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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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21대 국회의원이다.
2. 생애[편집]
1970년 경기도 인천시(현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인천남중학교, 선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국제관계학(경제정책 전공) 석사, 인하대학교 대학원 물류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2.1. 정계 입문[편집]
문민정부 때인 1997년 7월부터 1998년 1월까지 정무1장관실 장관비서를 지내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그가 모시던 정무장관은 신경식, 홍사덕이었다. 이후 2007년부터 2008년까지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김형오 국회의장 비서실 공보비서관을,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부대변인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중구·동구·옹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의원인 박상은에게 밀려 공천에서 탈락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공천에서 컷오프되어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2. 21대 총선 이후[편집]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어 인천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된 유일한 국회의원이 되었다.[2]
2020년 6월 4일, 미래통합당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
2020년 12월 지역구 핵심 공약이었던 제3연륙교가 착공되었다. 영종부터 청라를 이은 후 여의지하차도로 여의도까지 가는 길이 뚫릴 예정이다. #
2021년 2월 제384회 국회에서 대표발의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3] 이 원안 가결로 통과되었다. 이어서 2023년 10월 법적으로 사이버폭력을 학교폭력에 포함시키는 학폭예방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
2021년 3월 인천 중구 소재 제물포고등학교의 학교 이전을 반대하였다.#[4]
2021년 7월 21일, 65표차로 유정복 전 의원을 꺾고 인천시당 위원장에 당선되었다. 임기는 1년으로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1년뒤에 있을 지방선거까지 국민의힘의 인천 지역 선거를 총괄하게 된다. #
2022년 3월 2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의해 제21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에 임명되었다. 인천 지역 공약을 비롯한 지역발전 공약들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2023년 7월 19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에 재선임되었다. #
2023년 10월 1일 자로 순차 시행되는 영종대교, 인천대교 통행료 절반 수준 감면에 기여했으며, 인천 영종 및 옹진군 북도면 주민 한정 통행료 면제에 기여했다. #
2023년 10월 15일 인천 내항 1·8부두 일부 개방에 기여했다.[5] 내항 내 일반인 출입이 금지되었던 친수공간 일부가 시민 휴식 공간으로 전환된다. ##
2023년 10월 19일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에 인선, 당내 인사·재정 및 주요 정치 현안의 전략을 담당하게 되었다. 박성민 전 전략기획부총장의 후임.#
2023년 10월 24일 영종-강남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이 신설되는데 기여했다.[6] 영종에서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교통수단이 공항철도 외에 하나 더 추가된다. ##
2023년 11월 7일 지역구인 인천 강화 지역 어장이 대폭 확장[7] 되는데 기여했다. #
2023년 11월 17일 인천국제공항철도와 9호선 직결사업이 합의되는데 기여했다.##
3. 논란[편집]
3.1. 불법 사전선거운동 논란(무죄 확정)[편집]
2020년 10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다. 본인은 경찰의 기획 수사라면서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 사건번호 : 인천지방법원 2020고합639
- 사건번호 : 서울고등법원 2021노2521
2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되었다.
- 사건번호 : 사건번호 : 대법원 2022도9510
4. 저서[편집]
5. 소속 정당[편집]
6. 선거 이력[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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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의 제20대 국회의원 이다.[2] 윤상현은 무소속으로 당선되었으며 나머지 선거구는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3] 노후 칠판 및 책걸상 교체를 통한 교육 환경 개선안[4] 이전 반대파의 주장은 원도심 쇠퇴 및 학령인구 감소로 제물포고, 동산고, 광성고, 선인고의 학생수 부족 문제가 심각한데 제물포고의 이전 추진은 인구 이탈을 더 가속한다는 것. 반대로 이전 찬성파는 제물포고 동문들 및 학교 이전 후보지인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이다.[5] 2015년 인천항만물류협회장 재임 기간부터 추진 2015년인터뷰[6] 2024년 상반기 중 운행 일정 확정 예정[7] 「어선안전조업법 시행령」 개정안. 강화군 교동도 남단 창후어장(약 2.2㎢)과 교동어장(약 6㎢) 두 곳 신설, 신설 면적 약 248만 평[8] 기소 자체를 면한다는 이야기로, 소송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공소가 적절하지 않은 경우에 내리는 판결로 공소시효가 끝난 뒤 기소됐거나 범죄 후 처벌조항이 폐지된 때 선고된다.[9]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