠 투나잇의 셀프리뷰 코너에 캐스터로 비정기 출연하고 있다.

2021년 7월 21일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장지현과 함께 출연하였다. 보기

도쿄 올림픽 시즌에도 SBS 중계진에 합류하여 축구, 유도, 배드민턴, 기계체조, 사이클을 담당하였다.

2021년 8월 8일 올라온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SBS 티저 영상을 통해 배성재와 제갈성렬의 목소리가 확인되었다. 2022 동계올림픽에서도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배갈콤비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커 보였으며, 공식 예고 영상을 통해 합류가 확정되었다. 1월 18일 배텐 생녹방에서 개/폐회식과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을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폐회식은 주시은 아나운서, 쇼트트랙은 박승희, 스피드 스케이팅은 제갈성렬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하였다.

2021년 8월 26일부터 스브스스포츠 유튜브에서 <배거슨 라이브 ㅅㅅㅅ>의 세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2021년 10월 23일부터 2021-22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박승희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하였다.

2022년 4월 2일 새벽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장지현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하였다. 조 추첨식에 캐스터로 참여하는 것으로 보아 월드컵 본선까지 SBS에서 중계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으며, 실제로 본선 대회까지 모두 중계하였다.

2022년 7월 8일, 아나운서점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였다. 영상 초입에 \'소속: SBS\'가 적힌 것과, SBS 프로그램에서 제약 없이 활동하는 것을 볼 때, 사실상 SBS 아나운서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 듯하다.

2022년 8월 8일부터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까지 '월드컵맞이 소기획 풋배골'을 스포츠 투나잇과 스브스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였다.

2022년 10월 17일 카타르 월드컵을 한 달여 앞두고 두시탈출 컬투쇼에 박지성과 함께 출연하였다. 그리고 여기서 'SBS의 집 나간 아들'이라는 매우 적절한(...) 별명을 얻어갔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박지성, 장지현, 이승우와 1진 조합을 형성하여 배성재-박지성-이승우 조합으로는 대한민국/일본 대표팀 경기를, 배성재-장지현(-박지성) 조합으로는 기타 중요 경기를 현장에서 생중계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배성재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모두 현장에서 중계한 캐스터가 되었다.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에서는 박지성이민아와 함께 여자 축구 월드컵 캐스터를 맡게 되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SBS의 메인 캐스터로서 중계에 참여하였고, 축구, 수영, 배드민턴 종목을 맡았다.

2.4.2. K리그1 캐스터[편집]


축구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캐스터 배성재입니다. 하나원큐 K리그1 2021 제 1라운드 경기, 울산 현대와 강원 FC의 대결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합니다.

K리그1 중계 복귀전 오프닝 멘트(2021년 3월 1일)


SBS 퇴사 직후인 2021년 3월 1일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 직영 중계방송[36]의 캐스터진으로 합류하였다. 이로써 5년여 만에 K리그 중계에 복귀하게 되었다. 배성재는 "항상 축구 캐스터로서 커리어 최종 단계가 K리그 현장 캐스터라고 생각해왔다"며 "주말마다 전국의 K리그 성지를 방문할 생각에 설렌다"라고 밝혔다.


2.4.2.1. 2021년[편집]

K리그 풀 시즌 캐스터가 된 후 첫 중계는 2021년 3월 1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강원 FC의 개막전으로, 프리미어 리그-비참의 영혼의 파트너 박문성과 함께한다. 2018년 7월 7일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스웨덴 vs 잉글랜드 경기 이후로 968일만에 다시 중계 콤비를 이루게 되었으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계속 박문성과 짝을 이뤄 중계한다고 한다.[37]

예정대로 2021년 삼일절 울산에서 열린 울산:강원전 중계로 K리그 전속 캐스터로서 첫 경기를 치렀다. 퇴사 후 첫 중계인데다 준비기간이 촉박했음에도[38] 오랜 파트너인 박문성과 무난한 중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간이 지나고 중계 감각이 올라오면 더 좋은 중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BS 지상파 채널에서 2021 시즌 중 두 경기를 중계방송하며, 여기에 배성재가 캐스터로 참여한다. 중계 방송은 장지현, 최용수와 함께 한다.[39] 상반기에 2021년 5월 29일에 열리는 1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북 현대의 경기가 SBS 전파를 탔다.[40]

지상파 방송사가 중계했던 2021년 9월 26일과 11월 28일 경기에서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연맹 측 중계방송을 진행하였다. 이 때문에 배텐 팬들을 중심으로 KBS/MBC vs 舊SBS 구도가 나왔다는 반응도 있었다.

2021년 10월 31일 14시에 열리는 대구 FC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통해 K리그에서 처음으로 박문성이 아닌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2.4.2.2. 2022년[편집]

2022 시즌에도 K리그1 연맹 측 중계방송에 참여한다. 다만 올림픽 중계 때문에 2라운드부터 참여한다.
올 시즌에도 박문성 해설위원과 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다만 지난 시즌보다는 박문성과 콤비를 이루는 비중이 다소 줄어서 약 80% 정도는 박문성 해설위원과, 나머지 20%는 오범석 해설위원과 중계 콤비를 이루고 있다.

