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연(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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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시인, 미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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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시인, 미술교사.
2. 등단[편집]
- [시인수첩]이 주관한 2013년 시인수첩 신인상 공모에서 [북해] 외 22편으로 당선되었다.
- 심사평에서 '어긋난 관계들과 거기에서 뒤틀린 자의식을 바탕으로 한 시' 라는 평가를 받았다.
3. 작품[편집]
4. 글귀[편집]
[조이와의 키스] 시집에서 발췌
“분명 키스를 아껴 두었을 조이 / 조이의 첫 키스는 아치 위로 핀 장미 꽃잎을 모두 떨어뜨릴 것이다 / 그 날이 다가오면 나는 빨랫줄에서 내려와 무척 하얄 것이고 조금은 지쳐 있을 것이다 / 우리의 키스는 조이가 매일 쏟았던 홍차의 테두리를 더 진하게, 진하게 그려 줄 것이다 // 조이와는 틀림없이 그럴 것이다.”
- 조이와의 키스 中
5. 여담[편집]
- 강의도 하고 있다.
- 시집 '쥐와 굴' 초판 NFT, 경매서 900만원 낙찰되었다.
- 저자 수익은 미얀마 민주화 운동 단체에 기부하였다.
- 연세대학교 공강혁신, ‘임승훈·배수연·성동혁 작가콘서트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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