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V/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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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일반 병과
3.1. 돌격병(Assault)
3.1.1. 경보병(Light Infantry)
3.1.2. 탑승장비 파괴자(Tank Buster)
3.2. 의무병(Medic)
3.2.1. 야전 의무병(Field Medic)
3.2.2. 전투 의무관(Combat Medic)
3.3. 보급병(Support)
3.3.1. 공병(Engineer)
3.3.2. 기관총 사수(Machine Gunner)
3.4. 정찰병(Recon)
3.4.1. 저격병(Sniper)
3.4.2. 길잡이(Pathfinder)
4. 탑승 병과
4.1. 전차병(Tanker)
4.2. 조종사(Pilot)


1. 개요[편집]


배틀필드 V의 등장 병과와 병과의 전투 역할을 설명하는 문서.

2. 상세[편집]


일반 병과는 배틀필드 1과 동일하게 돌격병/의무병/보급병/정찰병 등의 4병과 체계이며, 만약 탑승 장비에 배치할 경우 전차병/조종수라는 특수 병과로 배치되게 된다. 기본 4병과는 각각 2가지 전투 역할(Combat Role)로 나누어지며, 각 전투 역할은 전용 특성(Trait)을 2가지 가진다.

해당 병과로 플레이하면 병과 경험치를 얻고, 이를 통해 병과 계급을 올릴 수 있다. 병과 계급은 20까지 존재하며, 진행에 따라 주무기, 보조 무기, 근접 무기, 병과 장비, 전투 역할, 특별 과제 등을 얻을 수 있다.

각 병과의 고유 장비 마다 볼드체 표시는 기본 해제.

3. 일반 병과[편집]



3.1. 돌격병(Assault)[편집]


파일:BFV_Assault-icon.png
문을 박차고 달려드는 중/단거리 전투 전문입니다. 탑승장비를 파괴하고 진격하십시오.
사용 가능 무기
돌격소총, 반자동소총
사용 가능 장비
팬저파우스트, 피아트 로켓포, 플리거파우스트, M1A1 바주카포
접착식 다이너마이트, 파편 총류탄, 대전차지뢰, 자돌폭뢰, 화염 방사기
사용 가능 수류탄
파편 수류탄, 소이 수류탄, 대전차 집속수류탄
파괴 수류탄, 99식 지뢰, 폭음탄

전작에 이어 근중거리 교전과 대전차전을 전담하는 병과.

돌격소총반자동소총으로 무장해 근중거리는 물론, 본인 실력이 뒷받침되면 반자동소총에 3배율 조준경을 달아서 원거리까지도 커버할 수 있다. 특히 이번작에서는 장비 밸런싱이 너무 좋지 못해 전차와 1대1로 맞붙어도 이기는 전작 시절보다 더 강력한 병과가 되었다. 몰래 우회하여 전차 뒤에서만 공격해도 금방 고철덩이로 만들어 버린다.[1]

3.1.1. 경보병(Light Infantry)[편집]


파일:BFV_Light Infantry.png
전장의 두려움을 모르는 경보병은 뛰어난 신체 조건을 앞세워 다른 병과보다 더욱 끈질긴 전투를 벌입니다.
특성화
파일:BFV_Scavenger.png
약탈자(Scavenger)
쓰러진 병사에게서 탄약을 더 얻을 수 있습니다.
파일:BFV_Battle Hardened.png
단련된 병사(Battle Hardened)
다른 병과보다 더 많은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해금 조건
기본 해제

돌격병의 전투 역할. 이름부터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보병 컨셉으로 홀로 싸우거나 오랫 동안 싸울 때 더 유리하게 설정된 특성화가 있다. 약탈자 특성화를 통해 적 시체에게서 더 많은 탄약을 얻을 수 있고 단련된 병사 특성화를 통해 다른 병과와 전투 역할들은 자동 치유 한계치가 30까지인 반면, 경보병은 추가로 40까지 회복할 수 있다. 무난한 전투 역할이기에 대부분의 돌격병들이 이용한다.

