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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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 상대방(配偶者)[편집]
spouse
결혼한 상대를 일컫는 포괄적인 어휘로, 상대방의 성별에 따라 남편, 아내로 나뉜다.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배우자 유머도 존재한다.
유의어로 여보가 있다. 차이점은 여보는 2인칭이고 배우자는 3인칭이다.
2. 정자, 난자(配偶子)[편집]
반수체(半數體) 생식 세포, 즉 정자와 난자를 통칭하여 배우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멘델 유전 법칙 가설에 언급된다.
여기서 배우자를 아내/남편으로 알고 읽으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 된다.유전되는 특징에 대한 두 대립유전자는 배우자 형성 시에 분리되며 다른 배우자로 들어간다.
3. 배우 투표 앱 배우자[편집]
좋아하는 배우에게 하트를 주어 순위를 올리고 사진, 영상 등 자료를 공유하며 팬덤과 소통할 수 있는 게임형 덕질 SNS
http://welcome.myloveactor.com
4. 북한의 가요[편집]
4.1. 내용[편집]
이광선 작사 황진영 작곡의 교육을 장려하는 북한 대중가요. 모란봉악단 및 보천보전자악단[1] 등지에서 자주 불렀다. 내 나라, 앞날, 자신을 위해 열심히 배우라는 구절에서 사회주의식 사고를 엿볼 수 있다(...). 1번 항목 때문에 사랑타령으로 착각할 수 있다.
4.2. 남한에서[편집]
남한에서는 리설주가 북측 청년 학생 협력단 일원으로 인천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에 응원단으로 참석차 인천에 방문해서 공연했고, 다른 가수들 4명과 5중창으로 이 곡을 레퍼토리에 포함시켜 인천 시민들 앞에서 직접 불러서 남한에 알려졌다.
김정은이 창단을 지시한 모란봉악단이 시범공연을 하였고, 당시 시범공연에서 이 곡을 포함시켜서 남한에 더 널리 알려지게 된 것.
4.3. 가사[편집]
4.4. 기타[편집]
- 북한에서 남한 및 외국에 자국의 곡들을 공연하러 방문하는 때에는 곡들이 전부 정치적 색이 적게 묻어나도록 구성한다. 남한에서도 공연된 적이 있기 때문에 세심하게 정치적 색이 적게 묻어나도록 구성한 결과 이 곡이 포함된 것이다. 즉 이 곡도 북한의 곡 중에서 비정치적인 곡 중 하나에 속한다. 새마을노래가 딱히 반공 색채가 안 묻어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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