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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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의학 소설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의 주인공
2. 성격[편집]
- 실력 있는 의사들만 이름으로 부른다. 그래서 양재원은 항문(...) -> 노예(...) -> 1호 등등 그다지 듣기 좋지는 않은 별명으로 불린다.[4]
- 의외로 뒤끝이 길며, 그래서 자신을 조폭으로 칭한 서하나를 계속 조폭이라고 부른다.
- 이론 상으로는 길게 걸리는 수술을 뚝딱 해버린다.
- 성격이 매우 거세다. 별명이 미친개일 정도. 수술 중에는 그 성격이 더 거세져 방해라도 하면
초면이어도화를 벌컥벌컥 낸다. - 배짱도 장난 아니다. 본인이 소속된 병원이자 대한민국 최대의 병원인 한국대학교 병원을 홍재훈의 막말을 녹음함으로써 병원 수뇌부의 반감을 사 그대로 적으로 만들어 버린 일도 있으며, 생방송으로 방송이 송출되고 있는 그 앞에서 응급전화를 받다가 상황 파악이 안되자 기자진에게 "좀 닥치라고!"라고 소리치기도 한다. 그리고 그건 전국에 그대로 방송되었다(...).
-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사람이며 그의 곁에 있던 의사들도 점점 이 특징을 얻어가는 중이다.
-
용병단체에서 뛰어서 그런지몸이 굉장히 좋다. - 수술만 하면 생존 확률이 98퍼센트[5] 를 기록하는데다 환자를 위해서 희생하는 의사이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편집]
3.1.1. 웹소설[편집]
3.1.2. 웹툰[편집]
3.1.2.1. 1화[편집]
첫 등장은 1화 첫 부분. 외상 환자가 병원 안으로 실려가는 모습을 보고 의사들의 실력을 보기 위해 따라들어간다.거참 병원 한 번 드럽게 크네.
그 후 환자 CT를 찍으려는 양재원을 막아 서면서 양재원을 처음 만나게 된다.
조금의 확인도 없이 환자의 증상을 캐치하는 백강혁을 보고 양재원과 의사들을 감탄하게한다. 그리고 양재원이 백강혁의 정체를 묻자 백강혁은
라고 본인을 소개한다.나? 백강혁, 오늘부터 이 병원 중증외상팀 교수다.
3.2. 1초[편집]
파일:1초 백강혁.jpg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와의 콜라보가 성립되어 출연하게 되었다. 코로나 외전에서 봉사활동 나온 의사로 나오며, 여기서도 백강혁 특유의 성격과 특징, 태도를 보였다. 양재원도 직접적 등장은 없었으나 언급이 있었다.
4. 여담[편집]
- 모티브는 이국종 교수인 듯 하다. 백강혁의 환자들 이야기 대부분이 이국종 교수의 일화에서 나온 환자들을 모티브로 했다. 다만 뛰어난 실력과 까칠한 성격이 공존한 걸로 보아 닥터 하우스도 모티브로 따온 듯 하다.
- O형이다. 설정 오류인지 중간에 A형으로 바뀌었다.
- 과거 블랙워터스 소속 레스큐 팀장이었다.
- 현재 팬들의 가상 캐스팅에서는 김남길이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다. 실제로 작가님도 김남길을 캐스팅 하고 싶다고 밝혔지만 최종적으로는 주지훈의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 작중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나온다. 증조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하다가 돌아가셨다고 한다.[6]
- 키는 187cm이며, 190에 가깝다. 보통 사람들보다 키가 머리 하나는 더 크다고 한다.
- 10월 20일이 생일이다.
-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싫어한다.[7]
- 포커페이스를 잘한다. 작중 0.2초간 다른 표정이 스쳐 지나갔다는 묘사가 있으며, 포커페이스의 대명사라고 언급한다.
- 의외로 쌍욕을 입에 함부로 담지 않는다. 본인 기준 '미쳤다' 도 충분히 욕이라고 한다.
라기엔 욕을 너무 많이 하는걸? - 블랙워터스 소속이었을 때 골프를 쳐본 적이 있으며, 준프로급인 이사도 이길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럴 거면 가서 프로를 하라는 얘기도 들었다 - 블랙 카드를 가지고 있다. 웹툰 2부 2화에서
BICHIRA가 쓰인블랙 카드를 들고 있는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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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재원이 곧 40세라고 언급했다. 2부에서 40세가 되는 것 같다.[2] 1부와 2부까지의 시간이 2년정도가 되는 것으로 보았을 때, 1부의 백강혁은 약 38세로 추정된다.[스포일러1] 실제로는 블랙 워터스.[스포일러2] 2부에서 진짜로 국경 없는 의사회 소속이 되어 파키스탄으로 의료봉사를 하러간다.[3] 세인트 데빌. 백강혁 본인은 이 별명을 굉장히 싫어한다. 작중 한스만 이 별명으로 부르는 듯.[4] 그래도 양재원은 결국 백강혁한테 이름으로 불리는 데에 성공했다.[5] 나머지 2%는 무단횡단을 하다 봉고차에 치여서 DOA인 환자였고, 팔뼈, 경추, 두개골이 전부 박살이 나서 회생 불가 판단을 내렸다.[6] 그 때문에 작중 일본에 방문해 총리와의 면담 중 이를 이유로 명예 일본인 신분을 거부한다. 이걸 받으면 증조할아버지를 뵐 낯이 없어진다고.[7] 당연하게도 본인은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다.