3.1.2. 탑승장비 파괴자(Tank Buster)[편집]


파일:BFV_Tank Buster.png
적의 탑승장비를 파괴하고 고철덩이로 만들어 무전 요청 점수를 얻고, 분대장이 더 많은 지원을 전장에 투입할 수 있게 합니다.
특성화
파일:BFV_Tank Painter.png
탑승장비 도색 전문가 (Tank Painter)
탑승장비에 피해를 주면 팀원들도 탑승장비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파일:BFV_Tank Scraper.png
탑승장비 처리꾼 (Tank Scraper)
탑승장비를 파괴하면 보너스 무전 요청 점수를 얻습니다.
해금 조건
돌격병 계급 8

돌격병의 전투 역할. 경보병 전투 역할과 달리 대전차 활동을 통해 본인을 비롯한 팀원들에게 간접적으로 도움을 제공하는 전투 역할이라 할 수 있다. 탑승장비 도색 전문가 특성은 적 전차에 피해를 주면 즉시 팀원들에게 스팟을 제공하고 미니맵에도 위치를 제공해 준다. 상대 전차가 연막탄을 뿌려 숨어도 무조건 이 전투 역할에 피해를 당하면 그대로 위치가 드러난다. 탑승장비 처리꾼은 적 전차 피해시 분대 점수 최소 34~127 이상을 제공해 주며 적 전차 파괴시에는 200까지 분대 점수를 제공해 준다. 이러한 이점으로 분대장이 빠르게 분대 증원 호출이 가능하게 도와준다.

다만 이 전투 역할 컨셉 자체의 장점은 대전차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니 탑승장비가 별로 없는 맵이나 보병전 맵 같은 경우는 잘 이용하지 않는다. 팬저스톰 같은 전차가 많이 나오는 맵에서는 좀 사용하는 돌격병도 있지만 경보병 전투 역할을 선택했다고 전차 상대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분대 점수도 분대 플레이만 잘해도 라운드 후반 가면 V-1같은 미사일을 쏠 점수는 충분히 모이기에 경보병 전투 역할 보단 인기가 별로 없다.

3.2. 의무병(Medic)[편집]


파일:BFV_Medic-icon.png
빠른 부활과 구급낭을 사용해 팀원들의 목숨을 지켜줍니다. 대원들의 삶과 죽음이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
사용 가능 무기
기관단총, 볼트 액션 카빈
사용 가능 장비
붕대, 구급상자
연막 총류탄, 대인지뢰
사용 가능 수류탄
파편 수류탄, 연막탄, 소이 수류탄
파괴 수류탄, 99식 지뢰, 폭음탄

전작에 이어 아군 소생과 치유에 특화된 병과.

소생 시스템이 크게 바뀌어 팀원 소생 난이도가 전작 대비 올라갔다. 본작에서는 주사기가 병과 장비가 아닌 의무병의 패시브로 제공되지만, 주사기를 찔러 바로 소생시킬 수 있던 전작과 달리 소생이 상호작용 기반으로 변경되어 쓰러진 아군에 상호작용 키(E)를 누른 후 2초 가량의 소생 애니메이션이 끝나야 소생이 된다. 때문에 더 이상 팀원을 바로 빠르게 소생시킬 수 없게 되어 전작처럼 한명이 짧은 시간에 여러 명을 살릴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소생 상호작용 중에는 움직이거나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적이 있는지 없는지 주위를 먼저 살피고 살려야 한다. 물론 소생 중 E키를 다시 누르면 소생 애니메이션을 중도 취소할 수 있다.

전작에선 치료와 소생 때문에 최전선에서 뛰어야 하면서도 정작 적과 거리를 둬야 유리한 자동장전소총(Self-Loading Rifle)이 주무기인 괴리감 때문이었는지, 이번작에서는 기관단총이 의무병에게 주무기로 주어졌다. 그래서 전작에서 자동화기에 시달리던 의무병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근접전 우세에 자가회복까지 되는 현대전 시리즈의 돌격병을 떠올리며 날뛰고 싶겠지만, 정작 그렇게 날뛰게 만들어줬던 돌격소총은 이번작에서 돌격병 전용 무장이 되었다.[2] 두 무장은 시리즈 대대적으로 안정성 vs 연사력의 대결구도였는데, 내세울 장점도 꽤 있는 PDW가 공용 무장이던 3편에서도 돌격병들은 대부분이 돌격소총을 쥐고 다녔고, 4편에서도 공병이 전용 무장인 PDW가 아닌 카빈, DMR 등의 공용 무장을 주로 들고 다녔을 정도로 현대전 시리즈에서는 돌격소총의 선호도가 대체로 높았다.