  • 5월 8일 11라운드 서울:수원FC 경기에서는 오범석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추었다. 지난 시즌보다 상당히 일찍 박문성이 아닌 해설위원과의 중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편 같은 날 벌어진 강원:울산 경기를 SBS에서 중계했는데, 이 경기에는 김윤상 캐스터가 투입되었다.
  • 쿠팡플레이에서 독점중계하는 K리그 올스타전 경기의 캐스터를 담당하게 되었다. 토트넘 홋스퍼 FC 방한 시리즈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경기는 장지현 SBS 해설위원과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가 해설로 참여하며, 에이핑크오하영이 스페셜 리포터로 등장했다. 이 경기와 더불어 수원에서 치르는 세비야 FC와의 경기도 장지현, 오하영과 함께 중계하였다.
  • 10월 1일 34라운드 서울:대구 경기는 SBS 채널에서 중계하였다. 이 경기에서는 박지성이 월드컵 직전 해설위원으로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2.4.2.3. 2023년[편집]

2023 시즌부터는 쿠팡플레이에서 직접 제작하는 '쿠플픽' 경기의 중계방송에도 참여한다. 첫 경기는 울산전북의 1라운드 경기다. 이로써 한준희 해설위원과 정식으로 첫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올 시즌 연맹 측 중계에서는 박문성, 이상윤 해설위원과 거의 동일한 비율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2.4.3. tvN SPORTS 캐스터[편집]


화려한 입담, 믿고 보는 축잘알

tvN 유로 2020 캐스터 소개 中


CJ ENM 산하 tvN과 티빙에서 독점 중계하는 유로 2020의 캐스터를 맡았다. 6월 12일 첫 경기에서 이동국, 서형욱과 함께 중계를 맡았다. 개막전부터 이동국에게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당시 물회오리 슛에 대해 왜 그랬냐는 멘트를 날리며 웃음을 주었고, 전반적으로 처질 수도 있던 분위기를 유일하게 높은 텐션과 전문적인 해설을 바탕으로 하드캐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 기간 내내 중계진 전반에 대한 평이 좋지 않은 가운데, 배성재는 중요 경기를 중계하며 높은 텐션과 드립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죽했으면 커뮤니티와 유튜브 댓글 등에서 "tvN 중계진은 배성재 원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41]

유로 2020에 이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U-23 아시안컵에서도 서형욱, 이동국과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 tvN 축구 종목은 AFC 챔피언스 리그AFC 아시안컵 등 대한민국 클럽/국가대표 경기 중계에 참여하고 있다.

2022년 6월 제19회 부다페스트 FINA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중계에 참여하여 황선우 선수의 남자 자유형 200 m 은메달 획득 순간을 중계하였다.


2.4.4. 기타[편집]




3. 어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배성재/어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이력[편집]



4.1. 방송 활동[편집]



4.1.1. 스포츠 중계[편집]



4.1.1.1. SBS[편집]


  • 올림픽
    • 2008 베이징 올림픽 - 수영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 스키점프, 쇼트트랙[42]
    • 2012 런던 올림픽 - 축구, 펜싱[43]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 스피드 스케이팅, 폐회식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 축구, 폐회식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개·폐회식, 스피드 스케이팅, 스켈레톤
    • 2020 도쿄 올림픽 - 축구, 유도, 배드민턴, 기계체조, 사이클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 개·폐회식,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2010~
  • 프리미어 리그: 2009-2010 ~ 2017-2018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5-2016 ~ 2016-2017
  • K리그1: 2010~2015, 2021~
  •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 IBSF 스켈레톤 월드컵
  •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 결승전
  • 메이웨더 vs 파퀴아오[44]

4.1.1.2. 한국프로축구연맹[45][편집]


4.1.1.3. tvN SPORTS[편집]





4.1.1.4. 쿠팡플레이[편집]


4.1.2. 스포츠 프로그램[편집]



4.1.2.1. SBS[편집]



4.1.2.2. 한국프로축구연맹[편집]

  • 전설을 만나다 레전드 K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킥오프 40년 K!STOR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1.3. 교양 프로그램[편집]



4.1.4. 예능 프로그램[편집]



4.1.4.1. SBS[편집]

  • 기적의 승부사 출연 영상
  • 한밤의 TV연예
  • 일요일이 좋다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46]
  • 정글의 법칙
  • 매직아이
  • 18초
  • 더 랠리스트
  • 내일은 시구왕
  • 게임쇼 유희낙락
  • 골 때리는 그녀들[47]
  • 런닝맨 - 534화 게스트 출연 - 런닝맨 신인드래프트 사회자로 출연[48]
  • 미운 우리 새끼 - 316회 스페셜 MC


4.1.4.2. 타방송 프로그램[편집]

  • 주X말의 영화(MBC) - 4화 게스트 출연
  • 쓰리박(MBC) - 박지성의 초대손님[49]
  • 맛있는 녀석들(코미디TV) - 328회 게스트
  • 제1의 본부장 (tvN D) - 메인 진행자[50]
  • 헬로트로트(MBN) - 메인 진행자
  • 로컬식탁(MBC) - 고정
  • 국대는 국대다(MBN) - 고정
  • 천하제일장사(채널A) - 진행자
  • 쇼킹받는 차트(MBC every1) - 진행자
  •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MBC) - 고정
  • 천하제일장사(채널A) - 고정 MC
  • 사이아트 코리아(tvN) - 진행자
  • 생존게임 코드레드(KBS 2TV) - 진행자
  • 불꽃밴드(MBN) - 진행자[51]

4.1.5. 라디오 프로그램[편집]


