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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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2022 시즌 유소년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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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U-18 (포항제철고)
직책
국적
이름
영문 이름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백기태
Back Geetae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규용
Lee Kyuyong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건우
Jeon Keonwoo
골키퍼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종기
Hong Jonggi
A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준모
Park Junmo
스카우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배슬기
Bae Seulgi
포항 스틸러스 U-15 (포항제철중)
직책
국적
이름
영문 이름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임경훈
Lim Kyunghoon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승민
Kim Seungmin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광훈
Lee Kwanghoon
골키퍼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민규
Han Minkyu
A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원현재
Won HyeonJae
포항 스틸러스 U-12 (포항제철초)
직책
국적
이름
영문 이름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수환
Lee Suhwan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권해성
Kwon Haesung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문규현
Moon Gyuhyun
출처: 포항 스틸러스 홈페이지





배슬기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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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Pohang Steelers

파일:배슬기스카우터.jpg

이름
배슬기
Bae Seul-Gi
출생
1985년 6월 9일 (38세)
전라남도 진도군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신장 183cm
직업
축구 선수 (수비수 / 은퇴)
스카우터
소속
선수
인천 코레일 (2008~2009)
경찰 축구단 (2010~2011 / 군 복무)
포항 스틸러스 (2012~2019)
기타
포항 스틸러스 (2020~ / 유소년 스카우터)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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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광양제철중 - 광양제철고 - 건국대
번호
포항 스틸러스 - No. 24
가족 관계
부, 모, 아내 오혜지,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2.2.1. 2017 시즌
2.2.2. 2018 시즌
2.2.3. 2019 시즌
2.2.4. 은퇴
3. 프런트 경력
3.1. 통산 클럽 기록
4. 프로 우승 경력
5. 국가대표 경력
5.1. 성인 국가대표
5.2. 청소년 국가대표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수비수였다.


2. 클럽 경력[편집]


  • 2005년 10월 26일, 건국대학교 소속으로 광주상무전에서 FA컵 데뷔전을 치렀다.
  • 2008시즌 인천 코레일에 입단하였다.
  • 2008년 5월 17일, 김해시청전에서 내셔널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 2009년 9월 5일, 안산전에서 내셔널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 2010 ~ 2011 시즌 군복무를 위해 인천 코레일에서 경찰 축구단으로 2년 임대 이적하였다.
  • 2012시즌 드래프트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 2013년 4월 13일, 경남전에서 프로 데뷔이자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 2014년 4월 2일, 산둥전에서 ACL 데뷔전을 치렀다.
  • 2014년 5월 3일, 성남전에서 K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 2015년 6월 20일, 부산전에서 K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
  • 2017년 8월 2일, 광주전에서 2017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 2019 시즌 종료 후 12월 은퇴를 선언했다.


2.1. 포항 스틸러스 이전[편집]


건국대를 졸업하고 인천 코레일과 경찰 축구단을 거쳐 2012년에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입성하였다.
일반적인 선수들이 빠르면 고교 졸업 후, 늦어도 대학 졸업 후 K리그 팀에 들어오는 것과 비교하면 특이한 이력을 가진 수비수이다.


2.2. 포항 스틸러스[편집]


파일:2019_24_배슬기.png
주장으로서 벤치에서 활약했던 마지막 시즌의 배슬기

김광석, 김원일의 백업으로 시작하여, 한 때는 김원일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했었다. 특히 이동국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서 전북이 한동안 포항상대로 FA컵, 리그, ACL 돌아가며 털릴 때 배슬기의 맨마킹에 이동국이 꼼짝못할 정도였으나, 약점으로 지적된 느린 스피드, 투박한 수비를 결국 고치지 못한데다 김원일과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파이터형 수비수라 수비진 리딩이 전혀 안 된다는 게 문제.


2.2.1. 2017 시즌[편집]


2017 시즌 수비진을 리딩하던 김광석이 시즌아웃으로 중반에 이탈하자, 배슬기의 단점은 말 그대로 대폭발. 수비 리딩 안 돼, 빌드업 안 돼, 탈압박 못 버텨, 그 와중에 뒷공간은 허구한날 털리고(...) 황지수의 경우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전성기의 실력이 나오지 않는다는 변명이라도 있지만, 배슬기의 경우 이런 변명도 못할 정도로 전혀 성장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포항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문제는 이런 배슬기를 대체할 수비자원 조차 없어서(...) 17시즌 후반에는 풀백으로 영입한 권완규를 배슬기와 짝지어 센터백으로 쓰고 있는데 권완규를 센터백으로 돌리니 그나마 공격전개가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본인 수비파트너를 흙으로 데려온 셈 원래 파이터형 수비수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건 아닌가 싶지만, 문제는 17시즌 한 해가 아니라 몇년 동안 지적된 부분임에도 김광석만 믿고 자기계발을 게을리 한 부분은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1]


2.2.2. 2018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부주장에 임명되었다.

