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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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티
バッティ|Ba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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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배티.png


성별
남성
소속
어둠의 마법사
주요 출연작
마법사 프리큐어! (2016)
인물 유형
악역, 간부
스포일러

첫등장
마법사 프리큐어! 1화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유사 코지[1]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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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

김지율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마법사 프리큐어!의 서브 빌런. 이름의 유래는 박쥐의 영어 Bat.

어둠의 마법사의 간부이자 도쿠로쿠시에 의해 만들어진 박쥐 남자. 링클스톤 에메랄드를 찾던 중에 프리큐어와 만난다. 항상 존댓말을 쓰고 신사적이지만 링클스톤 에메랄드를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실눈 캐릭터다.

캐릭터 송은 Beauty of truth with 스파르다, 가메츠[2]


2. 작중 행적[편집]


링클스톤 에메랄드를 찾아 인간계(나시마호계)를 돌아다니던 중에 아사히나 미라이리코의 링클스톤 다이아가 반응하는 것을 느끼고 그쪽을 찾아간다. 리코가 마법사인 것을 알아보고 링클스톤과 관련 있을 것이라고 확신해 신사적인 태도로 접근하지만 배티에게서 불길함을 느낀 미라이가 리코를 이끌고 도망가자 눈을 부릅뜨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덤프트럭과 까마귀 깃털을 합친 요쿠바루를 소환해 쫓는다. 실랑이 끝에 빗자루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면서도 요쿠바루를 쫓으려고 필사적으로 마법 주문을 외치는 두사람을 비웃지만 미라이와 리코가 프리큐어로 변신하자 당황하고 요쿠바루가 전투에서 패배하자 도쿠로쿠시님에게 보고해야겠다며 요쿠바루와 함께 퇴각한다. 이렇게 미라이와 리코의 프리큐어의 생활을 시작하게 한 장본인이 됐다.

2화에서는 도쿠로쿠시에게 프리큐어가 나타났다는 보고를 하러 본거지로 돌아오지만 프리큐어의 존재를 믿지 않고 증거를 가지고 오라는 야모[3] 때문에 프리큐어중 한명이 마법학교의 교복을 입고 있었다는걸 떠올리고 요쿠바루를 데리고 마법학교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면서 두사람을 끌어내려 한다. 미라이를 끌어내 도쿠로쿠시에게 데려가려 하지만 리코의 폭주운전 빗자루(...)에 맞아 엎어졌다가 다시 요쿠바루로 공격을 가하지만 두사람이 프리큐어로 변신해 요쿠바루가 필살기인 프리큐어 다이아몬드 이터널에 정화되자 자신의 마법이 깨진걸 믿지 못하고 퇴각한다.

5화에서 야모가 점을 치는 것을 구경하는데 야모가 얼음의 섬에 링클 스톤이 나타날 거라고 하지만 이번엔 진짜 에메랄드냐며 물으며 야모의 점은 맞은 적이 없다며 믿지 않는다. 이에 야모도 지지 않고 프리큐어에게 지기만 하는 배티 씨에게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라며 맞받아치자 말싸움을 벌이는데 도쿠로쿠시가 부하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지진을 일으키자 도쿠로쿠시가 화가났다는 것을 알아채고 얼른 야모와 함께 절하고 한시라도 빨리 에메랄드를 손에 넣어 바치겠다고 선언한다.

얼음의 섬에서 미라이와 리코가 사이가 안 좋아진 것을 발견하고 후에 눈보라가 지나가고 링클 스톤이 나타나자 그걸 잡으러 가는 미라이를 향해 눈사람처럼 생긴 얼음 덩어리와 아이스 드래곤의 발톱으로 요쿠바루를 소환해 공격한다. 하지만 공격의 영향으로 링클 스톤까지 날아갔지만 한 명을 정리했으니 상관 없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쌓여있는 눈 덕분에 미라이는 무사했고 이후 미라이와 리코가 말다툼 아닌 말다툼을 하자[4] 이런 상황에 또 싸움이냐고하자 두 사람한테 싸우는 게 아니라며 반박 당한다. 이후 처음으로 미라클과 매지컬의 루비 스타일을 보게 되지만 곧 먼저 링클 스톤을 발견해 요쿠바루에게 프리큐어를 맡기고 자신을 링클 스톤을 찾으러 간다. 하지만 프리큐어들은 요쿠바루의 공격을 버텨내고[5] 아예 자신의 앞으로 던져버려 링클 스톤을 놓친다. 이후 링클 스톤은 모후룬의 앞에 가는데 모후룬이 아쿠아마린이라는 것을 설명하자 에메랄드가 아니라며 경악해 실망한다. 이후 요쿠바루가 정화되자 사이가 틀어졌는데 전보다 더 힘이 강해졌다며 퇴각한다. 사실상 미라이와 리코의 유대를 더 강하게 한 공헌자인 셈이다.