  • KBS광주 1라디오 출발 무등의 아침: 2005년 (상세날짜 불명)[52]
  • SBS 파워 FM 배성재의 행복한 아침: 2007년 11월 5일 월요일 ~ 2011년 11월 20일 일요일[53]
  • SBS 러브 FM 정석문의 섹션 라디오: 2012년 8월 11일 토요일 / 게스트 출연[54]
  • SBS 러브 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 게스트 출연
  • SBS 파워 FM 이숙영의 파워FM: 2012년 9월 3일 월요일 / 게스트 출연
  •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 2012년 9월 29일 토요일 / 추석 특집으로 인한 대체 DJ
  •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2012년 9월 29일 토요일 / 추석 특집으로 인한 대체 DJ
  • SBS 파워 FM 이숙영의 파워FM: 2013년 2월 9일 토요일, 2013년 2월 11일 월요일 / 설 특집으로 인한 대체 DJ
  •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2013년 5월 2일, 9일 목요일 / 게스트 출연[55]
  • SBS 파워 FM 이숙영의 파워FM: 2013년 8월 12일 월요일 ~ 2013년 8월 16일 / 대체 DJ
  • SBS 파워 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 2014년 1월 13일 수요일, 2014년 1월 22일 수요일 / 게스트 출연[56]
  •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 2014년 1월 28일 화요일 / 게스트 출연
  • SBS 파워 FM 이동진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 5월 30일 금요일 / 게스트 출연
  • SBS 파워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2014년 9월 6일 토요일 ~ 2014년 9월 7일 일요일 / 대체 DJ
  • SBS 러브 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 대체 DJ
  •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 2015년 10월 9일 금요일 / 게스트 출연
  •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 2015년 11월 7일 토요일 / 게스트 출연[57]
  • SBS 파워 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2016년 1월 6일 수요일 / 게스트 출연[58]
  •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 2016년 4월 16일 토요일 / 게스트 출연[59]
  • SBS 파워 FM 배성재의 주말 유나이티드: 2015년 11월 7일 토요일 ~ 2016년 3월 27일 일요일
  • SBS 파워 FM 배성재의 TEN: 2016년 3월 28일 월요일 ~ 현재
  •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 2017년 7월 10일 / 게스트 출연[60]
  • SBS 파워 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2019년 4월 10일 / 게스트 출연[61]
  •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 2019년 7월 28일 / 게스트 출연[62]
  •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 게스트 출연[63]
  •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 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 게스트 출연[64]


4.1.6. 인터넷 방송[편집]


  • 슛포러브
    • 2014. 12. 3. 배거슨 vs. 예누자이 페널티킥 대결!!
    • 2018. 6. 24. 후방빌드업 in 러시아 월드컵
    • 2018. 8. 25. 전방압박 in 아시안게임
    • 2018. 12. 1. 사랑한다 내팀아 EP. 9
    • 2020. 4. 18. 일반인이 배성재 앞에서 해설하면 생기는 일
  • 2020. 6. 15. 이수날 / 먹방대결
  • 유튜브 김민지 만두랑
    • 2020. 7. 18. 오랜만에 친정 sbs갔다가 쀼의 세계 찍음
    • 2020. 8. 22. 축구먹으면서 와인얘기 하기
    • 2020. 8. 30. 우리가 낮술 하면서 나눈 이야기들^^
  • 2020. 10. 26. ~ 11. 18. G스타 웹예능 오로지 엔터테인먼트 / 고정출연진
  • 2021. 5. 18.~ 톡까 / 진행
  • 2021. 6. 23.~ 집안싸움 / 먹방 진행
  • 멜론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 / 게스트 출연
  • 이랜드 뮤지엄 9회말 앵콜 Ep 67, 70 / 게스트 출연
  • EA SPORTS TM FIFA 온라인 4
    • 배성재 클라스
    • 켠김에 콩까지 3화
    • 라커룸 - 9화, 10화
  • 침투부
    • 2019. 3. 11. - 침터뷰
    • 2020. 2. 20. - 침터뷰 (feat. 윤태진)
    • 2020. 12. 31.- 슬램덩크 명장면 월드컵(feat. 조혜정)
    • 2021. 4. 3. - H2 명장면 월드컵 (feat. 박선영)
    • 월간 배성재 (2021년 4월~1화만에 중단) [65]
  • 2021. 7. 16. ~ 7. 29. tvND 제1의 본부장 / 고정출연진
  • 2021. 8. 25. - 승우아빠 채널 게스트 출연
  • 2022. 7. 8. - 아나운서점 '9번의 일'편


4.1.7. 드라마[편집]


  • 엄마의 선택 - 남자 아나운서 역
  • 퍽 - 캐스터 역
  • 무사 백동수 - 초반 내레이션


4.1.8. 영화[편집]


  • 2012년 《러브픽션》 축구 중계 캐스터 역
  • 2016년 《국가대표 2》 아이스하키 중계 캐스터 역
  • 2016년 《》 유도 중계 캐스터 역
  • 2022년 《데시벨》 축구 중계 캐스터 역


4.2. 기타[편집]


  • 2017년 8월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대한민국 대한국민'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 1부를 진행했다.[66]
  • 2017년 12월 25일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박선영과 함께 경북 봉화 산타마을에서 성화 봉송에 참가했다.
  • 2022년 9월17일 서울에서 열린 'FTX MLB 홈런더비 X' 결승전에서 송재우와 함께 장내 아나운서로 활역했다.


4.3. 수상[편집]


  • 2013년 SBS 연예대상 시상자로 정대세와 함께 아나운서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김민지.
  • 2015년 12월 30일 SBS 연예대상에서 '아나운서상'을 수상했다.[67]
  • 2018년 11월 '올해의 SBS인'으로 선정되었다.[68]
  • 2019년 12월 28일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DJ상'을 수상했다.[69]
  • 2021년 12월 18일 SBS 연예대상에서 이수근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 2022년 12월 17일 S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평창 동계올림픽 팀추월 대표팀 비판 논란[편집]


팀추월 종목에서 절대 나와선 안 되는, 세 명의 사이가 크게 벌어지는 장면이 나왔는데, 두 명의 선수는 붙은 채로 그리고 노선영 선수가 뒤에 멀찌감치 남은 채로 도착하고 말았습니다.


조금 전에 여자 팀추월 종목이 상당히 좀 아쉬움을 많이 남겼었는데요. 대한민국이 1조로 나왔는데 중반 이후에 이렇게 노선영 선수가 뒤로 많이 쳐졌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두 선수가 먼저 도착하는, 팀추월에서 최악의 모습이 연출되고 말았습니다.