이번작에서 기관단총은 지향사격 탄퍼짐 크기가 가장 작기 때문에 지향사격이 주가 되는 근접전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그러나 스텐 등의 저연사력 기관단총들은 높은 안정성으로 중거리까지 커버가 가능하지만 근거리에서는 낮은 연사력 때문에 돌격소총 등 다른 자동화기에 우위를 점하기 힘들고, 수오미 등의 고연사력 기관단총들은 연사력이 높아 근거리에서는 최강이지만 중거리에는 이리저리 튀는 반동과 낮은 탄속 때문에 사용하기 매우 힘들다. 거기에 원거리 BTK가 다른 자동화기 대비 1~2발 더 높은 등 전반적인 유효 교전 범위가 짧기 때문에 본작에서도 기관단총이 그렇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기관단총의 성능이 타 카테고리 성능보다 밀리는 것을 다이스가 인지했는지 챕터 3에서 새로운 주무기 카테고리로 '볼트 액션 카빈'이 추가되었다. 정찰병의 볼트 액션 소총과 비교해 연사력이 높고 조준경을 장착해도 조준 중 차탄 장전이 가능하나, 거리에 따라 데미지 감소가 심각하게 적용되어 원거리 헤드 한방을 보장하지 않으며 탄속도 매우 느린 탓에 볼트 액션 총기 치고 교전거리가 가까운 것이 단점. 때문에 전반적으로 의무병의 전투력은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으며, 결과적으로 의무병은 개인의 전투력을 희생한 대신 아군 지원 기능에 집중한 병과가 되었다.

물론 의무병이 전투에서 유리한 부분도 있다. 본작의 붕대주머니는 치료 속도도 전작 대비 빨라진데다 모든 병과가 예비용으로 1개씩 소지할 수 있는데, 의무병은 3번 장비 슬롯에 무엇을 장착하든 개인용 붕대주머니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의무병은 소수 정예 후방 침투에 가장 적합하다. SMG의 근거리 전투력은 돌격소총에도 꿇리지 않고, 타 병과는 붕대주머니가 하나 뿐이라 사용 시기에 따라 무의미한 소모가 될 수도 있는데, 의무병은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1대 다수의 교전에 휘말려도 본인 움직임과 에임 실력만 있다면 충분히 이기고 헤쳐나올 수도 있다. 특히 SMG의 작은 탄퍼짐 덕분에 이런 전투에서 이점을 가지고 싸운다는 것도 장점. 또, 4인 분대가 모두 침투에 성공했을 경우에 의무병의 센스에 따라 이런 생존력을 전 분대원들이 보장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막 총류탄이 전용 가젯인데다 투척 장비로 연막탄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연막을 타 병과에 비해 전술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급병과 마찬가지로 구급상자를 이용해 거점 인근의 전선에 간이 치료 거점을 마련할 수 있고, 소생과 치료능력을 활용해 전선 유지력을 높인다는 것은 시리즈 전통의 특징.

3.2.1. 야전 의무병(Field Medic)[편집]


파일:BFV_Field Medic.png
야전 의무병은 치열한 전장에서 위기에 처한 동료들을 돕고 소생시킵니다. 모든 의무병이 그러하듯 소지 중인 주사기로 동료를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특성화
파일:BFV_Healer.png
치유자 (Healer)
분대에 구급낭을 보급하면 분대의 무전 요청 점수가 추가로 오릅니다.
파일:BFV_Swift Effort.png
신속한 처리 (Swift Effort)
쓰러져 도움을 요청하는 동료에게 달려갈 때는 전력 질주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해금 조건
기본 해제
아군을 치료하고 소생하는 역할 통한 이득으로 본디 의무병의 소임에 충실한 특성들 덕분에 대부분의 의무병이 선택하는 전투 역할.