9화에서는 야모를 포함한 간부들이 나시마호계를 떠날 준비를 하려는데 본인만 밖으로 나가있었다. 프리큐어 곁으로 링클 스톤이 모여지는데 오늘이야말로 에메랄드가 나타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이후 보충 수업을 모두 마쳐 기뻐하는 미라이와 리코를 포함한 학생들과 선생님들 앞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학생들이 받은 합격증과 깜짝 꽃을 이용해서 요쿠바루를 소환한다. 미라이와 리코는 루비 스타일로 변신해서 싸우게 되는데 주위에 아무런 반응도 없자 링클 스톤의 반응이 없으면 프리큐어를 정리하라며 요쿠바루한테 명령한다. 고전하는 프리큐어들에게 싸울 힘이 생겼다지만 어차피 둘 뿐이라며 적당히 포기해버리라고 도발한다. 그러나 마법계에 있는 동안 정신적으로 성장한 두 사람한테 반박을 당했고 이후 프리큐어 루비 파쇼나레로 요쿠바루가 정화되자 또 이렇게 빈손으로 가게 되냐며 물러간다. 이로써 미라이와 리코가 프리큐어가 된 뒤 지냈던 마법계의 시작과 끝을 모두 본인이 장식했다.(…)

10화에서는 어느 건물의 옥상에서 야모에게 점의 내용과 도쿠로쿠시의 전언을 듣는다.

13화에서는 어느 숲 속의 나무에 거꾸로 매달리며 등장. 링클 에메랄드가 여기에 있는 게 틀림 없냐며 혼잣말을 한 것을 보면 야모한테 점을 듣고 찾아간 것인 듯. 이후 네잎클로버를 찾던 미라이와 리코 앞에 나타나 벌집과 반합을 이용해 요쿠바루를 소환한다. 미라이와 리코는 사파이어 스타일로 변신하는데 이 변신체를 처음 본 배티는[6] 하늘은 자신의 무대라면서 절대 지지 않는다며 요쿠바루를 시켜 프리큐어를 공격한다. 요쿠바루는 다양한 무기로 프리큐어들을 고전시키지만[7] 매지컬의 계략으로 강에 빠져 도리어 당하게 된다.[8] 요쿠바루는 프리큐어 사파이어 스마티슈로 정화되고 자신은 하늘에서 자신이 진 것에 분해하며 퇴각한다.

16화에서는 야모에게 링클 스마트북을 찾으라는 지시를 듣는다. 이후 스파르다가 먼저 나서는 것을 지켜보는데 스파르다 자신이 요쿠바루가 되자 경악한다. 하지만 힘을 제어하지 못한다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 동료애가 아주 없지는 않은 모습을 보인다. 프리큐어의 공격에 스파르다가 조그만 거미가 되자 바로 회수하고 돌아간다.

17화에서는 야모가 도쿠로쿠시가 자신과 가메츠를 기대하고 있다고하자 그다지 믿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야모의 전언이 진짜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며 도쿠로쿠시도 야모가 만든 게 아니냐고 의심한다. 도쿠로쿠시에 대한 충성을 보이는 가메츠와 대조적이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atty%27s_final_form.jpg

(링클 스톤 에메랄드와 스마트북을 가져오라는 야모에게) "야모, 그것은 네가 지어낸 얘기 아닌가?"

"도쿠로쿠시님! 당신께 어둠의 마법의 힘을 사사받은[9]

것 이 배티,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례를 무릅쓰고 전언합니다. 이것은 정말로 도쿠로쿠시님의 명령입니까? 부디 대답해주십시오! 도쿠로쿠시님!"


도쿠로쿠시 : "나의 하인들이여."