밥데용 코치가 노선영 선수를 위로해주고 있는데 그 동안의 우여곡절을 생각한다면 온 국민이 노선영 선수에 대해서 더 안타깝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이틀 전에 있었던 여자 팀추월 선수들의 예선 경기 너무나 안타깝게 그 모습을 지켜본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지금 온 나라가, 올림픽의 모든 이슈가 여자 팀추월의 이해할 수 없는 막판 한 바퀴 때문에 지금 그 이슈에 휩싸여 있습니다.


'경기에 대한 대화도 없었다.' 라고 했는데 어쨌든 저희 SBS 보도를 통해서 지금 김보름 선수, 박지우 선수 그리고 백철기 감독 측의 기자회견 내용과 노선영 선수의 의견, 이야기가 서로 다르다는 것은 확인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파일:배성재역겨워.jpg
파일:배성재인스타.jpg

2018년 2월 19일 SB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의 중계를 맡은 배성재와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준준결승에서 노선영이 경기 막판에 혼자 뒤쳐지자 앞선 주자들이 노선영을 기다려야 줘야 한다고 중계하면서 주자들의 거리가 크게 벌어진 채로 들어오는 것을 최악의 모습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KBS와 MBC의 캐스터와 해설위원은 노선영이 따라가 줘야 한다며 담담하게 중계 한 것과 대비된다. 이 경기 후 벌어진 왕따 주행 논란과 이로 인해 김보름 선수의 인성에 대한 비판 여론이 생긴 것에 대해 배성재의 책임에 대한 논란이 있다.

왕따 주행 논란은 문체부의 감사가 진행되고 나서야 일축되었다. 감사 결과를 요약하면 여자 팀추월 팀의 주행은 전략의 실패일 뿐 고의나 왕따 주행이 아니었다. 보도자료 결국 왕따 주행의 가해자로 지목 되어 엄청난 비난에 시달렸던 김보름은 오히려 노선영의 언론플레이에 당한 억울한 피해자였던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70]

2022년 2월 16일 서울중앙지법은 김보름이 이 사건과 관련해 노선영에게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 판결에서 이 사건 경기는 정상적인 주행이라고 했다.#

왕따 주행 논란이 종식되자 이번엔 해당 경기를 유독 강하게 비판하며 중계했던 SBS 해설진에게 이 논란의 책임을 묻는 여론이 발생하였다. 배성재는 이 논란에 대해 어떠한 의견도 내놓지 않았다.

그리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배성재가 김보름 선수의 경기 중계를 맡게 되면서 책임론이 다시금 부상하기 시작하였다. 과연 배성재가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받고 있다.[71]

배성재: 오늘 중계방송을 앞두고 말씀을 드릴 게 있는데요. 최근 김보름-노선영 선수간 소송판결이 나오면서 4년 전 SBS의 평창 올림픽 중계를 소환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유튜브에 그 때 당시의 전체 중계 영상이 그대로 올라가 있습니다. 다시 보시면 아시겠지만, 편파중계는 없었고, 그럴 의도를 가질 이유도 없습니다.

제갈성렬: 중계진으로서, 빙상인으로서 팀추월의 종목을 해설을 했구요. 어떤 이유라도 편파중계나 의도가 없었음을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배성재: 다만, 그 경기 이후에 김보름 선수가 굉징히 힘든 시기를 겪은 것은 굉장히 가슴 아프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관심이 굉장히 무겁고 힘들었을 거라고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제갈성렬: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 일 다 털어버리고 또 이 곳 베이징에 김보름 선수가 다시 섰습니다. 매우 기쁘고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우리 김보름 선수한테 말해주고 싶어요. 정말 오늘 아름다운 레이스, 멋있는 레이스, 후회없는 레이스를 해주길 기대하고 저희도 응원하고 열심히 해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성재: 시간이 가능하다면 추후에 또 설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2월 19일 스피드 스케이팅 중계시작 전 제갈성렬과 함께 입장을 밝혔다.##

배성재의 해명이 김보름 선수에 대한 사과보다는 논란 해명에 집중된 것에 반해 표창원 전 의원은 아무 논란을 야기하지 않았음에도 4년 전 자신의 트위터 글[72]을 하나 찾아내고, 김보름에게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인간적으로 성숙한 자세였고, 4년간 고통을 겪었을 김보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인간적인 행동이었다. 언론에서 배성재와 비교하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5.1.1. 책임론[편집]


배성재와 제갈성렬의 중계 직후 왕따 논란이 점화됐던 것은 사실이며 이것이 문제가 없다는 반론은 면피성 책임 회피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당시 SBS 중계진의 해설이 단순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었다는 해석을 하며 반론하지만 이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는 이후 2월 21일 SBS 팀추월 경기 중계에서 확연하게 드러나는 부분이다.당시 영상

당시 방송자료를 보면 오프닝부터 중계진의 어두운 모습을 비추면서 당시 여자 팀추월 대표팀을 둘러싼 논란들을 매우 노골적으로 언급하는 모습을 보인다. 당시 배성재는 이전 여자 팀추월 경기를 두고 '이해할 수 없는 한 바퀴'라고 언급하거나, 제갈성렬 위원은 참담한 심경을 토로하며 빙상인으로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을 약속하는 등 단순히 여자 팀추월 대표팀의 경기력이 아닌 당시 일어나고 있는 논란을 비판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73]

또한 이후 SBS는 경기 이후 노선영 선수의 우는 모습, 백철기 감독의 인터뷰, 노선영 선수와 당시 팀내 분위기에 대한 단독 인터뷰를 편집해서 송출하고, 비슷한 경기력을 보인 폴란드 대표팀과의 경기 영상을 비교하면서 양팀의 팀분위기를 언급하는 등 단지 대표팀의 부진한 레이스를 비판하는 것이 아닌 당시 논란되던 왕따 등의 논란들을 환기시키는 연출을 했다. 이후 배성재는 밥데용 코치의 모습이 카메라에 나오자 이전 경기당시 여자 팀추월 대표팀의 분위기를 비판하는 멘트[74]를 하거나 제갈성렬 해설의 와이파이 드립에도 당시 논란을 비꼬는[75] 등 선수들에게 피해가 갈 만한 해설을 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무엇보다 배성재는 당시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국가대표 박탈에 관한 청와대 청원을 언급하기도 했다.[76] 마지막으로는 여자 팀추월 7, 8위전 경기가 시작하기 직전 이틀 전 경기에 관해서 마치 악몽 같았다고 회상하기도 했다.[77] 위 발언들만 보아도 당시 제갈성렬 해설과 배성재 캐스터의 중계가 단순히 대표팀의 부진한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었다고는 보기 힘든 것이다.