3.2.2. 전투 의무관(Combat Medic)[편집]


파일:BFV_Combat Medic.png
전투 의무병은 일선에서 아군과 앞장서 적과 교전하는 동시에 아군을 돕고 소생시키는 능력이 고루 뛰어납니다. 모든 의무병이 그러하듯 소지 중인 주사기로 동료를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특성화
파일:BFV_Melee Expert.png
근거리 전문가 (Melee Expert)
근접 무기의 도달 범위가 더 길어집니다.
파일:BFV_Emergency Retreat.png
비상 후퇴(Emergency Retreat)
남은 체력이 죽음에 가까울 때는 전력질주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해금 조건
의무병 계급 8

3.3. 보급병(Support)[편집]


파일:BFV_Support-icon.png
진지를 구축합니다. 분대와 동료들에게 물자를 보급할 수 있습니다. 방어는 최선의 공격이기도 합니다. 특히 강력한 중화기를 장비하고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사용 가능 무기
경기관총, 다목적 기관총, 산탄총
사용 가능 장비
탄약주머니, 탄약상자
대전차 지뢰, 대전차 권총 수류탄, 대인지뢰, 자돌폭뢰, 성형 작약탄, 캄프피스톨레
사용 가능 수류탄
소이 수류탄, 충격 수류탄, 접착 수류탄
파괴 수류탄, 99식 지뢰, 폭음탄
전작과 비슷하면서도 상당히 달라진 병과. 기본적으로 탄약을 보급하고 기관총과 정적인 폭발물로 화력 지원을 한다. 다만 보급 장비들이 상호작용을 통해서만 보급시킬 수 있고, 총기 탄약은 즉시 최대치로 보급하지만 병과 장비들은 탄약상자 한정으로 쿨타임과 함께 1개씩만 보급하게 되어 살짝 빛이 바랬다.

기관총이 하나의 카테고리였던 전작들과는 달리 경기관총과 다목적 기관총으로 이원화되었다. 경기관총은 기존 탄창식 경기관총을 계승하며, 과열이 없지만 탄창이 작고 연사력이 낮다. 그러나 탄띠식 경기관총은 다목적 기관총(MMG)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분리되어 사용 방식이 크게 달라졌다. 탄창이 매우 크고 연사력이 모든 총기 중에서도 최상급이지만, 양각대를 거치하지 않으면 조준 사격이 불가능한데, 비조준 상태에서의 탄퍼짐과 반동이 너무 커서 초근거리가 아닌 한 비조준 사격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엎드리거나 양각대를 거치할 수 있는 지형에서 중-원거리 화력 지원 역할이 강제되는 카테고리이다. 거기에 전작에서 돌격병이 갖고 있던 산탄총이 보급병에게로 넘어온 덕분에 무기에 따라 교전 거리가 휙휙 바뀌는 그런 병과.

또한 보급병은 패시브로 진지 구축 능력이 업그레이드되어 있어 다른 병과 대비 2배 빠르게 진지 건축이 가능하고, 고정형 기관총,대전차포,대공포 등 보급병만 설치할 수 있는 진지 구축 요소도 있다. 또한 장비 수리 능력도 패시브화되어 장비 가까이에서 진지 구축 도구를 사용하여 수리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보급 장비로 자가 보급이 가능하기 때문인지 다른 병과와는 달리 최대 탄약을 가지고 배치된다.

보급 거점이 새로 생기면서 탄약병으로서의 역할마저 뺏겼다는 비판이 있지만, 치료/보급 거점은 한 번 보충하고 나면 쿨타임이 걸려서 추가 보충을 받을 때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보급병은 병사에 다가가서 E키를 누르는걸로 무한 보급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 또한 일부 거점의 경우 폭발물 스팸을 막으려는 의도인지 보급 거점이 매우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보급상자 등을 활용하여 간이식 보급거점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3.3.1. 공병(Engineer)[편집]


파일:BFV_Engineer.png
모든 보급 계열 병과는 기계 정비와 보조 무기 사용에 숙달되어 있으며, 탑승장비를 빠르게 수리하고 고정형 무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특성화
탑승장비 수리공 (Vehicle Fixer)
다른 보급병보다 더 빠른 속도로 탑승장비를 수리하고 진지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중화기 전문가 (Heavy Weapons Expert)
고정형 무기와 보조형 탑승장비 무기의 과열 속도가 늦춰집니다.
해금 조건
기본 해제

3.3.2. 기관총 사수(Machine Gunner)[편집]


