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1/탑승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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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탑승 장비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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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시리즈답게 지상, 공중, 해상 장비들이 등장하며, 제1차 세계 대전에 등장했던 장비들이 등장한다.

Behemoth를 포함한 탑승 장비의 기본적인 설명과 프리셋 관련 정보들은 목록은 문서 상단의 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전작들과의 차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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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세부적인 부착물과 탄종을 결정했던 전작과는 달리, 각각의 큰 프리셋 패키지들로 나누어진다. 예를 들어 공격기는 '지상 지원 공격기', '대전차 공격기', '대 비행선 공격기'로 나눠지는데, 각각에 따라 주무기, 폭탄과 보조 장비, 그리고 패시브 효과까지 달라진다. 또 이번 작에서는 배치 구역 안에서 마치 병과를 고르듯이 자유롭게 장비 종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배치 구역에서 전차 3대가 배치가 가능하다면, 그 안에서 전차 자리가 하나 있는 한 지상함을 고르든 중전차를 고르든 상관없다는 것. 그 때문에 맵 상에 놓여있는 차량들은 고기동 차량과 경장갑 차량이 전부.

또한 전작에선 즉응탄이 사격도중에도 늘어났지만 배틀필드 1에선 사격을 멈춘 뒤 채워야 한다. 대신 전작에 비해서 즉응탄 채우는 속도가 월등히 빨라졌다. 또한 프리셋에서 같은 탄 구경을 쓰는 탄들, 예를 들어 '돌격형 중전차'에서 고폭탄과 산탄포는 탄 수를 공유하므로 전차와 보병 동시 교전 시 잔탄 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차탄 장전 후 재장전 키를 누르면 즉응탄 채우기에 들어가니 참고.

이번작에선 차량에 피격부위와 피해량에 따라서 엔진 정지, 궤도 파괴, 포탑 파괴 등의 상태이상이 생겼다. 덕분에 보병 대기갑 수단이 적어진 대신 무력화할 방법은 많아졌다. 따라서 경전차나 야포 트럭의 경우엔 피격부위에 따라 다이너마이트 기준 한 방에 잡는 것도 가능하며 반대로 경전차에 다이너마이트 3개를 전부 던졌는데 엔진 정지, 궤도 파괴만 되고 포탑은 멀쩡한 경우도 있다. 보병은 최대한 약점에 접근해야 하고, 차량은 최대한 약점을 노출시키지 않는 게 중요해졌다.

전작에서 존재했던 차량 자동 수리 기능이 사라졌다. 따라서 장비의 내구도를 회복시키려면 수리도구를 이용한 내/외부 수리를 해야 한다. 차량 내부 수리는 베타에서는 차량 운전석에 앉은 모든 병과가 가능했지만, 정식 발매 이후 로드아웃에 수리도구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 즉 운전석에 앉은 전차병/조종수, 수리도구를 지니고 있는 보급병만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