그 날, 세 선수가 보여준 경기력은 팀 추월의 경기 진행 양상, 룰 등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봐도 마지막 주자와의 격차가 벌어진 상태로 레이스가 끝난 점 자체로, 팀 차원에서의 전략적 미스가 존재했다는 것은 알수 있다. 하지만 경기 종반 노선영이 홀로 뒤처진 가운데 나머지 두 선수가 페이스를 늦춰 노선영과 같이 골라인을 통과해야 하는 것이 최선인가 먼저 골인한 두 선수가 비판의 대상이 돼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 정작 중요한 부분 임에도 불구하고 위 책임 무용론에서는 언급조차 되어 있지 않다. 이에 대한 해답은 아래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힌 전문가 소견#으로 알 수 있다.

"체력이 떨어진 종반부에 선수가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높이는 것은 어렵다."

"종반부에 간격이 벌어질 경우 각자 최선을 다해 주행하는 것이 기록단축에 유리하다."

"세 선수가 함께 출전한 앞선 7번의 국제대회에서도 노선영이 마지막 바퀴 3번 주자로 탄 적이 두 번 있었다."

"팀추월에서 일부 선수가 뒤처진 사례는 다른 대표팀에서도 다수 확인됐다."


전문가 소견에 비춰볼 때 종반 주행은 정상적인 주행이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5.1.2. 책임 무용론[편집]


일부 커뮤니티 등지에서 위 사건에 대해 배성재의 책임론이 기정사실화 되어 퍼져 나가 배성재가 사과를 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나 배성재 책임론의 논거에는 몇가지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있다.

배성재 책임론을 주장한 한 커뮤니티의 글 #에서 '배성재가 비슷한 상황의 다른 경기를 중계 했던 경험이 있음에도 평창에서 과도하게 오버하며 비판적인 해설을 하여 이 사건을 촉발시켰다.' 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경기 내용을 자세히 살펴 보면 결코 같은 상황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해당 경기 영상

언급된 경기 영상을 보면 우선 골 라인을 통과할 때 마지막 주자가 다소 뒤처져있던 노르웨이 대표팀은 경기를 승리했고 마지막 주자가 뒤처진 시점은 마지막 바퀴를 앞둔 시점이었으며 골라인을 통과할 때 주자간의 거리는 약 1초의 랩타임 차이가 난다. (거리로는 약 10여 미터) 이 경기에서 한국팀 역시 경기 후반에 1번 주자가 조금 앞서 나가며 2, 3번 주자와 거리가 벌어지긴 했으나 골라인을 통과하기 전에 속도를 죽이며 세 선수가 동시에 골라인을 통과했다.

반면 평창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의 마지막 주자인 노선영 선수가 뒤처진 시점은 경기 종료까지 두 바퀴가 남은 시점. 직전 한 바퀴를 1번 주자로 소화한 노선영이 3번 주자로 빠진 직후 부터 였다. 체력이 떨어진 노선영은 이 후 계속해서 거리가 벌어지고 골라인을 통과할 때 선수간의 거리 차이는 약 4초의 랩타임(거리로는 약 50여미터)차이.해당 경기 영상 3:18초

이 두 경기를 같은 상황이라고 하기엔 매년 여러 차례 경기가 이뤄지는 월드컵 경기과 가장 중요도와 주목도가 높은 올림픽 경기라는 차이를 제외하더라도 간극이 너무나 크다. 그렇기 때문에 단지 이 경기들에서 중계 톤의 차이만으로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해설을 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또 다른 주장에는 이 사건 이후에 벌어진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에서 해당 경기가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으므로 배성재와 제갈성렬이 강하게 비판을 했던 것 자체에 이 논란의 책임이 있다 라는 의견도 있는데 이 역시도 사실과 다르다.

문체부의 감사는 어디까지나 이 경기가 왕따나 불화로 인한 고의 주행으로 벌어진 일인가를 조사한 것으로 그 결과 고의로 인한 경기는 아니었다는 것이지 이 경기가 전혀 비판의 여지 없이 문제가 없는 경기라는 결론을 내놓지 않았다.

"주행순번 결정은 총 4차례에 걸친 논의로 결정되었으며, 선수들과 지도자들 간에 논의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노선영 선수는 마지막 주행순번에서 2번 주자가 좋다는 의사를 표시하였으나, 이후 경기 전일(2.18) 박지우 선수가 백철기 감독을 찾아가 좋은 기록을 위해 노선영 선수가 마지막 주행순번에서 3번 주자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안하자 백철기 감독은 선수들끼리 합의하여 결정하라고 지시하였음"

"그러나, 그 이후 여자 팀추월 선수들은 서로 간에 주행 순서에 대한 별도의 논의를 하지 않았으며, 그런 과정에서 김보름 선수와 노선영 선수는 백철기 감독의 ‘선수 간 합의’ 지시를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판단됨"

"경기 당일(2.19) 워밍업을 시작하기 전에 백철기 감독이 전날 박지우 선수가 제안했던 주행순번(노선영 3번)에 대해 선수들에게 의견을 물어봤지만, 이를 전달받지 못했던 김보름 선수와 노선영 선수는 감독의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였고, 선수들 모두가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음"