파일:BFV_Machine Gunner.png
기관총 사수는 총알을 쏟아부어 적을 제압하고 탐지해 적의 발을 묶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모든 보급병이 그러하듯 기관총 사수도 탑승장비를 수리하고 고정형 무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특성화
빗발치는 총알 (Bullet Storm)
제압 사격의 위력은 증가하고 받는 위력은 줄어듭니다.
집중 사격 (Focused Fire)
완전히 제압된 적의 위치를 팀원들도 알 수 있게 됩니다.
해금 조건
보급병 계급 8

3.4. 정찰병(Recon)[편집]


파일:BFV_Recon-icon.png
적을 발견하고 제거합니다. 정확한 조준으로 전장의 공포스러운 존재가 되십시오.
사용 가능 무기
볼트 액션 소총, 반자동 소총[4], 권총 카빈, 대물 소총
사용 가능 장비
탐지 망원경, 조명탄, 도펠 슈스
대인지뢰, 부활 신호기, 저격 미끼, RMN50 휴대 박격포
사용 가능 수류탄
파편 수류탄, 투척 나이프, 연막탄
파괴 수류탄, 99식 지뢰, 폭음탄

저격 소총과 반자동 소총(Self-Loading Rifle)[5]을 사용하며 정찰과 장거리 전투에 특화된 병과.

전반적으로 전작 대비 너프를 심하게 받은 병과라고 평가된다. 전작에서 시리즈 처음으로 도입되었던 Sweet Spot[6]이 삭제되었는데, 정작 본작의 볼트 액션 소총은 최대 대미지가 60~80 선에서 놀고 있는 터라 거리 불문 몸샷 한방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전거리 헤드 한방은 가능하지만, 최소 대미지가 60 정도라 장거리에서도 맞았다하면 빈사가 되기에 적팀 보병들을 위축시킬 수 있었던 전작들과 달리 장거리 저격을 통한 압박 효과는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이후 업데이트로 근거리 몸샷 한방 및 높은 원거리 대미지, 탑승장비에게도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대물 소총'과 '권총 카빈'이 주무기 카테고리로 추가되었다. 대물 소총은 연사력과 탄속이 눈에 띄게 낮고, 양각대 미거치 시 조준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권총 카빈은 장거리 화력을 상실하고 돌격병의 반자동소총보다 모자란 성능을 가졌지만 전반적으로 반동이 적어 근거리 전투력이 부족한 정찰병이 근접전에서도 어느정도 맞설 수 있게 되었다.

보조장비에서는 조명탄 외에는 눈에 띄게 너프를 받지는 않았다. 전작에서의 조명탄은 범위도 넓고 원하는 위치에 착탄시켜놓기만하면 고정스팟을 유지할 수 있어서 거의 맵핵 수준이었던 것과는 달리 체공 중 범위가 점점 줄어드는데다, 조명탄이 물체에 닿으면 안그래도 좁은 범위가 더 좁아져서 무조건 공중으로 뿌려야하도록 바뀌었다. 그 밖에 현대전 시리즈의 부활 신호기가 돌아오고, K-불릿과 저격 방패가 삭제되고, 탐지경이 잠망경 형태에서 망원경 형태로 바뀌었다.

3.4.1. 저격병(Sniper)[편집]


저격병
저격소총을 배치할 완벽한 장소를 찾아 적보다 우월한 사격 거리에서 적을 농락하십시오.
특성화
매의 눈 (Eagle Eye)
명중된 적은 추적 탐지됩니다.
사격 전문가 (Expert Marksman)
헤드샷으로 적을 처치할 때마다 더 오래 호흡을 멈추고 지속 시간도 보충되어 길어집니다.
해금 조건
기본 해제

3.4.2. 길잡이(Pathfinder)[편집]


길잡이
길잡이는 적 후방 깊숙한 곳에서 분대가 진입하기 좋은 곳을 신속히 찾아, 대원들이 쉽게 집결할 수 있게 부활 신호기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특성화
진격 정찰 (Advance Scouting)
자신의 분대 밖에 있는 부활 신호기 옆에서 부활할 수 있습니다.
선봉대 (Vanguard)
부활 신호기에서 누군가가 부활하면 추가 징발을 얻습니다.
해금 조건
정찰병 계급 8

저격병과 달리 최전선에서도 전투가 가능하며 부활 신호기를 통해 아군이 전선으로 빨리 참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병과. 초기에는 사실상 주무기가 저격소총으로만 제한되어있는 셈이였고 반자동 소총이 있긴 했지만 타병과 연사화기에 비하면 여전히 화력이 약해서 정면 싸움에 불리해 사용하기 난해한 병과였는데, 권총 카빈의 추가로 이제 실력에 따라 전선을 들쑤시고 다니는 것이 가능해졌다.