19화에서 도쿠로쿠시에 대해 의심을 품고 야모와 말다툼을 하지만 입을 연 도쿠로쿠시에 의해 용서를 빈다. 이후 도쿠로쿠시에게 받은 검은 해골과 가메츠와 스파르다의 마법사 지팡이를 챙겨 교장 선생님을 찾기 위해 나무의 꼭대기까지 올라간 프리큐어 일행 앞에 나타나 도쿠로쿠시에게 받은 힘과 다른 두명의 지팡이와 자신의 지팡이를 이용해 변신한다. 이때 변신한 모습은 거미처럼 팔다리가 8개에 거북이처럼 등껍질 같은 것을 하고 있는 모습.

그리곤 프리큐어와 싸우게 되고 프리큐어를 몰아붙이지만 하짱의 도움으로 파워업한 프리큐어의 정화기에 맞지만 정화되지 않고 변신만 풀리곤 도망친다.

20화에서는 자신들의 본거지에 쳐들어온 교장을 막으려고 하지만 도쿠로쿠시와의 전투로 끼어들지 못한다. 그러나 도쿠로쿠시를 향한 교장과 프리큐어의 공격을 자신의 지팡이가 부서지기까지 적극적으로 막는 등 도쿠로쿠시에 대한 충성도는 매우 높다.[10]

"저것이, 저것이야말로 도쿠로쿠시님이 추구하셨던 힘! 링클 스톤 에메랄드!"


그러다가 마침내 에메랄드가 각성하자 그걸 향해 손을 뻗지만....에메랄드의 강력한 힘에 허무하게 정화되었다.[11]

신데렐라 에피소드인 29화에서 과 같이 재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모후데렐라[12]를 괴롭히는 모녀 중 언니(!)로 등장하는데, 집을 나서기 전 일감을 잔뜩 떠넘겨서[13] 못 오게 하려고 했는데,[14] 마법사의 도움으로 드레스까지 차려입고 무도회장에 나타난 모후데렐라를 보자, 사악한 마법사를 대동해 나타나고, 사악한 마법사가 마법을 날리지만, 마법사가 냉동귤로 반사해 가메츠에게 명중시킨다. 마법을 맞고 거대화한 어머니는 프리큐어와의 승부에서 자신이 이기면 왕자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하고,[15] 승부를 받아들인 왕자는 무도회장이므로 승부도 춤으로 승부한다는 조건을 건다. 곧바로 봉오도리 대결을 펼치지만, 발을 헛디뎌 물에 빠져 허무하게 패배하고 만다. 프리큐어의 기술에 어머니가 정화되고 난 뒤, 어머니악당답지 않게 정중히 사과한다.

44화에서 오루바가 마법을 건 영향으로 박쥐가 배티의 모습으로 되돌아간게 확인되었다. 단 가메츠, 스파르다와 달리 주인인 도쿠로쿠시가 없으니 침울해하면서 오루바에게 협력하지 않고 혼자 어디로 떠난다.[16][17]

45화에서는 어째서인지 교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여져 프리큐어 멤버들이 놀라기도 했다. 도쿠로쿠시의 다른 부하 2명과는 달리 이쪽은 여전히 도쿠로쿠시를 잊지 못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우리들의 발악이 이러고도 별볼일 없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그리고 스파르다와 가메츠를 오루바가 다시 거미와 거북으로 돌려놓자 도쿠로쿠시 인형이랑 제각각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스파르다, 가메츠, 야모까지 넷을 융합시켜 요쿠바루를 제작해 직접 올라타서 돈요쿠바르와 싸우며 오루바의 돈 요쿠바르를 파괴해버린다! 이후 프리큐어가 오루바를 쓰러뜨린 뒤, 융합을 풀자 도쿠로쿠시 인형은 사라지고, 스파르다, 가메츠, 야모를 데리고 어딘가로 떠난다.

최종화에서는 리코의 제자가 되어서 마법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끔씩 교장 선생님과 도쿠로쿠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양이다.

3. 기타[편집]


한동안 남자 악역들이 5부터 고프리까지 미남 혹은 비주얼이 괜찮은 악역들이 많았는데 10년만에 초대,SS의 악역 간부들의 괴인 얼굴로 돌아갔다(눈도 비교해보면 거의 비슷하다(...).) 사실 방영 전 고프리의 예고 영상에서는 비주얼이 괜찮았는데, 디자인이 수정된 듯 하다. 그래도 다른 간부에 비하면 미형에 속한다.