"그런 상황에서 평소 박지우 선수와 소통이 원활했던 박승희 선수가 “마지막 주행순번에 노선영 선수가 3번 주자로 가는 것을 우리가 합의 했는지에 대한 감독의 질문이다.”라는 상황을 설명하였고, 이에 대해 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는 노선영 선수가 3번 주자로 가는 것이 괜찮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였음"

"노선영 선수는 본인의 컨디션에 확신이 없어 망설였지만, 주변(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에서 3번 주자로 가도 괜찮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배로서 책임을 진다는 생각으로 그 자리에서 마지막 주행 순번에서 3번 주자를 한번 해보겠다고 백철기 감독과 선수들에게 이야기하여 최종적으로 주행순번이 결정되었음"

-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 결과 보고서 中


우선 아래 책임 무용론에 대한 반론 중 이 논란이 발생한 이 후에 한 추가적인 언급은 해당 논란의 원인이라는 근거가 될 순 없다. 또한 경기 이후 오프닝에서 어두운 모습을 보였다거나 청와대 청원을 언급한 것은 단지 상황에 대한 논란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유감을 표하는 입장에 가까운 것이지 지목 받고 있는 선수를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어조라고 볼 수 없다.

문체부의 보고서와 선수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주행 순서를 정하면서 코치진과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이 부족했고 김보름 선수는 뒤따라 오는 선수의 거리를 확인하지 않았고 노선영 선수는 해야할 사인을 하지 않았으며 경기 후 박지우 선수는 인터뷰에서 코치진의 사인도 선수들에게 전달되지 못했다라고 말했으며 밥데용 코치의 의사소통을 지적한 것 또한 결국 사실로 밝혀지는 등 대표팀의 경기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음이 밝혀졌다.

