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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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배중혁
裵重赫


파일:배중혁.jpg

출생
1922년 2월 10일
경상북도 봉화군
사망
1991년 7월 18일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22년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에서 태어났다. 물야공립보통학교, 일본 태동중학교를 졸업하였다.

8.15 광복 후 우익 정치인으로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봉화군지부 조직부장, 대동청년단 경상북도당 경리부장 등을 지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동청년단 후보로 경상북도 봉화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49년 국회 프락치 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되었다.

6.25 전쟁납북되었고 북한에서 1958년 숙청[1], 1983년 납북 인사들로 이루어진 북한의 선전 단체인 '재북평학통일촉진협의회'에 이용당하는것이 밝혀졌다.


3. 제헌 국회 활동[편집]


  • 1948년 6월 16일 지방 의원들의 생활 실상이 어려우니 돈을 속히 분배해달라고 청하였다.
  • 1948년 9월 16일 전형위원회를 개최해야 된다고 말하였고 가결되었다.
  • 1948년 10월 11일 반민특위 도별 조사위원을 황해도와 제주도를 합쳐 호선하자고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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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이는게 아닌 정치적 숙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