척보면 여자 이름 같아 보이지만, bat에서 유래되어 배티라는 이름이 나왔다.[18]

모티프가 박쥐라서 간부들 중에서 유일하게 하늘을 날 때 망토를 날개삼아 날아가는 연출이 있다.[19] 미라이와 리코의 마법계에서의 프리큐어 생활의 시작과 끝(1화~9화)을 모두 장식했다.

실눈같은 생김새와 말투를 보니 같은 성우가 맡은 이치마루 긴을 연상시킨다.

스파르다가 리타이어 된 시점에서 도쿠로쿠시의 전언이라며 명령하는 야모를 의심하기 시작해 따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19화에서 도쿠로쿠시가 말을 함으로써 의심이 풀어져 계속 남게 된다.20화를 기점으로 간부 3인 모두 정화되었는데 44화에서 오루바가 도쿠로쿠시의 마법책을 손에 넣은 영향으로 다시 모습을 들어냈다.

은근히 제작진에게 푸쉬를 많이 받는 듯하다. 본작에서 배티보다 더 뭔가 있어 보이는 야모가 그저그런 쩌리 신세가 되었지만 배티는 돋보이는 활약을 가장 많이 하고, 45화에선 동물로 돌아가버린 간부들과 다르게 부활한 모습 그대로 남아돌아가고 마법학교 학생이 된 것으로도 모자라서 라인 스티커도 다른 간부들보다 몇 개 더 많고, 심지어 프리큐어들과 함께 오테다마까지 나왔다! 진열된 후로 프리큐어보다 더 잘 팔린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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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s! 프리큐어 5에서 나츠키 린이 반했던 백작 유령 역으로 출연하였다.[2] 배티, 스파르다만 부르며 가메츠는 중간중간 대사 파트를 맡았다.[3] 하지만 배티가 떠난 후의 반응을 보면 아예 믿지 않은건 아닌 듯.[4] 공격당한 미라이를 향해 리코가 처음으로 미라이의 이름을 불렀다. 이에 미라이는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고했고 리코는 안 불렀다고 했다.(…)[5] 이 때 배티는 엄청난 힘이라며 감탄했다.[6] 사파이어 스타일 자체는 다른 간부들한테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7] 손발은 코펠, 엉덩이는 벌침, 몸통은 총알들이 발사된다.[8] 미라클과 매지컬이 다른 방향으로 날자 네 발의 벌침을 쏘고 더 높이 날자 자신도 따라 날았다. 두 프리큐어는 강을 향해 하강하다가 앞으로 나아갔고 쫓아가던 요쿠바루는 세우지도 못하고 강에 빠졌다. 그리고 뒤이어 자신이 쏜 벌침도 강에 빠져 폭발해 큰 데미지를 입었다.[9] '사사한'이 맞다.[10] 어디까지고 의심했던점은 자신이 도쿠로쿠시를 섬기는게 맞는지 아닌지 였기에 자신이 속고있지않다는 확신이 들자 그는 망설임없이 자신도 아끼지않고 프리큐어를 몰아붙힐수있었다.[11] 21화에서 원래 모습인 박쥐로 돌아가 있는 장면이 포착되었다.[12] 어째서 '모후'데렐라냐 하면, 신데렐라 역할을 맡은 인물이 모후룬이기 때문(...).[13] 냉동귤 해동과 쥬얼 목걸이 만들기.[14] 아마도 유사 코지가 과거 프리큐어 5에 출연했던 로젯트 백작의 성우개그일지도. 그 백작에게 반했던 것이 쥬얼 악세사리를 만드는 걸 잘했던 나츠키 린이었다.[15] 두 딸이 치사하다고 따지자 "이 세상은 약육강식이야!"고 항변한다(...).[16] 가메츠도 이전에 프리큐어와 승부를 끝냈으니 볼일이 없다고 하지만 이후에 새로운 프리큐어가 나타났다고하니까 다시 의욕을 불태운다.[17] 특이하게도 부활한 이후 잠시나마 반말을 쓰는 것으로 나왔는데 최종화 시점에서 존댓말 캐릭터로 돌아왔다.[18] Betty라는 여자 이름이랑 비슷해서 그럴 수 있다.[19] 간부들은 모두 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