때문에 중계 중에 대표팀의 경기를 비판할 여지는 충분히 있었으며, 중계 자체의 워딩만 봐도 배성재의 '이해할 수 없는 한 바퀴' 제갈성렬의 '재발 방지에 대한 빙상인의 약속' 등의 발언은 김보름을 저격한 것이 아니라 대표팀의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판 수위에 따른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이를 가지고 이들이 김보름을 왕따 가해자로 만드는데 일조했다는 주장은 과격한 해석이다. 덧붙여 동일 종목 타 국가의 경기를 중계하면서 특정 상황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플레이를 대입해서 중계하는 사례는 흔히 볼수 있으며 애초에 이러한 해설을 두고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해석은 다소 무리가 있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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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인물 정보[2] 지역권, 호남제주권[3] 육군정보통신학교에서 운전병으로 복무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여담 참조.[4] 2019년까지 교회를 다녔었지만 현재는 종교가 없다고 본인이 언급했다.[5] 독립운동가.[6] 서운중학교에서 전학하였다.[7] ERICA 캠퍼스로 명칭이 변경된 것은 2010년도부터이다.[8] 퇴사 후 프리랜서 자격으로 2020 도쿄 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조 추첨식본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SBS 특별 캐스터로 합류했다.[9] 방송은 skySports를 통해 송출하며, 프리랜서로 SBS에서 진행하는 K리그와 국가대표 경기 중계방송도 참여한다. 2023시즌부터 일부 경기한정으로 유료 중계하는 쿠팡플레이 캐스터로도 참가하고 있다.[10] 공식 웹사이트 출처 [11] 방송 제작과 송출은 JTBC와 스카이스포츠에서 담당한다.[12] 최혜림과 입사 동기이며, 배성재가 최혜림의 결혼식 사회를 맡기도 했다. 전 직군을 포함하면 현 영스트리트 PD 류철민과도 동기이다.[13] 서초구 서초4동에 위치한 서초래미안아파트가 재건축되기 전인 극동아파트에 살다가 종로구로 이사했다. 이후 서대문구로 이주했고, 현재는 독립하여 SBS 근처인 양천구 목동에서 살았다가, 프리 선언 후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14]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상가 내 YMCA에서 수영을 배웠다. 7살 부터 혼자 서울 지하철 2호선을 타고 다녔다고 한다.[15] 1학년을 유급했다.[16]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육군정보통신학교에서 복무했다. 상병 이후부터 학교장(소장) 차량 운전병이었다.[17] KBS는 전국권(본사)과 지역권(지역총국) 아나운서를 같이 뽑는다. 하지만 타 방송사와 달리, 임금이나 연차 대우는 중앙 방송국에서 근무하는 아나운서들과 동일하다. 이는 다른 방송사와 달리 KBS는 직할국 체제로 운영하여 근무지만 다를 뿐 지역총국도 같은 회사로 들어가는 까닭이다. 동기 중 본사 공채로 입사한 아나운서로 조우종, 조수빈이 있다.[18] 배성재의 텐 '불편한 것은 불편한 것이다' 코너에서 KBS N SPORTS 출신 윤태진과 함께 KBS 시절 이직 준비를 했던 경험을 언급했다.[19] 김민아와의 트위치 합방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면접을 볼 때 지역총국에서 5년 정도를 재직하면 본사에서 근무할 수 있다는 언질을 받았으나, 막상 합격하고 나니 서울 근무는 기약 없는 약속이라는 것을 깨닫고, 곧바로 이직을 준비했다고 한다. KBS 지역총국에서 본사로 가는 경우가 없지는 않지만 매우 드문 일이다.[20] MBC 아나운서 중에는 허일후 외에 박연경, 서인과도 친하다. 정기적으로 모여서 밥을 먹기도 하는데, 배성재의 이야기에 따르면 허일후가 박연경을 키웠다고 한다.[21] SBS Sports에서 활동하는 조민호, 이재형이 있지만, 본사 소속이 아니어서 애매한 점도 있고, 본사 소속의 조정식이 있지만 메인으로 활용하기에는 경력이 짧다. MBC는 김정근을 계속 밀어주면서 키우려고 하나 축구 캐스터로 부족한 면이 많다. 결과적으로 배성재만한 이름값을 가진 캐스터가 없다는 것이 크다. 보통 중계를 보면 캐스터보다는 해설위원이 누구냐에 따라 시청률이 크게 좌우되고, 그러므로 월드컵 시즌만 되면 지상파 3사에서 유명 선수 출신을 해설위원으로 데려오거나 능력이 검증된 해설위원을 데려오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MBC 시청률을 이끈 신문선-송재익 콤비를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SBS가 영입했던 것이 그러하고, 2002, 2006 월드컵으로 해설 능력을 입증한 차범근을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SBS가 영입했던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그러한 상황에서 해설위원의 이름값 없이 캐스터의 능력과 이름값만으로 시청률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은 배성재가 거의 유일무이한 수준이다. SBS는 차범근이 해설위원 은퇴를 한 뒤 메인 해설을 맡아 시청률을 이끌어줄 사람이 없는 상황에 캐스터 배성재의 힘으로 끌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경험과 능력이 출중한 배성재를 대체할 만한 인물을 갑작스레 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22] 그나마 조정식은 프리미어 리그, 유로, 월드컵, UEFA 챔피언스 리그 등 축구 중계 경험이 많다.[23] [단독] ‘FA대어’ 배성재, SBS 사표 제출…16년 만에 프리랜서로 [24] 두 번째 사진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웅장한 풍채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25] 이날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 VS 강원 FC 경기 중계를 맡는다고 한다.[26] 사진 속 배성재의 얼굴에 턱선이 선명하고 헤어스타일도 다른 것을 볼 때 적어도 2014년 이전의 사진으로 추정이 된다.[27] 아직까지는 주1회 정도 중계를 하고 있으며, 스카이 스포츠에서도 일정 등을 고려해 동선이나 스케줄을 보았을 땐 배려해주는거 같다.[28] 퇴사하기 직전에 출연한 골때리는 그녀들이 정규편성에 들어가면서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29] 피파 온라인 4에서도 이 목소리가 나오는데, 본인이 트위치에서 직접 플레이해 보기도 했다. 실제 녹음할 때는 디렉션을 받고 어떤 상황인지 영문 코멘트를 듣고 그에 따른 적절한 코멘트를 생각해서 녹음했다고 한다.[30] SPOTV에선 양동석과 호흡을 맞춘다.[31] 게임에서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서 2019년부터 중계 음성을 담당해 왔다가 2021년 11월 17일 업데이트 이후부터 남도형 성우로 바뀌었다.[32] 참고로 아나운서의 퇴사 후 출연정지에 관해 KBS에는 3년이라는 지침이 있으나, SBS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이와 같은 SBS 상황에 관해서는 소속의 조정식의 2020년 개인 방송에서 SBS를 정년퇴직한 아나운서 김태욱과의 대화를 통해 알려졌다.) 다만 명문화된 지침 없이 암묵적인 출연정지 기간을 설정해 뒀었던 MBC의 사례처럼 SBS 역시 별도 규정은 없더라도 자사 아나운서들의 불만을 막기 위해 타 방송사와 비슷한 관례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성재 바로 이전에 퇴사한 박선영, 장예원 모두 SBS 간판 아나운서로서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했지만 퇴사 후 SBS에는 전혀 출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이 관례를 예외적으로 깬 배성재가 특이한 케이스인데, 그만큼 능력을 입증받기도 했고 앞의 둘과는 달리 대체가 불가한 점도 있겠으나 퇴사 과정이 원만하게 이뤄졌다고도 볼 수 있다.