2018 시즌에는 라모스를 연상케 하는 파이팅을 보여주는 파이터형 수비수에게 밀려 주전에서 한 발짝 밀려났다. 다만 야심차게 데려왔던 알레망의 상태가 더 심각한 덕에, 3순위 센터백 혹은 백업 수미로 종종 경기를 소화하였다.


2.2.3. 2019 시즌[편집]


2019 시즌 김광석에 이어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시즌 첫 경기부터 선발 출장하여 투지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나, 김광석이 빠진 수비라인에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을 동일하게 보여주며 팬들의 걱정이 기우가 아님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경기이기도 했지만, 배슬기는 여전했다는 평.

드디어 3라운드 수비라인을 재편하며 1~2라운드 배슬기와 각각 호흡을 맞췄던 전민광, 하창래가 선발로 들어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팀이 4대1로 시즌 첫 승을 거둬, 팬들의 생각이 옳았음을 또 한 번 스스로 증명했다. 하지만 작년처럼 후반 늦은 시간 교체로 투입되긴 했다.

19라운드 상주전에서는 한골 뒤진 후반 막판에 동점 헤딩골을 기록하며 팀의 영웅이 되었다.

하지만 파이널라운드 34라운드 전북과의 경기에서 이동국 마크용으로 선발로 나왔지만 이동국은 교체명단에 있다 결국 김광석이 경고누적으로 빠진 대신 나왔지만 전반 초반부터 무리한 전진 드리블로 문선민한테 빼앗기고 로페즈가 골을 넣었다. 그 이후 문선민한테 탈탈털리면서 포항 팬들에게 또한번 욕 먹고 있다. 거기다 김기동 감독은 이 경기로 인해 신뢰를 완전히 접으면서 대구전부터 울산전까지 명단제외 시켰다.


2.2.4. 은퇴[편집]


예상대로 2019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흙카우터스카우터로 프런트 생활을 시작하게 되며 팬들로서는 그동안 애증의 대상이었으나, 그나마 빨리 후배들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고 새출발을 해준 점은 응원하는 분위기다.


3. 프런트 경력[편집]


은퇴이후 2020년부터 포항의 유소년 스카우터로 활동하고있다.


3.1. 통산 클럽 기록[편집]


2019년 12월 10일 기준

시즌
클럽
리그 출전
리그 골
리그 도움
FA컵 출전
FA컵 골
FA컵 도움
ACL 출전
ACL 골
2004
건국대학교
-
-
-
-
-
-
-
-
2005
건국대학교
-
-
-
1
-
-
-
-
2006
건국대학교
-
-
-
1
-
-
-
-
2007
건국대학교
-
-
-
-
-
-
-
-
2008
인천 코레일
9
-
-
-
-
-
-
-
2009
인천 코레일
22
1
-
1
-
-
-
-
2010
경찰축구단
-
-
-
-
-
-
-
-
2011
경찰축구단
-
-
-
-
-
-
-
-
2012
포항 스틸러스
-
-
-
-
-
-
-
-
2013
포항 스틸러스
3
-
-
-
-
-
-
-
2014
포항 스틸러스
14
1
-
-
-
-
4
-
2015
포항 스틸러스
27
-
1
2
-
-
-
-
2016
포항 스틸러스
26
1
-
1
-
-
4
-
2017
포항 스틸러스
22
1
1
-
-
-
-
-
2018
포항 스틸러스
17
0
0
-
-
-
-
-

K리그 클래식
109경기
3골
2도움
내셔널리그
31경기
1골
-
FA컵
6경기
-
-
ACL
8경기
-
-

ACL은 진출 플레이오프 경기도 포함한 기록.


4. 프로 우승 경력[편집]


대회명
횟수
해당시즌
K리그 클래식
1회
2013
FA컵
2회
2012, 2013


5. 국가대표 경력[편집]



5.1. 성인 국가대표[편집]


성인 대표로 차출된 적이 없다.


5.2. 청소년 국가대표[편집]


청소년 대표로 차출된 적이 없었다.


6. 여담[편집]



  • 2012년 K리그 드래프트 최고령 지원자였다.

  • 2014년 12월 6일, 3살 연하의 오혜지 씨와 결혼하였다.

  • 2016년 10월 29일 인천 유나이티드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후 인터뷰를 하고 있는 권완규에게 흙과 잔디를 던졌다. 본인은 고의가 아니었다는 사과문을 올렸지만 후에 한 블로그에 의하여 고의로 던졌음이 밝혀졌다. 다만 홧김에 던진 것은 맞지만 권완규에게 던질 의도가 아니었다는 뜻일수도 있다.

파일:배슬기 권완규에게 잔디 투척(161029).gif

파일:배슬기(축구선수) 사과문.png

파일:권완규배슬기.jpg

  • 아이러니 하게도 권완규는 2016 시즌 종료 후 포항으로 이적해서 배슬기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그리고 권완규가 포텐이 제대로 터지면서 흙카우터(...)로 재평가를 받게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5:55:44에 나무위키 배슬기(축구선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물론 황지수, 김광석이 나이에 비해 기량 유지를 잘해서 그렇지, 85년생인 배슬기 역시 노장에 속하는 나이임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비교 대상이 나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