4. 탑승 병과[편집]


탑승 병과는 전투 역할이 없다. 정식 병과로 인정받고 제한적이나마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작에서는 전용 복장을 가지는 데다[7] 로드아웃을 포함한 어떠한 커스터마이징도 불가능하고, 전용 계급도 존재하지 않는다.

진영에 관계없이 탑승 병과의 주무기는 스텐, 보조 무기는 P38 권총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보급병과 동일하게 도구 상자가 수리 도구 역할도 수행하지만 진지 구축 속도는 다른 병과와 동일하다.

4.1. 전차병(Tanker)[편집]


파일:BFV_Tanker-icon.png
파일:Battlefield V UK Tanker.png
파일:Battlefield V US Tanker.png
대영제국
미합중국
파일:Battlefield V GER Tanker.png
파일:Battlefield V JAP Tanker.png
독일 제3제국
일본 제국
사용 가능 무기
기관단총
사용 가능 장비
대전차 지뢰

4.2. 조종사(Pilot)[편집]


한가지 고증오류가 있는데, 독일군 조종사가 미군의 산소 호흡기를 쓰고 있다.
파일:BFV_Pilot-icon.png
파일:Battlefield V UK Pilot.png
파일:Battlefield V US Pilot.png
대영제국
미합중국
파일:Battlefield V GER Pilot.png
파일:Battlefield V JAP Pilot.png
독일 제3제국
일본 제국
사용 가능 무기
기관단총
사용 가능 장비
조명총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6:38:16에 나무위키 배틀필드 V/병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실 이 문제는 돌격병의 문제가 아니라 장비 밸런스의 문제다.(이미 본문에 나와있지만.) 고증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게임플레이적으로만 생각해도, 과거를 배경으로 한 이상 대전차 무장의 갯수는 그대로고 대공 무장의 갯수는 사실상 반토막을 넘어 1/4이 되었는데, 전차는 너프를 먹고 날틀은 버프를 먹이는 이해하기 힘든 체력 밸런싱 때문에 아무리 각잡고 거점 대공포를 잡아도 날틀이 산맥 뒤로 숨어들 때까지 날틀의 체력이 무력화도 안 뜰만큼 남는다. 날틀이 쉽게 잡히지 않다보니 플레이어들이 직접 나서서 대공포를 잡는 것을 주저하고, 모두 최전선에서 대전차 임무를 전담하는데다가 날틀이 전차 머리 위에 폭탄을 떨구다보니 전차는 훨씬 자주 터지는데 날틀은 절대 안 터지는 수준이라는게 문제. 결국 돌격병이 센게 아니라, 전차가 약한 것.날틀도 MG42 같은 걸로 각잡고 난사하면 녹긴 한다만은 그게 쉽지 않다[2] 현대전 시리즈의 돌격병과 공병이 가젯을 서로 바꾼 것이 이번작의 돌격병과 의무병이라 보면 된다.[3] 하지만 보급 거점에서 보충받을 경우 모든 탄약을 풀로 보충하기 때문에 쿨타임이 돈다는 반박의 빛이 바래는 김은 있다.[4] Self-loading Rifle. 돌격병의 반자동소총(Semi-auto Rifle)과 달리 연사력이 느린 대신 발당 대미지와 명중률이 높다.[5] '자동장전소총'이라는 번역이 그나마 정확하다.[6] 일정 범위(예: 100~200m)에서는 몸샷 한방을 낼 수 있었던 시스템으로 대충 맞추기만 해도 쉽게 킬을 따낼 수 있어서 다른 병과들의 불만이 컸었고, 가뜩이나 현대전 시리즈부터 똥싸개라고 욕을 먹고 있던 정찰병들은 Sweet Spot을 유지하기 위해 거의 무조건 후방에서 저격만 하는 등 여러모로 장점보다는 단점이 큰 시스템이었다.[7] 초기에는 각 진영별 기본으로 설정된 군복의 여성 병사으로 고정되었다가 19년 9월 패치로 탑승 병과 전용 별도의 고정된 복장을 입은 남성 병사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