[33] JTBC의 장성규처럼 프리랜서로 전환하고도 이 룰을 적용받지 않은 사례가 있기는 하였으나, 이는 장성규의 프리랜서 전환 자체가 JTBC와의 협의에 따른 것으로 소속사도 JTBC의 자회사라는 특수한 경우다.[34] 그만큼 SBS 본사의 스포츠 캐스터 풀이 그만큼 얕고 배성재의 의존도가 강하다는 증거다. 과거에 SBS에는 박영만(농구), 손석기(축구), 유협(야구), 배기완(골프, 동계스포츠), 김정일(축구), 박찬민(야구) 등이 있었고 그 전에는 MBC에서 퇴임한 송재익을 영입하기도 했다. 그러나 송재익, 손석기, 박영만, 유협, 배기완, 김정일은 이미 정년 퇴임했고, 박찬민은 재직 시절 시청자들에게 악평을 들었으며, 현재 지상파 2선발 캐스터인 조정식김윤상은 메인 캐스터로 기용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이며, 염용석정석문은 비인기 종목 위주로 전담하고 있다. 그래서 축구는 자사 출신의 프리랜서인 배성재를, 야구는 자회사 소속인 정우영을 메인 캐스터로 내세우고 있다.[35] 그나마 K리그의 지상파 중계를 재개한 2021년부터는 조정식, 이인권, 김윤상 아나운서를 차례로 중계진에 투입하고 있다. 2023년 현재까지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잘 버텨주고 있지만, 그의 나이도 이제 40대 중반이므로, 세대교체를 위한 대비를 시작할 때가 되었다. 다만 조정식 아나운서는 2023년 6월에 퇴사했다.[36] K리그1 연맹 직영 중계는 skySports로 송출한다.[37] 2021시즌 배성재-박문성, 박종윤-이주헌은 계속 짝을 맞춰 중계한다.[38] 울산 경기 중계가 퇴사 바로 다음날이었다.[39]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축구 중계를 같이 한다.[40] 경기 외적으로 이 중계방송은 최용수의 해설 경험 부족과 축구와 어울리지 않는 야구 중계식 카메라 워킹을 활용하고 인플레이 도중에 잦은 스폰서 노출 때문에 에펨코리아, 에펨네이션 등 국내 축구 커뮤니티에서 비판이 많았다. 분명히 K리그를 중계하고 있는데 스폰서 화면에서 현지 화면이 나오지 않고 뜬금없이 브라질의 마라카낭 경기장이 나오기도 했다. 조정식 아나운서가 중계한 30라운드 전북 현대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광고 문제는 그나마 해결된 모습이 보였다.[41] 사실 tvN 중계진들이 배성재를 제외하면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은 터라, 이런 의견도 나올 만하다.[42] 쇼트트랙 마지막날 경기에서 배기완이 투입되기 전에 잠시 중계 마이크를 잡았다.[43] 1초 오심으로 유명한 신아람의 준결승전을 중계했다.[44] 2015년 5월 3일 일요일 11시 10분 (한국시간 기준)[45] 방송 제작과 송출은 JTBC와 스카이스포츠에서 담당한다.[46]배성우와 출연[47] SBS 아나운서 신분으로 마지막으로 진행한 프로그램 이후 정규 편성됨에 따라 프리 전향 이후 SBS에서 진행하는 첫 프로그램이 됨[48] 참고로 이때 크로스 토크 금지를 조건으로 출연했는데, 김종국한테 정장이 꽉낀다고 까였다.[49] 프리 전향 이후 출연한 타사 첫 예능 프로그램[50] 주호민과 함께 출연한다.[51] 김구라와 함께 출연한다.[52] 2023년 3월 9일 배성재의 TEN 방송에서 직접 밝혔다.[53] 여담으로, 배텐 월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정용국이 고정 패널로 출연했었다.[54] 이슈 인터뷰[55] 쩜오 상담소[56] 오픈 토크[57] 박선영 동반 출연[58] 김선재, 이상준 동반 출연[59] 김흥국 동반 출연[60] 팝콘오빠 영화음악씹기[61] 남의 사랑이야기, 4월 이야기편[62] 방구석 영화음악관[63] 장지현 동반 출연[64] 박지성 동반 출연[65] 자세한건 밑에 서술[66] 이 사회를 계기로 문재인 정부의 기념품인 시계를 받았고, 방송이나 개인SNS를 통해 시계를 자랑하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주었다. # #[67] 수상 소감에서 "올해는 예능 프로그램에 별로 출연하지도 않았는데, 이 상은 아무래도 프리미어 리그가 주말 예능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라서 받은 것 같다"며 "주말 밤마다 예능 축구를 선보이는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리버풀, 첼시에게 특별히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68] <문구 요약>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개막식 중계 2049시청률 압도적 1위'를 비롯해 '중계방송 시청률 전체 1위'를 달성했다. 특히 '배갈콤비'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었던 제갈성렬과의 스피드 스케이팅 중계에서는 올림픽 전체 시청률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러시아 월드컵,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중계에서 활약했다. 또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축구 전문 매거진 프로그램인 풋볼매거진 골!을 2011년 첫 회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 3월부터 매일 밤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해온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은 지상파 라디오 최초로 ‘젊은 남성’청취자를 겨냥하여 라디오 프로그램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69] 수상 소감 전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eganom&no=70476&page=2, 수상 소감 영상 https://tv.naver.com/v/11660479, 콩패싱 사과영상 https://youtu.be/5-8egksE0Xg[70] 4년전 고향팀 홈개막 3연전 마지막 경기 시구도 취소까지 되었다는 소문도 있다. 그나마 첫날 시구는 흑역사로 전락.[71] 원래 스피드 스케이팅은 정우영 캐스터가 담당했으나, 김보름이 출전하는 매스 스타트는 캐스터가 배성재로 바뀌었다. 당시 정우영은 오전에 열린 봅슬레이 4인승 경기를 중계하러 옌칭에 간 상황이었다.[72] "김보름 선수 눈물과 큰 절, 태극기. 팀 추월 문제가 인격적인 성숙의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진솔한 사과와 노선영 선수와의 화해로 다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타도 거듭나길 기원한다."라고 적었다. 배성재, 제갈성렬의 발언보다는 중립적인 발언이었다. [73] 당장 위에 멘트를 확인하더라도 단순히 어떤 전략상의 문제 등의 언급 없이 마지막 주자가 떨어지는 것이 큰 문제인 것처럼 언급한 사람이 바로 배성재이다.[74] (영상 16분 30초부터)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에 팀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대화조차 나누지 않고 떨어질 때 밥데용 코치가 여기갔다~ 저기갔다~ 우리나라의 빙상연맹에 대해서 가장 갖고 있는 모습을 단적으로, 외국인 코치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75] (영상 22분 11초부터) 제갈: 이 전체적으로 선수 3명은 와이파이를 완전히 켜놓고 상대를 주시해야 해요. / 배: 그렇습니다. 아! 와이파이가 켜지게 되면 사실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아도 맨뒤에 있는 선수를 파악할 수 있을텐데요. / 제갈: 네 정답이죠.[76] (영상 59분 50초부터) 오늘 경기를 앞두고 워낙 논란도 터졌고 지금 청와대 청원 숫자가 순식간에 50만까지 올라갈 정도로 전국민적으로 어떻게 보면 이 팀추월 종목에 대해서 굉장히 좀 분노한 모습들도 포착이 됐었는데요. 자, 오늘 경기 어떤 톤으로 전해드릴지 상당히 좀 저희도 참 톤을 잡기 어렵습니다.[77] (영상 1시간 2분 10초부터) 배: 정말 이틀 전의 중계방송, 저희도 참 악몽(?) 같았는데요. / 제갈: (쓴웃음) / 배: 자 빠른 시간 안에 이런 것들이 회복되었으면 좋겠고요. 온 국민이 바라는 건, 빙상연맹이 올림픽을 기점으로 해서 새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